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AI의 눈
HR컨퍼런스
디지털트러스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농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3천억 대출비리 터진 농협·우리은행, 고객센터 방문·금고 확인 그쳐

허위 서류나 브로커와 조작해 총 2천983억원의 부정대출을 내준 농협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의 수장이 고객 신뢰를 다지는 행보를 보였다. 4일 농협금융은 3일 임기를 시작한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이 서울 용산 소재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찬우 회장은 고객행복센터 직원들을 만나 "금융의 모든 가치는 고개의 신뢰서 출발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 있던 취임식에서 이찬우 회장은 '신뢰의 금융,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경영 슬로건으로 정했다. 이찬우 신임 회장이 극복해야 할 고객 신뢰는 내부통제 실패로 인한 금융사고를 없애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4년 정기 검사에서 농협은행은 브로커와 시행사, 차주와 공모해 부정대출 649억원을 취급했고 일부 대출에 대해 지점장 등은은 1억3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또 금융사고를 발견하고도 금융당국에 보고하지 않은 사례다 다수 확인됐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3일 영업점을 방문해서 지점장의 금고 관리 시행 배경과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정 은행장은 '지점장의 금고 관리'를 지시했다. 지점장이 매월 첫 영업일에 금고를 열고 마지막 영업일에 금고를 닫는데 참여하라고 한 것. 정 은행장은 일상적인 금고 업무부터 지점장이 직접 점검함으로써 빈틈없는 내부통제를 실천하자는 뜻을 전달했다. 우리은행은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정대출 730억원 외에도 전현직 고위 임직원 27명(본부장 3명, 지점장 24명)이 단기 성과를 위해 대출 심사·사후 관리를 소홀히 해 부정 대출 1천604억원을 취급한 것으로 금감원 검사 결과 드러났다. 대출 승인이 거절될 만한 대출임에도 불구하고 지점장이 담당 심사역을 압박해 승인하도록 하거나, 심사 소홀의 대가로 아내의 계좌로 3천8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된 지점장도 있었다.

2025.02.04 17:06손희연 기자

우리·국민·농협銀 3875억 부정대출 적발…서민한텐 최저생계비도 압류

단기 성과를 내기 위한 금융사들이 내부통제에 실패하면서 부정적인 방법으로 수천억원대의 대출을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출 심사 규정에 맞지 않는 서류로도 대출을 내주고 접대를 받고 금액을 부풀리는 등의 행위가 금융감독원 정기 검사 결과 적발된 것이다. 이와 반대로 은행들은 힘없는 서민들에게는 압류가 금지된 최저생계비마저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금감원에 따르면 2024년 우리금융지주·KB금융지주·농협금융지주 등의 정기 검사를 진행했으며 중간 점검 결과 이 세 곳의 금융사에서 부정대출 3천875억원(482건)이 확인됐다. 우리은행의 경우 익히 알려진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정대출 건이 730억원, 고위 임직원의 부정대출이 1천604억원으로 총 2천334억원이 취급됐다. 손태승 전 회장 관련 부정대출은 부도수표를 마치 거래가 있는 중도금 증빙 서류로 인정하는 등의 행태가 있었으며, 손태승 전 회장이 퇴임한 이후 임종룡 현 회장 취임 당시에도 451억원이 추가 취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정대출 총액 중 338억원(46.3%)는 부실채권이 됐으며 이후에도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 이밖에 우리은행에서는 전현직 고위 임직원 27명이 연루된 1천604억원 규모의 부정대출도 있었다. 대출 심사를 소홀히 하는 대가로 보여지는 3천800만원을 아내의 계좌로 받은 정황도 나타났다. KB국민은행에서는 892억원의 부정대출이 취급됐다. 은행 팀장은 2017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시행사와 브로커와 짜고 부정대출을 일으켰다. 시행사와 브로커는 허위 매매계약서를 토대로 허위 차주에 관한 서류를 전달하면 해당 팀장이 자금을 대출해주거나 여신서류를 직접 위·변조해 가계대출을 내줬다. 해당 팀장도 금품을 수수받은 정황이 나타났으나 금액은 확정되지 않았다. NH농협은행서도 지점장·팀장이 브로커·차주와 공모해 감정평가액을 부풀린 허위 매매계약서로 대출을 집행하거나 있지도 않은 차주를 마치 있는 것처럼 꾸며내 649억원의 부정대출을 취급했다. 일부 대출에 대해 차주로부터 금품 1억3천만원을 받은 정황이 있었다. 은행 임직원들이 서류 위조, 부실 심사로 수천억원대 대출을 내줬지만 일부 대출이 연체된 서민들에게는 최저생계비마저 압류한 사실도 드러났다. 대다수 은행들이 연체가 발생하면 차주의 예금과 대출을 상계하면서 185만원 최저생계비도 포함시킨 것이다. 민법 상 최저생계비는 압류 금지채권에 해당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2014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약 250억원 압류 금지채권을 부당하게 상계한 것으로 검사 결과 나타났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은행 자원을 본인 등 특정 집단의 사익을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등 위법행위 및 편법영업을 서슴지 않았다"며 "주로 본점이나 상위레벨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하면서 현장에서 벌어진 것들에 대해 면밀한 감독 검사를 필요한 것밖에 못한 것 아닌가라는 자체적 관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복현 원장은 "세부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검사 결과 나타난 회사별 취약점에 대해서는 향후 재점검 등을 통해 개선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법규 위반 사항은 그 책임에 맞게 엄중 제재하는 등 검사 결과 후속 처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2025.02.04 11:29손희연 기자

