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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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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소프트, '가논돌프' 주연 젤다 외전 개발 무산…닌텐도 거절

유비소프트가 닌텐도의 간판 프랜차이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대표 악역 '가논돌프'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핀오프 게임 개발을 추진했으나 최종 무산됐다고 게임스팟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비소프트 밀라노 스튜디오는 내부 코드명 '골리앗'이라는 젤다 외전 프로젝트를 준비해 왔다. 당초 신규 캐릭터를 내세울 예정이었으나, 기획 초기 단계에서 숙적인 가논돌프를 직접 조작하는 게임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하지만 닌텐도는 지난 2023년 말 해당 프로토타입을 검토한 뒤 프로젝트를 최종 거절했다. 이에 '마리오 + 래비드' 시리즈를 총괄했던 다비데 솔리아니 디렉터를 비롯한 핵심 개발진은 유비소프트를 퇴사해 신생 스튜디오인 '데이 4 나이트'를 설립했다. 유비소프트는 젤다 대신 '스타폭스'나 '마리오' 등 다른 닌텐도 IP를 활용한 대체 기획안도 제안했으나 끝내 성사되지 않았다. '젤다의 전설'은 지난 1986년 첫 작품 출시 후 주인공 링크와 젤다 공주 서사를 중심으로 퍼즐과 액션을 결합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닌텐도의 핵심 액션 어드벤처 IP다. 젤다 시리즈의 스핀오프가 무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닌텐도 콘솔 'Wii' 시절에도 레트로 스튜디오가 '시크'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 '프로젝트 X'를 추진하다 취소된 바 있다.

2026.09.26 13:00정진성 기자

"윷놀이 대신 조이콘"…온 가족 둘러앉아 즐기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 추천

추석 연휴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명절 거실 풍경이 변화하고 있다. 윷놀이나 화투 대신 TV 앞에 모여 게임 컨트롤러를 쥐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명절 놀이 문화로 안착하는 분위기다. 컨트롤러(조이콘)만 분리하면 복잡한 세팅 없이 즉석에서 다인 플레이가 가능한 닌텐도 스위치는 세대 간 장벽을 허무는 대표적인 기기로 자리 잡았다. 올가을 명절 모임의 흥을 돋우고 유쾌한 화합을 이끌어낼 스위치 추천작들을 살펴본다.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 명절 전통 놀이를 디지털 환경으로 옮겨온 듯한 직관적인 재미를 원한다면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가 첫손에 꼽힌다. 주사위를 던져 보드판을 이동하고 턴마다 미니게임으로 승부를 겨루는 직관적인 규칙을 갖춰,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이나 어린 조카도 별도의 설명 없이 즉시 어울릴 수 있다. 시리즈 사상 최다 규모의 미니게임과 다채로운 기믹의 맵을 갖춰 긴 연휴 내내 질리지 않는 플레이를 보장한다. 최대 4인이 한 화면을 보며 협동과 가벼운 경쟁을 주고받는 구조로, 둘러앉아 웃고 떠드는 명절 특유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제격이다.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 앉아서 하는 조작을 넘어 온몸을 움직이는 역동적인 즐거움을 찾는다면 '닌텐도 스위치 스포츠'가 좋은 선택지다. 조이콘의 모션 센서를 기반으로 실제 라켓을 휘두르거나 볼링공을 던지듯 몸을 움직이면 화면 속 캐릭터가 즉각 반응해 직관적인 손맛을 선사한다. 볼링, 배드민턴, 배구, 골프 등 대중적인 종목들로 구성돼 게임 패드 조작이 낯선 어르신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팀을 나눠 명절 식사 후 '설거지 내기'나 가족 대항전을 펼치기 안성맞춤이며, 기름진 명절 음식을 섭취한 뒤 거실에서 가벼운 신체 활동을 겸하기에도 알맞다. 마에스트로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은 물론 지켜보는 이들까지 관객으로 만드는 색다른 볼거리를 원한다면 신작 '마에스트로'가 돋보인다. 지난 17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정식 출시된 이 작품은 이용자가 오케스트라의 지휘자가 되어 웅장한 클래식 연주를 직접 이끄는 독창적인 체감형 음악 게임이다. 조이콘을 지휘봉 삼아 템포를 조절하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박자와 큐 사인을 보내는 조작감이 몰입도를 높인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클래식 명곡의 웅장함과 더불어, 거실 한가운데서 진지하게 팔을 휘두르는 플레이어의 역동적인 몸짓 자체가 온 가족에게 유쾌한 웃음과 풍성한 관전 재미를 선사한다.

