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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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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엔AI, 코오롱베니트와 맞손…산업별 AX 공략 박차

뉴엔AI가 코오롱베니트와 손잡고 산업 맞춤형 인공지능 전환(A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자체 온톨로지 기반 AI 분석 기술을 코오롱베니트의 산업별 고객·파트너 네트워크와 결합해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현장으로 AI 솔루션 공급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뉴엔AI는 코오롱베니트가 운영하는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뉴엔AI는 AI 얼라이언스의 공식 참여사로서 제조·금융·건설·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 AX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코오롱베니트와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AI 기술 기업의 솔루션을 실제 고객 프로젝트와 연결해 사업화를 지원하는 협력체다. 지난 2024년 6월 출범했으며 현재 100여개 AI 기술·솔루션 기업이 참여 중이다. 코오롱베니트는 30년 이상 IT 유통과 시스템통합(SI) 사업을 통해 구축한 1000개 이상의 글로벌 벤더·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참여 기업의 기술 검증부터 실제 고객사 적용과 상용화까지 지원하고 있다. 뉴엔AI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체 AI 분석 서비스 '퀘타아이(Quettai)'와 산업별 맞춤형 AI 분석 서비스 '퀘타 엔터프라이즈'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퀘타아이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AI 분석 서비스다. 퀘타 엔터프라이즈는 기업별 업무 환경과 요구사항에 맞춰 제공하는 맞춤형 분석 서비스다. 뉴엔AI는 자체 온톨로지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AX 서비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올해 산업과 업무별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AX 프리패키지를 확대하고 산업 특화 AX 통합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뉴엔AI도 이같은 사업 전략과 연계해 제조 AX 서비스를 강화하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목표다. 양사는 앞으로 산업별 고객 수요에 맞는 AI 솔루션을 공동 발굴하고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뉴엔AI는 코오롱베니트의 고객·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존 AI 분석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히고 공급 채널을 다변화한다는 계획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우리 온톨로지 기반 AI 분석 기술과 코오롱베니트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산업 현장에 즉각 적용 가능한 AX 서비스를 발굴·확산하고자 이번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며 "이를 계기로 맞춤형 제조 AX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코오롱베니트의 1000여 개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사 AI 솔루션 공급 채널을 적극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2026.10.08 12:47한정호 기자

"우리 브랜드 반응은?"…뉴엔AI, 소셜·이커머스 데이터로 시장 분석

뉴엔AI가 온라인에서 기업과 브랜드가 얼마나 언급되고 어떤 반응을 얻는지 분석하는 AI 빅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였다. 소셜·이커머스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인식을 파악하고 기업의 마케팅과 고객응대를 지원한다. 뉴엔AI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페스타 2026' 부스(X-05)에서 구독형 AI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퀘타'를 소개했다. 퀘타는 소셜 데이터를 바탕으로 키워드별 언급량과 연관어, 긍정·부정 반응을 분석한다. 뉴스와 커뮤니티 등 채널별로 언급 건수를 나눠 볼 수 있으며 조회 기간을 설정해 해당 기간의 반응을 살펴볼 수 있다. 현장에서 검색창에 '손흥민'을 입력하자 연관어에는 '축구', '국가대표'와 함께 최근 경기 상대인 '에콰도르', '우루과이' 등이 나타났다. 특정 인물의 이름뿐 아니라 그와 관련해 어떤 키워드나 주제가 함께 언급됐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함께 언급되는 단어는 워드클라우드로 제공한다. 긍정·부정 표현도 분류해 보여주며 개별 표현을 선택하면 관련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언급량뿐 아니라 어떤 맥락에서 반응이 나왔는지 살펴보도록 했다. 키워드를 언급한 작성자의 게시물 수도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작성자를 선택하면 해당 키워드가 포함된 글을 살펴보고 원문으로 이동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뷰센스는 소셜 데이터와 이커머스 데이터를 함께 분석해 뷰티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반응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키워드 기반으로 분석해 시장 분석과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산업과 부서별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홍보 부서는 기업에 대한 부정적 언급을 빠르게 파악하고, 고객응대 부서는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느끼는 불편이나 인식을 확인해 대응하는 식이다. 현장 관계자는 “홍보팀은 기업을 부정적으로 언급하는 내용을 빨리 모니터링해 파악해야 한다”며 “고객응대에서는 소비자가 우리 브랜드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확인하고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각각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뉴엔AI는 이번 전시를 통해 AI와 빅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들과 접점을 넓힐 것으로 기대했다. 이 관계자는 “AI 페스타에는 AI와 빅데이터, 미래 기술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과 기업들이 오는 만큼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더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AI 페스타 2026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AI페스타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인공지능주간 공식 행사다. 올해 행사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2026.10.08 10:22류승현 기자

뉴엔AI, 뉴저지 법인 설립…'뷰센스'로 북미 뷰티 시장 공략

뉴엔AI가 미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뷰티 특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앞세워 북미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뉴엔AI는 미국 뉴저지주에 100% 자회사인 북미 법인 '뷰센스(VUSSENS) Inc.'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뉴저지는 뉴욕과 인접해 글로벌 기업과 유통 인프라에 접근하기 용이한 지역이다. 회사는 뉴욕대(NYU) 스턴 연계 네트워크와 뉴욕 소재 '글로벌 AI 프론티어랩' 등 기존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북미 사업의 핵심은 뷰티 특화 온톨로지 AI 분석 플랫폼 뷰센스다. 뷰센스는 미국 현지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 데이터를 통합해 뷰티 트렌드와 성분, 소비자 반응 간 관계를 분석하고 마케팅 성과와 구매 전환을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뷰센스에는 8000억 토큰을 학습한 언어모델과 유튜브·틱톡 등 숏폼 중심의 영상·음성·자막을 동시에 분석하는 멀티모달 AI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현지 소비자 페르소나를 분석하고 K-뷰티 트렌드까지 비교·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북미 법인 뷰센스는 뷰티 브랜드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제조사와 유통사, 에이전시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초기 고객을 확보한 뒤 미국 서부·남부·중서부 주요 지역으로 영업 거점을 넓히고 북미 사업 모델을 일본과 유럽, 동남아, 중동 등으로 확장한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북미 법인 설립은 국내에서 도메인 AI 성공 경험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시발점"이라며 "뷰티 시장에서 성공 레퍼런스를 구축한 뒤 푸드와 패션 등 다양한 버티컬 산업별 특화 플랫폼으로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10:27이나연 기자

