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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칸, 펨토치즐 레이저 기술로 반도체 워크플로 확장

브르노, 체코 2025년 11월 15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전자현미경 제조기업 테스칸(Tescan)이 차세대 펨토초 레이저(femtosecond laser) 플랫폼 '펨토치즐(FemtoChisel)'을 통해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확장한다. 펨토치즐은 탁월한 속도, 정밀도, 재현성 및 품질로 반도체 샘플 준비 워크플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Tescan FemtoChisel: Femtosecond processing, faster sample preparation. 펨토치즐은 처리량과 적응성이 모두 중요한 반도체 연구•불량 분석 환경에 적합하도록 특별히 개발됐다. 나노미터 수준의 정밀도와 고처리량 지능형 레이저 가공 기술을 결합해 후속 FIB 연마 공정의 필요성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깨끗하고 손상 없는 표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 반도체 소재에 대한 연구와 불량 분석 속도를 크게 개선하는 효과를 낸다. 시린 아사프(Sirine Assaf) 테스칸 최고수익책임자(CRO)는 "반도체 연구•불량 분석 팀은 반도체 적층 구조 내 모든 소재 층에서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내달라는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면서 "우리는 펨토치즐을 통해 '반도체용 대규모 워크플로(Large Volume Workflow for Semiconductors)'에서 이 과제를 해결했다. 이는 단순한 신제품 차원을 벗어난 워크플로를 혁신하는 도구이다. 우리는 초고속 펨토초 레이저의 정밀도와 지능형 적응형 레이저 가공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연구실의 샘플 준비 속도를 가속화하고, 재작업량을 줄이며 점점 더 복잡해지는 디바이스 분석의 명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펨토치즐의 워크플로상 이점은 다음과 같다 적응형 다중 소재 가공: 금속, 폴리머, 첨단 패키징 스택 전반에서 장치의 무결성을 유지하는 독자적인 지능형 다중 가스 처리 및 레이저 보호층을 적용한 고선량 레이저 가공. 매립 구조물에 대한 고속 접근: 테이퍼 보정 및 잔류물 없는 단면으로 FIB 정밀 연마가 불필요해지는 경우 다수. 선택적 후면 박막화: 거울과 같은 표면(Ra <0.4µm)을 구현해 인공물 없는 광학 불량 분석이 가능. 대면적 레이어 제거: 자동화된 엔드포인트(end-point) 기능으로 레이저 속도에서도 정확한 층별 제거 실현(>5mm). 테스칸은 레이저 가공, 전자현미경, FIB를 상호 보완적인 워크플로에 통합해 반도체 혁신 기업들이 샘플 준비 과정에서 겪는 전통적인 병목 현상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펨토치즐은 레시피 기반 환경과 첨단 패키징 및 연구개발(R&D) 실험실의 유연한 연구 환경 모두에 적합하며 현재와 미래의 반도체 수요를 위한 다목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합 워크플로에 대한 테스칸의 헌신은 펨토이노베이션스(FemtoInnovations) 인수 후 설립된 레이저 기술 전담 사업부를 통해 더욱 강화됐다. 이 사업부는 반도체 산업을 위한 레이저 기반 샘플 준비 기술의 지속적인 혁신을 보장한다. 테스칸 소개테스칸은 재료과학•지구과학, 생명과학,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나노스케일 수준의 연구 및 분석을 지원한다. 혁신적인 주사전자현미경(SEM), FIB, 펨토초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학술기관, 산업 선도기업, 연구 실험실이 발견과 문제 해결을 가속할 수 있는 워크플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5.11.16 01:10글로벌뉴스

나가로, 2025년 3분기 실적 발표...불변 환율 기준 매출 9.4% 증가, 조정 EBITDA 27.2% 성장, 주식 소각 및 자사주 매입 계획 공개

뮌헨, 2025년 11월 15일 /PRNewswire/ -- 글로벌 디지털 엔지니어링 선도 기업 나가로(Nagarro)가 14일 뮌헨에서 2025년 3분기 미감사 재무 실적과 9개월 누적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2025년 3분기 매출은 2억 5460만 유로로, 2024년 3분기 2억 4290만 유로에서 4.8% 증가했으며, 불변 환율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다. 유로 기준 유기적 매출 성장은 3.7%, 불변 환율 기준 유기적 성장률은 8.2%였다. 2025년 3분기 매출총이익은 8420만 유로로, 2024년 3분기 7650만 유로에서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31.5% 대비 상승한 33.1%를 기록했다. 2025년 3분기 조정 EBITDA는 4400만 유로(매출의 17.3%)로, 2024년 3분기 3460만 유로(매출의 14.3%)에서 증가했다. 같은 기간 EBITDA는 3190만 유로에서 4350만 유로로, EBIT는 2250만 유로에서 3490만 유로로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1270만 유로에서 2140만 유로로 증가했다. 지난 12개월간 나가로와 연간 100만 유로 이상을 거래한 고객 수는 2024년 9월 30일 기준 186명에서 2025년 9월 30일 기준 187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회사 인력 규모는 2025년 3분기 동안 233명 증가했다. 2025년 전망 유지 회사는 2025 회계연도 전체에 대한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자기주식 소각 및 자사주 매입 나가로는 오늘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113만 8251주 중 75%에 해당하는 85만 3688주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최대 45만 주를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으로 매입하며, 이의 총 매입 한도는 2000만 유로(부대 비용 제외)로 결정됐다. 1~9월 누적 실적 나가로의 2025년 9개월 누적 매출은 7억 5340만 유로로, 2024년 9개월 매출 7억 2540만 유로 대비 3.9% 증가했다. 불변 환율 기준 매출 증가율은 6.3%였다. 2025년 9개월 기준 유기적 매출 증가율은 유로 기준 3.0%이며, 이는 불변 환율 기준 5.4%의 유기적 증가율로 이어졌다. 매출총이익은 2024년 9개월 2억 235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2억 4350만 유로로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2024년 9개월의 30.8%에서 2025년 9개월 32.3%로 상승했다. 2025년 9개월 동안 운영 효율성은 매우 우수했지만, 나가로 그룹 내 내부 대출에 대한 평가손실이 발생하면서 조정 EBITDA는 큰 영향을 받았다. 이는 달러 대비 유로화 강세에 따른 것이다. 2025년 9개월 동안 환율 재평가와 선물환 거래가 조정 EBITDA에 미친 총 영향은 –1970만 유로였다. 이에 따라 조정 EBITDA는 2024년 9개월 1억 930만 유로(매출의 15.1%)에서 2025년 9개월 1억 480만 유로(매출의 13.9%)로 감소했다. 반면 EBITDA는 2024년 9개월 1억 7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1억 850만 유로로 증가했다. EBIT는 2024년 9개월 722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8230만 유로로 증가했다. 순이익은 환율 영향과 자회사 배당 송금에 따른 원천징수세 증가로 인해 소폭 감소해, 2024년 9개월 413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4100만 유로로 감소했다. 다만 기간 중 매출총이익률 상승이 이러한 영향을 일부 상쇄했다. 영업현금흐름은 2024년 9개월 6490만 유로에서 2025년 9개월 7710만 유로로 증가했다. 이는 비소구 팩터링 프로그램 활용액이 2024년 12월 31일 대비 2025년 9개월 동안 790만 유로 감소한 것을 반영한 수치다. 분기 매출을 기준으로 계약자산과 매출채권을 모두 포함해 산출한 매출채권 회수기간(DSO)은 2024년 12월 31일 88일에서 2025년 9월 30일 85일로 개선됐다. 2025년 9월 말 기준 나가로의 현금 잔액은 1억 2940만 유로로, 2024년 12월 31일의 1억 9260만 유로 대비 감소했다. 2025년 9월 말 기준 대출 및 차입금은 3억 120만 유로로, 2024년 12월 31일의 3억 2960만 유로 대비 감소했다. 회사는 2025년 9월 30일 기준 전문 인력 17680명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실적 요약표는 다음과 같다. 2025년 3분기 2024년 3분기 증가율 백만 유로 백만 유로 매출 254.6 242.9 4.8% YoY9.4% (불변 환율 기준 YoY) 매출총이익 84.2 76.5 9.0% (YoY) 매출총이익률 33.1 % 31.5 % 조정 EBITDA 44.0 34.6 27.2% (YoY) 조정 EBITDA 이익률 17.3 % 14.3 % EBITDA 43.5 31.9 36.4% (YoY) EBIT 34.9 22.5 55.0% (YoY) 순이익 21.4 12.7 68.0% (YoY)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9개월 실적 요약표는 다음과 같다. 2025년 1~9월 2024년1~9월 증가율 백만 유로 백만 유로 매출 753.4 725.4 3.9% YoY6.3% (불변 환율 기준 YoY) 매출총이익 243.5 223.5 9.0% (YoY) 매출 총이익률 32.3 % 30.8 % 조정 EBITDA 104.8 109.3 - 4.1%(YoY) 조정 EBITDA 이익률 13.9 % 15.1 % EBITDA 108.5 100.7 7.8% (YoY) EBIT 82.3 72.2 14.0% (YoY) 순이익 41.0 41.3 - 0.8% 감소 (YoY) 나가로 SE는 2025년 3분기 재무제표를 논의하기 위한 애널리스트 및 투자자 대상 실적 콘퍼런스 콜을 2025년 11월 14일 중앙 유럽 표준시(CET) 기준 오후 1시(태평양 표준시 오전 4시, 중부 표준시 오전 6시, 동부 표준시 오전 7시, 그리니치 표준시 정오 12시, 걸프 표준시 오후 4시, 인도 표준시 오후 5시 30분, 싱가포르 표준시 오후 8시, 일본 표준시 오후 9시)에 개최할 예정이다. https://www.nagarro.com/en/investor-relations/quarterly-statement-call-q3-2025참석을 원할 경우, https://www.nagarro.com/en/investor-relations/quarterly-statement-call-q3-2025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나가로 소개 나가로(Nagarro)는 글로벌 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고객이 유연하고 혁신적이며 디지털 우선 기업으로 성장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가로는 기업가 정신, 민첩성, 글로벌 특성, CARING 마인드셋, 유연한 인텔리전스(Fluidic Intelligence) 비전을 특징으로 한다. 회사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약 1만 77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mailto:press@nagarro.com자세한 내용은 www.nagar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FRA: NA9) (SDAX/TecDAX: DE000A3H2200) (ISIN: DE000A3H2200) (WKN A3H220) 문의: press@nagarro.com.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844192/3850575/Nagarro_Logo.jpg?p=medium600