2026.09.25 14:42정진성 기자

닌텐도, '스위치 불법 복제' 소송서 승소…법원, 450만 달러 배상 판결

닌텐도 아메리카가 닌텐도 스위치 불법 복제 게임을 유통한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자를 상대로 낸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외신 애프터 매스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연방지방법원은 피고 제임스 윌리엄스에게 닌텐도 측에 450만 달러(약 62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피고가 소송에 대응하지 않아 법원이 원고 측 청구를 그대로 인용하는 궐석 판결로 내려졌다. 재판부는 손해배상금 지급과 함께, 윌리엄스가 운영하거나 관리하던 모든 불법 게임 공유 사이트를 즉시 닫고 이용자 접속을 완전히 차단하라고 명령했다. 외신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미국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의 '스위치 복제' 게시판 관리자로 활동하며 여러 개의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를 직접 운영해 왔다. 닌텐도는 과거 윌리엄스가 기기 수리를 맡기며 남긴 주소와 계정 정보를 추적해 신원을 확인한 뒤, 2024년 6월 그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 닌텐도는 최근 불법 복제 게임과 기기 개조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초 네덜란드 법원에서도 복제 게임을 구동할 수 있도록 기기를 뜯어고치는 불법 개조 키트 판매를 금지하는 판결이 나왔다.

2026.09.25 11:26진성우 기자

추석 지나도 완구 할인…토이저러스, 23일간 '완구 축제'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추석을 맞아 인기 완구와 보드게임, 콘솔게임 등 2000여 종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설과 추석에 맞춰 연 2회 여는 행사로, 이번에는 역대 최장 기간 동안 운영한다. 특히 추석 연휴가 끝난 후에도 2주간 행사를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명절 전에는 어린이 선물 수요를, 연휴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놀이 상품 수요를 공략한다. 레고 상품 260여종은 최대 40% 할인한다. 헬로카봇과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최대 50%, 30% 할인한다. 엘포인트 회원은 '헬로카봇 하이퍼빌디언 올스타'를 정상가의 절반인 9만 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포켓몬스터 변신 브레이브담청호 특별판'은 4만원에 선보인다. 미미월드와 실바니안 제품, 캐치티니핑 신상품도 행사 대상에 포함했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보드게임 할인도 진행한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제품은 30% 할인한다. 토이저러스 기흥점에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코리아보드게임즈 플레이 스토어' 팝업을 운영한다. 닌텐도 스위치 1·2용 게임 타이틀 40종은 상품별로 최대 1만 5000원 할인한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과 '모여봐요 동물의 숲' 등이 대상이다. 닌텐도 스위치2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를 함께 구매하면 2만원 할인한다. 온라인 할인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토이저러스몰과 롯데마트 제타에서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선착순으로 1만원을 할인한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토이저러스에서 완구를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마트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이영노 롯데마트 TRU(토이저러스) 부문장은 “명절은 어린이날과 연말 다음으로 완구 수요가 집중되는 핵심 성수기”라며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상품과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구성한 만큼, 토이저러스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완구 쇼핑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8 09:54김민아 기자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2 확장…11월6일 출시