AI로 주류 트렌드 읽는다…뉴엔AI, 산토리에 분석 플랫폼 지원

뉴엔AI가 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분석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주류 기업 지원에 나섰다. 소셜미디어 등에서 발생하는 비정형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마케팅과 시장 분석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뉴엔AI는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코리아와 '주류 특화 AI 분석 플랫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소비자 인사이트를 AI로 정밀 분석하고자 추진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플랫폼에는 뉴엔AI의 식음료 특화 AI 분석 기술이 적용된다.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다양한 채널에서 생성되는 비정형 데이터를 AI로 정량·정성 분석해 주류 소비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주류 산업에 특화된 온톨로지를 활용한다. 온라인에서 사용되는 신조어와 줄임말, 주류 관련 전문용어를 표준 개념으로 정규화해 서로 다른 표현이 같은 의미를 나타내는 경우 이를 연결해 분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지식그래프 기반 추론 엔진도 적용한다. 소비자 반응과 제품·브랜드 등에 관한 데이터 사이의 연관 구조를 분석해 단순한 언급량이나 긍정·부정 반응을 넘어 소비자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분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각 현상을 줄이기 위한 기술도 적용했다. 뉴엔AI가 자체 구축한 식음료 특화 지식기반을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방식으로 표준화한 '퀘타_MCP(Quetta_MCP)'를 플랫폼에 결합했다. AI가 검증된 산업별 지식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도록 해 잘못된 정보를 생성하는 환각을 최소화하고 분석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는 위스키부터 바로 마실 수 있도록 제조된 RTD 제품까지 다양한 주류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다. 이번 플랫폼 도입을 통해 데이터 기반 시장 트렌드 파악과 소비자 인사이트 분석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뉴엔AI는 식음료 업계를 중심으로 산업 특화 AI 분석 사업을 확대 중이다. 농심과 삼양식품, 오뚜기 등 식품 기업을 비롯해 오비맥주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 공급을 계기로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다변화되는 소비자 취향과 주류 시장 환경 속에서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인사이트 도출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산업 특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가 시장 트렌드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분석 인프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2 17:41한정호 기자

뉴엔AI, 중소 K-뷰티 기업 마케팅 전략 자동화 돕는다

국내 중소·인디 뷰티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원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이 본격화된다. 자금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 브랜드도 글로벌 시장 데이터를 활용해 수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표다. 뉴엔AI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이 추진하는 '2026년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도메인 특화 AI 모델 개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현장 수요에 맞춘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하도록 실증까지 연계 지원하는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이다. 뉴엔AI는 18.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향후 2년간 정부지원금 25억원과 연구개발기관 부담금(현금 및 현물) 10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바탕으로 기술 개발과 실증에 착수한다. 뉴엔AI 플랫폼은 한국·미국·일본·유럽 주요 이커머스 및 소셜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고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트렌드 예측, 브랜딩 전략 수립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 특화된 AI들이 소통하고 협업하는 '멀티 에이전트 아키텍처'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업이 사내에 '글로벌 AI 마케팅 전담 팀'을 가동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뷰티 밸류체인 전 단계를 포괄하는 5개 뷰티 중소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실거래 데이터를 제공해 AI 모델의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개념실증(PoC) 단계에 참여해 현장 적용성을 함께 검증한다. 뉴엔AI는 초기 실증을 통해 고객을 확보한 후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는 3단계 보급 전략으로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구조를 안정화할 계획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K-뷰티 중소기업도 대기업처럼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뷰티 버티컬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해외 진출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춰 국내 중소 K-뷰티 기업들의 세계 시장 성공을 견인하고,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를 선도하는 대표 AI 플랫폼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2026.07.27 09:55이나연 기자

뉴엔AI, 북미 진출 시동…'뷰센스' 하반기 공급

뉴엔AI가 뷰티 특화 인공지능(AI) 분석 플랫폼을 앞세워 북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뉴엔AI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업 간 거래(B2B)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6'에 참가해 현지 기업과 총 213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뉴엔AI는 박람회에서 뷰티 특화 온톨로지 AI 분석 플랫폼 '뷰센스'를 시연했다. 인종과 연령·피부 유형별 소비자 특성을 분석하고 성분과 효능·피부 고민·제품 간 관계를 시각화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스위스 향료 제조사 기보단과는 뷰센스 도입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다. 현지 뷰티 브랜드와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도 구체적인 도입 조건과 절차를 문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센스는 소셜미디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뷰티 시장의 선행 트렌드를 찾는 플랫폼이다. 뉴엔AI는 8000억개 이상의 토큰을 학습한 지식 체계를 기반으로 소비자 언어와 제품·성분 간 인과관계를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또 소셜미디어에서 형성된 관심이 전자상거래 매출로 이어지는 과정도 분석한다. 소비자가 제품을 인지한 단계부터 실제 구매에 이르는 여정을 추적해 마케팅과 판매 성과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뉴엔AI는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영상 분석 기능도 공개했다. 영상 속 음성과 자막을 동시에 추적해 유행이 시작된 지점과 확산 경로를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기술이다. 회사는 로레알과 APR·아모레퍼시픽·CJ올리브영·코스맥스 등 뷰티 기업과 협력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뉴욕과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뷰티 행사에 참가해 현지 기업과의 접점을 늘릴 방침이다. 뉴엔AI는 박람회에서 논의한 기업들과 후속 미팅을 진행한 뒤 하반기 북미 시장에 뷰센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일본과 유럽으로 사업 지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이영수 뉴엔AI 부대표는 "우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독보적인 온톨로지 AI 기술력을 증명하고 현지 바이어들의 폭발적인 수요를 확인했다"며 "박람회에서 만난 고객들과 빠르게 후속 미팅을 추진하며 하반기 북미 시장 정식 론칭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13:02김미정 기자

[AI 리더스] 뉴엔AI "20년 데이터 노하우, 북미 뷰티 시장서 증명"