2025.11.15 23:10글로벌뉴스

아부다비, 싱가포르•인도와의 경제 협력 관계 새 지평 연다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 2025년 11월 15일 /PRNewswire/ -- 아부다비 경제개발청(Abu Dhabi 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ADDED)은 주요 경제국들과의 관계 구축 및 강화 노력을 이어가는 차원에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와 인도를 방문하는 고위급 경제 사절단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양자 간 무역•투자 관계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회 발굴에 대한 에미리트의 의지를 재확인해준다. 아부다비 경제 사절단은 싱가포르와 인도 양국에서 고위 정부 관계자, 투자자, 기업 리더들과 회담을 갖고 농업기술, 헬스케어, 생명과학, 첨단 기술, 재생에너지, 금융 서비스, 물류, 제조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흐메드 자심 알 자비(Ahmed Jasim Al Zaabi) ADDED 의장은 이렇게 말했다. "싱가포르와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이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국으로, 아부다비와 UAE의 주요 전략적 파트너다. 이번 방문은 정책 당국자와 기업 및 투자계 리더들과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를 창출하고 포착함으로써 이러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게 목적이다." 그는 이어 이렇게 덧붙였다. "선구적인 리더십뿐 아니라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지원하는 생태계에 힘입어 아부다비의 '팰컨 경제(Falcon Economy)'는 도약을 이어가며 스마트하고 다각화된 지속 가능한 경제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는 강력한 경제 펀더멘털과 세계적 수준의 투자 환경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핀테크, 녹색에너지, 생명과학, 물류, 첨단 산업 등 다양한 전략적 경제 클러스터에서 현지 및 국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아부다비 상공회의소(Abu Dhabi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ADCCI),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bu Dhabi Global Market•ADGM), 아부다비 투자청(Abu Dhabi Investment Office•ADIO)과 협력해 열리는 특별 포럼과 행사에는 영향력 있는 기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장기적 파트너십 구축 방안을 논의할 것이다. 이러한 행사들은 아부다비의 경제 변혁 및 다각화 계획이 창출한 기회를 선보이면서 인재, 비즈니스,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중심지로서 에미리트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싱가포르와 인도는 아부다비 및 UAE의 가장 중요한 무역•투자 협력국이다. UAE와 싱가포르 간 양자 무역 규모는 185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에너지•기술•서비스 분야의 강력한 협력에 힘입어 2024년 인도와의 비석유 무역 규모는 650억 달러를 돌파했다. 혁신을 중시하며 번창하는 아부다비의 비즈니스 생태계는 싱가포르와 인도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핀테크, 헬스케어, 인프라, 교육 분야의 기업 유치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 기업은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연결성, 규제 환경의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에미리트에서 지역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

2025.11.15 20:10글로벌뉴스

엑스트랜스퍼•K뱅크, SFF 2025서 아세안 지역 국제 무역 활성화 위해 맞손

싱가포르 2025년 11월 15일 /PRNewswire/ -- 세계적인 B2B 국경 간 무역 결제 플랫폼 엑스트랜스퍼(XTransfer)와 AEC+3 시장의 선도적인 지역 금융기관인 태국의 K뱅크(KBank, 또는 '카시콘뱅크(Kasikornbank)')가 '2025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 2025)'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목표는 주요 아세안(ASEAN) 시장에서 국제 무역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에 국경 간 원스톱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협력은 무역 효율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및 국경 간 결제 솔루션, 환전, 운영 통합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Bill Deng, Founder and CEO of XTransfer (Left) and Dr Karin Boonlertvanich, Executive Vice President - Corporate Strategy and Innovation Division Head at KBank (Right), signed an MOU during the Singapore Fintech Festival. 양사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에서 사업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국내 및 국경 간 수금•결제 및 환전을 포함한 포괄적인 국경 간 결제 솔루션을 공동으로 평가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엑스트랜스퍼와 K뱅크는 API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환전 및 거래의 자동화된 원활한 처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기술 협력의 목표는 국경 간 무역에 참여하는 고객을 위해 확장성과 효율성 및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엑스트랜스퍼와 K뱅크 간 운영상 통합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연결성 향상, 보고 형식 표준화, 위험 관리 및 서비스 성능 개선을 위한 직통 처리(straight-through processing)가 주요 통합 대상이다. 또한 양사는 고객의 운영 자금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중국 상인을 위한 대출 솔루션을 추가로 검토하여 상인들의 자금 조달 접근성과 이용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빌덩(Bill Deng) 엑스트랜스퍼 창립자 겸 CEO는 "K뱅크와의 이번 협력은 아세안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국경 간 무역의 효율성과 포용성 제고라는 우리의 사명에 또 하나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K뱅크의 지역적 강점을 결합함으로써 고객의 비용 절감, 현금 흐름 개선, 거래 효율성 증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을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국경 간 금융 인프라 구축을 위해 규정 준수 및 리스크 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뱅크의 기업전략•혁신 부문 총괄 부사장인 카린 분렐트바니치(Karin Boonlertvanich) 박사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아세안의 국경 간 무역 및 상업은 8% 성장하며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중소기업에 전례 없는 성장 기회를 제공하여 거래 은행 비용을 절감하고 관련 위험을 완화하면서 효율적으로 규모를 확장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하며 이렇게 덧붙였다. "국경 간 무역의 강력한 성장 추세와 세계 최고의 B2B 국경 간 무역 결제 플랫폼으로 부상한 엑스트랜스퍼의 위상을 고려할 때 케이뱅크는 이번 전략적 협력 체결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에 걸친 K뱅크의 강력한 지역 네트워크와 엑스트랜스퍼의 첨단 디지털 솔루션을 통합함으로써 우리는 원활하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국경 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11.15 18:10글로벌뉴스

GSMA MWC26 바르셀로나 카운트다운 시작...스페이스X, 스타링크 기조 연설 확정

등록 시작과 함께 4YFN, 미래의 공항, 서킷X, 뉴 프론티어 등 역동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새 쇼 플로어도 공개 런던, 2025년 11월 14일 /PRNewswire/ -- 2026년 3월 2일부터 5일까지 바르셀로나의 상징 그랑 비아(Gran Via)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최대 영향력의 커넥티비티 행사 MWC26 바르셀로나(MWC26 Barcelona)가 등록을 시작했다. MWC26은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리더와 혁신가, 정책 당국자들이 함께 업계의 전환점이 됐던 순간들과 파트너십을 돌아보고 산업과 사회를 바꿔 놓고 있는 디지털 혁신과 기술을 탐구할 예정이다. MWC26에서는 'IQ 시대'(The IQ Era)를 주제로 더 스마트한 연결을 통한 인텔리전스의 새 시대를 조망한다. 지난 20년 간 업계 거장들이 보여준 발상의 전환 사례를 무대에서 하나씩 되짚어 볼 계획이다. MWC26에서는 그윈 샷웰(Gwynne Shotwell) 스페이스X 사장 겸 COO와 마이클 니콜스(Michael Nicolls) 스타링크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이 WMC에서는 처음 연사로 나선다. 이 외에도 발상의 전환을 이끄는 유력 인사들이 대거 연사로 함께 한다. 고팔 비탈(Gopal Vittal) 바르티 에어텔 그룹(Bharti Airtel Group) 부회장 겸 전무이사 겸 GSMA 의장 앤드류 파인버그(Andrew Feinberg) 보스턴진(BostonGene) 사장 겸 CEO, 넷크래커(NetCracker) CEO 겸 회장 크리스텔 하이데만(Christel Heydemann) 오렌지 그룹 CEO 미키 미키타니(Mickey Mikitani) 라쿠텐 CEO 칸 테르지오글루(Kaan Terzioğlu) VEON 그룹 CEO 베네딕트 에반스(Benedict Evans) 유명 기술 분석가 아젠다는 여섯 가지 주제, 즉 인텔리전트 인프라, ConnectAI, AI 4 엔터프라이즈, AI 넥서스, Tech4All, 게임 체인저로 구성되며, 각 주제별로 집단 지성과 연결성이 어떻게 사회와 기술 발전을 이끌 수 있는지 탐구하게 된다. 올해 전시업체와 스폰서로는 액센츄어, 아마존 웹 서비스(AWS), AT&T,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델, 도이치 텔레콤, EY, 구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명예, 화웨이, 인텔, KPMG, KT, 리버티 글로벌,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팔로알토 네트웍스, 퀄컴, SAP, 삼성, SKT, 스노플레이크, ZTE, 샤오미 등이 참여한다. 비벡 바드리나스(Vivek Badrinath) GSMA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다. "MWC 바르셀로나는 지난 20년 동안 창업자부터 사장까지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연결의 힘을 몸소 느끼고 거래를 하는 곳이었다. 2026년에는 인텔리전스의 새 시대를 선언하고 연결성과 인간 중심 기술 혁신, 상업적 발전, 사회적 진보의 진전을 기리는 장이 될 것이다." GSMA 장관급 프로그램(GSMA Ministerial Programme), 4YFN26, GLOMO, 인재 아레나(Talent Arena), 바르셀로나를 이겨라(BEAT BARCELONA) 같은 인기 프로그램이 이번에도 계속 열리는 가운데 새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뉴 프론티어: 양자 컴퓨팅, 물리 AI, 위성 및 비지상파 네트워크와 같은 첨단 기술이 알리리아(Aalyria), 애지봇(Agibot), 이콰티스(Equatys), 유텔샛(Eutelsat), 도시바 퀀텀(Toshiba Quantum)의 라이브 데모와 함께 선보인다. 미래의 공항: 스마트 공항 서밋(Smart Airport Summit)이 다시 선보이는 가운데 이번에는 커넥티드 기술이 항공과 항공 여행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몰입형 전시 체험과 구역 후원사인 에어버스, 아웃사이트(Outsight) 등 혁신업체의 인터랙티브 데모가 추가로 진행된다. 써킷X: 써킷X는 GSMA 파운드리, 모바일 월드 캐피털 바르셀로나, 피라 데 바르셀로나(Fira de Barcelona)에서 운영하는 서킷 데 바르셀로나-카탈루냐(Circuit de Barcelona-Catalunya) 간 협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첨단 기술과 몰입형 팬 체험 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대화형 데모 포드를 둘러보고 업계 유력 인사들의 라이브 세션에 참석하며 수년 간 쌓인 발전의 결과물을 체험해 볼 수 있다. 4YFN은 11년째 참여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의 테마는 인간과 기계의 무한한 창의력을 기리는 '무한 AI'다. 4YFN26 어워드와 아마존 웹 서비스에서 주최하는 4YFN 파트너 프로그램이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MWC 파트너 프로그램으로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FC 바르셀로나 바르사 혁신 허브, 까딸루냐 정부, GTI, 화웨이, O-RAN 얼라이언스, 삼성, SK텔레콤, 테크노 모바일(Tecno Mobile), Telus, 세계 인터넷 컨퍼런스, YOFC에서 주최하는 세션이 열린다. 또 2026년 새 파트너로 미디어텍(MediaTek), 비아샛(ViaSat)도 참가한다. 언론사는 여기서 무료 패스를 신청하면 된다. 보도 자료 전문을 보려면 여기를 클릭하면 된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82833/5620717/GSMA_Logo.jpg?p=medium600