'관치금융'서 못벗어난 농협금융…금감원 출신 이찬우 회장 선임

농협금융지주가 새로운 회장으로 금융감독원 출신을 선임했다. 3일 농협금융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신임 회장 후보로 최종 추천했고,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이날부터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찬우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7년 2월 2일까지 2년이다. 이번 이찬우 회장 선임으로 여전히 농협금융지주의 지배구조 투명화가 필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찬우 신임 회장은 31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016~2019년 기획재정부 차관보, 2021년부터 2022년 7월까지는 금감원 수석부원장을 역임했다. 그동안 기재부는 물론이고 금융위원회 등 금융 관련 공직에서 농협금융지주 회장 자리를 역임해왔다. 전임 이석준 회장은 기재부 2차관과 국무조정실장을 역임했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현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등 관 출신으로 농협금융 회장을 거쳤다. 한편, 이찬우 신임 회장은 1966년 경북 영덕에서 태어나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부 미래사회정책국장·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차관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2025.02.03 16:26손희연 기자

"이러다 김치 사라질라"…삼성전자, 농협 손잡고 이색 마케팅 펼쳐

삼성전자가 국내 김치 소비량을 늘리기 위해 농협과 손잡고 이색 마케팅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농협과 제휴해 전국 삼성스토어에서 농협의 김치 구독 서비스를 소개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김치냉장고 구매를 위해 삼성스토어를 찾은 고객에게 김치 구독 서비스 '김치맛선' 내용을 소개하고, 매장 직원이 구독 가입에 도움을 주는 등 서비스 인지도 확대 및 신규 고객층 확대를 지원했다. '김치맛선'은 농협경제지주에서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농협맛선'의 김치 구독 서비스다.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시중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매월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으며 천연조미료와 전통 발효 방식으로 갓 담근 김치를 배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같은 기간 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송 받은 김치와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행사모델 구매 고객에게 최대 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삼성전자가 이처럼 나선 것은 국내 김치 소비량이 점차 감소하고 있어서다. 세계김치연구소에 따르면 입맛의 서구화, 인구 감소 영향으로 지난 2010년 이후 국내 김치 소비량이 연평균 1.3%씩 줄어드는 추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10월 공개한 자료에서도 가구당 김치 소비량이 줄면서 김장 규모가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삼성전자는 '월간농협맛선'의 과일 구독 서비스 '과일맛선'과 냉장고 제품을 결합한 추가 마케팅 활동을 검토 중이다. 삼성전자는 그간 농협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며 상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산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경기농협과 MOU를 체결했고, 지난해 7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농협중앙회·삼성전자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K-푸드 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진행한 바 있다.

2025.01.05 10:06장경윤 기자

강태영 신임 농협은행장 "금융, 고객 성장 수단일 때 의미"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은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내외 위기 극복 및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와 농협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강태영 신임 은행장은 금융은 목적이 될 수 없으며, 오직 고객성장의 수단으로서만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이를 중심에 두고 농협은행의 방향과 역할을 재정의 하겠다"고 말했다. 강 은행장은 은행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내부통제를 한층 더 강화해 금융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울이며, 금융 패러다임의 시프트를 통해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전략을 새롭게 재편하고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1.03 15:27손희연 기자

  Prev 1 2 3 4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SK하이닉스, 올해 HBM4 물량 하향 조정...HBM3E 등 확대

"AI기본법 규제유예 안된다...가이드라인 없으면 기업 위험"

[AI 리더스] 김형욱 한국리미니스트리트 "AI 경쟁력은 실행…현실적인 ERP 혁신 이끈다"

코스피 한 달 여만에 6000 재진입…3%대 올랐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