"기존 인공지능(AI)이 기업 생산성을 높였다면 뷰센스는 뷰티 시장 매출과 직결되는 AI가 될 것입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 본사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9월 정식 출시 예정인 뷰티 특화 AI 분석 플랫폼 '뷰센스(VUSSENS)'를 이같이 소개했다. 단순히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기업의 제품 기획과 마케팅, 판매 전략까지 연결하는 AI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뉴엔AI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6'에서 뷰센스를 처음 공개한다. 하반기 정식 출시에 앞서 북미 시장의 수요를 확인하고 제품 경쟁력을 검증하는 첫 무대다. 회사는 이번 행사를 현지 기업과 기술검증(PoC) 및 사업 협력을 타진할 출발점으로 삼고 서비스 출시 1년 안에 고객사 100곳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다. 뷰센스는 뉴엔AI가 21년간 축적한 산업 데이터 분석 역량을 처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구현한 표준 제품이다. 그동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로레알 등 국내외 주요 뷰티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배 대표는 "기업별 맞춤 프로젝트를 제공했던 이전과 달리 뷰센스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 제품화했다"며 "기존 한국 기업뿐 아니라 미국 화장품 브랜드와 제조사,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유통사 등이 우리 고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뷰센스는 아마존과 월마트, 세포라, 얼타 등 북미 주요 이커머스는 물론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데이터를 영문 기반으로 수집·분석한다. 사용자 화면 역시 영문 환경을 기본으로 구현했다. 배 대표는 "한국 서비스를 번역해서 해외에 내놓는 것이 아니다"라며 "처음부터 북미 시장을 목표로 데이터를 구축했고 제품도 그렇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에도 유사 서비스는 있지만 대부분 특정 기능에 집중된 형태"라며 "여러 채널 데이터를 연결해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 구매 전환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분석하는 플랫폼이라는 데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뷰센스의 경쟁력은 뷰티 산업에 특화한 온톨로지 AI에 있다. 단순 키워드 언급량 집계에 머물렀던 기존 분석과 달리, 트렌드와 매출, 성분과 효능, 소비자 피부 고민과 제품 사이의 관계를 하나의 지식 체계로 구조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기반으로 특정 성분이 현지 소비자에게 어떤 효능으로 인식되는지, 어떤 제품 속성이 향후 시장에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은지까지 분석한다. 영상과 음성(STT), 자막 및 화면 정보(OCR)를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엔진도 적용했다. 브랜드의 시딩(Seeding) 마케팅이 콘텐츠 반응과 리뷰, 실제 구매 전환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추적한다. 뷰센스는 이 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케팅 ▲트렌드 ▲제품 ▲카테고리 등 네 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해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 전략 수립까지 기업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뉴엔AI는 뷰센스를 우선 북미 시장에 안착시킨 후 일본과 유럽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검증한 버티컬 AI 플랫폼 모델을 다양한 산업으로 넓힌다는 목표다. 배 대표는 "뷰센스가 성공하면 푸드 등 다른 산업에서도 같은 방식의 AI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며 "데이터를 제공하는 회사를 넘어 산업별 의사결정을 돕는 AI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역설했다.

2026.07.13 09:16이나연 기자

美 사로잡은 K-뷰티, AI로 소비자 읽는다

'K-뷰티'가 미국 화장품 수입 시장에서 프랑스를 제치고 처음 1위에 오를 만큼 존재감을 키우면서 폭증하는 현지 소비자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하려는 수요도 커지고 있다. 뷰티 산업의 다음 승부처가 제품에서 데이터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뉴엔AI는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B2B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6'에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뷰티 특화 온톨로지 AI 분석 플랫폼 '뷰센스(VUSSENS)'를 처음 공개하고 하반기 북미 시장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산업 맞춤형 AI 분석 기업이 북미 뷰티 시장을 정조준한 배경에는 K-뷰티의 가파른 상승세가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미국은 글로벌 화장품 시장의 23.9%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시장이다.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 통계 기준 한국 화장품은 2024년 대미 수출액 17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통 강국 프랑스(약 12억 6000만 달러)를 앞질렀다. 다만 시장에 진출하는 브랜드가 늘수록 현지 소비자를 읽는 일은 어려워지고 있다. 북미 소비자는 인종과 피부 유형이 다양한 데다 틱톡·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이커머스 구매로 곧장 이어지는 소비 패턴이 자리 잡고 있다. 매일 쏟아지는 소비자 반응 데이터를 사람이 직접 추적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해진 셈이다. 소셜 반응과 이커머스 판매 데이터가 단절돼 시딩 캠페인이 실제 구매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증명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업계에서 꾸준히 나온다. 이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AI 분석이 떠올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뷰티 시장은 연평균 15.9% 성장해 2029년 8150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그 안에서 AI 뷰티 시장은 더 가파르다.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에이스애널리틱은 2025년 49억 달러에서 연평균 22.3% 성장해 5년 만에 약 2.6배로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뉴엔AI는 이 흐름에 맞춰 소셜과 커머스로 갈라진 데이터를 하나로 잇는데 초점을 맞췄다. 뷰센스를 통해 뷰티 전략 수립부터 실행,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원하는 북미 특화 뷰티 AI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실제 뷰센스는 아마존·세포라·틱톡·유튜브 등 크로스채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트렌드와 매출, 성분과 효능, 소비자 피부 고민과 제품 간 상관관계를 구조화한 뷰티 온톨로지를 핵심 엔진으로 삼았다. 여기에 인과관계 추론으로 어떤 제품 속성이 향후 시장 주도권을 잡을지 선제적으로 짚어주는 '선행 캐칭' 예측 알고리즘을 얹었다. 인종과 피부 유형이 다양한 북미 소비자 특성도 겨냥했다. 8000억 개 이상 토큰을 학습한 AI 모델이 인종·연령·피부 유형별 페르소나 분석을 지원하고 숏폼 영상·음성·자막을 동시에 읽는 멀티모달 기술로 유행의 시작점과 확산 경로를 추적한다. 뉴엔AI 관계자는 "로레알과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외 뷰티 기업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아 왔다"며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유럽으로 시장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09 09:14이나연 기자