2025.11.14 21:10글로벌뉴스

LODD 오토노머스, 아부다비에서 설계•제조•시험을 마친 UAE 최초의 하이브리드 중화물 무인항공기 힐리의 첫 시험 비행 성공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5년 11월 14일 /PRNewswire/ -- LODD 오토노머스(LODD Autonomous)가 전 세계 시장을 겨냥해 아부다비에서 설계, 제조, 시험을 완료한 아랍에미리트(UAE) 최초의 하이브리드 수직 이착륙(VTOL) 대형 수송기인 힐리(Hili)의 첫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 Abu Dhabi Autonomous Week 이날의 역사적인 행사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주간(Abu Dhabi Autonomous Week)의 일환으로 알 아인에 있는 에미리트 팔콘 항공사(Emirates Falcon Aviation)의 LODD 시험 비행 시설에서 진행되었다. 이번의 첫 비행 성공은 UAE 자율 항공 기술 발전과 차세대 화물 운송 분야의 중대한 국가적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또한 힐리의 첫 비행 성공은 LODD 오토노머스의 기술 측면과 운영 측면에서 의미심장한 업적이자, 첨단 항공우주 시스템 설계 및 제조 분야에서 UAE의 기술력이 향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안전을 가장 중시하는 집중 개발 프로그램을 거쳐 탄생한 힐리는 엄격한 성능 기준을 충족하면서 최단 시간 내 비행 준비를 마쳤다. UAE가 신속, 정확하고 안전하게 미래 지향적 계획을 실현함으로써 기술적 역량을 입증한 것이다. 250킬로그램의 탑재 하중 용량과 최대 700킬로미터의 비행 거리를 자랑하는 힐리는 하이브리드-전기 추진 방식과 모듈식 설계의 접목으로 지역 및 국제 물류망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환경친화적인 화물 운송을 지원할 수 있다. LODD 오토노머스는 다음과 같은 UAE 혁신 생태계에 대한 세계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외의 협력 관계를 강화할 교두보를 확보했다. 에티하드 카고(Etihad Cargo, UAE): 이달 초인 2025년 11월 3일에 LODD는 UAE 국영 항공사의 화물 부문인 에티하드 카고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티하드 카고는 아부다비에서 설계 및 제조된 항공기를 최초로 도입하는 기업으로 기록되면서 UAE 항공 부문에 자랑스러운 이정표를 남기게 되었다. EMX(UAE): 아부다비 자율주행 서밋(Abu Dhabi Autonomous Summit) 기간인 2025년 11월 10일에 LODD는 아부다비 투자진흥청(Abu Dhabi Investment Office, ADIO)의 지원을 받아 무인 화물기(드론)를 차세대 스마트 공급망 운영 체제에 도입하는 데 목적을 둔 제휴 계약을 EMX와 체결했다. 스카이포츠 드론 서비스(Skyports Drone Services, 영국): 첫 비행 행사에서 LODD는 드론 운영 분야에서 신뢰받는 세계 선두 기업인 스카이포츠 드론 서비스와도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우체국(Royal Mail), 영국 국민의료공단(NHS), 그리고 에퀴노르(Equinor)와 RWE처럼 해상 에너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포츠는 힐리의 중화물 및 장거리 운송 능력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ST 엔지니어링(ST Engineering, 싱가포르): 첫 비행 행사에서 LODD는 세계 최대의 항공우주 기업 중 하나인 ST 엔지니어링의 상업용 항공우주 사업부와 협약을 맺고, 힐리의 아시아 태평양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략적 제휴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조치이다. 라시드 알 마나이(Rashid Al Manai) LODD 오토노머스 CEO는 "힐리의 첫 비행 성공은 비단 LODD만의 쾌거가 아니라, 아부다비 첨단 항공 산업에 새로운 장을 여는 기념비적인 순간이다. 이 항공기는 강도 높은 안전 최우선 프로그램을 통해 UAE 내에서 설계부터 제조와 시험 비행까지 성공적으로 마쳐 UAE의 뛰어난 기술력과 인재 역량을 입증했다. 아부다비의 기술력이 세계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음을 상징하는 힐리가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시드 알 마나이 CEO는 혁신과 첨단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 한결같이 지원을 아끼지 않은 UAE 지도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기술을 개발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UAE 지도부의 원대한 안목 덕분에 힐리의 설계부터 제조와 시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UAE에서 완수할 수 있었다. 이번의 기념비적인 성과로 인해 UAE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기술을 자체 개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결과적으로, 첨단 항공기와 차세대 물류의 중심지로서 UAE의 입지가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LODD 오토노머스는 이러한 성과를 통해 첨단 항공기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자율 시스템, 환경친화적 물류 운송, 미래 지향적 항공 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가 되겠다는 UAE의 야심 찬 목표를 견인하고 있다. LODD 소개LODD는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자율 항공우주 기업으로, 화물 운송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 2023년에 창립한 LODD는 차세대 자율 시스템을 설계, 개발, 보급하여 화물 물류의 새로운 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 왔다. LODD의 대표적인 혁신 제품인 무인 항공기 힐리는 250킬로그램의 화물을 700킬로미터까지 운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혁신적인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확장하기 수월하고 효율적이며 믿음직한 화물 운송 솔루션 구실을 한다. LODD는 지속 가능성, 확장성, 운영 효율성 중심의 사업 방식을 통해 UAE를 넘어 전 세계 물류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항공기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www.lodd.com www.linkedin.com/company/lodd-autonomous https://www.instagram.com/lodd.autonomous 미디어 문의:이메일: pr@marketingends.com 아부다비 자율주행 주간(Abu Dhabi Autonomous Week, ADAW) 소개 아부다비 자율주행 주간은 육상, 해상, 항공, 산업 분야의 스마트 모빌리티와 자율 시스템 기술 증진을 목표로 하는 아부다비 토후국의 대표적인 교류 행사이다. 스마트 및 자율 시스템 위원회(Smart and Autonomous Systems Council, SASC)가 주관하는 1회 행사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연계와 협력, 그리고 기술 발전을 촉진하고자 전 세계 산업의 수장, 정책 입안자, 혁신가,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번 주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고위급 대담과 제휴 계약을 장려하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서밋에 이어, DRIFTx, 로보컵 아시아-태평양(RoboCup Asia-Pacific, RCAP 2025), 아부다비 오토노머스 레이싱 리그(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A2RL)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요로움을 더한다. 아부다비는 이 행사를 기회로 삼아 자율주행 기술의 혁신, 투자, 그리고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보급에 앞장서는 세계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822577/LODD_First_Flight.jp?p=medium600g

2025.11.14 21:10글로벌뉴스

세계를 맞이할 준비에 한창인 리야드: UNIDO 2025에서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산업의 미래 설계

