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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스튜디오, 광복절 맞아 'AI 여민동락' 페스티벌 개최

AI 전문기업 뉴럴스튜디오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달 15일부터 한 달간 'AI 여민동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의 혜택을 일부 전문가나 대기업에 한정하지 않고, 개인과 소규모 팀, 스타트업, 중소기업 등 누구나 직접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뉴럴스튜디오의 AI 협업 워크스페이스 '팀버(Teamver)'에 신규 가입하는 사용자 1만명에게 AI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1만 크레딧을 지급한다. 사용자는 지급받은 크레딧을 활용해 다양한 AI 모델과 대화하거나 업무 자료를 분석하고, 문서와 이미지 등 업무에 필요한 결과물을 만드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팀버는 팀의 대화와 파일, AI 대화와 생성 결과물을 하나의 업무 맥락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협업 워크스페이스다. 개인이 생성형 AI를 별도로 활용하는 방식뿐만 아니라, 필요에 따라 팀원을 AI 대화에 초대하고 기존 대화와 첨부 자료를 공유해 공동으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AI 대화 외에도 채널과 DM, 개인·공유 드라이브, 팀원 초대, 워크스페이스 관리 등의 협업 기능을 제공한다. 웹을 비롯해 윈도·맥OS·리눅스 데스크톱과 안드로이드·iOS 모바일 환경을 지원해 사용자는 동일한 계정과 워크스페이스를 여러 기기에서 이어서 사용할 수 있다. 김형민 뉴럴스튜디오 대표는 “한글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듯, AI 역시 일부 전문가만 다루는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일상과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도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팀버는 개인이 각자의 목적에 맞게 AI를 활용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필요한 순간에는 팀원들과 대화와 자료, AI 업무 맥락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서비스”라며 “개인의 AI 활용을 제한하거나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경험을 팀과 조직의 협업으로 확장하는 것이 서비스가 지향하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2026.08.11 15:15정진호 기자

뉴럴스튜디오, 서바이벌 방송 출연진 'AI 페르소나' 챗봇 공개

뉴럴스튜디오는 국내 한 방송사의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진을 AI 페르소나로 구현한 공식 챗봇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용자는 웹에서 출연진을 선택해 실시간 대화를 진행하며 비하인드 스토리, 제빵 팁, 빵 추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프로그램 출연진 72인을 각각 AI 페르소나로 구현해, 시청자가 출연자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형태로 구성됐다. 이용 방식은 간단하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출연진 목록에서 원하는 인물을 선택한 뒤 '대화하기'를 통해 실시간 소통을 진행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출연진 프로필 기반으로 설계돼, 관심 있는 도전자를 '선택→대화' 흐름으로 바로 연결하는 점이 특징이다. 서비스 기능은 ▲방송에서 다루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제빵 팁 질의응답 ▲'빵 추천 챗봇' 기반 추천 ▲'빵 유형 테스트(빵BTI)'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구성된다. 시청자의 '참여'를 전제로 콘텐츠 경험을 확장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다만 뉴럴스튜디오는 챗봇 특성상 “대화 내용이 실제 출연자의 답변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명시해, AI 기반 콘텐츠의 한계와 오해 소지를 사전에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Q&A를 넘어 '대화형 경험'을 중심으로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출연진의 제빵에 대한 철학, 성격 등 특성을 추출해 톤앤매너를 학습한 하이퍼 개인화 기반의 AI 페르소나로 구현함으로써, 시청자가 프로그램 시청 이후에도 각 도전자와 상호작용하며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는 취지다. 김형민 뉴럴스튜디오 대표는 “회사는 'AI를 특정 전문가의 도구가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익혀 일상에서 활용하는 기술'로 확장해야 한다는 AI 리터러시 관점을 강조해 왔다. 1인 1봇의 시대를 여는 첫 걸음”이라고 설명했다. 뉴럴스튜디오는 향후에도 대화형 AI를 활용한 콘텐츠·커뮤니티 접점을 확대해, 팬덤·브랜드 경험을 연결하는 형태의 서비스 모델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천하제빵 챗봇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2026.02.09 14:36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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