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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루미아 윈도폰7.8 업데이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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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러쉬' 신규 콘텐츠 '미로'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디펜스 RPG '서머너즈 워: 러쉬'에 신규 방어전 콘텐츠인 '미로'를 포함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미로'는 각기 다른 전장 환경에서 방어전을 수행하는 모드다. 전장마다 요구 조건과 특수 패턴이 상이하게 적용되어 전략적인 소환수 배치와 덱 편성이 요구된다. 해당 모드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애장품'을 획득할 수 있다. 이를 '마법진'에 장착해 버프 효과를 부여할 수 있으며, 5종의 애장품을 모두 수집할 경우 특수 패시브 마법진이 활성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규 레전드 등급 소환수인 바람 속성 발키리 '카타리나'도 추가됐다. 카타리나는 원거리 공격수로, 치명타 적중 시 적의 피해 저항을 감소시키고 방어형 및 근거리형 대상에게 추가 타격을 가한다. 컴투스는 신규 소환수의 배경 서사를 다룬 캠페인 방어전 이벤트를 오는 4월 8일까지 운영한다. 이용자는 총 24개 스테이지를 돌파해 획득한 포인트로 각종 재화를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특별 이벤트 보스 '타락한 귀공녀 칼리야' 토벌전이 열린다. 매일 1회 도전 가능하며, 누적 피해량에 따라 소환수 '제타-06' 애장품 상자 등 육성 아이템이 차등 지급된다. 이 외에도 필드 스테이지와 천공섬 방어전, 훈련 강화 레벨 상한 등 전반적인 게임 내 콘텐츠 확장이 이뤄졌다.

2026.03.11 17:48정진성 기자

엔씨 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 'ContiNew' 세부 콘텐츠 공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는 MMORPG '리니지M' 업데이트 ContiNew(컨티뉴)의 세부 콘텐츠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대규모 패치의 핵심은 기존 월드와 분리된 신규 리부트 서버의 오픈과 '신성검사' 클래스의 대대적인 리뉴얼이다. 먼저 레거시 월드와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새로운 리부트 서버인 '켄트'와 '오렌'이 이용자들을 맞이한다. 엔씨소프트는 신서버 정착을 돕기 위해 막대한 경험치를 쏟아내는 전용 특수 던전 '엘모어 군단 섬멸 작전'을 선보인다. 이용자들은 사전예약으로 받은 '아덴 기사단의 장비'에 '과거의 말하는 섬' 던전에서 구한 '마력의 기운'을 조합해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기사단의 장비 세트'를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초고속 성장을 위한 파격적인 부스트 혜택도 준비됐다. 89레벨에 도달할 때까지 최대 1000%의 경험치 보너스를 얻는 '오림의 특별 선물'이 제공되며, 사전예약 보상인 '오림의 목걸이'와 '세마의 반지'를 동시에 착용하면 경험치 획득량이 100% 추가 상승한다. 85레벨까지 특정 구간마다 영웅 등급 카드 상자 등 필수 아이템을 쥐여주는 '데포로쥬의 성장 패스'도 빠른 육성을 돕는다. 전투 메타의 변화를 이끌 '신성검사' 클래스 리부트도 주목할 만하다. 적의 스킬과 투사체를 튕겨내는 '매직 미러', 상대를 자동으로 끈질기게 쫓는 '세인트 체이서(디바인)', 타격 대상의 성향치에 따라 추가 피해를 입히는 '인카네이션' 등 주력 스킬들이 한층 강력하게 개편된다. 이용자들은 오는 18일 저녁 6시부터 내달 1일 새벽 2시까지 열리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통해 새단장한 신성검사로 직업을 바꿀 수 있다. 이와 함께 '켄트' 공성전 중 사용되는 텔레포트 비용 일부를 세금으로 돌리고 내성 던전의 보상을 높이는 등 편의성 개선도 병행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패치 적용에 앞서 오는 16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 '인사이드M - 켄트의 하루'를 진행한다.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소통에 나서며,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종료 직후부터 내달 1일 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는 이용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는 'TJ 쿠폰 선물 상자'를 게임 내 재화인 아데나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상자를 열면 마법인형, 변신, 성물 각성에 재도전할 수 있는 3종의 TJ 쿠폰이 지급된다. 이 쿠폰은 지난해 9월 17일부터 이달 18일 사이의 각성 실패 이력 중 가장 높은 등급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6.03.11 15:25정진성 기자