새로운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투자를 유도하며, 모두를 아우르는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데 취지를 둔 글로벌 산업 정상회의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5년 11월 14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가 2주 앞으로 다가온 제21회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총회(United Nations Industrial Development Organization General Conference) 준비에 여념이 없다. UNIDO 총회는 산업 정책을 실천하도록 유도하는 중대한 국제 행사이다. 이번 총회는 2025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King Abdulaziz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re)에서 진행되며, '지속가능개발목표(SDG) 달성을 앞당기는 투자와 제휴의 저력(The power of investment and partnerships to accelerate the SDGs)'을 주제로 각국 장관, 기업 최고경영자, 투자자,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눈다. Riyadh Prepares to Welcome the World: UNIDO 2025 to Shape the Future of Inclusive, Sustainable Industry 총회 본행사에 앞서 11월 22일에는 최빈국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장관급 회의인 제11차 최빈국 장관급 회의(LDCMC11)가 열려 투자 유치, 혁신 촉진, 그리고 변혁적 산업 정책 수립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정상회의는 단순한 대화를 넘어, 정책적 성과와 실효성 있는 동맹 체결, 그리고 선진국과 신흥 경제국의 산업 발전을 견인할 구체적인 거래 성사로 이어지는 중요한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실무 중심의 정상회의는 참석자들이 추상적인 전략 구상 단계에서 실제적인 실행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협업의 장이 될 것이다. 조만간 공개될 행사 일정은 본회의, 장관급 원탁회의, 해결책 중점 대담, 그리고 상호작용 방식의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환경친화적이고 탄력적인 범세계적 산업화를 촉진하는 데 필요한 자본을 모으고, 첨단 기술을 증진하며, 국경을 초월한 제휴를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되었다. 모든 만남이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정부(B2G), 정부와 정부(G2G) 간의 교류를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된다. 공교로운 개최 시기로 인해 이번 정상회의의 국제적인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었다. 제21회 총회(GC21)가 열리기 직전인 11월 22일에 리야드에서 제11차 최빈국 장관급 회의도 함께 개최되기 때문이다. 연이은 행사 덕분에 정책적 논의가 실질적인 결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각국 장관은 산업 변혁의 실질적인 혜택이 세계 최빈국들에 돌아가도록 이 기회를 빌려 기술 이전, 가치 사슬 개발, 생산 능력 구축 분야를 중심으로 한 UNIDO의 최빈국 운영 전략(Operational Strategy for LDC) 진척에 힘쓸 예정이다. 총회 참석 신청 접수가 시작된 가운데, UNIDO와 사우디아라비아는 다양한 회원국과 국제기구, 민간 기업 수장, 학계 및 시민사회 대표가 의기투합을 통해 견고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문의처: 아메드 몬수르(Ahmed Monsour), 휴대전화: +966 54 186 9849, 이메일: ahmed.mansour@omc.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22696/Ministry_of_Industry_and_Mineral_Resources.jpg?p=medium600

2025.11.14 21:10글로벌뉴스

알리익스프레스 11.11 광군제, 해외직구 인기 속 홈 라이프•셀프케어 카테고리 판매 강세

- 재택•하이브리드 근무 확산에 따라 컴퓨터와 사무용품 인기- 뷰티와 헬스, 완구•취미로 자기관리와 힐링 즐기는 소비자 증가- 참여형 이벤트와 특가전으로 합리적인 가격 제공 및 실속 있는 쇼핑 경험 강화 서울, 한국 2025년 11월 14일 /PRNewswire/ -- 알리익스프레스가 11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연중 최대 쇼핑 축제 '11.11 광군제'는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JV) 출범 후 처음 맞이하는 행사로,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홈 라이프, 자기관리, 취미, 여가 활동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춰 해외직구를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 공간을 정비하고, 나를 위한 셀프케어와 취미 활동에 투자하는 흐름이 온라인 쇼핑 패턴에도 반영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11.11 광군제, 해외직구 인기 속 홈 라이프·셀프케어 카테고리 판매 강세 '11.11 광군제' 첫날 판매 기록에 따르면, 컴퓨터•사무용품과 생활가전 카테고리는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하며 재택•하이브리드 근무를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뷰티•헬스와 완구•취미 카테고리는 바쁜 일상 속 자기관리와 휴식 또는 힐링을 위한 선택으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대표 상품으로는 소형 조립식 블록 브랜드 'AMAZINGBLOKS', 스마트홈•라이프스타일 기기 브랜드 'Crossgun'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도구, 휴대폰 액세서리, 완구•취미, 뷰티•헬스, 스포츠화, 의류•패션 액세서리, 산업•비즈니스 용품, 사무•학용품 등 10개 이상 주요 카테고리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업무•건강•취미•패션 등 생활 전반에서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해외직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흐름은 공식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통계청 국가데이터처 발표 「2025년 9월 온라인쇼핑 동향(3분기 해외직접구매 통계 포함)」에 따르면, 올해 3분기 해외직접구매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2조 1,224억 원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의류•패션(+7.2%), 식품•음료(+11.0%), 생활•자동차용품(+9.7%) 등 생활밀착형 카테고리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하며, 해외직구가 일상 소비 채널로 자리 잡아 가고 있음을 시사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과 폭넓은 상품 구성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글로벌 쇼핑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광군제에서는 최대 80% 할인 혜택과 함께 '11초 장바구니 챌린지', 타임딜, 1만1111원 특가전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이며 부담은 낮추고 즐거움은 높인 실속형 혜택을 강화했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올해 11.11 광군제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만능(all-in-one) 쇼핑 경험을 제공하도록 맞춤 설계되었다"며, "최신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참여는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www.AliExpress.com)는 2010년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향상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총 16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에 속해 있다.

2025.11.14 10:10글로벌뉴스

보호부터 개인화까지 - 오라이트, ArkPro 시리즈 출시

선전, 중국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연말 선물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오라이트(Olight)가 블랙 프라이데이를 겨냥해 '세상을 밝히는 선물(The Gift That Lights Up)' 캠페인을 시작한다. 오라이트의 Arkfeld는 아마존(Amazon)에서 2년 연속으로 100달러 미만 휴대용 손전등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수백만 명에 달하는 사용자의 신뢰를 얻었다. 이제 Arkfeld의 차세대 모델인 ArkPro 시리즈가 휴대용 손전등의 디자인과 실용성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집에서 보내는 아늑한 밤부터 예기치 못한 정전, 도로 여행, 야외 모험에 이르기까지, 오라이트가 필요할 때마다 어김없이 믿음직한 빛을 선사한다. Olight Black Friday ArkPro 수호의 빛, 사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여 완성된 혁신 때때로 어둠에 갇혀 봐야 빛의 진가를 깨달을 수 있다. 텍사스의 한적한 고속도로에서, 한 부녀가 늦은 밤 사고로 인해 오도 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차의 시동은 꺼지고, 휴대전화가 방전되어 가는 가운데 도로는 적막하기에 그지없었다. 그때 글로브 박스에서 오라이트 손전등이 나왔다. 손전등의 흔들림 없는 불빛이 어둠을 꿰뚫었고, 도움의 손길이 도착할 때까지 안전을 약속했다. "단순히 손전등이 아니었다"라고 아버지는 훗날에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얘기했다. "그것은 우리가 보호받고 있음을 상기시켜 준 희망의 빛이었다." 오라이트의 디자인은 항상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얻은 결과물이다. ArkPro 시리즈는 고객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진심 어린 통찰력에 최첨단 기술력을 접목하려는 오라이트의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ArkPro 시리즈는 퓨어 플러드(Pure Flood), 스포트라이트(Spotlight), UV, 그린 레이저(Green Laser)라는 네 가지 독특한 광원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다용도라는 개념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삶의 다양한 상황에 완벽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준다. 나를 비추는 빛, 그것이 곧 나의 스타일 빛이 그 진가를 발할 때, 보이는 것 이상이 드러나고, 우리의 정체성까지 환히 비춰준다. ArkPro 시리즈는 사용자의 대담하고, 사려 깊으며, 세련된 모습이 제품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도록 공들여 만들어진다. 일체형 알루미늄 디자인은 외관만큼이나 매끄러운 촉감이 돋보이며, 깔끔한 중앙 돌출부는 우아한 시각 디자인과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매트 블랙(Matte Black), OD 그린(OD Green), 실버 그라파이트(Silver Graphite) 색상으로 출시되어 있으며, 개성을 원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오라이트가 자체 개발한 EIP-1 LED로 구동되는 ArkPro Ultra는 강인함과 순수함을 발산하고, 마치 살아 숨 쉬는 듯 리드미컬하게 빛나는 아크비트(ArkBeat) 조명으로 생동감을 얻는다. 오라이트의 무료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통해 모든 ArkPro 제품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기념품으로 탈바꿈한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는 메시지, 용기를 북돋는 한마디, 또는 그저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할 이름 하나를 새길 수 있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라이트가 ArkPro 시리즈와 더불어, 어떤 활동에서든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새로운 Marauder Mini 2를 정식 출시하여 연말을 환히 밝힌다. '11월 14일부터 12월 1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날 수 있으니 연말 선물로 손전등을 선택하기에 더없이 좋은 때이다. 방문: 오라이트 ArkPro 시리즈 슬림형 EDC 손전등 | 퓨어 플러드 손전등 구매하기 오라이트 소개 2007년에 창립한 오라이트는 휴대용 조명 분야의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로서, 일상 휴대용(EDC)부터 야외 활동용, 전술용, 전문가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선구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오라이트는 단순히 밝기만을 위한 것이 아닌,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세상을 밝히겠다는 사명을 품은 채, 1200건 이상의 특허를 획득하고 다수의 '레드닷(Red Dot)' 및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를 수상한 제품을 100여 개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미디어 문의:pr@olight.com