뉴엔AI, 뷰티 AI 플랫폼 '뷰센스'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

뉴엔AI가 자체 개발한 뷰티 특화 인공지능(AI) 분석 플랫폼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계 최대 B2B 뷰티 박람회를 시작으로 현지 브랜드와 유통사를 겨냥한 사업을 본격화하고 미국을 거점으로 일본과 유럽까지 해외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뉴엔AI는 뷰티 특화 온톨로지 AI 분석 플랫폼 '뷰센스(VUSSENS)'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6'에서 공개하고 하반기 북미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뷰센스는 소셜미디어와 이커머스의 크로스채널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뷰티 온톨로지 AI를 기반으로 한다. 단순 키워드 빈도 분석을 넘어 트렌드와 매출, 성분과 효능, 소비자 피부 고민과 제품 간 상관관계를 구조화해 기업의 제품 기획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8000억 개 이상의 토큰을 학습한 AI 언어모델을 활용해 인종, 연령, 피부 타입, 가치관에 따른 초정밀 페르소나 분석을 제공하며 특정 성분이 현지 소비자에게 어떤 효능으로 인식되는지까지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을 돕는다. 뷰센스는 비정형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렌드, 소비자 반응, 마케팅 성과, 구매 전환 간 인과관계를 분석해 향후 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선행 캐칭 트렌드' 기능도 제공한다. 북미 소비자들의 뷰티 언어와 소비 맥락을 분석해 향후 시장을 주도할 제품 속성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튜브를 비롯해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콘텐츠를 대상으로 영상과 음성(STT), 자막(OCR)을 함께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엔진을 적용했다. 유행의 시작점과 확산 경로를 추적하고 현지 브랜드와 ODM 기업, 유통사에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플랫폼은 마케팅, 트렌드, 제품, 카테고리 등 4개 핵심 기능으로 구성됐다. 마케팅 성과와 구매 전환 신호를 통합 분석하고 성분·효능·제형·컬러·밈 등 소비자 반응을 실시간 추적한다. AI 기반 SWOT 분석과 타깃 분석 기능, 카테고리별 트렌드 분석 기능도 제공하며 향후 'K-뷰티 트렌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뉴엔AI는 이미 로레알, APR,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영, 코스맥스 등 국내외 뷰티 기업에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최근 자체 개발한 모델 'QuettaLLMs-27B-Koreasoner-V3'도 국내 K-AI 리더보드 1위에 오르며 AI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의 산업바우처 사업,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AI·디지털 비즈니스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북미 시장 진출도 지원받고 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뷰센스는 뷰티 전략 수립부터 실행,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지원하는 북미 특화 뷰티 AI 올인원 솔루션"이라며 "미국을 시작으로 향후 일본, 유럽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03 13:06한정호 기자

[ZD SW 투데이] 노타, '2026 대한민국 AI산업대상'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아시아나IDT, AI 안전관리·저탄소 인증 동시 획득 아시아나IDT가 도시재생안전협회(CRSA)로부터 AI 안전관리 인증 및 저탄소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아시아나IDT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보건 플랫폼의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역량 및 친환경 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아시아나IDT는 자체 개발한 AI 산업안전보건 플랫폼 '플랜투두(Plan2Do)'를 제조, 물류,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 적용하며 산업 전반의 안전관리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플랜투두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위험성 평가, 안전점검, 개선조치 관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플랫폼이다. AI 기반 위험요인 분석, 현장 이미지 안전점검, 위험성 평가 자동화, 모바일 현장관리 기능 등을 제공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뉴엔AI, 온톨로지 기반 AI 기술력 입증 뉴엔AI가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6)에 참가해 온톨로지 기반 AI 플랫폼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범용AI 분석 서비스 '퀘타아이(Quettai)'를 필두로, 온톨로지 기반으로 시장 변화를 선제 포착하는 플랫폼 '퀘타 K-마켓 렌즈 2.0'과 보건·의료 및 보험 시장 특화 리스크 탐지 플랫폼 '퀘타 페어 실드'가 시연됐다. 이밖에도 온톨로지 기반 패션 트렌드 분석 플랫폼과 푸드 분석 영역에서는 소비자 인식 데이터 기반 식자재 가격 예측 AI 모델을 선보이며 세부 산업별 특화 솔루션 기술력을 입증했다. ◆슈퍼브에이아이 "엔비디아와 협력 강화" 슈퍼브에이아이는 'GTC 타이베이(GTC Taipei) 2026'에 엔비디아 인셉션 부스 참가 기업으로 선정돼 행사에 참여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행사 기간 동안 비전 AI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올인원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Superb Platform)'과 산업용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 영상 관제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슈퍼브에이아이는 엔비디아 인셉션 피지컬 AI 부문과 기술 협업 방안 및 조인트 공동 시장 공략(GTM) 기회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추후 글로벌 무대는 물론 한국 시장에서도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본격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안,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 수상 이안이 2026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상융합디지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가상융합대상은 메타버스·디지털트윈 등 가상융합 기술을 활용해 산업 현장의 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는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이다. 이안은 산업시설 공사 현장에 디지털트윈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시공관리의 생산성과 정확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더존비즈온, 직장인 맞춤형 AI 리터러시 교육 더존비즈온이 기업 임직원을 위해 점심시간과 퇴근시간 등 다양한 시간대에 맞춘 AI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존비즈온은 시간대별 맞춤형 실습 세미나인 점심 AI 클래스와 퇴근 후 AI 서밋을 기획했다.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상시 운영되며 위하고와 아마란스 10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낮 12시 점심시간을 활용한 점심 AI 클래스는 보고서 작성, 업무 분석, 문서 자동화, 전사적자원관리(ERP) 연계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다양한 AI 활용법을 다룬다. 저녁 특화 세미나인 퇴근 후 AI 서밋은 종료 시간 제한 없이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유럽 공영방송 집중 조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이탈리아 최대 국영방송인 RAI의 시사 프로그램 '인 메초라(In Mezz'ora)'를 통해 소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방송은 한국이 AI,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으며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기업으로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최용호 대표를 비중 있게 다뤘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향후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로봇, 글로벌 IP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노타, '2026 대한민국 AI산업대상'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노타가 2026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은 국내 AI 기업의 사기 진작과 AI 산업 성장 및 활성화를 위해 우수 AI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노타는 온디바이스 AI 분야의 성장성과 혁신성을 높게 평가받아 최고 훈격인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온디바이스 AI와 피지컬 AI 구현에 필요한 모델 최적화 기술을 고도화하고, 이를 실제 산업 현장과 상용 제품에 적용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2026.06.12 17:08남혁우 기자

뉴엔AI, 에너지 '가짜뉴스' 검증 체계 구축한다

최근 에너지를 둘러싼 글로벌 공급망 위기와 가격 변동성 확대가 심화한 가운데, 뉴엔AI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올바른 정보 환경 구축에 힘쓴다. 뉴엔AI는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에너지 이슈 검증 사업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소식에 대한 AI 기반 상시 모니터링부터 진단 및 동향 리포트 발행, 전문가 검증 협의체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하나로 잇는 원스톱 대응 AI 전환(AX) 전략 체계 구축이 핵심이다. 뉴엔AI는 23년의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 노하우를 투입해 이슈 탐지부터 검증, 대외 활용 자료화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에너지 이슈 대응 통합 운영 프로토콜 표준화를 구현할 예정이다. 뉴엔AI는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퀘타LLM(QuettaLLMs)'을 통해 커뮤니티, 유튜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 맥락과 구어체 표현을 분석해 가짜뉴스 왜곡 지점을 식별한다. 이 모델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운영하는 'K-AI 리더보드'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AI가 포착한 이상 징후를 학계·산업계 등과 연계하는 '데이터 주도형 거버넌스' 체계도 구축한다. 뉴엔AI는 에너지·전력·소통 분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정보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에너지 이슈는 국가 정책 핵심이자 국민 삶에 직결된 사안인 만큼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소통이 필수적"이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신뢰 기반의 에너지 정보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08 10:31이나연 기자

