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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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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티에스-퍼즐시스템즈, VDI 및 인프라 솔루션 개발 협력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수세(SUSE),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Alto Networks)의 국내 총판사인 IT전문기업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 이하 다올TS)는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전문기업이자 인프라 컨설팅 기업인 퍼즐시스템즈(Puzzle systems, 대표 김영일)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각사의 강점을 결합, 고객사에 최적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VDI 및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두 회사의 기술력과 시장 역량을 결합해 VDI와 인프라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VDI는 개인 단말기에서 서버로 접속해 여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최근 공공기관의 물리적 망 분리 개념이 축소되고 한 대의 PC에서 내부업무와 인터넷 접속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논리적 망 분리 개념이 부상하면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MOU에 따라 두 회사는 ▲VDI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통합한 최적 솔루션 개발 및 제공 ▲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AI 기반 보안 기술을 결합, VDI 환경에서 데이터 보호 및 사이버 위협 대응을 강화한 통합 솔루션 제공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웨비나 및 기술 워크숍 개최 ▲협력 고객사에 대한 통합 기술 지원 체계 구축 ▲금융, 제조, 공공 등 다양한 사업군에 VDI를 통한 인프라 사업 및 컨설팅을 다올TS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보안을 통해 계속 확장 등에 협력한다. 특히, 보안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양사는 퍼즐시스템즈의 VDI 기술력과 다올티에스가 보유한 사이버보안 글로벌 벤더인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차세대 방화벽 및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결합해 보안이 강화된 VDI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 금융, 제조업 등 보안이 중요한 산업군에서 더욱 안전한 업무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퍼즐시스템즈는 VDI 솔루션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컨설팅과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VM웨어 엔드유저컴퓨팅(EUC) 사업부가 독립해 만든 옴니사(Omnissa)의 공식 파트너로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VDI 및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옴니사는 뛰어난 안정성과 유연성을 갖춘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금융, 제조, 공공 부문에 최적화한 가상화 및 클라우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퍼즐시스템즈 김영일 대표는 "다올TS와의 이번 협력은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특히 VDI 및 인프라 솔루션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올TS 홍정화 대표는 "퍼즐시스템즈와 함께 고객 중심의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퍼즐시스템즈와 함께 공동 개발하는 VDI 솔루션으로 공공 및 금융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3 18:02방은주

다올티에스, 팔로알토 네트웍스 국내 총판 선정

다올티에스(대표 홍정화, 이하 다올TS)는 글로벌 사이버보안 선도기업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국내 총판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다올TS는 공공기관 및 중견/중소기업(SMB) 시장에서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NGFW(차세대 방화벽), 클라우드 보안, AI 기반의 위협 탐지 및 대응 솔루션을 통해 서버,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 제품과 함께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다올TS를 국내 총판으로 선정하면서 그동안 사이버보안 사각지대에 있던 국내 커머셜·중소기업(SMB)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다올TS는 2000개 이상 파트너로 구성된 광범위한 공급망을 통해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 솔루션을 국내 중소기업 및 지자체에 신속히 공급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SMB 시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사이버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협력한다. 여기에는 AI 보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등 차세대 보안 기술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급변하는 사이버 보안 환경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을 안전하게 지원할 수 있게 공동 노력을 진행한다. 다올TS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이다. 국내 대기업부터 공공기관,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과 조직에 IT 인프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총판사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AI 사업 부문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제품군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AI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에 무료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델 AI 팩토리 PoC/데모 센터'에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보안 솔루션을 추가, 더 완벽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홍정화 다올TS 대표는 "이번 팔로알토 네트웍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기업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특히 커머셜 및 중소기업(SMB)시장에서 보안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신규 보안 기술 시장을 선도해 나감은 물론 델 테크놀로지스 총판 사업과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하고 통합된 IT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박상규 대표는 “다올TS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중견/중소기업 고객의 성장 우선순위에 맞춰 동급 최고의 엔터프라이즈급 사이버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올티에스는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PC, 워크스테이션과 같은 하드웨어 인프라 공급은 물론 클라우드, 가상화, 인공지능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폭넓게 충족하기 위해 전문 조직을 갖추고 있는 'I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시대 흐름에 한발 앞서 나가 '항상 고객에게 최신 기술과 함께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을 최고의 경영 목표로 두고 있다.