시프트업의 대표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닌텐도 차세대 콘솔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힌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의 닌텐도 스위치 2 버전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기준 출시 시점은 11월 6일 0시이며, 이날부터 닌텐도 e숍과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번 스위치 2 버전 출시와 함께 액션 게임 '베요네타'와의 협업 콘텐츠도 공개됐다. 시프트업은 트레일러를 통해 베요네타 협업 의상 3종을 선보였다. 아울러 정식 출시일에 맞춰 주인공 '이브' 전용 협업 의상 총 4종을 닌텐도 스위치 2, 플레이스테이션 5(PS5), PC 등 서비스 중인 전체 플랫폼 이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패키지 형태로 발매되는 '컴플리트 에디션'은 게임 본편을 비롯해 기존에 선보인 '니어: 오토마타', '승리의 여신: 니케' 협업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를 모두 수록했다. 여기에 이브, 아담, 릴리 전용 스타게이저 의상 등 컴플리트 에디션 특전 아이템이 포함된다. 실물 패키지는 추가 다운로드나 별도 다운로드 코드(게임키 카드) 없이 카트리지 자체에 전체 게임 데이터를 담아 구동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사전예약 구매자에게는 '플래닛 다이빙 슈트(화이트 에디션)' 등 인게임 아이템 조기 지급 혜택과 신규 키아트가 적용된 한정판 스틸북 예약 기회가 주어진다.

2026.09.10 15:20진성우 기자

닌텐도,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리메이크 11월 5일 발매

닌텐도의 대표 명작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가 풀 리메이크를 거쳐 차세대 콘솔 닌텐도 스위치2로 정식 귀환한다.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2 전용 소프트웨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출시 정보 등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월 5일 정식 출시되는 이번 작품은 지난 1998년 닌텐도 64로 선보였던 동명의 원작을 완전히 새롭게 풀 리메이크한 타이틀로, 그래픽 쇄신과 함께 조작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신작은 스마트폰 앱 '닌텐도 스위치 앱' 내 게임 연동 서비스인 '젤다 노츠'와 연동해 다채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하루 플레이를 시간 순서대로 되돌아보는 '오늘의 기록', 사진 속 단서로 장소를 찾는 '소문 퀘스트', 오카리나 연주 및 2000개 이상의 퀴즈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식 영상에서는 아오누마 에이지 프로듀서가 직접 등장해 원작과의 차이점과 액션을 소개했다. 소프트웨어 출시에 앞서 다음 달 29일에는 '젤다의 전설 40주년' 특별 디자인 하드웨어와 주변기기가 발매된다.

2026.09.09 18:51정진성 기자

그라비티, 레이싱 게임 신작 '달려라 헤베레케: EX' 글로벌 출시…PC·콘솔 라인업 강화

선소프트의 고전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달려라 헤베레케: EX'가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그라비티는 레이싱 신작 '달려라 헤베레케: EX'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타이틀은 각 플랫폼의 공식 스팀 페이지와 닌텐도 e숍에서 구매 및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2만 9000원이다. 이번 작품은 선소프트의 원작 'Hashire HEBEREKE'를 현대적 감각으로 리메이크한 타이틀이다. 주인공 헤베를 비롯해 오짱, 제니퍼, 스케자에몬 등 특유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아이템과 장애물이 배치된 트랙에서 경주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코스와 난이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리메이크 버전에 맞춰 다채로운 플레이 모드도 확충했다. 총 10개 스테이지를 완주하는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1인 기록 갱신용 타임 어택, 술래잡기 룰을 적용한 엔가초, 화면 분할 대전 레이스인 배틀 런, 대전형 포푼 배틀, 박자에 맞춰 노트를 입력하는 리듬 게임 등 총 6종의 모드를 지원한다. 네트워크 기능도 대폭 개선됐다. 시리즈 최초로 온라인 멀티플레이 기능을 도입해 최대 8인 동시 플레이를 지원하며, 기기 1대로 즐기는 로컬 플레이는 최대 4인까지 가능하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번체 등 총 9개 언어다.