뉴엔AI, 'K-AI 파트너십' 합류…생태계 확장 기여

뉴엔AI가 국가 인공지능(AI) 민관 협력체 'K-AI 파트너십(대한민국 인공지능 연합)'에 합류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뉴엔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K-AI 파트너십 일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K-AI 파트너십은 글로벌 AI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주요 AI 기업과 기관 200여 곳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체다.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 차원 AI 전환(AX)을 가속하고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을 모색하는 것이 목표다. 뉴엔AI는 이번 연합체 내 'AI 풀스택 수출' 분과에 참여한다. 박정호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중심으로 글로벌 수요에 맞춘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참여 기업 간 기술 협력과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는 그간 정부 주도 연구개발(R&D) 과제와 공공부문 협력을 통해 민관 협업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번 국가대표 연합 합류를 계기로 다양한 기업과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공공·산업 전반에 AI 솔루션 보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뉴엔AI는 데이터 분석과 생성형 AI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고객 맞춤형 분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에도 참가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 분석 플랫폼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를 기점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대한민국 AI 산업을 대표하는 200여 개 기업과 함께 K-AI 원팀으로 활동하게 돼 뜻깊다"며 "우리가 보유한 데이터 분석 역량과 생성형 AI 기술을 국가적 역량과 결합해 글로벌 AI 시장 선점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9 15:05한정호 기자

뉴엔AI, 제품 사고 징후 AI로 잡는다…산업부 R&D 낙점

뉴엔AI가 산업통상부의 제품안전관리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인공지능(AI)으로 제품 사고 징후를 잡아내는 능동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선다. 뉴엔AI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KIPS)이 주관하는 'AI 기반 소비자 제품사고 징후 분석을 통한 안전관리 요인 연구' 사업에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이다. 뉴엔AI는 이번 사업에서 소비자 반응 데이터 수집 환경 구축, 위해요인 자동 인식 AI 에이전트 개발, 사고 전조증상 포착 알고리즘 개발을 주도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커뮤니티·쇼핑몰 리뷰 등 비정형 데이터에서 '발열', '연기', '스파크' 같은 사고 징후 키워드를 추출해 위해요인 수준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분석 신뢰도 확보를 위해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을 방지하는 '원본 데이터 역추적(Traceability) 기술'도 구현한다. 분석 결과의 근거가 된 원문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오류를 최소화하는 구조다. 자체 모델 및 대형 멀티모달 모델(QuettaLMM)을 적용해 위해 요인 자동 탐지와 안전 사각지대 탐색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웹스크래핑 및 자연어처리(NLP) 기반 정보 수집과 불량 정보 필터링, 민감 정보 프로토콜 기술도 적용해 데이터 품질과 보안을 동시에 확보한다. 류승완 뉴엔AI 이사는 "민간 시장에서 검증된 '퀘타(Quetta)' 플랫폼의 비정형 데이터 분석 역량을 공공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이식한다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크다"며 "실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정교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국민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4.20 09:44이나연 기자

[ZD SW투데이] 뉴엔AI '퀘타' 모델, K-AI 리더보드 종합 1위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뉴엔AI 모델, K-AI 리더보드 1위 뉴엔AI가 거대언어모델(LLM) '퀘타LLMs'가 K-AI 리더보드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뉴엔AI 모델은 한국어 지식 측정 지표 'CLIcK'에서 0.794점, 복합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KMMLU-프로'에서 0.676점을 기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관리하는 'AI 허브' 기반 K-AI 리더보드는 한국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AI 성능을 공인하는 평가 체계다. K-AI 리더보드는 한국어 특유의 문화적 ·언어적 이해도를 측정하는 CLIcK과 변호사·회계사 등 전문직 자격시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추론 능력을 평가하는 KMMLU-프로 등 엄격한 벤치마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 멤버십 '원픽매치' 진행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CJ원이 티빙 콘텐츠 주제로 한 참여형 이벤트 원픽매치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원픽매치는 CJ원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한 투표형 이벤트다. 매일 새롭게 제시되는 질문에 대해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다. 하루 1개의 질문이 공개되며 CJ원 회원이라면 누구나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다. ◆인젠트 엑스퍼DB, 티머니 데이터베이스 파트너사로 인젠트가 최근 티머니 교통 정산 데이터 기반으로 한 플랫폼에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젠트는 이번 사업에서 플랫폼 구축과 데이터 관리를 담당하며, 대규모 교통 정산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설계·운영 역량을 제공했다. 구축 과정에서 집중적인 DB 설계와 성능 튜닝, 기존 운영 DB와 안정적인 데이터 이관, 대용량 정산 처리를 고려한 운영 체계 수립 등을 통해 공공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 플랫폼을 구현했다. ◆펀진, 인공지능 전자기스펙트럼 분석 시스템 GS인증 1등급 펀진이 운영하는 전자기스펙트럼 분석 시스템 'KWM-Ocelot'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품질 검증을 통과해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받았다. KWM-Ocelot은 지난해 5월 육군 AI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7월 드론산업유공으로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으며 기술성과 활용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 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국방 분야를 넘어 치안·소방 등 공공안전 영역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확보했다. ◆PFCT, 'AI 렌딩테크 아레나 2026' 개최 PFCT가 '렌딩테크 아레나 2026을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했다. 렌딩테크 아레나는 금융 AX 시대에 대응해 여신 리스크 의사결정 구조를 AI 기반으로 재설계하는 최신 기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PFCT 금융 특화 버티컬 AI 인프라 '에어팩(AIRPACK)' 기반으로 실제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구현·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어팩은 데이터 전처리, 모델링, 전략 설계, 실행, 운영 모니터링까지 이어지는 여신 의사결정 전 과정을 통합 AI 워크플로로 연결하는 인프라다.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데이터, 모델, 전략, 실행이 분절적으로 운영되던 구조를 모듈형 아키텍처 기반으로 재구성해 의사결정 흐름을 한 프로세스로 통합·운영할 수 있도록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2026.04.10 17:54김미정 기자