2025.11.13 23:10글로벌뉴스

DJI, 신제품 'DJI Neo 2' 출시…더 안전하고 창의적인 비행으로 돌아온 '팔로우 미' 카메라 드론

전방위 장애물 감지, 손바닥 이륙&착륙, 제스처 컨트롤 기능으로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드론 중국 선전,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민간용 드론 및 창의적인 카메라 기술 분야에서 세계 선두 업체인 DJI가 오늘 초경량 팔로우 미(Follow-Me) 카메라 드론 'DJI Neo 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게 151g¹으로 DJI 드론 중 가장 작고 가벼운 모델이며, DJI 최초로 전방위 장애물 감지¹ 기능을 탑재했다. 손 제스처만으로 조작 가능한 제스처 컨트롤¹, 간편한 셀피샷(SelfieShot), 그리고 향상된 ActiveTrack¹ 기능을 통해 러닝이나 사이클링 등 활동적인 상황에서도 저고도 추적 촬영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DJI Neo 2는 초보자도 쉽게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가족 나들이, 야외 스포츠,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나만의 플라잉 카메라맨'으로 일상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DJI Launches Neo 2: Follow-Me Camera Drone Returns Safer with More Creative Ways to Fly 몇 번의 클릭으로 완성되는 완벽한 콘텐츠 DJI Neo 2에는 전면 좌측에 새로운 소형 온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되어 촬영 모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드론을 마주보고 이륙 버튼을 누르면 손바닥¹ 위에서 바로 이륙시킬 수도 있다. 원하는 장면을 촬영한 후에는 '리턴 투 팜(Return-to-Palm)'¹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손바닥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해 정밀하게 착륙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간편한 비행 경험을 제공한다. 제스처 컨트롤 및 다양한 비행 방식 제스처 컨트롤을 사용할 때는 한 손 또는 양손의 손바닥을 이용해 드론의 방향과 거리를 제어할 수 다. 드론을 마주 보고 손바닥을 드론 쪽으로 향하게 한 채 손을 들면, 한 손으로도 드론의 좌우 이동과 고도 조절이 가능하다. 양손 손바닥을 드론 쪽으로 향하게 한 상태에서 손을 벌리면 드론이 멀어지며, 손을 모으면 드론이 가까워진다. 카메라 앵글 조정에도 별도의 리모컨이 필요 없다. DJI Neo 2는 음성 제어¹도 지원하여 스포츠나 기타 활동 중 스마트폰이나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비행 명령을 보낼 수 있다. 더 긴 전송 거리가 필요할 경우에는 DJI RC-N3 조종기와 페어링하여 최대 10km¹의 영상 전송 거리를 달성할 수 있다. 리모컨 없이¹ 드론을 사용하거나, 모션 컨트롤러¹와 고글을 페어링하여 몰입감 넘치는 FPV1(1인칭 시점) 경험을 즐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스마트한 촬영, 선명한 결과물 DJI Neo 2에는 2축 짐벌이 새롭게 탑재되어 안정적인 촬영이 가능하며, 1,200만 화소, f/2.2 조리개의 1/2인치 CMOS 센서와 고성능 이미지 프로세서로 화질이 선명하고 노이즈가 적다. DJI의 시그니처 기능인 ActiveTrack과 새로운 셀피샷을 결합하면 피사체가 자동으로 프레이밍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럽고 손쉬운 촬영이 가능하다. 창의적인 앵글을 제공하는 여러 지능형 촬영 모드와 슬로 모션¹을 위한 최대 100fps¹의 4K 영상 촬영¹ 또는 2.7K 세로 영상 촬영 모드로 선명하고 디테일한 시네마틱 퀄리티의 영상을 제공한다. DJI Neo 2의 향상된 추적 성능은 더 빠른 반응과 개선된 안정성을 제공하여 러닝, 사이클링 등에서 부드럽고 안정적인 추적을 가능하게 한다. 개방된 공간에서는 최대 12m/s¹의 속도로 추적이 가능하다. 8방향 추적(전, 후, 좌, 우 및 4개 대각선)은 더욱 자연스러운 팔로우 샷을 생성하고 창의적 가능성을 확장한다. 복잡한 환경에서는 드론이 후방 추적 모드로 전환되어 피사체에 안정적으로 초점을 유지하며 자신감 있는 창작의 자유를 제공한다. 혼자만의 시간이나 소중한 사람들과의 순간을 핸즈프리로 촬영할 때는 Neo 2의 새로운 셀피샷 기능을 통해 삼각대나 기타 보조 없이도 상반신, 전신, 장거리 모드를 손쉽게 전환할 수 있다. 생일 파티, 주말 피크닉, 가족 나들이 등 DJI Neo 2는 모든 장면을 자동으로 구성하며, 필요에 따라 카메라를 움직여 소중한 순간을 단 한 번의 탭으로 포착한다. 지능형 촬영 모드로 구현하는 멋진 샷 DJI Neo 2는 돌리 줌, 퀵샷, 마스터샷 등 지능형 촬영 모드를 지원해 다양한 앵글의 돋보이는 영상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돌리 줌: 히치콕 효과를 지원하며 소셜 미디어에 적합한 인상적인 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퀵샷: DJI의 시그니처 퀵샷에는 드로니, 서클, 로켓, 스포트라이트, 헬릭스, 부메랑이 포함되어 있어 사이클링, 스케이트보드 또는 기타 활동의 매력적인 팔로우 샷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마스터샷: 창의적인 카메라 움직임으로 다양한 샷을 자동으로 촬영하고, 음악과 함께 지능적으로 편집하여 고품질 영상을 제작한다. 초보자를 위한 3중 보호 DJI Neo 2의 무지향성 단안 비전 시스템은 전방 LiDAR 및 하향 적외선 감지 시스템과 결합되어 실시간으로 장애물을 감지하여 안전하고 자신감 있는 비행을 제공한다. 전방위 보호를 제공하는 일체형 프로펠러 가드 디자인 역시 초보자에게 안심할 수 있는 드론 조작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DJI Neo 2는 이전 모델인 DJI Neo 대비 향상된 호버링 및 포지셔닝 기능으로 다용도 비행¹을 지원하여 실내, 건물 근처, 물이나 눈 위 등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더 쉽게 탐색이 가능하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제작 5등급 내풍성, 최대 19분¹의 비행 시간, 49GB 내장 스토리지를 갖춘 DJI Neo 2는 최대 105분의 4K/60fps 영상, 최대 175분의 4K/30fps 영상 또는 241분의 1080p/60fps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저장된 영상은 별도의 데이터 케이블 없이도 Wi-Fi로 휴대폰과 연결이 가능하며, 최대 80MB/s¹의 속도로 DJI Fly 앱으로 전송할 수 있어 매끄러운 후반 작업 및 공유가 가능하다. 가격 및 출시 정보 DJI Neo 2는 DJI 스토어(store.dji.com/kr) 및 공인 판매처로부터 주문할 수 있으며, 오늘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구성 옵션은 다음과 같다. DJI Neo 2 (Drone Only) – 295,000원 DJI Neo 2 플라이 모어 콤보 (Drone Only) – 395,000원 DJI Neo 2 플라이 모어 콤보 – 493,000원 DJI Neo 2 모션 플라이 모어 콤보 – 731,000원 DJI Care Refresh DJI Care Refresh는 DJI 제품을 위한 종합 보상 서비스 플랜으로, 이제 DJI Neo 2에도 적용된다. 일상적인 마모, 충돌, 침수 피해 등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손상까지 폭넓게 보상하며, 고장 발생 시 소액의 자기 부담금으로 손상된 제품을 교체 받을 수 있다. DJI Care Refresh(1년 플랜)는 1년 이내 최대 2회의 교체 서비스를 포함하며, DJI Care Refresh(2년 플랜)는 2년 이내 최대 4회의 교체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 외에도 DJI Care Refresh는 공식 워런티, 해외 워런티 서비스, 무료 배송 등의 서비스도 포함한다. 서비스에 대한 전체 내용은 https://www.dji.com/support/service/djicare-refresh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모든 데이터는 DJI Neo 2 생산 모델을 이용해 통제된 환경에서 측정되었으며, 실제 경험은 다를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https://www.dji.com/neo2)에서 확인할 수 있다. DJI 소개 DJI는 2006년부터 비행을 처음 시도하는 일반인,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자 하는 비저너리, 그리고 작업을 효율적으로 하고 싶은 전문가를 위해 민간용 드론의 혁신을 주도해 왔다. 오늘날 DJI는 인류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솔루션 지향적인 사고방식과 진정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DJI는 농업, 공공 안전, 측량 및 매핑, 인프라 점검과 같은 분야로 그 꿈을 확장해 왔다. 모든 응용 분야에서 DJI 제품은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게 전 세계인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더 자세한 정보 웹사이트: www.dji.com/kr 온라인 스토어: www.store.dji.com/kr 페이스북: www.facebook.com/DJIKorea 인스타그램: www.instagram.com/DJIGlobal X: www.x.com/DJIGlobal 링크드인: www.linkedin.com/company/dji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www.youtube.com/DJI

2025.11.13 22:10글로벌뉴스

엑스트랜스퍼와 메이뱅크, 2025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서 전략적 제휴 체결