2026.09.03 19:15진성우 기자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 베이커리 액션 RPG '아르타' 콘솔 버전 12월10일 출시

던전 탐험과 빵집 경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액션 RPG '아르타'가 오는 12월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된다.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GA)는 베이커리 경영 액션 RPG '이하 아르타'의 닌텐도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5·4 버전을 오는 12월10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발매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스팀을 통해 먼저 선보인 PC 버전은 이용자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94%)'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아르타는 주인공 차야가 무너진 빵집을 재건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이용자는 채찍, 밀대, 레이피어 등 3가지 무기로 던전을 탐험하며 빵 재료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해 빵을 구워 판매한 수익으로 상점 수리 및 캐릭터 강화를 진행하게 된다. 메인 스토리와 동료 호감도 에피소드 외에도 러닝·리듬 미니게임과 반죽 몬스터를 육성하는 신규 콘텐츠 '패티 목장' 등을 지원한다. GGA는 아시아 지역 예약 판매 사이트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와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 일반판 및 한정판 '컬렉터즈 BOX'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컬렉터즈 BOX에는 신규 일러스트 패키지, 80페이지 분량 설정 자료집, 28곡이 수록된 OST 등이 포함되며, 초회 생산분 구매자에게는 클리어 책갈피를 증정한다. 콘솔 버전은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번체를 지원하며 가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6.09.01 18:00진성우 기자

닌텐도 다이렉트, 9월 10일 열리나

게임스팟 등 외신은 닌텐도의 하반기 주요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는 '닌텐도 다이렉트'가 9월 10일에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난 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예측은 유비소프트의 '저스트 댄스' 시리즈 최신작의 소개 일정 공개가 발단이 됐다. 최근 게임플레이 유출 사태를 겪은 유비소프트는 공식 성명을 통해 "신작 저스트 댄스: 데케이드 오브 히츠 등 전체 정보를 9월 10일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스트 댄스' 시리즈 최신작이 오랜시간 닌텐도 다이렉트 무대를 통해 공개됐던 만큼, 같은 날 닌텐도 다이렉트가 개최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는 것이 외신의 주장이다. 또 외신은 닌텐도가 지난 10년간 도쿄게임쇼(TGS)에 맞춰 다이렉트 행사를 개최한 사례를 보면, 9월 10일 개최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외신은 행사 개최 24시간 전에 일정을 긴급 공지하는 닌텐도의 관례에 따라 실제 개최일은 늦어도 9월 9일 발표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2026.09.01 10:32정진성 기자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닌텐도 스위치2 트레일러 및 키아트 공개

시프트업이 흥행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플랫폼을 닌텐도 스위치2로 확장하며 글로벌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시프트업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을 위한 신규 트레일러와 키아트를 24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트레일러는 닌텐도 스위치2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플레이 경험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스위치2 버전 발표와 함께 전용 키아트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를 예고한 '스텔라 블레이드 컴플리트 에디션'은 본편과 출시 이후 제공된 추가 콘텐츠를 모두 포함한 합본 패키지다. 닌텐도 스위치2의 하드웨어 특성에 맞춘 최적화 작업을 거쳤으며, Joy-Con2 모션 컨트롤을 지원해 한층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조작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024년 플레이스테이션5로 첫 선을 보인 스텔라 블레이드는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보스전, 완성도 높은 연출로 호평받은 후 PC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 바 있다. 이번 컴플리트 에디션은 연내 닌텐도 스위치2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6.08.24 16:52정진성 기자

닌텐도, 깃허브 내 스위치 에뮬레이터 소스 코드 저장소 400여 곳 삭제

닌텐도가 게임의 불법 실행을 차단하기 위해 개발자 플랫폼 깃허브(GitHub)에 개설된 닌텐도 스위치 에뮬레이터 소스 코드 저장소 400여 곳을 일제히 삭제 조치했다고 게임스팟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깃허브 측에 디지털 밀레니엄 저작권법(DMCA) 위반 삭제 요청서 7건을 발송해 총 401곳의 에뮬레이터 코드 저장소를 폐쇄시켰다. 이번에 삭제된 저장소 중 311곳은 앞서 폐쇄된 에뮬레이터 '유주(Yuzu)'의 소스 코드를 복사해 배포하던 파생 프로젝트 '수유(Suyu)' 관련 저장소였으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카이라인' 저장소 등도 포함됐다. 닌텐도는 해당 에뮬레이터 프로그램들이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한 '기술적 보호 조치(TPM)'를 무단으로 우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은 고유 암호화 키로 보호되는데, 저장소에 올라온 에뮬레이터 코드가 비인가 키를 이용해 불법 복제된 게임(ROM)을 구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는 설명이다. 닌텐도는 온라인상에 무단 배포되는 에뮬레이터 코드 저장소에 대해 지속적인 강경 대응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4년 5월 깃허브에서 8500개 이상의 관련 저장소를 정리한 데 이어, 이번 조치로 깃허브 플랫폼 내에서만 누적 삭제 건수가 9000건에 육박하게 됐다.