[ZD SW투데이] 달파, AWS·데이터브릭스와 '소비재 브랜드 AX 서밋' 개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달파, AWS·데이터브릭스와 '소비재 브랜드 AX 서밋' 개최 달파가 오는 30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 이벤트홀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브릭스와 공동 주관으로 '소비재 브랜드 AX 서밋: AI 에이전트가 제안하는 초격차 전략'을 개최한다. 이번 서밋은 브랜드사의 운영이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진화하는 '에이전트 네이티브 브랜드(Agent-Native Brand)' 시대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알리고, 브랜드사가 실질적으로 도입 가능한 AI 활용 방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엔AI, 패션 AI 얼라이언스서 '패션 온톨로지' 기술 공개 뉴엔AI가 서울 DDP 패션몰에서 열린 '패션 AI 얼라이언스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뉴엔AI는 패션 산업에 특화된 '패션 온톨로지' 기술을 공개하며, AI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패션 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해 11월 출범한 패션 AI 얼라이언스는 패션 산업 전 과정의 AI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관 협력 협력체다. ◆갤럭시코퍼레이션, AI 시대 생존 전략 담은 신간 '초인의 조건' 출간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가 삼성그룹 인재 양성을 총괄했던 신태균 고문과 신간 '초인의 조건: 위버멘쉬가 되는 33가지 길'을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삼성의 초일류 경영철학을 정립한 신태균 고문의 실전적 통찰과,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AI, 엔터테크 산업의 지형을 개척해온 최용호 대표 실행력이 결합된 내용이다. ◆세이지, SIMTOS 2026 참가 세이지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생산제조기술 전시회 'SIMTOS 2026'에 참가한다. 세이지는 이번 전시회에서 핵심 제품군인 AI 기반 머신 비전 솔루션 '세이지 비전'과 AI 기반 통합 생산 인텔리전스 솔루션 '세이지 빔스'를 중심으로, 실제 제조 공정에 즉각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산업용 AI 기술을 선보인다. ◆파네시아, 2026 K-클라우드 국책과제 수주 파네시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기획한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를 수주했다. 파네시아는 본 과제를 통해 이더넷 등 개방형 표준 기반 AI 가속기 연결용 링크 컨트롤러 및 스위치를 개발한다. ◆인젠트, 포스트그레SQL 커뮤니티 컨트리뷰터 3인 품다 인젠트가 내부 임직원이 연이어 포스트그레SQL 커뮤니티 컨트리뷰터에 등록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포스트그레SQL 커뮤니티에서 활동했던 글로벌 컨트리뷰터 무하마드 우마르 하야트가 인젠트에 합류한 바 있다. 최근 인젠트 포스트그레SQL 기반 DBMS 플랫폼 엑스퍼디비 연구개발을 맡고 있는 DB팀 2인이 추가로 해당 커뮤니티의 컨트리뷰터로 승격됐다. ◆지디벤처스, '리비타'에 시드 투자 지디벤처스가 노지 스마트팜 솔루션을 개발하는 애그테크 스타트업 리비타(REVITA)'에 시드(초기) 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금액과 주요 투자자는 비공개다. 리비타는 온실 형태의 재배 공간을 별도로 구축해야만 하는 시설 원예 중심 스마트팜 농업 기술을 노지 재배 환경으로 확장, 전환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2026.04.08 18:54김미정 기자

[ZD SW 투데이] 아이티센클로잇,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 공로상 수상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 아이티센클로잇,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 공로상 수상 아이티센클로잇은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 개소식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운영 플랫폼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아이티센클로잇이 화성시 서부권 일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서 확장성과 초저지연성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설계·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는 향후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등 8대 공공분야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하게 되며, 아이티센클로잇이 구축한 인프라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안정적으로 구동되고 확장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 뉴엔AI,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 3년 연속 선정 뉴엔AI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기관 스태티스타가 공동 선정한 '2026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500'에 선정됐다. 뉴엔AI는 22년간 축적된 비정형 구어체 데이터 분석 노하우와 이를 AI와 결합한 기술 스택을 보유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비정형 데이터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퀘타(Quetta) LLMs'과 독립적인 검색 증강 생성(RAG) 아키텍처를 구축해 기업 데이터 보안과 분석의 신뢰도를 동시에 확보했다. 더불어 이미지와 영상 데이터까지 통합 분석할 수 있는 멀티모달 LLM' 구축 및 운영하며 소비자의 시각적 트렌드까지 입체적으로 파악해 더욱 정밀한 AI 트렌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토닉, 주요 서비스 4종 GS인증 1등급 선정 디토닉은 지오하이커, 디닷허브 , 디닷이뷰에 이어 데이터 연계 솔루션 '디닷허브 시티링크 에이전트'(이하 시티링크)가 GS인증 1등급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티링크는 지자체 및 기관의 스마트시티 데이터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안전하게 전송·연계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광역단체 간은 물론, 광역단체와 기초단체 사이에서도 심리스한 데이터 통합을 지원한다. 이들 4개 SW를 통해 디토닉은 복잡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가속·분석하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전송하는 엔드투엔드 AI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한 기술적 완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솔트웨어, 데이터브릭스 AI 데이 서울 2026 참가 솔트웨어는 데이터브릭스 AI 데이 서울 2026에 부스 파트너사로 참가했다. 이번 부스에서 솔트웨어는 데이터브릭스 지니를 활용한 AI 서비스 확장 데모를 중심으로 분산 데이터 환경 통합부터 AI 전환, 생성형 AI 보안 대응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솔루션을 현장에서 선보였다. 솔트웨어는 A 인프라 설계부터 플랫폼 구축·운영까지 아우르는 통합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레거시 시스템을 운영 중인 제조·R&D 조직, 복합 데이터 환경(PLM·ERP 등)을 가진 기업, AI 도입 초기 단계 조직 등 다양한 기업 환경에 맞는 고객 환경에 맞춘 도입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 ◆에이아이웍스, 국내 카드사 '비대면 기업카드 심사 고도화' 프로젝트 수주 에이아이웍스가 국내 주요 카드사 '비대면 기업카드 신청 및 심사 프로세스 고도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비대면 채널에서의 기업카드 신청·심사·발급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용해 업무 효율과 고객 경험을 동시에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아이웍스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비대면 인증부터 심사·발급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지능형 프로세스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비대면 카드 신청 및 접수 기능 개선 ▲기업 정보 처리 자동화 ▲심사 및 발급 프로세스 자동화 ▲심사 지원 AI 서비스 개발 등을 포괄한다.

