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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렉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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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플렉스, 지난해 영업적자 기록…대손충당금 반영 영향

에너지 IoT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대표 한정훈)는 24일 2024년도 실적공시를 통해 해외프로젝트 대금결제 지연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연결 및 별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누리플렉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천294억원, 영업이익 82억원 적자, 당기순이익은 4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액 818억원, 영업이익 84억원 적자, 당기순이익 3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누리플렉스 관계자는 “이번 영업손실은 해외프로젝트 대금결제 지연에 따른 대손충당금 반영이 주요 원인”이라며 “해외 진출국의 국가신인도 등을 고려해 해외 매출채권 73억원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했는데, 이는 보수적인 회계 기준을 적용한 결과이며, 앞으로 대손충당금 환입시 이익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24 15:52주문정

누리플렉스, 유럽 AMI 시장 공략 박차…'엔릿 유럽 2024' 참가

에너지 IoT 플랫폼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대표 한정훈)가 지난 22일(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한 유럽 최대 국제전시회 '엔릿 유럽 2024(Enlit Europe 2024)' 출품을 계기로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엔릿 유럽 2024'는 에너지·전력 분야에서 활약하는 7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1만5천 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전시회다. 누리플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WiSUN·ZigBee·GPRS/3G/LTE·LTE-M 등 다양한 무선통신방식을 지원하는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솔루션 라인업을 선보였다. 누리플렉스는 전시회에서 스마트에너지 솔루션(CEMS·Community Energy Convergence system)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 제품은 AMI 기반 신재생에너지 관리시스템으로 에너지 생산·저장·공급 등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솔루션이다. 누리플렉스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CEMS는 전시회를 방문한 유럽 현지 유틸리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누리플렉스는 2004 태국을 시작으로 2008년 스웨덴, 2013년 가나, 2015년 노르웨이 등 다수의 대규모 AMI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현재까지 국내외 51개 유틸리티 고객사에 약 620만대(국내 410만대, 해외 210만대)의 공급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정훈 누리플렉스 대표는 “누리플렉스는 노르웨이와 스웨덴 등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한 AMI 프로젝트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AM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AMI 수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내 IT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라며 “현재 아프리카·중남미 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 스마트미터 등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올 하반기 매출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10.25 10:29주문정

누리플렉스, 파라과이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공장 개소…중남미 시장 개척 신호탄

인공지능(AI) 기반 그린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대표 한정훈)가 파라과이에 현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공장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남미시장 개척에 나섰다. 누리플렉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니노호텔부티크에서 파라과이 스마트에너지솔루션 공장 설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정훈 누리플렉스 대표를 비롯해 윤찬식 파라과이 주재 한국대사, 유명식 KOTRA 관장, 하비에르 기메네스 파라과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및 로레나 맨데즈 차관을 비롯해 파라과이 국영전력회사(ANDE), 파라과이 산업연합 관계자 등 공공·민간부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누리플렉스는 주력사업인 지능형검침인프라(AMI)의 해외시장 개척 일환으로 지난 4월 파라과이 현지법인(NuriFlex Paraguay E.A.S)을 등록한 데 이어, 마리아노 시에 위치한 파라과이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한 신호탄을 알렸다. 누리플렉스는 2007년부터 2년간 한국전력과 손잡고 ANDE 수용가를 대상으로 전기 AMI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한정훈 누리플렉스 대표는 “중남미 지역 대상 첫 번째 에너지솔루션 생산공장을 파라과이에 설립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파라과이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공장 설립을 계기로 스마트에너지 관련 다양한 사업을 브라질·아르헨티나·볼리비아·코스타리카 등 주변 국가로 확산하는 데 중요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09 13:33주문정

누리플렉스, 남아공 AMI 시스템 시범사업 수주

인공지능(AI) 기반의 그린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대표 한정훈)은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로쓰포인트와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누리플렉스는 그로쓰포인트가 보유한 모든 건물에 유틸리티(전기·수도) AMI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그로쓰포인트는 총자산 12조원 규모 상장사로 남아공 전역 541개 단지를 비롯해 영국·폴란드·루마니아·호주 등에 진출한 남아공 최대 민간 개발사다. 누리플렉스는 계약 체결에 따라 남아공 프리토리아에 위치한 센트럴포인트 프리신트 단지 고압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미터(전기·수도), 헤드앤드시스템(HES), 미터데이터관리시스템(MDMS), 빌링시스템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시범사업기간은 6개월이다. 시범사업 이후 그로쓰포인트 전체 단지 전역으로 확대되면 총 사업규모는 약 2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누리플렉스는 AMI 토털솔루션, 가상발전소플랫폼(VPP·Virtual Power Plant),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 에너지관리시스템(FEMS·BEMS·HEMS), 도전감시시스템(PTMS) 등 AI 기반 그린에너지 솔루션을 활용해 아프리카와 남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누리플렉스는 지난달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2024 엔릿 아프리카(Enlit Africa 2024)'에 참가해 도전감시시스템(PTMS)을 선보였다. 누리플렉스 관계자는 “전시회 참가와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계기로 남아공 등 많은 사업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4.06.18 11:20주문정

