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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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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안, 세계 무대서 네트워크 노출 제어 기술 선뵌다

하드웨어 기반 네트워크 보안 기업 스토리지안(대표 윤동구)이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보안 시장을 공략한다. 스토리지안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 'RSA 컨퍼런스 2026(RSAC 2026)'에 참가해 하드웨어 기반 네트워크 보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스토리지안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구축하는 '한국관'에 참가 기업으로 합류한다. 스토리지안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네트워크 노출 자체를 최소화하는 보안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명함 크기 정도의 소형 하드웨어 네트워크 보안 장치 '시큐동글(SecuDongle)'이다. 대부분의 보안 솔루션은 네트워크가 항상 연결된 상태를 전제로 공격을 탐지하고 대응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네트워크가 연결됐다는 것 자체가 공격 지점이 될 수 있는 만큼 위험 요소로 작용한다. 스토리지안이 이번에 선보이는 시큐동글은 '물리적 네트워크 분리(PNS)', '웹 접속 후 네트워크 차단(BNAB)'과 이를 제어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핵심 기술 모두 윤 대표가 개발했다. PNS는 하드웨어 장치의 보안 수준이 서로 다른 내부망과 외부망을 물리적으로 분리하고, 두 네트워크가 동시에 연결되지 않도록 제어하는 기술이다. 하나의 PC 내에서보 보안 수준이 다른 네트워크 환경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BNAB는 웹 접속이 필요한 순간에만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웹페이지가 화면에 표시되면 자동으로 네트워크를 차단하는 방식의 기술이다. 예컨대 사용자가 인터넷주소(URL)를 입력한 경우 해당 사이트가 화면에 표시되고, 페이지가 로딩된 직후 시스템이 외부 네트워크 연결을 자동으로 끊는다. 두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정보 시스템을 이용하면서도 불필요한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윤동구 스토리지안 대표는 "네트워크는 항상 연결돼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만 일시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보안 측면에서 가장 안전하다"며 "시큐동글은 네트워크 차단 상태를 기본값으로 유지하고 필요할 때만 연결하는 방식으로, 공격 표면 노출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내·외부망의 명확한 격리가 반드시 필요한 영역은 분명히 존재한다. 특히 금융, 공공, 국방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환경에서는 물리적 네트워크 분리 기술이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도 스토리지안의 PNS 및 BNAB 기술 기반의 시큐동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RSAC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2 19:07김기찬 기자

[신간] AI가 탐내는 글쓰기 비법서 '된다! AI 상위 노출' 출간

이지스퍼블리싱이 검색 상위 노출을 넘어, 인공지능(AI) 답변에 브랜드와 콘텐츠가 인용되도록 만드는 전략을 담은 실무서 '된다! AI 상위 노출'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성형 AI가 사용자의 질문에 직접 답을 제시하는 환경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고객은 더 이상검색 결과의 링크를 일일이 클릭하지 않고, AI가 요약해준 답변만 확인하는 이른바 '제로 클릭' 경험에 익숙해지고 있다. 이에 기업과 브랜드의 콘텐츠 전략도 검색 결과에서 얼마나 많이 노출되는가를 넘어, AI 답변에 어떤 문장과 정보가 인용되는가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된다! AI 상위 노출은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AI 검색 환경에서 콘텐츠가 어떤 기준으로 선택되고, 어떤 구조를 갖춰야 더 잘 인용될 수 있는지를 AIEO(AI Information Engine Optimization) 관점에서 설명한다. 특히 복잡한 코딩이나 기술적 배경지식 없이도, 글쓰기 원리와 콘텐츠 구조를 바꾸는 것만으로 AI 친화적인 문장을 콘텐츠를 설계하는 방법을 실무자 관점에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책은 먼저 검색 중심 시대에서 '노출의 경쟁'이 '인용의 경쟁'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짚는다. 이어 이어 챗GPT, 구글 AI 오버뷰·제미나이, 퍼플렉시티, 네이버 AI 브리핑 등 주요 AI 서비스가 어떤 방식으로 답변을 구성하고 출처를 참고하는지 비교하며, 각 서비스의 인용 기준 차이를 설명한다. 또 AI가 어떤 출처와 채널을 신뢰하는지에 대한 분석도 담았다.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링크드인 등 주요 채널별 특성과 함께, 브랜드와 실무자 유형에 따라 어떤 채널 조합과 운영 전략이 더 적합한지 제안한다. 아울러 구글의 검색 품질 평가 개념으로 널리 알려진 E-E-A-T(경험·전문성·권위·신뢰), 웹사이트의 토픽 권위도, 브랜드의 엔티티 현저성을 실무 언어로 해설하며, AI가 신뢰하기 쉬운 콘텐츠의 조건을 정리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핵심은 '이중 글쓰기(Dual Writing)'다. 이는 AI가 이해하고 가져가기 쉬운 구조화된 정보와, 사람이 공감하며 끝까지 읽게 만드는 맥락과 표현을 한 문장과 한 문단 안에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다. 책은 감성적이지만 모호한 표현이 AI에게는 왜 노이즈가 될 수 있는지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AI가 문서를 청크(Chunk) 단위로 읽고 조합하는 원리, 검색-증강-생성(RAG)의 개념까지 연결해 실무자가 실제 콘텐츠를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인 이중대 메시지하우스 대표는 에델만, 웨버샌드윅 등 글로벌 PR 에이전시를 거친 25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는 PR·콘텐츠·브랜드 메시지 전략을 기반으로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설계해 왔으며, 생성형 AI 확산 이후에는 'AI가 인용하는 문장 구조'와 'AI 답변 시대의 성과 측정'에 집중해 AIEO 방법론을 개발·고도화해 왔다. 이중대 대표는 “이제 콘텐츠는 사람이 클릭하는 링크 경쟁에 머무르지 않고, AI가 답변에 어떤 문장을 가져가는가를 두고 경쟁하는 단계로 들어섰다”며 “된다! AI 상위 노출은 AI가 신뢰하는 출처와 문장의 조건을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실무자가 무엇부터 바꿔야 하는지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 바뀌어도 결국 선택받는 콘텐츠는 구조화된 사고와 일관된 메시지를 갖춘 콘텐츠”라고 덧붙였다. 이 도서는 현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서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이달 17일부터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2026.03.11 11:24백봉삼 기자