2026.08.24 10:10정진성 기자

스튜디오BBB, 감정 퍼즐 어드벤처 '모노웨이브' 9월17일 정식 출시

감정을 능력으로 활용하는 2D 퍼즐 어드벤처 게임 '모노웨이브'가 다음달 17일 정식 출시된다. 인디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비비는 감정 퍼즐 어드벤처 '모노웨이브'의 PC(스팀) 및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본 인디게임 퍼블리셔 피닉스와 공동 퍼블리싱하는 이번 작품은 감정의 수호 정령 '모노'가 감정의 힘을 모아 세계의 균형을 되찾는 여정을 다룬다. 모노웨이브는 행복, 슬픔, 분노, 불안 등 네 가지 감정을 고유 능력으로 전환해 퍼즐을 해결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행복 상태에서는 점프력이 상승하고, 슬픔 상태에서는 몸을 녹여 좁은 틈을 통과할 수 있으며, 분노는 벽을 박차 오르고 불안은 숨겨진 위험을 감지하는 식이다. 또한 감정을 실은 노래로 주변 정령과 공명해 환경을 변화시키는 상호작용 메커니즘을 갖췄다. 작품성은 국내외 주요 행사에서 검증받았다. 2025년 경기게임오디션 우승을 비롯해 타이베이 게임쇼 인디게임 어워드에서 '최고의 학생 게임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게임스컴 어워드 2025 'Games for Impact' 부문과 데브컴 어워드 'Creative Overkill'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스튜디오 BBB는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26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의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에 참가해 시연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스팀을 통해 약 1시간 분량의 챕터 1 무료 체험판이 제공 중이다. 임권영 스튜디오 BBB 대표는 "학생 시절 시작해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다듬어온 첫 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유저들에게 개발진의 마음과 재미가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노웨이브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10개 언어를 지원하며, 플레이스테이션 5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은 2026년 내 출시될 예정이다.

2026.08.13 15:30진성우 기자

시프트업, 2분기 매출 557억·영업익 281억…IP 브랜드 저력 입증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기존 라인업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식재산권(IP) 브랜드 저력을 입증한 가운데, 하반기 신작 정보 공개 및 차세대 콘솔 플랫폼 다변화에 나선다. 시프트업은 2026년 2분기 매출 557억원, 영업이익 281억원, 당기순이익 41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7.8%, 영업이익은 30.7%, 순이익은 10.4% 각각 증가하며 실적 반등을 이뤘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 50.4%, 영업이익 58.8%, 순이익 18.7%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전년 동기 '스텔라 블레이드' 출시 성과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식재산권(IP)별 실적에서는 대표 라이브 게임인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니케의 2분기 매출은 43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4% 증가했다. 지난 4월 진행된 3.5주년 이벤트 성과로 한국과 일본 양대 앱 마켓에서 매출 1위를 재달성하는 등 호조를 보였다. '스텔라 블레이드' 매출은 패키지 판매의 자연스러운 하향 안정화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1.6% 감소한 88억원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글로벌 시장에서는 스테디셀러로 안착하며 꾸준한 인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6'에서 차기작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을 공개했으며, IGN 공식 채널 기준 조회수 161만회를 돌파한 바 있다. 2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7.0% 증가한 276억원을 기록했다. 인건비는 1분기 지급된 일회성 인센티브 효과가 소멸해 전분기 대비 4.1% 감소한 156억원을 기록했으나, 자회사 언바운드의 연결 종속회사 편입 및 개발 인력 충원으로 전체 비용이 소폭 늘었다. 시프트업은 하반기 기존 IP의 성장세 유지와 신규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4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IP 확장을 이어가며, '스텔라 블레이드'는 닌텐도 스위치2 등 신규 플랫폼 확장을 모색한다. 차기 플래그십 타이틀인 '프로젝트 스피릿' 정보도 하반기 중 공개할 계획이다.

