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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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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롯데정보통신과 자율주행 보안·안전 로봇 개발 MOU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는 롯데정보통신과 자율주행 보안·안전 로봇 개발 및 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자율주행 보안·안전 로봇 하드웨어 개발 및 관련 시스템 연동 ▲필드 테스트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보안·안전에 특화된 서비스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를 위해 뉴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 개발과 운영 분야를, 롯데정보통신은 현장 물리보안 구축 데이터 공유 및 IoT기반 물리, 산업안전 디바이스 제공 분야를 담당한다. 개발에 나서는 자율주행 로봇은 공장, 빌딩 외곽 등에서 저속 주행하며 시설물 보안 및 안전 이상징후를 탐지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보안·안전 기능이 강화된 IoT 디바이스 기반 로봇이다.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측위, 딥러닝 기반 객체 인지, 자율행동체의 판단·제어 등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과 정부가 지정한 16가지 안전 기준을 만족하는 실외이동로봇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물리 및 정보보안 컨설팅부터 관제, SI, 솔루션 구축 등을 아우르는 융합보안 사업을 내부 전문 인력으로 수행한다. 최근에는 자율주행, UAM, 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술 역량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자사의 인프라를 결합하여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핵심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보안·안전 로봇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며 "롯데정보통신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사 산업 안전과 물리 보안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로봇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4.03.04 08:52신영빈

뉴빌리티·로보티즈, 실외 이동로봇 첫 운행안전인증 받아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뉴빌리티와 로보티즈가 실외 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제도가 지난해 11월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인증서를 받았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개정 지능형로봇법 시행에 따라 뉴빌리티 '뉴비'와 로보티즈 '개미' 2개사 제품에 대해 운행안전인증서를 수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빌리티 뉴비는 카메라와 센서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을 갖췄다. 유동인구가 많은 복잡한 도심 환경 속에서도 정확한 위치 확인과 주변 사물 인식, 회피 주행이 가능하다. 로보티즈 개미는 복잡한 도시 환경에서 최적화된 경로를 학습하는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실외 이동로봇이다. 싱글형, 더블형, 오픈형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며 상황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하다. 진흥원은 작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인증 업무를 개시했다. 운행안전인증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제도를 알려왔다. 운행안전인증은 ▲신청접수 ▲서류심사 ▲제품심사 ▲인증서 발급 ▲사후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심사 과정에서는 로봇 운행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속도 제어, 운행구역 준수, 횡단보도 통행 등 안전기준에 명시된 1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수행한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 인증으로 로봇 보도 통행이 허용돼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인증을 획득한 2개사 제품을 시작으로 배달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의 로봇이 일상에 친숙히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진흥원은 국내 배달 로봇 등 실외이동로봇에 대한 규제를 해소하고자 관련 정책을 개발하고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해왔다. 지난 2020년부터 '로봇 안전성 평가' 업무를 신설해 실외이동로봇 기업의 규제샌드박스 실증 착수를 지원해왔다. 또한 실외이동로봇 안전기준에 관한 KS 국가표준을 개발하고, 민관협의체(자율주행로봇 얼라이언스)에 참여해 국내 유관기업들과 함께 인증제도 및 안전기준 마련을 주도해왔다. 한편 같은 날 한국로봇산업협회는 실외이동로봇 손해배상책임 단체보험상품을 출시했다.

2024.01.31 16:45신영빈

뉴빌리티, 국내 첫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획득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가 국내 최초로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뉴빌리티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운행안전인증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 수여식에 참석해 합법적 보도 주행을 확인하는 운행안전인증서를 교부 받았다. 운행안전인증은 로봇이 안전하게 실외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는지 속도 제어나 비상정지, 장애물 감지, 횡단보도 통행, 운행구역 준수, 관제 장치 등 안전 기준에 명시된 16개 항목을 모두 만족해야 받을 수 있다. 그간 실외이동로봇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제도를 통해 제한된 지역에서만 운행이 가능했다. 지난해 11월 지능형로봇법 개정안 시행과 함께 운행안전인증을 획득한 실외이동로봇은 도로교통법상 보행자와 동일한 법적 지위를 갖게 돼 지역 제한없이 보도 주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뉴빌리티는 국내외 15개 사업장에서 실증특례를 통해 운행해오던 자율주행 배달 및 순찰로봇 서비스 권역을 전국구로 확대하고 레저형, 커뮤니티형, 도심지형 등 환경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갖춘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빌리티는 지난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로부터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필수 안전조치 기준 준수를 조건으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를 위한 위한 영상정보 원본 활용을 위한 실증특례를 승인 받기도 했다. 다양한 지역에서 영상 정보를 취득하며 자율주행 기술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이번 인증으로 로봇 안전기준이 표준화돼 더욱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로봇으로 우리 생활에 긍정적 변화와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31 15:00신영빈

