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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아이앤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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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아이앤씨 양찬열 대표 "K-드론 기술 진출 적기...국산 기술력 통해 글로벌 영토 확장”

2015년 국내 최초로 드론라이트쇼 플랫폼을 선보인뒤, 지금까지 국내 밤하늘을 화려한 드론 라이트쇼로 수놓았던 다온아이앤씨가 이제 국가 안보를 지키는 핵심 전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2015년 법인 설립 이후 국내 드론 산업이 불모지였던 시기부터 드론 라이트쇼 시장을 개척해온 다온아이앤씨는 10여 년간 축적한 독보적인 군집비행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 및 공공 분야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22일 경기도 광명 다온아이앤씨에서 만난 양찬열 다온아이앤씨 대표는 "단순히 드론을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드론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 대표는 현재를 사업 확장의 최적기라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축적한 비행제어 및 군집운용 기술 노하우는 단순 공연을 넘어 국방이나 공공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 드론의 역할이 이슈화되고, 미-중 무역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는 시점에서 부품과 기술의 국산화 요구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온아이앤씨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다온아이앤씨의 독보적인 경쟁력은 군집 제어, 자율비행, AI 연동, 보안 모듈까지 드론 운용의 전 영역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국산 기술로 구현한다는 점이다. 특히 기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풀스택(Full-Stack)' 기술력을 보유해 프론트엔드부터 백엔드까지 모든 기술적 내재화를 최상위까지 고도화하겠다는게 양 대표의 포부다. 이는 중국의 가격 경쟁력이나 서구권의 개별 기술의 우수성과 차별화되는 지점으로, 국가별 군사적 운용 여건에 맞춘 맞춤형 설계와 독립적인 공급망 구축이 가능해 해외 고객사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반도체 응용실증지원 사업'에 선정된 다온아이앤씨는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반의 'All-in-One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기존 외산 칩 의존 방식이 비행제어와 임무수행 장비를 별도로 분리했던 것과 달리, 다온아이앤씨의 통합 모듈은 온디바이스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하나의 보드에서 실시간 연산과 제어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통신 지연시간을 최소화하고 AI 추론 결과를 즉각 군집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지형 대응력과 표적 반응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양 대표는 이를 노트북의 GPU와 NPU 비유를 들어 설명하며, "저전력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어 소모 전력과 통신 의존도를 줄이고 장시간 비행 능력을 향상시키는 차세대 구조"라고 강조했다 . 국방 분야에서는 'Fire-and-Forget' 방식의 자율 유도 기술과 소형 거대언어모델(sLLM)을 접목한 임무 수행 시스템이 핵심이다. 특히 sLLM은 전장 상황을 스스로 이해하고 표적 판별 기준을 동적으로 적용할 뿐만 아니라, 전투 표적 대미지 극대화를 위해 실시간 동적으로 목표를 변경하는 기술을 접목하여 기체 내부에서 실시간으로 군집 간 임무 재분배를 판단하도록 설계됐다. 나아가 sLLM의 경량화 기술 개발을 통해 온디바이스 AI 전용 반도체의 성능 고도화와 함께 급변하는 기술 패러다임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통신 단절이나 GPS 교란 등 극한의 전장 상황에서도 기체 내 AI와 Anti-EMP 모듈형 하드웨어 설계를 통해 안정적으로 판단하고 추적할 수 있는 자율 체계를 구축했다. 보안 역량 역시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지표다. 다온아이앤씨는 새솔테크와 공동으로 국정원 암호화 기준인 KCMVP 기반 암호화 모듈을 개발하여 드론 플랫폼의 통신과 데이터 전 과정에서 군용 수준의 보안 무결성을 확보했다. 양 대표는 "하드웨어적으로는 탈취, 망실장비에 대한 물리적 접근차단 기술 및 형상변경 감지 기술을 구현중이며, 소프트웨어적으로는 고강도 암호화모듈을 활용하여 데이터 암호화, 무선구간 암호화 등을 실현하여, 비정상적인 접근(해킹, 크래킹)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보안 체계는 백도어나 데이터 주권 침해를 우려하는 해외 방산 시장에서 강력한 신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다온아이앤씨는 차세대 국산 군집드론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테일시터형 고정익 VTOL인 'XV600'과 'XV1200' 등을 통해 하드웨어 및 비행제어장치(FC)의 완전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이슈 속에서 이러한 국산화 전략은 해외 수출 상담에서도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 최대 규모의 국방·재난·해양 감시 수요를 보유한 인도네시아 시장을 첫 글로벌 거점으로 낙점했다. 양 대표는 "자국 내 제조 인프라와 항공기 플랫폼을 갖춘 인도네시아 기업 BETA-UAS와 협력하여 당사의 온디바이스 AI 기반 제어 기술을 이식하는 실증을 내년부터 본격화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생산한 보드를 해외 플랫폼에 결합하는 방식이 가장 빠른 상용화를 위한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공공 분야에서는 태안군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드론 라이트쇼, 배송, 재난 안전망 구축을 통합적으로 실증하고 있다. 양 대표는 "단순한 구축을 넘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편의 모델을 결합한 '지자체 기반 드론 서비스 패키지'를 만드는 과정"이라며, "조성비는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지만 운영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모델로 자체적으로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운영 모델 중심의 접근은 향후 지형과 규제 환경이 유사한 해외 도서 및 해안 지역으로의 수출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 대표의 경영 철학은 '실체 기반'과 '자생력'으로 요약된다. 그는 "R&D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매출을 내고 장기간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캐시카우를 가진 사업 기반의 경영을 지향한다"며 "우리가 정말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기술 경쟁력이라는 실체를 가지고 있을 때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조직 운영에 있어 '속도가 아닌 밀도'를 강조했다. 이는 단순히 성장의 속도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전장 및 공공 환경에 맞춘 기술 내재화와 현장 검증을 촘촘히 수행해 글로벌 시장이 필요로 하는 자생력 있는 기술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다. 미래의 드론 전문가들을 꿈꾸는 젊은 창업자들에게는 블루오션의 가능성을 강조했다. 양 대표는 "드론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것이 훨씬 많다"며 "카메라 대신 LED를 달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열었던 것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비전이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양 대표는 마지막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기술로 세상을 이롭게 하자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기술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다온아이앤씨는 2027년까지 국산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반 군집드론 기술을 완성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풀스택 군집드론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2025.12.22 16:13정진성

