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유PC, 농심 레드포스와 E스포츠 최대 규모 PC방 사업 런칭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앤유PC (대표 하성주)는 19일 농심 레드포스(농심 이스포츠 주식회사, 대표 오지환)와 농심 e스포츠 센터에서 와 프랜차이즈 사업 전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앤유PC는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서비스로 PC방을 넘어 e스포츠 복합 문화 공간을 만들어가는 업계 선두의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170여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농심 레드포스는 창의적인 마케팅과 체계적인 육성 중심의 자생형 e스포츠 팀으로, 국민 식품 브랜드 농심이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즐거운 교감을 목표로 창단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은 농심 레드포스 구단의 IP와 앤유 PC의 프리미엄 PC방을 결합하여 '농심 레드포스 PC방' 프랜차이즈를 런칭하기 위한 업무 협약이다. 양사의 협력을 통해 런칭하는 '농심 레드포스 PC 방'은 농심 레드포스 구단의 IP와 앤유 PC방만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틸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최신 게이밍 기어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제품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PC방에 마련될 예정인 MD샵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와 후원사들의 다양한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 내에서는 오직 농심의 라면 및 스낵 제품이 판매되며, 앤유 PC 만의 노하우가 담긴 먹거리 라인업이 더해져 해당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농심 레드포스 PC방은 오는 8월까지 부천 중동점을 시작으로 서울 서울대입구역, 대구, 부산 등 4개 지점을 오픈하게 되며 연내 전국 20개 지점 오픈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부천 중동점은 프랜차이즈의 시그니처 매장으로 커플석, 팀석 등 다양한 프리미엄 좌석과 게이밍 기어 및 하드웨어 체험존, 대규모 e스포츠 경기 전용 좌석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전국PC방 중 가장 큰 규모로 설치되는 e스포츠 경기 전용 좌석은 앞으로 농심 레드포스의 팬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향후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 및 프로모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오지환 대표는 “국민 식품 브랜드 농심과 젊은 세대들의 문화 공간 PC방은 필연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한다” 며 “농심 레드포스가 앤유PC방과 함께 만들어갈 프랜차이즈는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과 e스포츠 팬들이 함께할 수 있는 복합 게임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하성주 대표는 “세계 최고의 e스포츠 리그에서 경쟁 중인 농심 레드포스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존 앤유 PC방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에 농심 구단의 IP를 적용하여 전국의 e스포츠 팬들이 만족하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하여 양사는 “앞으로 농심 레드포스 PC방을 국내 최대 규모와 더불어 성공적인 E스포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