배달·주차·청소까지…韓기업, 세계도 주목할 자율주행로봇 기술 뽐내

한국 자율주행로봇(AMR) 업계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다양한 응용 기술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자율주행 로봇에 팔을 얹은 형태는 물론, 바퀴의 한계를 깨고 계단을 넘나드는 솔루션도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국내 기업인 모빈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로봇 'M3'을 선보였다. M3은 장애물 극복 기술을 적용해 계단을 넘나드는 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로봇과 바퀴의 구조적 특징을 활용해 바퀴만으로 일상 속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적재함 수평 유지 기능도 모빈 로봇의 강점이다. 장애물을 넘을 때 로봇이 기울어지게 되는데, 이 때 적재함을 수평으로 유지해줄 수 있다. 도중에 로봇 전원이 차단되더라도 로봇과 적재함 위치를 그대로 고정해 주변 안전을 확보하는 기능도 적용됐다. 모빈은 올해 M3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로보틱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전시기간 중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이 곳 부스를 직접 찾아 로봇을 살펴보며 호평하기도 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현대자동차 부스에서 물류로봇 '스트래치'를 소개했다. 이 로봇은 현장에 놓인 박스를 반복해서 옮기는 작업을 시연하고 있었다. 스트레치는 자율주행로봇에 다관절 산업용 로봇을 얹은 형태다. 약 22.7kg 물건을 들어서 운반 가능하며 수직으로 최대 3.2m, 수평으로 1.95m까지 도달할 수 있다. 로봇 팔 후측 방향에 비전 센서와 표시등 탑재한 기둥을 세운 점이 특징이다. 스트래치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모든 상자에 대해 실시간 결정을 내린다. 스스로 세운 규칙에 따라 물류를 분류하기 때문에 상자 크기를 사전 입력할 필요 없이 로봇이 주변 상황을 인지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고레로보틱스는 건설자재를 옮기는 AMR '에어'로 로보틱스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로봇 프레임 대부분을 에어튜브로 제작해 기존 보유 제품군 대비 무게를 60% 이상 절감하고 연비를 180% 이상 개선시켰다. 최대 운용 가능 시간은 10시간으로 기존 대비 약 66%가량 늘렸다. 에어는 에어튜브로 구성된 3단의 선반을 탑재했고 해당 선반에 자재를 실을 수 있다. 에어튜브 선반에 바람을 넣고 빼는 방식으로 중력의 힘을 이용해 자재를 배출하는 점이 특징이다.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해 1개 모터만으로 자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제품은 4개 모터가 필요했다. HL만도는 이번 전시 최고혁신상을 받은 '파키(Parkie)'를 선보였다.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주차 로봇 파키는 장애물, 주행로, 번호판 인식은 물론, 주차 차량의 크기, 무게, 형태 등을 스스로 감지하고 판단하는 첨단 발렛 주차 로봇이다. 파키는 기계식 주차 대비 최대 30퍼센트 주차 면적 축소가 가능하다. 약 20%의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다고 HL만도 측은 설명했다. HL만도는 파키 시연 공간을에 마련하고 자체 제작 모듈카와 파키 두 대를 배치했다. 유진로봇은 인천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주요 제품인 물류용 자율주행로봇(AMR) 기술을 선보였다. 국제안전기준표준 'ISO 13482' 인증을 획득해 유럽·미주에 수출하고 있는 모바일 로봇 '고카트(GoCart)'와 커스텀 AMR, 스마트팩토리 토탈 솔루션 기술을 소개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MR 고카트를 기반으로 공장, 창고, 병원 등에서 엔드 투 엔드 로보틱스 솔루션을 제공해 생산효율을 높이는 물류·공장 자동화 적용 사례를 영상으로 보여줬다. 뉴빌리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마련한 인천홍보관에서 SK쉴더스와 함께 순찰로봇을 소개했다. 지난 12월 SK쉴더스, 인천경찰청, 인천스마트시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순찰로봇 시범운영을 시작하면서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 뉴빌리티 순찰로봇은 자율주행 복잡도와 측위 오차율이 높은 도시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객체 인식과 이상 상황 자체 분석 기능으로 신속한 현장 개입과 사고 대응을 돕는다.