2026.08.11 17:10진성우 기자

네오위즈 'P의 거짓' 스위치2 버전, 메타크리틱 86점…시리즈 최고점 경신

네오위즈 액션 RPG 'P의 거짓'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이 메타크리틱 비평가 평점 86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최고 평점을 경신, 글로벌 시장에서 최적화 기술력과 흥행성을 재입증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PC·콘솔 액션 RPG 'P의 거짓'의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인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이 글로벌 게임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비평가 평점 86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출시된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이 기록한 86점은 원작 본편(80점)과 DLC 'P의 거짓: 서곡'(85점)을 모두 넘어선 기록으로, 프랜차이즈 역대 최고 평점이다. 이번 성과는 닌텐도 스위치2 기기 환경에 최적화된 안정적인 성능과 완성도 높은 소울라이크 경험이 평가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휴대 모드에서도 60프레임을 안정적으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메타크리틱 등록 리뷰에서는 휴대 모드와 도킹 모드 모두에서 뛰어난 최적화를 보여주는 이식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스위치2 환경에서도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높은 점수가 부여됐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이번 최고 평점 경신은 'P의 거짓' 원작의 완성도를 새로운 플랫폼에서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컴플리트 에디션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게이머가 'P의 거짓'의 깊이 있는 재미를 경험하길 바라며, 'P의 거짓'이 오래 사랑받는 글로벌 IP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9월 출시된 'P의 거짓'은 고전 피노키오를 각색한 잔혹 동화 세계관과 차별화된 액션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2025년 6월 DLC 'P의 거짓: 서곡' 흥행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

2026.08.11 09:17정진성 기자

'디아블로 4', 닌텐도 스위치2 출시설 제기…9월 출시 가능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픈월드 ARPG 핵앤슬래시 '디아블로 4'가 닌텐도 스위치2 플랫폼으로 곧 출시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딜랩스 매거진은 '디아블로 4'가 빠르면 다음달 15일 또는 18일 닌텐도 스위치2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해당 제품이 패키지 내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된 '코드 인 어 박스(Code in a Box)' 형태로, 미국 기준 69.99달러에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디아블로4는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의 게임 등급 시스템 등에서 닌텐도 스위치 등급 분류로 노출된 바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엑스박스 측은 스위치2 버전 출시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외신은 출시일부터 패키지 버전, 가격 등은 확인했으나, 확장팩 '증오의 군주' 포함 여부는 명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일 경우 이달 말 열리는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공식 발표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엑스박스는 이번 행사에서 140대의 시연대를 갖춘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6.08.06 09:39진성우 기자

네오위즈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 닌텐도스위치2로 즐긴다

인기 게임 'P의 거짓(Lies of P)' 서비스 플랫폼이 닌텐도스위치2로 확대됐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자사 PC·콘솔 액션 RPG 'P의 거짓'의 닌텐도스위치2 버전인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Lies of P: Complete Edition)'을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게임은 오리지널 본편 'P의 거짓'과 다운로드콘텐츠(DLC) 'P의 거짓: 서곡(Lies of P: Overture)'을 담은 합본이다. 닌텐도스위치2 환경에 맞춰 성능을 최적화했으며, 출시 이후 적용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와 신규 난이도 및 도전 모드도 모두 포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게임의 디지털 버전은 닌텐도 e숍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가는 6만 9800원이다. 이번 출시를 통해 'P의 거짓'은 닌텐도 플랫폼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더욱 다양한 글로벌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나간다고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번 닌텐도스위치2 버전의 실물 패키지는 오는 10월 2일 글로벌 발매된다. 네오위즈는 글로벌 머천다이징 회사 '아이엠8비트(iam8bit)'와의 협업을 통해 본편과 DLC를 묶은 실물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아이엠8비트 공식 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최지원 P의 거짓 총괄 디렉터는 “P의 거짓: 컴플리트 에디션은 차세대 콘솔 환경에서도 본편과 DLC를 아우르는 완성도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버전”이라며 “이번 출시를 통해 닌텐도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P의 거짓' IP의 생명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9월 출시된 'P의 거짓'은 이탈리아 고전 피노키오를 잔혹 동화로 각색한 독창성과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 및 액션성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2025년 6월 선보인 DLC 'P의 거짓: 서곡'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누적 판매량 400만 장을 돌파했다. 특히 'P의 거짓: 서곡'은 미국 '뉴욕 게임 어워드(New York Game Awards)'에서 '최고의 확장팩(Best DLC)' 부문을 수상했으며, 메타크리틱 85점과 오픈크리틱 86점을 기록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2026.08.06 09:08이도원 기자