네이트온, 일상·커머스 잇는 '생활 플랫폼'으로 진화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종성)가 3월을 맞아 사용자 편의성과 비즈니스 효율성을 극대화한 네이트온 전면 개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월 단행한 '소셜 로그인' 도입의 후속 조치로, 서비스의 '개방성'을 실제 사용자의 '효능감'으로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일상적인 관계에 활력을 더할 '네이트온 선물하기(기프티콘)' 서비스의 도입이다. 최근 메신저 시장에서 '선물하기'는 단순한 상품 구매를 넘어, 대화 도중 자연스럽게 고마움과 축하의 마음을 주고받는 비대면 소통의 핵심 매개체로 자리 잡았다. 기존에는 동료에게 감사를 표할 때 개인 연락처를 노출하며 사적 메신저를 이용해야 했으나, 이제는 네이트온 내에서 대화의 흐름을 유지하며 즉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다채롭게 마련된 폭넓은 상품군은 일상 이벤트는 물론 비즈니스 파트너부터 팀원까지 상황별 맞춤 선물을 가능하게 해, 자칫 경직되기 쉬운 업무 환경에 부드러운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트온은 이번 '선물하기' 오픈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선물하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1회 이상 선물을 구매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달의민족 상품권, 올리브영 상품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사용자 간 연결 방식도 직관적으로 바뀌었다. 새로 도입된 '원터치 연락처 연동'은 스마트폰 주소록에 저장된 지인을 단 한 번의 터치로 친구 추가할 수 있는 '추천 친구' 기능이다. 이는 소셜 로그인으로 가입한 신규 사용자가 겪는 '친구 찾기'의 번거로움을 해결한 '디지털 내비게이션'과 같다. 상대방의 ID를 묻고 검색하는 수고를 덜어줌으로써, 소셜 로그인으로 넓어진 현관문을 통해 들어온 사용자들이 즉시 소통을 시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구축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월 소셜 로그인 도입으로 메신저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춘 것과 궤를 같이한다. 소셜 로그인으로 가입 절차의 번거로움 없이 쉽게 네이트온에 접속한 사용자들이, 과거처럼 상대방의 아이디(ID)를 일일이 검색해야 했던 불편함 없이 손쉽게 대화 상대를 찾아 소통을 시작할 수 있도록 연결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기능 개편에 발맞춰 16일부터 4월 19일까지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응원하는 '친구추가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 친구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에어팟4, 햄버거 세트, 커피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네이트온에서 새롭게 맺어가는 관계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업무용 메신저로서 네이트온이 지닌 핵심 경쟁력도 놓치지 않았다. 직장인 사용자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협업할 수 있도록 네이트온의 대표적인 업무 툴인 PC 버전 '팀룸' 기능도 고도화된다. 이를 위해 '팀룸' 메시지 전송 제한을 기존 2000자에서 4000자로 2배 확대했다. 그동안 긴 회의록이나 보고서를 여러 번 나누어 보내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한 이번 조치는 업무의 맥락을 끊지 않는 '정보 전송의 고속도로 확장'과 같다. 여기에 '전체보기' 기능까지 추가되어 방대한 양의 데이터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 네이트온 손형선 본부장은 “지난 소셜 로그인 도입이 네이트온의 문을 활짝 여는 신호탄이었다면,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이 그 안에서 어떤 불편함도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정교하게 설계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피드백을 즉각 반영해 네이트온만의 차별화된 멀티 메신저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11 10:37안희정 기자

AWS-노키아, 에이전틱 AI로 통신사 돕는다…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고도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통신사가 실시간 상황과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선보였다. AWS는 노키아와 협력해 라이브 5G 네트워크에서 업계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반 5G-어드밴스드 네트워크 슬라이싱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통신사 두(du)와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가 이 기술을 각각의 네트워크에서 최초로 도입·검토하고 있다. 두 기업은 에이전틱 AI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해 고객 수요에 자동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의 네트워크 운영 가능성을 확인 중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단일 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여러 개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하는 기술이다. AWS 기반으로 구동되는 노키아 AI 슬라이싱 솔루션은 위치·이벤트·교통·사고· 지도 등 실제 인터넷 데이터를 분석해 통신사가 적응형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지능적으로 대응하고 특정 시점과 위치에서 최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에이전틱 AI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트래픽 급증이나 긴급 상황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트래픽 조건에 맞춰 네트워크 자원을 동적으로 조정·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제조·사물인터넷(IoT)·드론·스마트시티·병원·에너지·교통·항만 등 산업 환경에서 실시간 네트워크 핵심성과지표(KPI)를 기반으로 기업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충족하도록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정책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긴급 상황이나 트래픽 급증 시 특정 5G 기지국의 네트워크 성능을 강화하는 온디맨드 슬라이싱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응급 구조대와 공공 안전 기관의 연결성을 높이고 게이밍·스트리밍·XR·AI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5G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같은 대규모 이벤트에서도 AI가 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해 트래픽 패턴을 예측하고 경기장이나 컨퍼런스 센터 등 특정 지역에서 프리미엄 5G 슬라이싱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이 솔루션은 노키아의 5G 에어스케일 기지국, 만타레이 SMO, 에이전틱 AI 모듈과 AWS의 아마존 베드록 AI 플랫폼을 통합해 구현된다. 에이전틱 AI 모듈은 챗봇·온디맨드·스케줄·자율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API를 통해 아마존 베드록과 연동된다. 아울러 아마존 EKS 하이브리드 노드를 활용해 통신사는 기존 인프라에 AI 에이전트와 네트워크 워크로드를 배포하고 클라우드와 엣지 환경 전반에서 쿠버네티스 기반 운영을 통합할 수 있다. 팔라비 마하잔 노키아 최고기술·AI책임자(CTAIO)는 "이번 혁신은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진화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고도화된 네트워크 슬라이싱 역량과 에이전틱 AI를 결합해 사업자가 실제 환경에 동적으로 대응하는 프리미엄 인텐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아미르 라오 AWS GTM·텔코 솔루션 부문 글로벌 디렉터는 "아마존 베드록 기반 에이전틱 AI 역량을 노키아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했다"며 "사업자는 트래픽 급증부터 긴급 상황까지 실제 환경에 대응하는 지능적이고 상황 인지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3.10 10:56한정호 기자