2024.11.19 07:56방은주

다올티에스 "AI서버 매출 올들어 1천억 돌파"

"올들어 AI서버 매출만 1천억원 이상에 달합니다." 홍정화 다올티에스(Daol TS) 대표는 6일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기자초청 간담회를 열고 "델 총판 중 AI서버 매출이 가장 많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다올티에스는 지난 7월 AI사업본부를 출범, AI사업 강화에 나선 바 있다. AI사업본부장(부사장)으로 델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부사장을 역임한 장윤찬 부사장을 영입했다. 장 본부장 현재 다올티에스 CTO도 겸임하고 있다. 37년간 IT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IT기술 전문가다. 컴퓨터 시스템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LG전자 기술영업 그룹장, LG엔시스 인프라솔루션 사업본부장, EMC 전무를 거쳤다. 장 본부장 영입 당시 다올티에스는 그를 일컫어 "델 테크놀로지스 재직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를 주도하며 많은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했다. 특히 VDI, SDDC등 IT 현대화 사업과 대규모 빅데이터/AI 플랫폼 구축사업과 같은 신기술 기반의 비즈니스에 다양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장 본부장도 배석, 회사의 AI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2020년 7월1일 설립한 다올티에스는 66명의 임직원(15개 팀)이 근무하고 있다. 2021년 7월 수세와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12월 '델 경험 센터(DEC)'를 오픈했고, 올 8월에는 델 AI팩토리 시험센터(데모센터)를 오픈했다. 서울 본사 외에 파주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호남 지사, 중부 지사, 영남 지사 두 곳(대구와 부산)을 두고 있다. 글로벌 컴퓨팅 기업 델 테크놀로지스는 국내에 총판 3곳과 레벨1 수준 파트너를 두고 있는데, 다올티에스는 총판사 3곳 중 한 곳이다. 다올티에스 설립 두 달 후인 2020년 9월 부임한 홍 대표는 "우리는 중견과 중소기업 위주로 비즈니스를 한다"면서 "우리가 두고 있는 리셀러는 활성화 정도로 보면 700~800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올티에스는 최고 전문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면서 "AI서버를 공급하려면 여신과 지원 능력 등 여러 복합 요소를 갖춰야한다. 특히 AI서버 설치 지원은 우리가 잘 한다. NHN 등에도 우리가 공급했다"고 강조했다. 엔비디아 칩 구입이 쉽지 않지만, 마이클 델(델 테크놀로지 회장)과 젠슨 황(엔비디아 CEO)간 관계가 돈독하다면서, 다올티에스의 AI서버 공급 능력이 충분해 공급 이슈가 없다면서, 오히려 고객사 쪽에서 상면이 준비안돼 설치를 못한 경험이 있다고 들려줬다. 한편 배석한 장윤찬 부사장은 엔비디아 최신 칩인 블랙웰의 국내 반입과 관련해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기업의 지사가 올해 안으로 들여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024.11.06 23:23방은주

다올TS-애자일소다, AI시장 공략 협력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국내 총판사인 IT전문기업 다올티에스(다올TS, 대표 홍정화)는 국내 AI시장 공략을 위해 기업용 AI 서비스 기업 애자일소다(대표 최대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올티에스가 보유하고 있는 GPU 서버(XE9680) 기술 역량과 애자일소다의 다양한 솔루션들을 결합해 퍼포먼스를 극대화, AI 시스템 도입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기업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애자일소다는 다올티에스의 Dell XE9680을 활용해 다음달부터 적응형 언어모델(Adaptive Language Model) 개발을 시작한다. 또 다올티에스에서 운영중인 'Dell AI 팩토리 PoC 센터'를 통해 AI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애자일소다의 다양한 솔루션들을 무상으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올TS 홍정화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올티에스의 인프라 기술 역량과 함께 고객에게 필요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두 회사간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협력을 통해 국내 AI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애자일소다 최대우 대표는 “다올티에스의 폭넓은 유통망 및 강력한 기술역량과 애자일소다의 생성형AI 기반 비정형 데이터 구축과 AI에이전트 서비스 제공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실제 AI를 도입하며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방안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년 다올TS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국내 총판사다. 서버, 스토리지, 노트북, 데스크톱에 이르기까지 델의 전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수세, 티맥스소프트 등 다양한 솔루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AI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7월 AI사업본부를 새로 신설, 델 테크놀로지스 부사장을 역임한 장윤찬 부사장을 영입했다. 애자일소다는 기업용 인공지는 서비스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강화학습 기반 반도체 설계 AI서비스 '칩앤소다(ChipNSoDA)'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브랜드 커뮤니케이션(Brands & Communication)' 부문의 '인터페이스 & 사용자경험 디자인(Interface & User Experience Design)'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4.10.30 22:26방은주

