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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알코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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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알콜 맥주' 홍보 힘주는 오비맥주..."맥주 아닌, 맥주 맛 음료"

오비맥주가 자사의 논알콜 제품인 '카스 0.0'을 파리올림픽에 이어 서울모빌리티쇼 참관객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주류 업계의 논알콜 제품 마케팅 방식이 예전과 다른 기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6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카스 0.0 부스를 열고 시음회 등을 진행한다. 카스 0.0은 0.05% 미만의 알코올이 함유된 논알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알코올이 1% 미만일 시 '논알콜',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지 않으면 '무알콜'이나 '알코올프리'로 제품에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도 카스 0.0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선정해 마케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런 오비맥주의 행보가 향후 국내 논알콜 제품 마케팅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지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그간 국내 논알콜 제품 홍보는 해외와 달리 소극적으로 진행돼 왔다. 한 주류 업계 관계자는 “외국은 마시고 운전할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를 만들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그러지 못했다”며 “(논알콜 맥주를) 마시고 운전하라고 소비자에게 권유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모빌리티쇼를 통한 홍보는 확실히 국내에서 보지 못했던 방식”이라며 “논알콜 제품의 수요가 점점 늘어가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 방식을 취하기로 결정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가 아닌 어디까지나 '맥주 맛 음료'”라며 “향후 마라톤 등 다양한 행사에 논알콜 제품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 3일 카스 0.0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2025.04.06 21:47류승현

"품격 있는 주류 선물 어때?”...키햐, 추석 맞이 할인 행사

술 쇼핑앱 키햐(대표 박영욱)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인기 주류를 최대 44%까지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 '2024 추석을 부탁해'를 이달 18일까지 진행한다. 할인 판매 품목은 ▲전통주 ▲고급주류 ▲중국/일본술 ▲논알코올 등으로, 다양한 고객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전통주 카테고리에서는 이강주, 한산소곡주 등 청와대 만찬주 4종으로 구성한 '청와대 오봉도 세트'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증류주인 안동소주를 인기 브랜드 제품으로 5종 선별한 '안동소주 선물 세트'를 추석 기간에만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위스키 대명사 '조니워커 블루라벨', 2016 G20 세계 정상회의 공식 만찬주 '몽지람 M6 플러스' 등을 각각 34%, 44% 할인한 가격에 제공한다. 비음주자도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무알코올 스파클링 와인 '메종구베 스파클링 멀롯', 극도로 낮은 도수 0.03%에도 유자 사케 풍미를 완전히 간직한 '초야 요와나이 유즈슈'와 자매품 매실 사케 '초야 요와나이 우메슈' 등 논알코올 제품까지 풍성히 준비했다. 술 쇼핑앱 키햐는 2천개에 달하는 제품 라인업과 전국에 분포한 871개 픽업 매장 네트워크가 강점이다. 다양한 술을 경험하려는 고객은 앱을 통해 간편하게 원하는 제품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수입 주류는 온라인 결제와 픽업 매장 수령 방식으로 구매 가능하며, 전통주와 논알코올 제품은 택배로 받을 수 있다. 박영욱 키햐 대표는 "온 가족이 한 데 모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키햐 고객이 맛있는 술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4년에도 각자 자리에서 힘써준 고객들에게 키햐가 주는 술 한 잔이 그간 고생을 작게나마 보상하고, 남은 한 해도 힘차게 보낼 수 있는 힘을 북돋아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5 17:24백봉삼