닌텐도 스위치 2 '포켓몬 포코피아', 해저 건축·심해 탐험 담은 첫 확장 패스 공개

닌텐도 스위치 2 전용 신작 '포켓몬 포코피아'가 첫 번째 확장 패스 배포와 함께 해저 마을 중심의 콘텐츠 확장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 포켓몬 컴퍼니는 게임프리크, 코에이테크모게임스와 공동 개발한 '포켓몬 포코피아'의 신규 확장 패스 제1탄 '보글보글 해저 마을'을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5일 배포되는 이번 확장 패스 제1탄은 누리공과 함께 해저 마을을 무대로 다양한 바닷속 포켓몬과 교류하며 마을을 발전시키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박, 스무디, 강화된 파도타기 기술 등 기본 요소와 함께 물 위에 건축물을 세우는 '플로팅 블록', 전력을 공급하는 '버블 머신'이 신규 도입된다. 여기에 '샤크니아 잠수정' 건축, 심해 탐험, 해저 가구가 추가되며, '꿈섬'을 통한 타 이용자와의 수중 멀티 플레이 환경도 마련된다. 확장 패스 출시 당일에는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상과 해저를 잇는 신규 기술 '다이빙' 무료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다음달 13일부터 28일까지는 '빈티나의 고운비늘 모으기' 이벤트가 진행돼 해수욕 테마 아이템을 활용한 서식지 조성 시 빈티나와 밀로틱을 동료로 수집할 수 있다. 올해 겨울 배포 예정인 제2탄에는 포켓몬들과 개성 넘치는 패션을 즐길 수 있는 액세서리가 추가된다. 다음해 공개되는 제3탄에서는 새로운 마을과 포켓몬, 가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2026.07.31 15:20진성우 기자

닌텐도, 美 관세 환급금 관련 소비자 소송에 기각 신청

닌텐도가 관세 환급금 관련 소비자 소송에 대해 기각을 요청했다. 21일(현지시간) 게임인더스트리 등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는 미국 법원에 제출한 기각 신청서를 통해 "소비자는 자신이 계약하고 지불한 대가에 상응하는 제품을 제공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원고 2명은 닌텐도가 관세 인상을 이유로 하드웨어 가격을 올린 뒤 정부를 상대로 관세 환급을 추진하면서, 해당 기간(2025년 2월1일~2026년 2월24일)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환급금을 분배하지 않은 것이 위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아울러 이들은 당시 소비자를 대표해 워싱턴에서 소송까지 제기했다. 닌텐도 측 변호인단은 이에 대해 "소비자가 광고된 가격에 구매를 원하지 않았다면 이를 포기하거나 타사 제품을 선택할 자유가 있었다"며 "닌텐도나 소매업체가 정한 가격에 동의해 거래가 성사된 이상, 추후 관세 관련 법적 결과가 바뀌었다고 해서 환급받을 권리는 없다"고 반박했다. 이와 함께 닌텐도는 인상된 관세 비용 전체를 소비자에게 전가하지 않았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 변호인단은 "닌텐도는 단순히 각 제품 가격을 관세액만큼 인상하거나 일괄적으로 관세 할증료를 부과하지 않았다"며 "대신 일부 제품에 한해 제한적인 가격 조정을 단행했고, 주력 콘솔인 '닌텐도 스위치2(이하 스위치2)'를 포함한 주요 인기 제품의 관세 부담은 회사가 직접 부담했다"고 설명했다.