2026.04.02 18:10남혁우 기자

"인력이냐 사업이냐"…국내 AI 상장사, 극과 극 갈린 생존 전략

국내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지난해 서로 다른 경영 전략을 펼치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일부 기업은 인력 확대와 매출 성장을 동시에 이뤘지만, 보수 조정과 비용 관리에 집중하며 실적 방어에 나서는 흐름도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플리토를 비롯해 코난테크놀로지, 솔트룩스, 와이즈넛, 뉴엔AI 등 국내 AI 기업들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했다. 플리토는 AI 기반 사업 확대에 맞춰 조직·실적을 끌어올렸다. 플리토는 2025년 사업보고서 기준 매출 35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203억원 대비 약 76.9%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연구개발 인력은 54명에서 70명으로 약 29.6% 늘었다. 전체 인력 대비 연구개발 인력 비중이 34.8%에서 37.2%로 상승한 셈이다. 코난테크놀로지는 인력과 임원 보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수익성 회복에 나섰다. 지난해 코난테크놀로지 직원 수는 201명으로 전년 225명 대비 24명 감소해 약 10.7% 줄었다. 같은 기간 미등기임원 보수 총액은 45억 4000만원에서 35억 5000만원으로 약 21.7% 감소했다. 임원 1인당 평균 보수도 1억 5000만원에서 1억 3000만원으로 약 13.0% 낮아졌다. 2025년 실적은 개선됐다. 매출은 263억원에서 339억원으로 약 29.1% 증가했으며, 영업손실과 순손실도 각각 약 30.1%, 28.8% 줄어 적자 폭이 축소됐다. 솔트룩스·와이즈넛, '실적 개선' 숙제 솔트룩스가 인건비와 실적 부문에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임원 보수는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솔트룩스 직원 1인 평균 보수는 5022만 2000원으로, 전년 5406만 3000원 대비 약 7.1% 감소했다. 반면 임원 보수는 증가세를 보였다. 등기이사·감사 기준 1인 평균 보수는 1억919만원으로, 전년 1억520만 6000원 대비 약 3.8% 상승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416억 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약 9.4%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80억 4000만원으로 약 21.3%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119억 9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0% 이상 늘어나며 손실 폭이 늘었다. 와이즈넛은 인력과 보수 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했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급격한 둔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직원 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며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보였다. 직원 평균 보수 역시 전년 대비 큰 변동 없이 유지됐다. 임원 보수 또한 전반적으로 유지 기조를 보였다. 지난해 실적은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매출은 2024년 349억원에서 2025년 약 347억원 수준으로 약 0.5%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영업익은 2024년 17억원에서 2025년 1억원 수준으로 약 9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30억 원에서 17억 원으로 약 42.5% 줄었다. 와이즈넛은 2025년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정관을 일부 변경했다. 상호 정비와 기존 중간배당을 폐지하고 분기배당을 신설하는 등 배당 구조를 개편했다. 뉴엔AI, 지난해 상장…성장 동력 키울까 뉴엔AI는 지난해 기업공개(IPO)를 통해 자본시장에 진입하며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섰다. 2025년 말 기준 직원 수는 총 208명으로 집계됐으며,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5112만 7000원을 기록했다. 연간 급여 총액은 약 106억원 수준이다. 임원 보수는 등기임원과 감사를 포함해 총 6명 기준 8억 6000만원이 지급됐다. 임원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1억 4000만원으로, 직원 평균 보수 대비 약 2.8배 수준이다. 지난해 매출 188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 11억원, 당기순손실 10억원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2026.03.23 18:29김미정 기자

"예측 정확도 80% 이상"...뉴엔AI, '식자재 가격 예측' AI모델 공개

뉴엔AI(대표 배성환)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식자재 가격 흐름을 예측하는 기술을 선보이며 푸드테크 시장 혁신에 나섰다. 뉴엔AI(대표이사 배성환)는 소비자 인식 데이터를 토대로 식자재 가격을 미리 예측하는 '식자재 가격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예측 모델은 뉴엔AI가 최근 공개한 '식생활 및 주요 식자재 트렌드 변화 AI 리포트'에 적용됐다. 뉴엔AI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약 5년간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엑스(X), 지식인, 유튜브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생성된 6천700만건 규모의 SNS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소비자 인식 기반 식자재 가격 예측 모델'을 설계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외식·배달 관련 언급은 줄어든 반면, 식단·레시피 검색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소비자 스스로 식단과 장보기를 설계하는 '셀프플래닝 식생활'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의미다. 특히 '체중관리' 중심 식단에서 벗어나 '건강관리', '질환예방', '영양균형' 등을 고려한 '건강관리식단', '저속노화식단'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실제 식자재 소비 패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리포트 분석 결과 항산화, 혈당 조절, 장 건강과 연관된 재료의 언급 비중이 높아졌고 플랜트베이스 단백질, 복합 탄수화물, 천연 감미료 등 이른바 건강 친화적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증가했다. 레시피 표현에서도 '저당밥솥', '균일한 익힘', '풍부한 맛'과 같이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조리 방식을 찾는 경향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뉴엔AI는 이러한 소비자 인식의 흐름이 실제 식자재 수요와 가격 변동과 밀접하게 연결된다고 보고 예측 모델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 모델은 레시피와 관련된 식자재 언급량을 핵심 지표로 삼고 여기에 물가지수, 환율, 기후, 유가 등 거시 지표를 결합해 품목별 가격 변동성을 계산하는 구조다. 채소, 곡물, 축산물 등 주요 품목에서 예측 정확도가 80%를 넘어서는 결과를 보이면서, 유통 기업의 조달 전략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데이터 기반 예측이 가능해지면 식자재 유통 기업은 수급 계획을 보다 정교하게 조정할 수 있다. 가격 급등이 예상되는 품목은 미리 물량을 확보해 리스크를 줄이고, 반대로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품목은 재고를 조절해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식품 제조사 역시 생산 계획과 원재료 재고 전략을 미리 조정함으로써 비용 구조를 최적화하고, 중장기 가격 변동에 대비한 상품 기획에도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 인식과 가격 예측을 결합하면 개인 맞춤형 식단 구독 서비스나 AI 기반 레시피 추천 플랫폼에서 '취향과 건강', '예산과 가격 흐름'을 동시에 반영한 추천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특정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안정적인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한 건강 식단을 제안하는 식으로, 소비자의 체감 물가 부담을 줄이는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식생활 트렌드는 식자재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변화하는 소비자 인식을 정확히 읽어내고 이를 가격 예측에 적용한 점이 이번 모델의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대형 유통사와 식품 제조사가 활용할 수 있는 'AI 가격 예측 모델'로 고도화해 푸드테크 시장 혁신과 밥상물가 안정에 동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9 14:40남혁우 기자