아세안 시장을 겨냥한 결제 서비스와 이슬람 율법에 맞는 금융 상품 확대 싱가포르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세계적인 B2B 해외 결제 플랫폼인 엑스트랜스퍼(XTransfer)와 아세안(ASEAN) 지역을 대표하는 은행인 메이뱅크(Maybank)가 해외 서비스와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맞게 설계된 금융 솔루션 사업을 확충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2025년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ingapore FinTech Festival 2025) 기간에 열린 행사에서 엑스트랜스퍼와 메이뱅크 고위 관계자들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Bill Deng, Founder and CEO of XTransfer (Left) and Dato' Sri Khairussaleh Ramli, President and Group CEO of Maybank (Right) signed MOU during Singapore Fintech Festival 2025. 이번 제휴로 엑스트랜스퍼와 메이뱅크는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 아세안 지역, 홍콩, 영국, 미국에 국내외 결제, 외환 환전을 아우른 통합 해외 금융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스트랜스퍼와 메이뱅크는 API, 디지털 플랫폼, 가상 계좌 같은 신기술을 이용해 자동화된 실시간 외환 환전 및 거래 처리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해외 금융 서비스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개선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금융 서비스에 대한 아세안 지역의 수요 증가에 대응해, 그에 적합한 맞춤형 외환 및 결제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궁극적인 목적은 금융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샤리아에 맞게 설계된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고객사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다. 이번의 포괄적인 제휴는 엑스트랜스퍼의 동남아시아 시장 입지와 다중 통화 결제 기술을 강화하고, 메이뱅크의 지역 사업 및 생태계 연결 강화 전략을 뒷받침하는 효과가 있다. 빌 덩(Bill Deng) 엑스트랜스퍼 창립자 겸 CEO는 "메이뱅크와의 이번 제휴는 아세안 지역에 한층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미심장한 계기가 될 것이다. 엑스트랜스퍼는 강화된 현지 결제 및 외환 서비스와 샤리아에 부합하는 결제 솔루션을 출시하여 고객사의 비용 절감, 현금 흐름 개선, 거래 효율 증대를 도울 계획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 엑스트랜스퍼는 더욱 철저히 규정을 준수하고 리스크를 관리하여 고객사가 신뢰할 수 있는 해외 금융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토 스리 카이루살레 람리(Dato' Sri Khairussaleh Ramli) 메이뱅크 총재 겸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엑스트랜스퍼와 협력하여 아세안과 중국 간의 무역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환율로 해외 결제와 수금을 더욱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서로 최대 무역 상대국이 된 양 지역 간의 활발한 교역 흐름에 편승하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아세안과 중국 간의 올해 총 교역 규모는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휴로 고객사들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군다나 메이뱅크가 아세안 주요 시장에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어, 고객사의 무역 사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도 유리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2025.11.13 19:10글로벌뉴스

메시, 연간 반복 매출(ARR) 1500만 달러 돌파•월간 30% 성장… 차세대 3D 창작 위한 '메시 6 프리뷰' 공개

실리콘밸리의 3D 생성형 AI 선도 기업이 혁신적인 기술로 3D 콘텐츠 제작의 판도를 바꾼다 서니베일, 캘리포니아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실리콘밸리에 자리한 3D 생성형 AI 기업 메시(Meshy)가 지난 10월 '메시 6 프리뷰(Meshy 6 Preview)' 공개 이후 전 세계 3D 생성형 AI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획기적인 혁신으로 업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메시는 출시 2년도 채 되지 않아 연간 반복 매출(ARR) 미화 15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월간 성장률 30%를 유지하며 세계 최대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메시가 3D 콘텐츠 제작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3D 콘텐츠 제작 분야는 전례 없는 변화를 겪고 있다. 하지만 전통적인 3D 모델링 과정은 여전히 복잡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 창의적인 표현을 제약해 왔다. 2023년 설립된 메시(Meshy.ai)는 '3D 창작의 해방(Unleash 3D Creativity)'을 사명으로 내걸고, AI 기술을 통해 3D 제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통적 워크플로의 비효율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메시의 궁극적인 목표는 '3D 분야의 캔바(Canva for 3D)'가 되는 것이다. 메시의 설립자이자 CEO인 위안밍(이든) 후 박사(Dr. Yuanming (Ethan) Hu)는 "메시는 3D 콘텐츠 제작 방식의 변혁을 주도하고 있다"며 "생성형 AI와 3D 모델링을 결합함으로써 속도와 비용, 그리고 무엇보다 디지털 창의성의 한계를 새롭게 정의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폭발적인 창의적 성장의 시대에, 3D 창작은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고 확신한다. 캔바가 모두를 디자이너로 만들었던 것처럼, 메시 역시 '3D 창작의 민주화(3D Creation Equity)'를 선도해 창의성이 자유롭게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제품 출시 새롭게 공개된 '메시 6 프리뷰'는 메시 품질 전반에서 이른바 '조각 수준(sculpture-level)'의 향상을 이뤘다. 이번 버전은 표면 질감의 풍부함, 정교해진 기하학적 구조, 인물 및 유기체 모델의 생동감 있는 표현력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하드 서피스(hard-surface) 모델의 경우 더 날카로운 엣지(edge)와 더 또렷한 형태감을 구현했다. 10월 출시 이후 새 버전은 게임 개발자와 3D 프린팅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출시 첫 달에 1000건 이상의 긍정적 리뷰가 쏟아졌으며, 주요 평가 플랫폼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리뷰 플랫폼 G2에서는 400건 이상의 리뷰 기준 평점 4.7/5, 트러스트파일럿(Trustpilot)에서는 600건 이상의 리뷰 기준 평점 4.7/5를 기록했다. 급속한 성장과 시장 성과 출시 2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메시는 연간 반복 매출(ARR) 미화 1500만 달러를 달성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월간 매출 증가율 30%를 유지하며,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AI 기업 상위 2% 안에 올랐다. 또한 총이익률 85%로 견고한 비즈니스 모델을 입증했다. 현재 메시는 600만 명 이상의 글로벌 사용자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는 게임 개발자, 3D 프린팅 전문가, 다양한 3D 크리에이터들이 포함된다. 업계 인지도 및 시장 리더십 메시는 업계의 권위 있는 기관들로부터 시장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A16Z 게임스(A16Z Games)의 2024 연례 보고서(Annual Report)에서 '가장 인기 있는 3D AI 도구'이자, 유일하게 언급된 3D 생성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시밀러웹(SimilarWeb) 데이터에 따르면, 메시는 전 세계 3D 생성형 AI 웹사이트 중 웹 트래픽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 방문자 수는 300만 명 이상에 달한다. 특히 서구 시장에서는 50%가 넘는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시는 기술 혁신과 사용자 중심 제품 철학을 통해 3D 창작 생태계를 재편하고 있다. 이번 '메시 6 프리뷰' 출시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3D 창의력을 한층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앞으로 메시는 생성 품질, 워크플로 효율성, 제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3D 창작의 민주화'라는 확고한 비전 아래 누구나, 어디서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11.13 19:10글로벌뉴스

성장 촉진제 구실을 한 산이중공업의 '3대 전환' 전략: 3분기 매출 10.73% 급증

상하이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산이중공업(SANY Heavy Industry Co. Ltd)(종목 코드: 600031)이 최근 2025년 3분기 재무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핵심 성과 지표의 뚜렷한 성장세를 공개했다. Decarbonization and Digitalization Transformation Empowering High-quality Development 먼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3% 증가한 29억 6000만 달러였다. 그리고 주주 귀속 순이익은 48.18%나 폭증한 2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56% 증가한 91억 8000만 달러였으며, 주주 귀속 순이익은 46.58% 증가한 10억 달러로 집계됐다. 1~3분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은 전년 동기 대비 17.55% 신장한 20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수익성이 현저히 향상하였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탄탄한 실적은 세계화, 디지털화, 저탄소화에 중점을 둔 산이중공업의 '3대 전환(Three Transformation)' 전략이 성공했다는 방증이다. 세계화와 탈탄소화 전략의 시너지 효과 산이중공업의 세계화와 환경친화적 발전 전략이 전 세계에서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 아프리카 시장을 예로 들자면, 산이 실리콘 에너지(SANY Silicon Energy)가 건설한 잠비아 초와광산(Zambia Chowa Mine) 태양광 에너지 시설이 11월 1일에 성공적으로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 이 시설은 기존의 광산 자원을 연계하고 첨단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 시스템을 활용하여 광산 차량과 건설 장비에 필요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광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잠비아에 '친환경 광산' 시범 기지를 조성하는 데도 일조하고 있다. 또한 산이중공업은 에너지 프로젝트의 새로운 금융 모델을 모색하고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자 오스트리아의 라이파이젠 국제은행(Raiffeisen International Bank)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여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품질 성장 동력 확보 산이그룹(SANY Group)은 2025년 글로벌 시뮬레이션 콘퍼런스(2025 Global Simulation Conference)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 지능형 주행, 여러 장비의 연동에 중점을 둔 채 AI 기반의 시뮬레이션 기술을 공개했다. 산이그룹은 업계 및 학계와의 협업을 강화하여 제품을 혁신하는 데 지능형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하고, 이를 토대로 삼아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건설 기계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견인할 계획이다. 산이중공업은 '3대 전환' 전략을 성공적으로 전개하여 세계화, 디지털화, 저탄소화에 괄목할 만한 진전을 이뤘다. 앞으로도 산이중공업은 세계 고객의 기대에 부응,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는 세 가지 목표에 중점을 두고 핵심 전략을 부단히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2025.11.13 15:10글로벌뉴스

알리익스프레스, 한국형 광군제 돌입…한국 셀러 참여로 일상 카테고리 할인전 대폭 강화

-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연중 최대 할인 행사 진행 - 식품 카테고리 전년 대비 40% 이상의 성장률 기록 - 식품 포함 전 카테고리 성장, 한국 제품 경쟁력과 소비자 경험 강화 서울, 한국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알리익스프레스가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JV) 설립 후 처음 맞이하는 연중 최대 쇼핑 행사 '11.11 광군제'를 11일 본격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한국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실용적인 상품과 생활 밀착형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구성돼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는 '한국형 광군제'로 꾸며져 더욱 특별하다. 알리익스프레스, 한국형 광군제 돌입…한국 셀러 참여로 일상 카테고리 할인전 대폭 강화 11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셀러 참여가 확대돼, ₩11,111부터 시작되는 한정 특가 상품과 함께 다양한 카테고리별로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신선식품,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 한국 소비자의 실생활과 가까운 제품군을 선보여,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있는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시작 후 첫 24시간 동안 국내 셀러들의 전체 거래액(GMV)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식품, 홈•가든, 뷰티•헬스, 유아•키즈, 패션•액세서리 등 주요 카테고리 모두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식품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4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자동차용품•부품•액세서리(10배 이상), ▲모터사이클용품•부품(8배 이상), ▲완구•취미용품(4배 이상) 등 신흥 카테고리가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스포츠화(7배 이상), ▲의류•패션액세서리(3배 이상), ▲스포츠•엔터테인먼트(3배 이상) 등 스포츠 및 패션 관련 카테고리도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컴퓨터•태블릿을 중심으로 한 30개 상품이 첫 24시간 동안 각각 10만 달러(약 1억 4천6백만 원) 이상의 GMV를 달성하며, 11.11 광군제에서 국내 셀러들이 행사 전반의 성과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알리익스프레스 관계자는 "올해 광군제는 합작법인(JV) 설립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행사인 만큼 국내 고객들이 한국 소비자의 생활과 취향을 반영한 실속 있는 혜택과 다양한 경험을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11초 장바구니 챌린지부터 각종 특가 상품들까지, 국내 소비자들이 즐겁고 가치 있는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특가전을 준비했다" 고 말했다. 이번 광군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리익스프레스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www.AliExpress.com)는 2010년 창립되었으며 전 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향상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를 포함해 총 16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으며, 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바바 인터내셔널 디지털 커머스 그룹에 속해 있다.