카카오톡에 친구 차단 없이 피드 숨기는 기능 추가

카카오가 카카오톡 내에서 친구를 차단하지 않고도 피드를 숨길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카카오는 6일 카톡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친구탭 소식 피드에서 특정 게시물을 숨길 수 있는 기능을 새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게시물의 더보기 메뉴에서 숨기기를 선택하면 특정 친구의 게시물을 피드에서 보이지 않게 설정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해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정 메뉴 내 친구 항목의 숨긴 친구 관리에서 다시 노출할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스톡에서 통화 녹음도 가능해졌다. 기존에는 보이스톡에서만 가능했던 통화 녹음을 확대해 1:1 페이스북 통화 시에도 최대 30분까지 녹음할 수 있다. 통화를 마친 다음에는 카카오의 인공지능(AI)을 통해 대화 내용을 요약해 기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픈채팅에 댓글별 알림 설정도 할 수 있게 됐다. 내가 참여한 댓글의 새 댓글 알림을 끄거나 내가 참여하지 않은 댓글의 알림을 켜는 등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댓글별 알림을 설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모티콘 키보드에는 발견 탭이 새롭게 추가됐다. 매주 월요일에 제공되는 무료 이모티콘을 포함해 개인 취향에 맞춘 추천 이모티콘, 실시간 인기 랭킹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톡클라우드 홈 화면 개편도 병행됐다. 사진과 파일 탐색 기능을 강화해 대화에서 주고받은 사진 및 파일, 링크를 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인물 분류와 드라이브 기능도 배치했다.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가 카톡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2026.03.06 18:38박서린 기자

노키아 에릭슨이 한솥밥?...고객사 지원 생태계에 서로 참여

[바르셀로나(스페인)=박수형 기자] 핀란드의 노키아와 스웨덴의 에릭슨이 힘을 모은다. 네트워크 장비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는 두 회사의 협력 소식이라 이목을 끈다. 시장에서 부동의 1위 화웨이를 쫓는 2~3위 회사가 맞손을 잡는 부분도 주목할 부분이다. 노키아에 따르면, 에릭슨이 노키아의 서비스 관리 운영 플랫폼인 SMO 마켓플레이스에 합류하고 노키아는 에릭슨의 rApp 생태계에 참여키로 했다. 에릭슨이 참여한 노키아 SMO는 통신사들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모바일 앱마켓 개념과 유사하다. 즉 구글 안드로이드가 애플의 앱스토어 진영에 참여한 것으로 비교해볼 수 있다. 노키아가 에릭슨의 rApp 생태계에 참여하는 것도 비슷한 움직임이다. 즉, 양사가 자신의 고객사를 위해 구축한 개방형 생태계에 서로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두 회사는 “멀티벤더 SMO 생태계를 지원해 통신사에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자율 네트워크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2026.03.02 10:59박수형 기자

노키아 AI통신장비 첫 이름은 한국 '독수리'

[바르셀로나(스페인)=박수형 기자] 노키아가 AI를 접목한 기지국에 독수리(Doksuri) 이름을 붙였다. 한국을 AI 네트워크 첫 주요 시장으로 꼽고 차세대 통신 장비 솔루션에 한국 독수리(Korean eagle)라고 부르겠다는 것이다. 노키아가 1일(현지시간) MWC26 개막에 앞서 AI-RAN 전략을 발표하며 무선 장비 라인업인 에어스케일 포트폴리오에 '독수리(Doksuri)'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가 통신 네트워크의 AI 전환을 추진하면서 노키아에 10억 달러를 전격 투자했다. 이수 노키아가 꺼낼 AI 네트워크 전략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런 가운데 발표된 독수리 솔루션은 AI 시대에 중요하게 요구받는 성능과 에너지 효율, 구축 간소화에 중점을 뒀다. 먼저 리프샤크 SoC 기반으로 설계된 독수리 라인업은 일반적인 네트워크 환경에서 전력 효율이 30% 개선됐다. 무게는 최대 25% 줄여 기지국 설치 공간의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고유한 장착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치 시간도 최소화했다. 팔라비 마하잔 노키아 CTO는 “AI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전환하면서 차세대 무선 포트폴리오는 증가하는 AI 기반 트래픽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에너지 소비와 총소유비용(TCO)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키아는 엔비디아의 GPU 가속기를 통한 RAN 소프트웨어 고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함께 테스ㅌ를 진행하는 통신사는 T모바일, 소프트뱅크, 인도네시아의 인도삿이 꼽혔다. 저스틴 호타드 노키아 CEO는 “AI-RAN은 RAN을 AI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중심 플랫폼으로 전환한다”며 “엔비디아와 점점 확대되는 파트너 생태계와 함께 검증 단계를 넘어 상용 배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통신사 외에 AI-RAN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생태계 파트너도 늘렸다. 이날 새롭게 파트너에 이름을 올린 회사는 콴타와 슈퍼마이크로다. 이들은 델테크놀로지스와 레드햇 기반의 AI-RAN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에 나서게 된다.