누리플렉스, 파푸아뉴기니 AMI 시장 뚫었다

에너지 IoT플랫폼 전문기업 누리플렉스(대표 한정훈)가 북유럽·아시아·아프리카·남미 등에 이어 오세아니아주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시장에 상륙했다. 누리플렉스는 22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PPL·PNG Power Ltd)와 에너지 운용개선을 위한 78억원 규모 AMI 프로젝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누리플렉스는 PPL의 산업용 및 상업용 고객 1만호를 대상으로 스마트미터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헤드엔드 시스템(HES), 계량데이터 관리시스템(MDMS), 운영개선 서비스까지 AMI 솔루션 전체를 공급·설치하고, 3년 동안 유지보수한다. 사업기간은 계약 후 1년 6개월이다. PPL 측은 전력 공급과 관리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검증된 기술력과 풍부한 구축 및 운용 경험을 갖춘 누리플렉스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누리플렉스는 중남미·아프리카·아시아·오세아니아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 역량 개선이 필요한 국가에 AMI 시스템 뿐 아니라 에너지 운용개선 컨설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정훈 누리플렉스 사장은 “누리플렉스의 주력사업 AMI 시스템은 고·저압 고객용 제품군 등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해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성공적으로 구축한 고압(상업용/산업용) AMI 시스템 구축 경험을 이번 프로젝트에서 십분 발휘할 것”이라며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가 발주한 첫 번째 AMI 프로젝트를 한국업체가 수주해 파푸아뉴기니 AMI 시장을 선점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2024.04.23 14:16주문정

누리플렉스 신임 대표이사에 한정훈 이사

누리플렉스는 지난 1일 한정훈 사내이사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정훈 대표는 누리플렉스 창업초기 핵심인력으로 합류해 기술연구소장과 전략기획실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 동안 요직을 맡아왔다. 한정훈 대표는 1989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대우통신에 입사한 이후 1995년에 누리플렉스 기술연구소에 합류했다. 2006년에는 기술연구소장, 2021년부터는 기술연구소장과 기획실장을 겸임한 바 있다. 한정훈 대표는 “부침이 많은 기업환경에서 스타트업에서 시작해 중견기업 대열에 오르기까지 누리플렉스는 쉽지 않은 길을 개척해 온 중견기업”이라면서 “앞으로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론칭해 지속가능한 사업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누리플렉스는 통신소프트웨어 기반 사물인터넷 전문기업으로 1992년 창업이래 지난 32년 동안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사업, 신재생에너지와 결합한 스마트에너지 사업, 스마트 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24.04.02 10:11주문정

누리비스타, CNT·그래핀 활용 공정배관용 고온 필름히터 개발

나노소재 전문기업 누리비스타(대표 조송만)는 반도체·디스플레이·솔라셀 제조 공정용 부품의 하나인 고온·고내열 친환경 필름히터를 개발 완료하고 사업화에 나섰다. 누리비스타는 누리플렉스·히시스와 손잡고 나노기술을 이용해 전력소비율을 30%까지 절감해 250도까지 사용 가능한 고온용 필름히터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누리비스타가 개발한 필름히터는 반도체·디스플레이·솔라셀 공정의 파이프와 클램프에 적용할 수 있다. 누리비스타 관계자는 “필름히터가 적용된 히팅클램프는 많은 업체가 개발을 시도했으나 실제로 개발한 사례가 없었다”며 “고내열 필름히터를 개발해 히팅클램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사가 협력 개발한 '히팅클램프'는 국내 공인기관으로부터 6개월 동안 장기신뢰성 평가를 통해 신뢰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앞으로 고객사 공정 실증테스트를 수행하면서 국내외 전시회에 출품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CNT) 분산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누리비스타는 CNT와 그래핀 등 탄소나노 물질을 활용해 고내열 필름히터를 제작하는데 성공했다. 누리비스타는 독자적인 분산기술과 필름히터 제조기술, 다양한 소재의 요소기술 등으로 고온 신뢰성 히터를 개발해 클램프 히터 외에도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누리비스타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필름히터는 기존 열선히터 보다 에너지 효율이 30% 이상 높다”며 “앞으로 디스플레이 공정용 부품 시장 뿐만 아니라 자동차·가전시장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비스타의 모기업인 누리플렉스는 이번 사업에서 히팅클램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온도 센싱과 전원을 제어하는 컨트롤러 디바이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온도 제어·관제 기능 외에 발열체 약점을 보강하도록 누전감시와 알람 기능을 추가했다. 히팅클램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제어하기 위해 높은 사양의 통신 플랫폼 기술을 적용, 보안기능을 탑재한 소형 제어기와 다채널 관제시스템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누리비스타는 누리플렉스와 손잡고 통신·보안·AI 기술을 활용해 히팅클램프를 안정적으로 운영·제어하여 온도 변화에 따른 배관 막힘을 예측하는 AI 기반 머신러닝 기능을 탑재한 관제 SW 플랫폼도 공급하며 히팅클램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2024.02.01 14:18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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