2026.07.22 09:20진성우 기자

닌텐도, 스위치2 'OLED' 출시 검토

일본 닌텐도가 하이브리드 게임기 스위치2 시리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적용을 검토 중인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해당 OLED는 전작 스위치1 OLED처럼 삼성디스플레이가 납품할 가능성이 있다. OLED 적용에 따른 제품 가격 인상폭은 변수다. 스위치는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와 휴대용 게임기 모두로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게임기다.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는 TV에 연결해 즐길 수 있다. 13일 업계 관계자 A는 "닌텐도가 해상도를 스위치1 OLED 모델의 HD(1280x720)에서 FHD(1920x1080)로 높인 스위치2 OLED 출시를 검토 중"이라며 "스위치2 OLED 모델 출시가 결정되면 올해 말 제품 개발에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말부터 제품을 개발하면 이르면 2027년 말이나 2028년 초 양산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다른 관계자 B는 "닌텐도가 스위치2에 리지드 OLED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액정표시장치(LCD) 제품과 가격 차이 때문에 스위치2 OLED 출시를 아직 확정하진 않았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 C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닌텐도에 스위치2 OLED를 납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도 "OLED 적용에 따른 스위치2 가격 인상폭이 변수"라고 설명했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등 부품 가격 급등으로 닌텐도 등 여러 세트업체는 제조원가를 낮추려 노력 중이다. OLED는 명암비, 반응속도, 제품 두께, 무게 등에서 강점이 있지만 LCD보다 제조원가가 높다. 닌텐도는 지난 2025년 스위치2 시리즈 첫 번째 제품(7.9인치 LCD)을 출시하며 화면 해상도를 전작의 HD에서 FHD로 상향했다. 닌텐도가 스위치2 OLED 모델에 FHD 해상도를 적용하면 소비자 체감도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닌텐도가 과거 스위치1 시리즈 모델을 순차 출시한 일정을 고려하면 스위치2 시리즈 다음 제품은 이르면 2027년 출시를 기대할 수 있다. 닌텐도는 패널 등 부품 공급계약 물량을 여러해에 걸쳐 수천만대 수준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는 스위치1 시리즈를 2017년부터 2021년 사이 격년으로 출시했다. 2017년에는 스위치1 일반형(6.2인치 LCD) 제품, 2019년에는 스위치1 라이트(Lite) 모델(5.5인치 LCD)을 출시했다. 이어 2021년 스위치1 OLED 모델(7.0인치)를 출시했다. 해당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했다. 세 제품 모두 해상도는 HD였다.

2026.07.13 19:09이기종 기자

닌텐도 스위치, 2027년 유럽서 단종…EU 배터리 규제 여파

닌텐도 스위치 기존 모델이 유럽 연합(EU)의 새로운 배터리 규제 여파로 오는 2027년 유럽 시장에서 단종된다고 게임스팟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7년 2월 중순 이후 유럽 소매점에 스위치, 스위치 라이트, 스위치 OLED 모델의 공급을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같은 달 유럽 닌텐도 스토어에서도 해당 모델들의 판매가 일제히 종료된다. 이는 사용자가 직접 배터리를 교체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해야 한다는 EU의 새로운 규제에 따른 조치다. 외신은 수명 주기가 막바지에 이른 기존 스위치의 설계를 변경하는 것은 비용 효율성이 떨어져 닌텐도가 단종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북미 시장의 단종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닌텐도는 유럽의 '수리할 권리(Right to Repair)'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이르면 올여름부터 교체형 배터리를 탑재한 '스위치2'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모델은 현재 시판 중인 스위치2 콘솔과 사실상 동일한 사양을 갖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닌텐도 측은 메모리 및 부품 부족 현상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개정된 제품이 모든 유럽 국가에 동시에 출시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6.07.07 09:57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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