2026.03.02 09:56박수형 기자

넷이즈 연운, 대규모 확장판 '하서' 콘텐츠 공개

넷이즈게임즈는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무협 액션 역할수행게임 '연운'의 대규모 확장 업데이트인 '하서' 상세 내용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정식 출시 이후 가장 방대한 규모의 콘텐츠를 자랑한다. '하서'는 기존과 달리 당나라 시대로 배경이 전환되며, 이용자가 역사 속 평범한 인물이 되어 새로운 서사를 만들어가는 점이 특징이다. 전체 콘텐츠는 오는 3월부터 5월에 걸쳐 '옥문관', '량주', '진천' 등 3개 장으로 나뉘어 순차 도입된다. 이를 통해 사막과 빙하, 초원에 이르는 3대 핵심 구역 및 20개의 하위 지역, 11종의 우두머리(보스) 몬스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열릴 예정이다. 가장 먼저 한국 시간 기준 다음 달 6일에는 제1장 '옥문관'이 정식으로 적용된다. 사막 환경을 무대로 하는 해당 챕터에서는 지형 극복과 퍼즐 풀이에 유용한 두 가지 신규 무공이 추가된다. 모래 위를 고속으로 활주하는 '금린유영'과 시간을 되감는 능력인 '건곤역전'을 습득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도전을 기다리는 새로운 전투 캠페인도 마련됐다. 옥문관과 량주의 경계인 '백두성' 지역에서는 전설의 대수호자 '곽흔'이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아울러 모래사막 일대를 떠도는 거대한 함선 형상의 야외 우두머리 '미망선'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유파인 '파죽-진'이 도입되면서 우산과 승표를 다루는 무공도 새롭게 선보인다. 우산 기술 '일장춘몽'은 민첩함을 극대화한 연속 타격기로 좁은 지형에서의 다중 전투에 적합하다. 승표 기술 '운진의 궤적'은 넓은 영역에 걸쳐 지속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군중 제어와 일대일 교전 모두에서 높은 효율을 발휘한다.

2026.02.27 15:00정진성 기자

넥슨 '아크레이더스', 네 번째 업데이트 '가려진 하늘'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신작 '아크 레이더스'에 네 번째 무료 업데이트 '가려진 하늘'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강력한 태풍이 몰아치는 신규 환경 조건 '허리케인'이 추가된다. 이 환경에서는 강풍으로 이동 속도가 느려지고 투척 아이템의 궤도가 변경된다. 또 시야가 좁아지고 소리가 묻히는 등 다양한 제약이 발생한다. 이와 함께 화염방사기로 공격하는 비행형 '파이어플라이'와 이용자를 추격해 폭발하는 거대한 구 형태의 '코멧' 등 신규 아크 2종을 선보인다.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시즌 프로젝트 '기상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5단계에 걸쳐 임무를 수행하고 특별한 가방 장식과 재화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댐 전장' 맵을 확장해 침수된 발전기 홀 구역을 추가하고 관련 신규 퀘스트도 선보였다. 의사 콘셉트의 신규 의상과 수염 꾸미기 기능이 포함된 '외과의사 레이더 덱'을 무료로 제공한다. 다음달 1일까지는 두 번째 '원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번 원정을 통해 영구 스킬 포인트와 보관함 공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 누더기 의상과 꼬꼬 꾸미기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특히 지난 1차 원정에 참여하지 못했거나 모든 보상을 얻지 못한 이용자도 이번 2차 원정을 통해 최대 10개의 스킬 포인트를 모두 획득할 수 있다.

2026.02.25 13:30진성우 기자

에이수스·에이서, 독일서 PC 제품 판매 중단

IDC, 가트너 등 시장조사업체 기준 3~4위를 오가는 PC 제조사인 에이수스와 에이서가 독일에서 데스크톱 PC와 노트북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핀란드 통신 솔루션 회사인 노키아와 H.265 영상코덱 특허 분쟁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독일 IT 매체 컴퓨터베이스에 따르면, 고효율 영상 압축을 위한 코덱인 H.265(HEVC) 관련 특허를 보유한 노키아는 에이수스와 에이서, TV 제조사 하이센스가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은 채 관련 기술을 탑재한 제품을 판매했다고 주장했다. 독일 법원은 이들 기업이 특허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을 경우 관련 제품의 판매 및 수입을 중단해야 한다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지난 주말 웹사이트 접속을 차단했다. 컴퓨터베이스에 따르면 현재 두 회사는 독일어 웹사이트 접속 차단을 해제한 상태다. 에이수스는 데스크톱 PC와 노트북 카테고리를 메인 메유에서 제외했고 에이서도 유지보수 안내 페이지와 고객지원만 제공하고 있다. 단 특허 분쟁의 핵심 제품을 제외한 그래픽카드 등 일부 부품은 양사 모두 여전히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에이수스는 공정한 해결을 위해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에이서 역시 신속한 해결을 위해 법적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2026.02.24 10:08권봉석 기자