고양시, AI·모빌리티 '스마트 시티' 가속…지역 기업과 상생 혁신

고양시가 모빌리티 보안, 재난 대응, 무인매장, 빅데이터 분석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지역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혁신 성과를 확산시키고 있다. 고양산업진흥원이 현장에 곧바로 쓸 수 있는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면서 도시 서비스 전반의 효율과 안전성을 끌어올리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고양시는 교통·환경·안전·생활 편의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풀어내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지역 기업들과 협력해 실제 도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 미래 이동체 보안, 재난 현장 대응, 무인매장 운영 효율화 등 도시 문제를 직접 겨냥한 프로젝트들이 하나씩 성과를 내고 있는 중이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아쎄따가 미래 이동체에 특화된 암호 통신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기존 보안 솔루션이 암호 모듈, 통신 모듈, 미션 컴퓨터 등 개별 기능 단위로 분리돼 있던 한계를 겨냥했다. 암호 모듈·미션 컴퓨터·통신 모듈을 하나로 통합한 '미래 모빌리티용 암호 통신 통합 모듈'을 설계해 소형·경량화를 이뤘다. 좁은 드론 내부에도 장착할 수 있는 크기와 무게를 구현했고, 데이터가 장비 내부에서 바로 암호화돼 송신되도록 구성해 외부 침입과 정보 유출 위험을 크게 낮췄다. 국가별 보안 기준에 맞는 암호화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수 있는 구조여서 항공, 국방, 물류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여지도 크다는 평가다. 재난 대응 영역에서는 쿼터니언이 국립기상과학원 재해기상연구소와 함께 개발한 '초경량 휴대용 기상관측장비'가 기상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장비는 무게 9kg 수준의 경량 설계로, 차량 진입이 어렵거나 지형이 험한 재난 현장에서도 1명이 5분 안에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듀얼 GPS 기술을 적용해 풍향·풍속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관측 자료를 실시간으로 전송한다. 기상 관측 센서와 데이터 기록 장치를 일체형으로 구성해 장비 신뢰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제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기상 정보 확보가 구조·대응 전략 수립에 직결되는 만큼, 현장 대응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도구로 기대를 모은다. AI 무인매장 분야에서는 투비이스가 'AI 기반 무인매장 운영 플랫폼'을 선보이며 점주들의 운영 부담을 줄이는 데 나섰다. 이 플랫폼은 AI 객체 인식 기술로 CCTV 영상 속 사람과 사물의 이상 행동을 자동 검지한다. 동시에 컵, 원두, 소모품 등 재고를 실시간 파악해 점주가 매장을 비운 시간에도 재고 상황을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문제 발생 시에는 챗봇이 즉시 문의에 응답해 정전, 기기 오류, 결제 문제 등 긴급 상황에 대한 1차 대응을 지원한다. 무인매장이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운영 효율과 보안, 고객 경험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상용화 기대가 크다. 빅데이터·AI 분석 분야에서는 고양특례시 혁신 기업 뉴엔AI가 주목받고 있다. 뉴엔AI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5년 7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자체 AI 분석 솔루션 '퀘타(Quetta)' 시리즈를 통해 지금까지 5백50건 이상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전 세계 150개국 데이터를 기반으로 2천억건이 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국내외 공공·민간 고객을 대상으로 수요 예측, 위험 분석, 마케팅 최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양산업진흥원 측은 "모빌리티 보안, 재난 대응 기상기술, AI 무인매장 운영, 빅데이터 분석 등 고양시 기업들이 개발한 기술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며 도시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기술 개발과 실증, 상용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고양시를 디지털 혁신 거점 도시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8 17:04남혁우 기자

"시민 의견 AI로 듣는 정부"…뉴엔AI, '아고라 AI' 공개

뉴엔AI가 공공 인공지능(AI) 시장 진출을 위해 새 플랫폼을 내놨다. 뉴엔AI는 '아고라 AI'를 공식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정형 데이터 기반 '시빅 인텔리전스(Civic Intelligence)' 기술을 활용해 행정 효율성과 시민 참여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아고라 AI는 고대 그리스의 시민 광장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개념으로, 시민 의견이 데이터로 수집돼 행정 의사결정에 반영되는 공공 AI 플랫폼이다.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정책과 맞물려 공공 서비스 혁신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뉴엔AI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AI 의정 비서' 구독형(SaaS) 솔루션을 우선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부의 AI 대전환 기조에 부응하며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아고라 AI는 민원, 소셜미디어, 지역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에서 생성되는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해 여론의 흐름과 정책 반응을 실시간으로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정량적 통계뿐 아니라 정성적 데이터 분석 결과를 근거로 정책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정책 시행 전후 여론 변화를 자동 진단해 리스크를 조기에 예측할 수 있다. 플랫폼에는 뉴엔AI의 핵심 기술인 '시빅 인텔리전스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 행정의 단편적 분석을 넘어 미시적 관점의 '마이크로 심화 AI분석'을 수행해 정책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 여론 모니터링, 정책 브리핑, 이슈 리포트 작성 등 행정 업무의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뉴엔AI는 상반된 입장을 가진 이익집단의 반응을 분석할 수 있는 'Quetta_GNN' 기술과 영상·음성·텍스트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Quetta_Vision'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 기술은 소수 의견까지 포착해 여론 왜곡을 최소화하고, 복합적인 미디어 환경에서 균형 잡힌 사회적 통찰을 제공한다. 아고라 AI는 시민 소통 AI 거버넌스를 비롯한 이슈 현안 여론 모니터링, 의정 활동 AI 에이전트(SaaS), 정책 인사이트 분석 등 4대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향후에는 데이터 거버넌스와 지역 맞춤형 AI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뉴엔AI는 이를 위해 '퍼블릭 마케팅 AI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신설하고 각 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배성환 뉴엔AI 대표는 "AI는 행정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시민의 언어를 행정이 이해하도록 돕는 통역자"라며 "아고라 AI는 공공의 AI로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1 10:50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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