2025.11.13 12:10글로벌뉴스

SUD, 코코스 전격 인수

베이징 2025년 11월 12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GI(게이미피케이션 인터랙티브, Gamification Interactive) 플랫폼 SUD가 세계 최대의 경량 범용 게임 엔진인 코코스(COCOS)를 미화 7200만 달러에 전격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코코스의 사업과 인력은 SUD에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다. SUD의 GI 클라우드(GI Cloud)와 GI 광고(GI AD)가 가진 글로벌 트래픽 네트워크는 코코스의 개발자 생태계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SUD OpenPaaS는 코코스의 오랜 기술 전문성과 강점을 전면 통합해 글로벌 트래픽 플랫폼에 포괄적이고 심층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버전의 게임 엔진 코코스 4(COCOS 4)는 전면 오픈소스 모델로 전환된다. 전 세계 어디서나 영구적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핵심 엔진 코드뿐 아니라 이전에는 비공개였던 CLI 코드까지 모두 포함된다. 또한 완전히 새로워진 통합개발환경(IDE) 'PinK'는 AI 코딩(AI Coding)을 전면 지원하며, 다양한 AI 네이티브 키트(AI Native Kits), 에이전트(Agents), MCP 및 기타 플러그인 생태계를 통합한다. SUD 소개 세계 선도적인 GI(게이미피케이션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인앱 게임 배포 플랫폼(in-app game distribution platform)'으로도 알려져 있다. 현재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주요 트래픽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sud.tech/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코스(COCOS) 소개 세계적인 경량 범용 게임 엔진으로, IDE를 포함한 완전한 개발 워크플로를 갖추고 있으며, 전 세계 170만 명 이상의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를 자랑한다. 특히 인앱 게임 엔진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 지위를 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cocos.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연락처모나(Mona) :mona@sud.tech SUD 커뮤니케이션팀일반 문의: help@sud.tech

2025.11.13 12:10글로벌뉴스

옵토마, 파트너사 투핸즈인터랙티브 '디딤미니' CES 2026 혁신상 축하

서울, 한국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디스플레이 솔루션 선도기업 옵토마(Optoma)는 한국의 고객사인 '투 핸즈 인터랙티브(Two Hands Interactive)'가 '디딤 미니(Didim Mini)'로 2026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작인 디딤 미니에는 옵토마의 초단초점 프로젝터'AZH430UST'가 내장되어, 공간 제약 없이 뛰어난 밝기와 선명도를 구현했다. 옵토마의 프로젝션 기술이 유아를 위한 AR 스마트 놀이터 '디딤 미니(Didim Mini)' — 2026 CES 혁신상 수상작 — 을 지원합니다. 디딤 미니는 3~5세 유아를 위한 AR(증강현실) 기반 신체활동 교육 플랫폼으로, 움직이고(Move), 생각하고(Think), 놀이하며(Play) 배우는 인터랙티브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유아교육 및 체육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개발된 디딤 미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 증가로 인한 유아 신체활동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유연한 설치 구조를 갖춰 공간 효율성이 뛰어나며, 초단초점 프로젝터 기반의 대화면 구현으로 기존의 스크린 한계를 극복했다. 특히 사용자 인터랙션과 시각적 품질을동시에 강화한 점이 CES 혁신상 선정의 주요 이유로 평가받았다. 옵토마와 투 핸즈 인터랙티브의 협업은 프로젝션 기술이 창의적•교육적 환경에서 얼마나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AZH430UST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디딤 미니의 몰입감 있는 인터랙티브 성능과 디자인을 완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옵토마의 Gordon Wu APAC 총괄본부장은 "옵토마는 언제나 고객과 파트너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수상은 혁신과 협업의 결과이며, 고객사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옵토마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프로젝션과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통해 창의적인 고객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옵토마(Optoma) 소개옵토마는 글로벌 AV 시장을 선도하는 프로젝터 전문 브랜드로,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기술과 최상의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옵토마는 홈 시네마, 비즈니스, 교육 및 전문 설치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터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다양한 요구에 맞춘 최적의 영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2025.11.13 12:10글로벌뉴스

다후아 테크놀로지, SCEWC 2025에서 '싱한 대규모 AI 모델' 기반 차세대 스마트시티 솔루션 공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영상 중심 AIoT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다후아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2025년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SCEWC)에서 차세대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다후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Together for a Sustainable Future)'라는 주제 아래, AIoT 역량과 싱한 대규모 AI 모델(Xinghan Large-scale AI Models)을 통해 전 세계 도시를 더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제시했다. 올해 전시에서는 도시 안전, 모빌리티, 도시 거버넌스, 생태 보호를 망라하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지능화와 지속가능성이 현대 도시 운영에서 어떻게 함께 진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다. '싱한 대규모 AI 모델'로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 가장 주목받은 혁신 기술은 '싱한 대규모 AI 모델'이었다. 이 모델은 비전, 멀티모달, 언어 지능을 통합한다. 싱한은 깊은 시각적 이해와 상황적 추론을 통해 도시 시스템이 복잡한 도시 시나리오를 자율적으로 인식, 분석 및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공공 안전, 교통 관리, 환경 모니터링 등에서 더욱 스마트한 의사 결정을 지원하며, 도시 운영을 수동적인 감시에서 능동적이고 적응적인 거버넌스로 전환한다. 다후아의 도시 안전 솔루션(Urban Safety Solution)은 카메라, 레이더, IoT 센서를 통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비상 대응이 가능한 통합 도시 운영 센터를 구축한다. 당국은 공공 안전부터 환경 지표까지 도시 운영에 대한 포괄적인 시야를 확보하며, 데이터 기반 통찰력으로 더 나은 거버넌스와 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통 체증 해소 및 도로 효율성 개선을 위해 다후아는 동적 신호 제어, AI 기반 사건 감지, 첨단 속도 단속 기술을 갖춘 도시 교통 관리 솔루션(Urban Traffic Management Solution) 을 선보였다. 특히, 주력 장치인 '스포터 울트라(Spotter Ultra)'는 별도의 교각 설치 없이 최대 8개 차선을 모니터링할 수 있어 인프라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정확도와 적용 범위를 높인다. 그린 모빌리티(Green Mobility) 촉진을 위해 다후아는 능동 안전, 사각지대 감지, 연료 소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춘 지능형 버스 및 차량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솔루션들은 EU 안전 기준을 충족하며 더 깨끗하고 스마트한 대중교통을 지원한다. 다후아 테크놀로지는 도시 관리, 비상 대응, 환경 모니터링 등 여러 모듈을 통합된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도시 거버넌스 솔루션(City Governance Solution )'도 함께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AI 기반 텍스트-이미지 검색 및 대규모 언어 모델 상호 작용 기능을 통해 도시 운영자들이 정보를 검색하고 조치를 조정하는 효율성을 높여, 반응 속도와 시민 서비스를 개선한다. 또 다른 핵심 기술은 산불을 예방하고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AI, IoT, 드론 기반 감지 기술을 적용한 '자연 보호 솔루션(Nature Protection Solution)'이었다. 이 솔루션은 열화상 이미지와 지능형 분석을 결합하여 비상 시나리오에서 조기 감지 및 정밀한 지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생태 관리에 기여한다. 존 리(John Li) 다후아 테크놀로지 정부사업부 총괄은 패널 토론 '거브테크와 차세대 AI(GovTech and next-generation AI)' 세션에서 "도시가 디지털화될 때, 이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후아는 기술적인 세부 사항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실질적인 필요에 초점을 맞춰 공감을 담아 모든 솔루션을 설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맥스 황(Max Huang) 정부사업부 프로젝트 디렉터는 "싱한 대규모 AI 모델을 통해 도시 운영자는 자신이 관리하는 도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안전하고 원활하며 지속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후아 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살기 좋은 미래 도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13 12:10글로벌뉴스