KT, 노키아와 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 검증

KT가 노키아와 AI 기반 빔패턴 최적화 기술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지국 커버리지 최적화에 지역과 환경 특성을 정밀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것으로 향상된 무선 품질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빔패턴 최적화 기술은 AI가 트래픽 흐름 등 다양한 네트워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빔패턴을 능동적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이다. 빔패턴은 기지국 안테나가 빔(신호)을 어떤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폭과 세기로 전달할지를 결정하는 신호 분포다. 상용망에서 널리 활용 중인 다중 입출력 기반 5G 기지국의 경우 여러 송수신 안테나를 활용해 동시에 많은 사용자에게 각기 다른 빔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통신 용량과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지만 하나의 셀에서 수만 개에 달하는 빔패턴 조합이 가능해 최적 선택이 쉽지 않다. 이 기술은 AI의 강화학습 기반 정책 개선 알고리즘을 통해 이러한 방대한 빔패턴 조합 후보군을 효율적으로 탐색 후 최적의 결과만을 선별한다. 또 주기적 학습을 통해 시간대나 이벤트 등 환경 변화에 맞춰 스스로 빔 전략을 조정한다. 그 결과 동일한 장비 환경에서도 더 높은 무선 신호 품질, 보다 안정적인 커버리지, 향상된 용량 처리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점을 확인했다. 검증은 KT와 노키아 글로벌 연구 조직이 협력해 기술의 실효성과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올해 2월 진행됐다. 이번 빔패턴 최적화 기술 검증은 KT AI-RAN 고도화 전략과도 맞물려 무선 품질 개선과 네트워크 운영 효율 향상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KT와 노키아는 하반기 상용망에서의 필드 검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양사 협력을 통해 6G 시대 AI RAN 핵심 기술 경쟁력 확보에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종식 KT 미래네트워크연구소장은 “이번 검증은 AI가 무선망에서 상황 변화에 맞춰 빔패턴을 보다 정교하게 구성할 수 있음을 확인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노키아와의 협력을 통해 AI-RAN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고 상용 적용을 확대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무선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23 09:08박수형 기자

글로벌 특화망 시장 3조5000억원 규모로 성장

프라이빗 네트워크로 불리는 특화망 시장이 통신 산업에서 주류 시장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화망이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뜻이다. 스웨덴의 시장조사업체 베르그인사이트(Berg Insight)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특화망 시장 규모가 24억 달러(약 3조 5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됐다. 연말 기준 전 세계에 구축된 LTE, 5G 기반 특화망은 6500개소로 분석됐다. 베르그인사이트는 오는 2030년 특화망 전체 시장 규모가 1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점쳤다. 다른 조사기관인 SNS텔레콤&IT는 2028년 말까지 관련 시장이 72억 달러 규모를 넘어서고 2030년에는 전체 이동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지출의 4분의 1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멜빈 소룸 베르그인사이트 IoT 연구원은 “특화망 시장은 전용 주파수 가용성이 높아지고 디바이스 생태계가 발전하면서 동시에 지연속도에 민감한 기업용 활용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특화망 시장은 공급 중심으로 형성됐지만, 최근에는 사용자의 수요에 따라 시장을 주도하는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화망의 주요 공급사로는 대표적인 통신장비 회사인 화웨이, 에릭슨, 노키아가 꼽히는데 이 가운데 노키아가 최대 벤더로 꼽혔다. 베르그인사이트에 따르면 노키아는 지난해 말 기준 약 960개 고객사와 2000개소 이상의 특화망 구축 실적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6.02.06 13:24박수형 기자

