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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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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원전 사고 이후 늑대 수 7배 증가…이유는?

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로 꼽히는 체르노빌 원전 4호기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도 벌써 40주년이 지났다. 이런 가운데 당시 사고 여파가 일부 야생동물에게는 예상과 달리 치명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은 1986년 4월 26일이었다. 당시 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 이후 소련 당국은 파손된 원자로를 콘크리트와 금속 구조물로 봉인했다. 또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재 우크라이나 영토 약 2800㎢와 이와 인접한 벨라루스 영토 약 2170㎢가 방사능 오염 구역으로 지정해 사람의 출입을 제한했다. 이곳이 이른바 '체르노빌 접근금지 구역(CEZ)'이다. 그러나 인간의 발길이 끊긴 이 지역에서는 예상과 달리 대형 포유류가 번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년 이상 해당 지역을 연구해 온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환경과학자 짐 스미스 박사는 최근 영국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인간의 압력이 줄어들면서 늑대 개체 수가 사고 이전보다 7배 증가했다”며 “엘크, 노루, 사슴, 토끼 등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스미스 박사는 “이 지역 생태계는 사고 이전보다 오히려 개선된 측면이 있다”며 “이번 사례는 대규모 핵 사고의 영향보다 인간 활동이 생태계에 더 큰 압력을 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회색 늑대, 암 저항성 진화 가능성 2024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 연구진은 체르노빌에 서식하는 늑대가 암에 대한 저항성을 진화시켰을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셰인 캠벨-스태튼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체르노빌 회색 늑대의 혈액 샘플에서 RNA를 분석했다. 그 결과, 체르노빌 늑대는 인간의 하루 법적 안전 한계치보다 약 6배 높은 방사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도 높은 회복력을 보였으며, 면역 체계에도 유의미한 변화가 확인됐다. 또, 히 연구진은 암 위험에 대한 회복력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유전자 부위를 발견했다. 캠벨-스태튼 교수는 당시 인터뷰에서 “체르노빌 늑대는 방사선으로 인한 압박은 받지만, 사냥 등 인간 활동에서 오는 압박은 거의 없다”며 “이 같은 환경이 오히려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모든 생물이 같은 혜택을 누린 것은 아니다. 지난해 터키 연구진에 따르면 제비와 박새 등 소형 조류는 정자 이상과 산화 스트레스 증가, 항산화 수치 감소 등으로 번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설치류에서도 방사선 피해의 흔적이 확인됐다.

2026.04.28 14:2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비글루, AI 제작 다크 로맨스 판타지 숏드라마 '블러드바운드 루나' 출시

스푼랩스(대표 최혁재)가 운영하는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가 AI 제작 다크 로맨스 판타지 '블러드바운드 루나'를 국내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글루의 첫 영어 오리지널 타이틀 블러드바운드 루나는 늑대인간·뱀파이어·하이브리드 종족이 공존하는 방대한 세계관에 로맨스와 권력 다툼을 결합한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기존 숏드라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알파 남성 중심 서사 구조를 벗어났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평범한 여주인공이 늑대인간 남주인공과의 금지된 만남을 계기로 출생의 비밀을 마주하고,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간 전쟁의 핵심 인물이 되며 성장해 가는 대서사를 담아냈다. 특히 비글루는 이번 작품에 AI를 전면 도입, 판타지 장르의 물리적 제작 한계를 극복했다. 배경 생성을 비롯한 시각효과(VFX)를 AI로 구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실험적인 장르의 IP 확장 가능성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비글루는 웹툰·웹소설·게임 분야의 IP 보유사를 중심으로 AI 숏드라마 제작 협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콘텐츠 협업도 모색 중이다. 이를 통해 연내 AI 애니메이션·실사 콘텐츠 비중을 전체 라이브러리의 30%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글루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AI 제작 타이틀에서 유의미한 초기 성과를 얻어 AI가 숏드라마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제작 방식에 제약을 두지 않고 AI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IP를 지속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3:39백봉삼 기자

늑대, 덫 끌어서 미끼 꺼냈다…"최초의 도구 사용 사례"