논알코올 맥주 시장 잡아라…국내기업은 식당 등 유통 확대

최근 논알코올 맥주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까지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국내 업체는 소매점 판매를 통해 활로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영국 시장조사기업 글로벌데이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를 포함한 논알코올 음료 시장은 연평균 23.1%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시장에서도 점점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오비맥주는 작년 회사의 논알코올 제품 판매량은 전년대비 9.8% 성장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논알콜 제품인 카스 0.0을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내세우는 등 시장을 키워 간다는 방침이다. 기네스, 칭따오, 밀러 등 유명 외국 맥주 회사도 국내 논알코올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칭따오는 지난 2020년 수입 맥주 최초로 국내에 논알코올 제품 '칭따오 논알콜릭'을 출시했고, 기네스는 올해 4월 논알코올 제품을 국내에 내놨다. 수입 논알코올 맥주는 국산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주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알코올 도수가 0.5% 이하인 수입 논알코올 맥주는 맥주보다 세율이 낮아 관세가 상대적으로 낮게 부과된다. 이 관계자는 “논알코올 맥주의 경우 국산이 수입 제품에 비해 가격 이점은 없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국내 업체들은 식당 등 소매점을 새로운 판매처로 개척하과 있다. 지난 5월 28일 공포된 '주류 면허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종합 주류 도매업자가 논알코올 음료 등을 주류와 함께 음식점에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식당 등에 판로를 개척해 온 국내 업체에게 유리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맥주 업계 관계자는 “그간 논알코올 맥주는 대부분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서만 유통됐다”며 “논알코올 맥주 시장이 커진 만큼 식당 등에서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4.08.28 16:01류승현

아스날, '논알코올 맥주' 애슬레틱브루잉과 공식 파트너십

논알코올 맥주 브랜드 '애슬레틱브루잉컴퍼니'(Athletic Brewing Company)가 아스날과 파트너십을 맺고 영국 축구팀의 첫 공식 논알코올 맥주 파트너가 됐다. 6일(현지시간) CNBC는 보도자료를 인용해 아스날은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여 경기에 애슬레틱브루잉의 '런 와일드(Run Wild) IPA'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슬레틱 브루잉은 마케팅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런 와일드 IPA는 알코올 함량이 0.5% 미만이다. 미국과 영국은 알코올 함량이 0.5% 이하일 때 논알코올로 분류한다. 애슬레틱브루잉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영국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CNBC는 보도했다. 애슬레틱브루잉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빌 슈펠트는 “알코올 절제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특히 차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더 그렇다”고 말했다. 실제 영국에서 무알콜 및 저알콜 맥주의 매출이 늘어나고 있고 올해 여름 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38% 급증했다고 CNBC는 말했다. 아스날 외에도 프리미어 리그(기네스 0.0)와 포뮬러 1(하이네켄 0.0) 등이 논알코올 맥주와 공식 파트너를 맺었다.

2024.08.07 10:27김민아

술 쇼핑 앱 키햐, '논알코올관' 개설

술 쇼핑 앱 키햐(대표 박영욱)가 과일사케·와인·막걸리 등 다양한 주종의 논알코올(무알코올·비알코올) 제품을 선보이는 '논알코올관'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까지 관련 제품 12종을 입점시켰다. ▲초야 요와나이 유즈슈·우메슈 ▲프렌치블룸 르로제 ▲프렌치블룸 르블랑 ▲앱솔루트 제로 드라이 등 우수한 품질과 희소성을 갖춘 제품으로 구성했다. 연말까지 관련 라인업을 100여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관은 건강한 음주를 향한 고객 요구에 부응하고자 기획했다. 최근 먹고 마시는 즐거움과 건강 관리를 함께 추구하는 '헬시플레져' 트렌드와 음식점 내 논알코올 주류 판매를 허가하는 '주류면허법 시행령' 개정이 맞물려 관련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또 상품관 개설을 기념해 제품 증정 이벤트를 시작했다. 논알코올 매실 사케 '초야 요와나이 우메슈'를 구매하고 사진과 함께 리뷰를 남기면 해당 제품과 '초야 요와나이 유즈슈(유자 사케)'를 각 2캔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21일까지 진행한다. 박영욱 키햐 대표는 "가장 간편한 술 쇼핑 앱 키햐는 매일매일 새로운 제품과 이벤트로 다채로운 경험을 원하는 술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키햐 논알코올관은 앞으로 더 많은 제품으로 건강과 즐거움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음주 문화를 향한 고객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10 10:55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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