노키아, 퓨어스토리지 적용…안전·확장형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구현

노키아가 차세대 통신 클라우드의 데이터 인프라 기반으로 퓨어스토리지를 도입했다. 이번 도입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 상에서 구동되는 퓨어스토리지의 고성능 올플래시 데이터 레이어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 기능(CNF)을 지원하게 된다. 2일 퓨어스토리지에 따르면 현재 통신 산업은 전통적인 인프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전환되는 중요한 변곡점에 놓여 있다. 글로벌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오늘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와 미래의 AI 기반 네트워크 자동화를 동시에 지원하면서도 글로벌 규모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에 노키아는 지난 2023년 6월 코어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핵심 플랫폼으로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선정했다. 최근에는 퓨어스토리지를 차세대 통신 클라우드의 데이터 인프라 기반으로 도입했다. 이번 협력은 서비스 제공업체가 엣지에서 코어, 클라우드까지 확장되는 데이터 레이어를 설계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자율 네트워크에 필수적인 보안성, 확장성, 운영 단순성을 구현하는 데 새로운 참조 아키텍처를 제시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노키아의 CNF와 자율 네트워크 운영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일관된 통신사급 기반을 제공한다. 퓨어스토리지를 데이터 레이어로 도입함으로써 노키아는 여러 CNF와 배포 사이트 전반에서 예측 가능한 결과와 반복 가능한 구축을 제공하는 완전한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을 구현하게 된다. 이번 솔루션은 레드햇 오픈시프트를 기반으로 노키아 CNF에 퓨어스토리지 플래시어레이를 주요 데이터 인프라로 사용하는 견고한 아키텍처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업체는 여러 사이트에서 일관된 운영 모델을 반복적으로 배포할 수 있으며 수백 개에서 수천 개의 네트워크 노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존의 단편적 저장 시스템 대신 이번 통합 솔루션은 엣지 애플리케이션부터 중앙 클라우드 자원까지 동일한 방식으로 확장되고, 일관되게 동작하는 단일 데이터 레이어를 제공한다. 마치에이 크란츠(Maciej Kranz) 퓨어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총괄 매니저는 "노키아와의 첫 협력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네트워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노키아와 함께 업계 최고의 올플래시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를 열어나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26.02.02 18:02장유미 기자

엔씨 '아이온2', 시즌2 업데이트 실시…전투·편의성 대폭 개편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 이하 엔씨)는 MMORPG '아이온2'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 콘텐츠와 편의 시스템을 대규모로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PvE 콘텐츠 강화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장비 관리 시스템 도입이 핵심이다. 먼저 신규 원정 콘텐츠인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악몽' 구역에 보스 몬스터 7종이 배치됐으며, 토벌전과 각성전은 신규 던전과 함께 상위 난이도인 극한, 절망, 지옥 모드가 신설됐다. 이와 함께 최대 4명의 캐릭터가 공중의 풍선을 터뜨리는 슈고 페스타 '팡팡팡'도 즐길 수 있다. 랭킹 산정 방식은 기존 누적 데이터 대신 '최고 기록'을 기준으로 변경됐으며, 보상 역시 클래스별 순위에 따라 지급되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PvP 콘텐츠인 '어비스' 구역도 확장됐다. 하층에는 3마리의 수호신장 나흐마가, 중층에는 분노한 수호신장 나흐마가 최대 2마리까지 출현한다. 아티팩트 점령전의 종족 간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열세 진영에 강력한 버프를 제공하는 시스템도 마련됐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장비 계승 시스템도 도입됐다. 기존 장비의 돌파·강화 단계와 영혼 각인 효과를 다른 아이템으로 이전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최대 6개 장비까지 적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영혼 각인 옵션 ▲추가 조율 슬롯 등이 도입됐다. 옷장 시스템은 스페셜 등급을 제외한 외형을 서버 내 캐릭터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개편됐으며, 모자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타입' 외형도 새롭게 선보였다. 클래스 밸런스 조정은 수호성과 치유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징벌', '돌진 격파' 등 주요 차지 스킬은 단계별 그로기 피해량이 상향됐으며, '보호의 갑옷' 등 방어 스킬 사용 시 막기나 회피에 성공하면 생명력 회복 속도가 기존보다 빨라지도록 개선됐다.

2026.01.21 17:45정진성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워쉽', 15.0 업데이트…유럽 전함 사전 운용 시작

워게이밍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15.0 업데이트를 통해 유럽 전함 계통도 사전 운용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유럽 전함은 야부즈 술탄 셀림(Yavuz Sultan Selim), 테게토프(Tegetthoff) 등 총 7척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선보인 유럽 전함들은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이 우수한 어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5단계 군함부터는 비상용 엔진 추진기 소모품을 사용해 신속한 위치 변경이 가능하며, 특히 8단계부터는 전함 기종 중 최초로 수색 레이더 소모품을 탑재해 전략적 활용도를 높였다. 유럽 전함 사전 운용을 기념하는 이벤트 패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보상로를 통해 신규 군함 2척과 위장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호주 해군 중장 존 오거스틴 콜린스를 주제로 한 역사 퍼즐 컬렉션을 완성할 경우 콜린스 함장을 보상으로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자원 모으기 운동' 이벤트에서는 수상전에 특화된 프랑스 10단계 잠수함 'Surcouf'가 제공된다. 해당 잠수함은 잠수함 탑재 함포 중 최대 구경인 203mm 함포 2문을 장착했으며, 수면에서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와 정찰기 소모품을 사용할 수 있는 독특한 무장 체계를 갖췄다. 이외에도 유튜버 'martincitopants'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함장과 영구 위장을 선보이며, 올해 달력 판매 수익 전액을 역사적 군함 보존을 위해 HNSA(Historic Naval Ships Association)에 기부할 방침이다.