야생 늑대는 먹잇감을 발견하면 본능적으로 빠르게 달려드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가 도구를 활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얼랏이 최근 보도했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외딴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늑대가 깊은 물속에 설치된 덫에서 게를 꺼내기 위해 여러 단계에 걸쳐 행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구진들은 이런 복잡한 행동이 “야생 늑대에서 관찰된 최초의 잠재적 도구 사용 사례”라고 평가했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생태와 진화(Ecology and Evolution)'에 발표됐다. 이 지역 바닷가에는 수년간 외래종인 유럽산 녹색 게를 제거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게 덫이 설치돼 왔다. 연구진들은 캐나다 헤일츠크 지역에서 덫이 끌려 올라오고 미끼가 제거된 흔적을 발견했다. 덫은 깊은 바다에 설치돼 있어 썰물 때에도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진은 해양 포식자의 개입을 의심했고, 2024년 5월 카메라를 설치했다. 촬영 결과, 암컷 야생 늑대 한 마리가 바다로 헤엄쳐 들어가 덫에 연결된 부표를 물고 해안으로 끌고 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늑대는 덫을 끌어올린 뒤 그물을 이로 물어 뜯어 미끼를 꺼내 먹었다. 연구진들은 이는 "정교하게 연출된 일련의 동작”이라며, “단순히 먹이를 공격적으로 쫓는 야생 포식자의 모습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뉴욕주립대 환경생물학자 카일 아텔은 이를 "믿을 수 없는 행동"이라며, "늑대는 부표를 보고 그것이 덫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챘고, 덫을 올리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덫을 해안으로 끌어올리면 먹이를 얻을 수 있다는 점까지 알고 있었다. 정말 지능적이고 놀라울 정도로 정교한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 지리학과 폴 파켓 교수를 포함한 연구진은 야생 늑대 사이에 이런 수준의 정교함이 얼마나 널리 퍼져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또, 늑대가 시행착오 끝에 덫을 해안가로 옮기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외딴 지역의 늑대는 인간 등 외부 위험에 덜 노출돼 새로운 행동을 시도할 시간이 더 많았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11.22 11: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1만년 전 멸종된 늑대, 유전자 편집 기술로 다시 태어났다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 등을 통해 약 1만 전 멸종됐던 대형 늑대를 재탄생시켰다고 CNN, 기즈모도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생명공학 스타트업 콜로셜 바이오사이언스(Colossal Biosciences)는 오래 전 DNA를 추출하고 이를 복제, 편집해 과거 멸종됐던 다이어울프 세 마리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다이어울프는 지금으로부터 12만9천~1만 1천700년 전 일반적으로 빙하기로 불리는 '플라이스토세(Pleistocene)' 시대에 출현한 개과 동물이다. 지구에서 생존하다가 1만 2천500년 전에 멸종됐다. 이들은 아메리카 전역에 살았고 빙하기 동안 몸집이 큰 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진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어울프는 오늘 날 흔히 볼 수 있는 회색 늑대보다 더 크고 머리가 약간 더 넓으며 털이 굵고 더 튼튼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다. HBO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무서운 늑대의 영감을 줬던 늑대로도 알려져 있다. 콜로셜은 작년 가을부터 유전자 편집 기술과 대리모를 통해 다이어울프 세 마리를 번식시켰고 지금까지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성과는 콜로셜이 얼마 전 쥐의 유전자를 교정해 매머드와 털의 색감, 질감 등이 유사한 '털북숭이 쥐'를 만드는 데 성공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이 늑대들은 로물루스(Romulus), 레무스(Remus), 칼리시(Khaleesi)라는 이름을 지녔다. 이 늑대들은 약 8제곱킬로미터(㎢)의 생태 보호 구역에서 지내고 있으며, 수의사들이 관찰 중이다. 벤 램 콜로설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 엄청난 이정표는 우리의 종단간 멸종 생물 복원(de-extinction) 기술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사례”라며, "저희 팀은 다이어울프의 1만3천년 된 치아와 7만2천년 된 두개골에서 DNA를 채취해 건강한 디어울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충분히 발달한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오늘 저희 팀이 연구하고 있는 마법과 보존에 미치는 더 광범위한 영향을 공개한다”고 덧붙였다. 콜로설의 과학자들은 고대 샘플에서 DNA를 직접 복제하는 것이 아닌 다이어울프의 유전체를 분석해 다시 구성한 후 현재의 회색 늑대에서 채취한 DNA와 비교해 다이어울프의 특징인 핵심 유전자 20개 중 15개를 편집했다. 이후 다이어 울프의 유전자를 가진 줄기세포로 배아를 만들어 대리모인 암컷 개의 자궁에 이식해 늑대들을 탄생시켰다. 이렇게 탄생된 늑대 세 마리는 다이어울프의 특징들을 자졌다. 같은 나이 회색늑대보다 몸집이 20% 크고, 회색늑대에서는 볼 수 없는 옅은 색의 털이 촘촘하게 나 있다. 이 회사는 이 기술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에게도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콜로셜은 다이어울프 연구 중에 개발된 다른 복제 방법을 사용하여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한 늑대 종인 붉은 늑대 두 마리를 탄생시켰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이들도 있다. 일부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에 투자된 막대한 자금을 다른 곳에 쓰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런 식으로 유전자 변형 동물을 키우고 번식시키면 대리모로 사용되는 살아 있는 동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25.04.08 15:0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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