다온아이앤씨, 공연드론쇼 넘어 '국방'으로 영토 확장…"AI·군집기술 혁신 주도"

국내 드론 불모지였던 시기부터 드론 라이트쇼 시장을 개척해온 다온아이앤씨가 10년간 축적한 독보적인 군집비행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방 및 공공 분야로 사업 영역을 대폭 확장한다. 화려한 문화 공연을 수놓던 기술이 이제는 국가 안보를 지키는 핵심 전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다온아이앤씨는 2015년 설립 이후 드론 군집비행 기술을 꾸준히 고도화하며 국내 드론 시장을 주도해왔다. 2019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해 기술 자립에 속도를 냈으며, 2022년 기술신용평가(TCB)에서 상위 기술력 기업임을 인증하는 T3 등급을 획득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수 천대 이상의 드론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인프라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드론라이트쇼 상설화를 이루며, 녹동항, 당진 삽교호 상설 드론라이트쇼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의 주요 문화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러한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다온아이앤씨는 최근 국방 분야 진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차세대 국산 군집드론 전문 브랜드를 론칭하고, 지난 6월 육군참모총장배 드론 조종경진대회 전투시연회에서 테일시터형 고정익 VTOL(수직이착륙기)인 'XV600'과 'XV1200'을 공개했다. 자체 개발한 비행제어장치(FC)가 탑재된 이 기체들은 수류탄이나 박격포탄급 페이로드를 장착해 적 표적에 직접 충돌하거나 정밀 타격하는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특히 다온아이앤씨는 단순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국내 주요 팹리스 업체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국산 엣지(Edge) AI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자율임무수행형 군집 드론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비행제어와 능동형 임무수행, AI 연동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시스템을 구현하고, 소형 거대언어모델(sLLM)을 드론에 탑재해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고난도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군 당국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및 지상정보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군 기술 교류의 물꼬를 텄다. 다온아이앤씨는 군집드론 및 AI 기술을 군 부대 내에서 시험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며, 실전적인 드론봇 전투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공 및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다온아이앤씨는 태안군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총 5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이끈다. 드론을 활용한 물품 배송과 재난 안전망 구축뿐만 아니라, 메타버스 콘텐츠와 연계한 멀티미디어 드론쇼를 통해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인도네시아 무인항공기 기업 BETA-UAS와 MOU를 체결하고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2026년 국내 실증을 거쳐 2027년 인도네시아 현지 실증을 추진하며 동남아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했다. 다온아이앤씨 관계자는 "Edge AI 솔루션을 통해 드론이 충돌회피 기능과 연계한 자율비행과 다중 표적 추적 등 고난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며 "문화와 관광을 넘어 국방과 공공 안전, 글로벌 시장에서 K-드론 기술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7 09:43정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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