2026.01.13 17:45정진성 기자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2주년 업데이트…'시라노 번스타인' 추가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의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아우터 원 '시라노 번스타인'의 추가와 외전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의 본격적인 전개다. 신규 캐릭터 시라노 번스타인은 게임 내 세 번째 아우터 원 캐릭터로, 원작 '서풍의 광시곡'의 주인공이자 게이시르 제국 최강의 검사다. 전투 시 광역 피해를 주는 초필살기 '아수라파천무'를 사용하며, 전용 무기인 '낡은 엑스칼리버' 장착 시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 계정 레벨 55부터는 인페르노 감옥을 탈출한 시라노 번스타인의 이야기를 다룬 신규 스토리에 진입할 수 있다. 원작의 탐험 요소를 계승한 '거점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됐다. 이용자는 인페르노 감옥요새, 제피르팰컨 기지 등 주요 거점에서 장소를 직접 탐험하며 NPC와 대화하거나 서브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계정 최대 레벨이 60으로 상향됐으며, 아우터 원 등급의 '흑태자'와 '하이델룬' 캐릭터 복각과 '용자의 무덤' 리뉴얼 등 콘텐츠 개선이 함께 이뤄졌다.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혜택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는 미션 수행 시 최대 800개의 소환권이 제공된다. 또한 '서풍의 광시곡 무료 점핑 지원'을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계정 레벨 55까지 성장이 가능한 점핑권과 전설 등급 캐릭터 4종, 전설 방어구 세트 등을 지급한다. 라인게임즈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물 굿즈 응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미션 참여를 통해 '회색 기사단 후드 집업' 응모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특별 출석 챌린지 등을 통해 300개 이상의 소환권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2026.01.13 17:24정진성 기자

라이엇게임즈, 발로란트 신규 총기 '밴딧' 등 대규모 업데이트

라이엇게임즈는 '발로란트' 신규 시즌을 맞아 경쟁전 시스템 전면 개편과 신규 전술 요소 도입을 골자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매치메이킹 공정성을 강화하고 이용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 방향을 잡았다. 신규 무기와 맵 업데이트를 통해 실제 경기 양상 변화도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 전술 폭을 넓힐 콘텐츠 측면에서는 신규 보조 무기 '밴딧'이 추가된다. 이 무기는 기존에 주로 활용되던 고스트와 셰리프 사이 성능 공백을 메우는 무기로, 경형 방어구를 착용한 적을 헤드샷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는 화력을 갖췄다. 전장 환경도 대폭 수정됐다. 대대적인 리워크를 거친 '브리즈'가 경쟁전 맵 로테이션에 복귀한다. 이와 함께 전략가 요원 활용도를 높이고 교전 각도를 단순화할 수 있도록 다소 넓었던 개방형 구조를 좁게 조정해 전투 밀도를 높인다. 이같은 변화에 적용할 시간을 주고자 업데이트 후 첫 2주간 브리즈에서 패배 시 하락하는 랭크 점수를 50%로 줄여주는 보정 시스템을 적용한다. '헤이븐'과 '코로드' 맵에서도 벽 관통 판정 등을 정비해 교전 결과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공정한 전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기간 한정 모드 '무작위 총격전(AR1S: All Random, One site)'도 추가된다. 무작위 총격전은 매 라운드 무작위 요원으로 한 사이트에서만 교전을 벌이는 5대5 아케이드 모드다. 빠른 전개와 높은 변수가 특징으로, 일반 모드와는 다른 속도감과 색다른 긴장감을 선사한다. '리플레이' 기능도 윤곽을 드러냈다. 다가오는 12.00 패치를 통해 사용자 설정 게임에 해당 기능을 우선 도입하고, 순차적으로 시스템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시각적인 요소도 한층 강화된다. 일본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규 스킨 컬렉션 '아야카시'가 공개됐다. 팬텀과 고스트를 비롯해 발로란트 최초의 이도류 단검 형태 근접 무기인 '코기츠네'가 포함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새해 최우선 과제 중 하나로 '경쟁전 품질 향상'을 꼽았다. 그 일환으로 숨겨진 MMR 계산 방식을 전면 개편한다. 이는 실력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 경기나 일관성 없는 매칭에 대한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조치다. 경쟁전 환경 개선과 함께 비매너 플레이 근절을 위한 장치도 강화된다. 매년 게임 접속 시 갱신이 필요한 '커뮤니티 서약'이 새롭게 도입돼 이용자 간 상호 책임과 행동 수칙을 명확히 한다. 특히 부적절한 텍스트 및 음성 채팅에 대한 판단 기준을 재정비해 위반 시 더 확실하고 강한 페널티를 부여한다. 이 외에도 다른 이용자에 대한 심각한 방해 행위가 적발될 때 즉각 게임에서 제외하는 등 제재의 실효성을 높인다. 이용자는 '행동 상태' 기능을 통해 본인 현재 제재 상태뿐 아니라 어떤 페널티를 받을 위험이 있는지, 향후 추가적인 문제 행동을 보일 경우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본인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하게 함으로써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쟁전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인게임 업데이트와 발맞춰 발로란트 이스포츠 생태계에도 몇 가지 변화가 찾아온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2026 VCT 퍼시픽 킥오프'에는 사상 최초로 세 번 패배해야 탈락하는 '트리플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도입된다. 또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챔피언십 포인트' 시스템은 시즌 초반부터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시즌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 개최지는 부산을 비롯해 마드리드, 청두, 상파울루가 선정됐다.