2024.01.17 16:33신영빈

뉴빌리티, SK쉴더스와 CES 2024서 순찰로봇 선봬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가 오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순찰로봇을 선보인다. 뉴빌리티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마련한 'CES 2024' 인천홍보관에서 SK쉴더스와 함께 순찰로봇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SK쉴더스, 인천경찰청, 인천스마트시티,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순찰로봇 시범운영을 시작하면서 전시에 참여하게 됐다. 뉴빌리티는 지난해 전시에서 자율주행로봇 '뉴비'로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 올해는 SK텔레콤, SK쉴더스와 공동개발한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글로벌 무대에서 처음 선보인다. 전시 부스에서는 순찰로봇 시연과 함께 상세 가이드 자료를 담은 브로슈어·영상을 제공한다. 뉴빌리티 순찰로봇은 자율주행 복잡도와 측위 오차율이 높은 도시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객체 인식과 이상 상황 자체 분석 기능으로 신속한 현장 개입과 사고 대응을 돕는다. 로봇은 작년부터 SK쉴더스, SK텔레콤 등과 함께 덕성여대 캠퍼스, 강원대 삼척캠퍼스 등에서 시범 운영을 해오며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순찰 기능 개발 및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최근에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시범운영을 통해 주야간 24시간 위험지역 자율순찰과 시설 안전점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뉴빌리티는 이번 전시 참가로 세계 시장에 자율주행 순찰로봇과 로봇 솔루션을 소개하고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있는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추기 위한 여러 준비를 할 계획"이라며 "이번 전시로 해외 사업 강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CES는 세계 전자·정보기술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주최로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다. 뉴빌리티는 행사기간 중 CES 메인 전시관인 테크 이스트 구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노스 홀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부스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2024.01.09 17:40신영빈

실외 배달로봇 캠핑장에 뜬다

로봇이 캠핑장에서 생필품이나 음식을 배달하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도심지에 비해 배달 구간 거리가 길고 도중에 장애물이 적어 로봇을 운용하기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캠핑장은 로봇 배달 서비스를 최근 시작했다. 실외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뉴빌리티와 로보티즈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 이용객이 야영장 구역에서 장작이나 음식 재료, 생활용품 등이 필요할 때 로봇으로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건을 배달 받을 수 있다. 캠핑장 구역은 대개 편의시설과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이전까지는 별도 이동수단이 없으면 직접 걸어가서 물건을 사와야 했다. 캠핑장 로봇 배달은 상시 인력을 배치하기 어려운 구역에서 꾸준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야간에도 야영객 배달 수요를 충족해줄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로보티즈는 지난해 11월 판다카라반과 캠핑장 자율주행 로봇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판다카라반이 소유하고 있는 캠핑장에 실외 자율주행로봇 '개미'를 순차적으로 도입 중이다. 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개미'는 앞서 캠핑장은 물론 아파트 단지, 리조트, 골프장 등에서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행 데이터를 학습했다.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실외 배달로봇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뉴빌리티도 지난달부터 인접 구간에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로봇 '뉴비'와 로봇 모니터링이 가능한 '뉴비고', 주문 배달 애플리케이션 '뉴비오더'를 자체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뉴빌리티는 앞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방배동 일대 등을 중심으로 로봇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데이터와 서비스 역량을 쌓아왔다. 지난 8월부터는 서울경제진흥원 지원으로 난지 캠핑장에서도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로봇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지능형로봇법 개정안 시행으로 실외 이동로봇 인도 통행이 법제화되면서 로봇 배달 서비스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캠핑장은 배달 수요가 꾸준하면서 동시에 인력 구인이 어려운 지역인 만큼 로봇 도입 기대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2024.01.03 08:09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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