화웨이, '개방을 통한 혁신 증진'을 주제로 제6회 혁신 및 지식재산권 포럼 개최

베이징, 중국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2025년 11월 11일에 화웨이가 제6회 혁신 및 지식재산권(IP) 포럼(Innovation and Intellectual Property Forum)을 개최하고 격년으로 선정하는 '10대 발명상(Top Ten Inventions)'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 세계 혁신 및 지식재산권 전문가들이 모여, 개방성과 지식재산권 보호가 혁신과 사회 발전을 촉진하는 데 미치는 중대한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Huawei held its sixth Innovation and Intellectual Property (IP) Forum in Beijing 쑹류핑(Liuping Song) 화웨이 최고법률책임자는 "개방적인 혁신이야말로 사회와 기술 발전의 원동력이자 화웨이의 경영 철학(DNA)이다. 화웨이는 혁신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라고 강조한 데 이어, "화웨이는 타인의 지식재산권을 존중함과 동시에 특허, 상표, 저작권, 영업 비밀을 비롯해 자사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데도 전력을 기울인다"라고 덧붙였다. 2024년에 화웨이는 특허 사용료로 약 6억 3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화웨이가 다년간 지급한 특허 사용료 총액은 자사가 받은 로열티 금액의 3배에 육박한다. 마르코 알레만(Marco Alemán)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차장은 "화웨이는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WIPO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기업이자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화웨이는 2024년에 6600건의 PCT(Patent Cooperation Treaty) 출원을 공개했으며, 2014년 이후로 PCT 제도를 가장 활발하게 이용해 온 기업이다. 에티엔 산츠 데 아세도(Etienne Sanz de Acedo) 국제상표협회(International Trademark Association) CEO는 "무형 자산인 지식재산권은 혁신과 창의성의 결과물을 객관적인 가치로 환산해 주는 일종의 만국 공통어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국제라이선싱협회(Licensing Executives Society International, LESI) 차기 회장인 닝링 왕(Ningling Wang)은 "업계 지도자, 정책 입안자, 연구원, 기업가들이 솔선수범해서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지식을 나누며, 진입 장벽을 낮추고, 윤리적인 라이선싱 관행을 따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이번 포럼에서 컴퓨팅, HarmonyOS 운영체제, 스토리지 등 미래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 분야에서 제6회 10대 발명상을 받은 혁신적인 기술들을 공개했다. 화웨이의 지식재산권 사업부 부사장 겸 총책 앨런 팬(Alan Fan)은 ICT 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 기업인 화웨이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방형 하드웨어, 특허 출원, 표준화에 기여, 논문 발표 같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에 화웨이는 3만 7000건의 특허를 공개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아울러 표준화 기구에 1만 건 이상의 기술 자료를 제출했고, 100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 한편, OpenHarmony 소스 코드는 8100명이 넘는 커뮤니티 참여자의 기여로 1000만 줄이 더 늘었고, openEuler는 누적 설치 건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동 통신 표준 분야의 경우, 2024년 말을 기준으로 화웨이 특허 라이선스를 받은 5G 기기는 27억 대를 웃돈다. 그리고 와이파이 분야를 살펴보자면, 화웨이의 와이파이 특허 라이선스를 받아 생산된 소비자 가전 기기는 12억 대가 넘는다. 또한 멀티미디어 분야에서는 32억 대 이상의 멀티미디어 기기가 화웨이의 비디오 코덱 특허 라이선스를 받았다. 직간접적으로 화웨이의 특허를 사용하는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은 48개에 달한다. 탕헤이와이(Heiwai Tang) 홍콩대학교 부총장보는 이번 포럼에서 "혁신은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며, 부단히 혁신하려면 견고하고 개방적이며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특허 제도가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 화웨이처럼 국제 지식재산권 규범을 따르는 기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지식재산권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건전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화웨이는 개방적인 혁신의 일환으로 2024년 6월에 Chaspark Patent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일반적으로 학생, 개인 연구원, 영세한 기술 회사는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특허 정보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여의치 않은데, Chaspark Patent는 전 세계 연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특허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랫폼이다. 화웨이는 오늘 의미 기반 검색(Semantic Search) 방식과 AI 요약 기능 등이 새로 추가된 Chaspark Patent 웹사이트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포럼의 다른 초청 연사로는 팻스냅 차이나(PatSnap China) 총괄 주야리(Yali Zhu), 클래리베이트(Clarivate) 아시아 태평양 지사 임원 치왕(Qi Wang), 시스벨(Sisvel) 사장 마티아 폴리아코(Mattia Fogliacco), 아반시 비히클(Avanci Vehicle) 사장 로리 피츠제럴드(Laurie Fitzgerald) 등이 있다. 연사들은 개방적인 혁신과 관련한 각자의 체험담과 성공적인 실행 방안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쑹류핑 최고법률책임자는 "화웨이는 혁신과 지식재산권을 보호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업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건설적인 지식재산권 보호 문화를 보편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래야 업계 전체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는 말로 연설을 마쳤다.

2025.11.13 10:10글로벌뉴스

셀 임팩트,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 등급' 획득

칼스코가, 스웨덴 , 2025년 11월 13일 /PRNewswire/ -- 셀 임팩트(Cell Impact)가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실버 등급' 획득에 이은 쾌거다. EcoVadis top 5% rating for Cell Impact.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는 셀 임팩트의 지속가능한 운영 관행을 평가해 종합 점수 100점 만점에 79점을 부여했다. 이는 지난해의 72점에서 7점 개선된 결과다. 이로써 셀 임팩트는 에코바디스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5% 안에 진입했다. 다니엘 발린(Daniel Vallin) 셀 임팩트 CEO는 "보고 체계를 개선하고 여러 분야의 일상적 운영 및 후속 조치를 강화 덕분에 올해 평가 점수가 상승했다"면서 "목표를 세우고, 실행 여부를 추적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 결과 자연스럽게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의 플로우 플레이트(flow plate)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필수적인 만큼 에코바디스로부터 골드 등급을 획득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고 덧붙였다. 추가 문의 다니엘 발린CEO 겸 IR 담당, 셀 임팩트 AB (상장기업)+46730686620 or daniel.vallin@cellimpact.com 셀 임팩트 소개 셀 임팩트(상장사)는 연료전지 및 전기분해기 제조업체에 첨단 플로우 플레이트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기존 성형 방식에 비해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이 현저히 뛰어난 고속 성형 기술인 셀 임팩트 포밍(Cell Impact Forming™)을 개발해 특허를 취득했다. 셀 임팩트 포밍은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전력 소모도 극히 적은 친환경 성형 기술이다. 셀 임팩트의 주식은 나스닥 퍼스트 노스 그로스 시장(Nasdaq First North Growth Market)에 상장되어 있으며, FNCA 스웨덴(FNCA Sweden AB)은 이 회사의 공인 자문사(CA)를 맡고 있다. 사진: https://mma.prnewswire.com/media/2819968/EcoVadis_Rating.jpgPDF: https://mma.prnewswire.com/media/2819969/Cell_Impact_Pressrelease.pdf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2816030/5615566/Cell_Impact_Logo.jpg Press release Cell Impact has been awarded gold medal by EcoVadis.

2025.11.13 03:10글로벌뉴스

샌드빅의 최신 보고서, 광업계의 기술자 인력난 해결할 절호의 기회 시사

스톡홀름 , 2025년 11월 12일 /PRNewswire/ -- 세계 광업계의 기술자 인력난이 날로 심화하고 있지만, 샌드빅(Sandvik) 엔지니어링 그룹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위기를 오히려 최고의 기회로 바꿀 수 있다. Sandvik's new installation, the eNimon, which is the first electric car ever made without metals or minerals. 광업 인재의 미래: 이공계 졸업생들의 솔직한 생각과 업계의 대응 방안(The future of mining talent: What STEM graduates really think, and what the industry can do about it)이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젊은 공학도들은 광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지만, 그중 다수는 광업의 현실과 전 세계의 에너지 전환에서 광업의 역할을 제대로 알게 되면 이직을 고려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9개국 824명의 이공계(STEM) 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거의 40%가 광업에 대해 잘 모르고 있으며, 비슷한 비율의 응답자가 그로 인해 광업에 취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번 조사 결과에서는 광업계의 희망적인 미래도 엿볼 수 있었다. 응답자의 90% 이상은 광업이 기후 변화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된다면 광업으로 진로를 바꿀 의향이 있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샌드빅 사장 겸 CEO 스테판 바이딩(Stefan Widing)은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광업에 엄청난 기회가 잠재되어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오늘날의 광업이 단순히 채굴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화, 자동화, 전력화를 활용해 인류의 중대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할 수 있는 분야라는 사실을 젊은 공학도들이 깨닫는다면, 광업에 투신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판단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보고서에서는 졸업생들이 광산업계 취업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로 높은 연봉, 첨단 기술 활용, 그리고 복잡한 공학적 난제를 지목했다. 반면에, 안전에 대한 우려와 환경 오염 이미지는 여전히 광산업계 취업을 꺼리는 주된 이유로 손꼽혔다. 2029년 무렵에 미국 광산 인력의 절반가량이 은퇴할 것으로 전망되고, 전 세계적으로 공대 입학생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 보고서에서는 기업, 학계, 정부가 의기투합해 교육 제도를 개선하고 광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만 인재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고 충고했다. 샌드빅 그룹의 비에른 악셀손(Björn Axelsson) 수석 부사장 겸 인사 총괄은 "공학도의 관점에서 봤을 때 광업 분야에는 인생을 걸고 도전해 볼만한 기회가 도사리고 있다. 오늘날의 전기화된 세상의 동력은 광물임이 분명하지만, 그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은 채굴 방식을 과감하게 혁신할 차세대 인재들이다. 광업 인재의 미래: 이공계 졸업생들의 솔직한 생각과 업계의 대응 방안 보고서 전문은 www.home.sandvi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샌드빅 그룹(Sandvik Group) 소개 샌드빅은 제조업, 광업, 인프라 산업의 생산성, 수익성 및 지속가능성을 향상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첨단 기술 그룹이다. 샌드빅은 디지털 기술을 선도하며, 고객의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샌드빅은 기계 가공, 광업, 암반 굴착, 암반 처리 분야에 세계 최고의 장비, 공구, 서비스,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4년을 기준으로 샌드빅은 150여 개 국가에 약 4만 1000명의 직원을 두고 약 1230억 스웨덴 크로나의 매출을 달성했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9746/Sandvik_1.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819747/Sandvik_2.jpg?p=medium600 A dedicated Sandvik engineer walks around the eNimon, assessing the eNimon, which highlights the critical, often unseen, reliance on robust mining infrastructure to power the EV future.

2025.11.13 01: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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