2026.01.07 15:48진성우 기자

넷이즈게임즈 '역수한', 새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신규 맵 '하늘 평원' 공개

넷이즈게임즈는 주롱 스튜디오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역수한의 새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6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지역과 히어로, 시스템 개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신규 맵인 하늘 평원의 추가다. 이용자들은 하늘 평원을 탐험하며 신규 히어로 루안 루안과 만나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루안 루안과의 협업 플레이를 통해 새로운 스킬을 발견할 수 있으며, 특별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또한 신규 맵을 배경으로 최대 60인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PVP 모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PC 버전의 조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UI 개편도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PC, 클래식, 미니멀리스트 등 3가지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이용자들의 적응을 돕는 튜토리얼 시스템인 배움의 전당이 도입되어 게임 숙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년을 기념한 보상 혜택도 강화됐다. 일주일에 2번만 접속하면 모든 주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접속 이벤트가 진행되며, 새로운 도전과 보상을 제공하는 신규 던전 2종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 무기 스킨, 펫 등이 출시되었으며, 이용자들은 이를 무료로 획득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026.01.06 11:16정진성 기자

블루포션 '에오스 블랙', 1.5주년 업데이트…팔라딘·과금 제한 서버 공개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신규 클래스 '팔라딘'을 공개하고 과금 제한 서버 '삼백 III'을 정식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신규 클래스 '팔라딘'은 마법 기반의 근접 전투를 구사하는 하이브리드 탱커다. 높은 생존력과 팀 지원 능력을 동시에 갖추었으며, 파티 및 길드 콘텐츠에서 전략적 선택지를 넓혀 클래스 밸런스의 새로운 축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신규 클래스 출시를 기념해 3주간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진행해 기존 이용자들도 팔라딘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함께 오픈한 '삼백 III' 서버는 월 최대 300만원의 패키지 구매 제한이 적용되는 과금 제한 서버다. 매월 500만원 상당의 보상이 무상으로 제공돼 모든 이용자가 동등한 출발선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무분별한 PK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막피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쾌적한 전투 환경을 마련했다. 시즌 한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퀘스트를 통해 '붉은말의 해' 기념 신규 스킨인 '행운의 붉은말 신수 소환권'을 제작할 수 있으며, 리뉴얼된 빙고 이벤트도 시작된다. 크리스마스 당일 접속 시에는 '산타의 선물'을 통해 신화 도전권과 영웅 방어구 상자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는 특별 접속 이벤트를 통해 전설 도전권과 다양한 등급의 소환권을 매일 지급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팔라딘' 클래스와 '삼백 III' 서버 오픈은 에오스 블랙의 핵심 가치인 '공정한 경쟁'과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시도"라며, "1.5주년을 맞이해 유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풍성한 보상과 시즌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유저 중심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4 15:18정진성 기자

넥슨, '바람의나라' 30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 30주년을 앞두고, 내년 4월 적용 예정인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1996년 출시된 '바람의나라'는 올해 서비스 30주년을 맞는다. 넥슨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신규 지역 '신라'와 신규 직업 '흑화랑'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대 레벨을 950까지 확장하고 9차 승급을 도입해 전투와 성장 구조를 확장할 예정이다. 신규 콘텐츠도 다수 추가된다. 5단계로 구성된 신규 레이드 2종과 신규 전설 장비 '브리트라', 신규 협동 콘텐츠 '괴력난신', 신규 성장 시스템 '신력' 등을 통해 성장 요소와 플레이 변화를 강화한다. 넥슨코리아는 서비스 30주년을 앞두고 내년 1월 21일까지 '백두대란'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백두눈싸움 ▲올라올라 ▲자음모음 조합 퀴즈 ▲산타의 선물사수 ▲빙판퍼즐 ▲돌아온 주먹왕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백두대란추첨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하루 한 차례 여우너구리 NPC를 통해 경험치 300% 증가 효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 맵에서는 ▲스케이트 ▲동전 던지기 ▲점괘·궁합 보기 ▲눈덩이 던지기 등 부가 콘텐츠가 제공된다. 풍악놀이 관람 시에는 이동 속도 증가 효과도 적용된다. 아울러 총 21일간 참여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내공강화구슬' 900개와 '일반경험치니나노물약(300%)' 6개 등 성장 지원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는 30주년 업데이트와 함께 도입될 9차 승급을 대비한 성장 지원 목적이다. 이와 함께 내년 2월 4일까지 '프리미엄 바람모험' 이벤트와 '바람패스 시즌14'도 운영된다. 넥슨코리아는 올 한 해 동안의 플레이 기록을 바탕으로 선정한 '2025 바람의나라 어워즈' 수상 결과도 공개했다. '환상의 시련'을 가장 많이 완료한 상위 100명에게 주어지는 '시련의 주인공상'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 수상자에게는 휴대용 마우스 세트와 2026 행운 부적이 제공된다. 이를 기념해 '바람의나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어워즈 영상 시청 후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어워즈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2025.12.24 13:42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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