다올TS, AI사업본부 출범…장윤찬 부사장 영입

델테크놀로지스와 수세의 국내 대표 총판인 다올TS(대표 홍정화)는 AI사업본부를 출범시켰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출범하는 AI사업본부 본부장으로 한국델테크놀로지스 부사장을 지낸 장윤찬 부사장이 사령탑을 맡았다.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에 AI시스템을 도입, 생산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사례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서버 및 기타 하드웨어는 물론 AI관련 솔루션의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생성형 AI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대기업들을 중심으로 그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다올티에스는 AI사업본부를 신설해 해당 시장을 강화하고 국내 AI시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장윤찬 부사장은 37년간 IT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IT 기술 전문가다. 컴퓨터 시스템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LG전자 기술영업 그룹장, LG엔시스 인프라솔루션 사업본부장, EMC 전무, 한국델테크놀로지스 부사장 등을 지냈다. 델테크놀로지스 재직 시절에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를 주도하며 많은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했다. VDI, SDDC등 IT 현대화 사업과 대규모 빅데이터/AI 플랫폼 구축사업과 같은 신기술 기반의 비즈니스에 다양한 구축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AI사업본부를 지휘하며 다올티에스의 AI 비즈니스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윤찬 부사장은 “델 테크놀로지스의 대표 총판사인 다올티에스의 AI비지즈니스를 총괄하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우선 기술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후 SI 및 스타트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여 가상화, 보안, AI 솔루션 등 다양한 기술 역량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02 17:12김우용

다올TS, 지방 파트너 위한 신년 로드쇼 개최

델테크놀로지스 한국 총판사이자 수세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다올티에스는 지난달 9일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지점에서 '뉴이어파트너세미나'를 개최하고 전국 주요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 로드쇼를 통해 다올TS는 지난해부터 주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비즈니스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의 XE9680을 위시한 인프라 솔루션 스택을 소개했다.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위해 수세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적용사례도 공유함으로써 올해 다올TS와 파트너사들 간의 협력 방안 및 사업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달 9일 부산 웨스틴조선부산에서 개최된 다올TS의 올해 첫번째 '뉴 이어 파트너 세미나'에서는 다올TS의 이주홍 이사가 'AI와 데이터 융합을 위한 델 테크놀로지스 GPU 서버 XE9680을 소개한 뒤, 메이머스트 김진효 수석부장이 'Running Your Own LLM with the Project Helix'란 주제로 AI 관련 기술을 공유했다. 이주홍 다올TS 이사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솔루션과 함께 '2024 IT 기술 전망'을 조명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생성형 AI의 공급망과 생태계 구축 ▲데이터 중심의 미래 구현 ▲엣지 플랫폼을 통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 확장 ▲제로 트러스트로 경계 강화 등에 대한 주제의 발표를 했다. 또한 그는 엔디비아와 AMD를 통해 AI 인프라의 단순화를 지원하는 방법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진 세션에서 김진효 메이머스트 수석부장은 기업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위한 델과 엔비디아의 프로젝트 헬릭스에 대해 소개했다. 메이머스트는 지난 9월부터 체결한 다올TS와의 MOU를 통해 '프로젝트 헬릭스' 오퍼링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데, 이 프로젝트는 델 테크놀로지스의 인프라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생성형 AI를 지원하며, 보안이 높은 형태로 AI를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다올TS는 메이머스트와의 원활한 사업을 위해 ▲프로젝트 헬릭스 데모센터 준비 및 강력한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 ▲델 GPU 서버 기반 AI 인프라 테스트 랩 공동 구축 및 운영 ▲AI/HPC 사업 활성화를 통한 파트너 에코 시스템 구축 ▲선투자가 필요한 대형 프로젝트 조기 참여 및 수주 확도 제고 ▲GPU AI/HPC 전문성 확보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 기획 확장 등을 제공 및 추진하고 있다. 프로젝트 헬릭스는 온프레미스 방식으로 제공하는 생성형 AI 모델로써 델 테크놀로지스와 엔비디아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광주 세미나에서 수세코리아의 표선욱 이사는 수세의 주력 솔루션인 '수세 랜처'를 소개했다. 수세 랜처는 ▲컨테이너 배포/통제가 가장 어려운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최다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3대 퍼블릭 클라우드(AWS, Azure, MS)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일뿐더러 ▲운영자 간섭을 최소화시킨 업계 최고의 운영 편의성(K8s 엔진 업그레이드, 자동 보안 스캐닝)을 확보하고 있으며 ▲경쟁사들조차 따라하는 오픈 모니터링 UI/UX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부산, 대전, 광주에서 총 100여개 이상의 파트너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한 이번 로드쇼에서 다올TS는 각 지역 사업팀이 2024년부터 지사로 승격됨을 발표했고, 올해도 지속적인 투자를 약속했다. 홍정화 다올TS 대표이사는 "다올TS는 델과 수세 등 벤더뿐만 아니라 메이머스트 등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서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전략으로 AI 및 클라우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지방에서 AI와 클라우드 등의 도입 및 운영을 고민하는 고객을 보다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주요 지역의 파트너사들과 기술, 마케팅, 영업 등의 모든 분야에서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구축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4.02.06 10:41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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