11번가, 체험단 프로그램 개편…리뷰 마케팅 강화

11번가는 고객이 판매자의 상품을 체험하고 후기를 남기는 '11번가 체험단' 프로그램을 개편하며 '리뷰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가 기존 운영해 온 리뷰 마케팅 프로그램보다 운영 속도와 편의성, 개방성을 높여 신규∙중소 판매자들의 상품 노출을 지원하고 구매전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새로 선보이는 '11번가 체험단'은 판매자가 리뷰 콘텐츠를 재빨리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 판매자가 원하는 일정에 체험단 모집을 시작하도록 '상시 운영' 형태로 바꾸고, 고객의 상품후기 작성 기한을 10일로 단축했다. 체험단 ▲모집부터 ▲선정 ▲상품 발송 ▲후기 작성까지 모든 과정을 21일 내외로 완료해 판매자가 빠르게 후기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수 리뷰어만 참여할 수 있었던 기존과 달리 11번가 고객이라면 모두 무료로 참여 가능한 개방형 프로그램으로 전환했다. 11번가 모바일 앱에 '11번가 체험단' 페이지도 새롭게 열어 누구나 체험상품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현재 ▲'해담 제주 은갈치' ▲'온골진 옛날 전통 수제 식혜' ▲'누리하루 액막이 명태 인형 키링' 등 180여 개의 상품이 체험단 모집 중이다. 김시준 11번가 서비스기획그룹장은 "확 달라진 '11번가 체험단'으로 판매자는 단순한 상품후기 확보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리고, 고객은 11번가에서의 상품 경험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의 자발적 참여와 고객의 지속적 방문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해 꾸준히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19 10:45박서린 기자

"쿠팡 사태 남 일 아니다"…플랫폼 업계 보안 전면 재점검

쿠팡에서 3천370만개에 달하는 고객 계정 정보가 무단으로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플랫폼 업계 전반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배달·커머스 등 주요 서비스들이 수천만 명의 이용자 정보를 보유한 상황에서, 단일 기업의 사고를 넘어 '플랫폼 전반의 보안 리스크'를 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수천만 명 데이터 쌓는 구조, 한 번 뚫리면 '연쇄 유출' 위험 3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쿠팡 사태 이후 기업들은 내부 보안체계를 다시 점검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개인정보 접근 권한 설정, 퇴사자 계정 차단, 접근기록 관리 절차 등 기본 구조를 전면적으로 검토하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랫폼 기업은 사용자의 주소와 구매 이력, 위치 기반 데이터 등을 처리해 사고 발생 시 피해 범위가 급격히 커질 수 있다는 점이 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단순한 정보에 그치지 않고 반복된 주문 패턴이나 결제 수단, 배송지 기록 등 생활 동선 정보까지 축적되는 구조여서 보유한 정보의 정밀도가 높다는 점도 위험성을 키운다. 특히 고객과 판매자, 배송망 등의 정보가 한 시스템 안에 결합돼 있어 정보가 연쇄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쿠팡만의 문제 아냐”…플랫폼 전반으로 확산되는 보안 점검 이런 상황에서 일부 플랫폼 기업들은 이용자 대상 보안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지마켓은 최근 고객들에게 비밀번호 변경, 2단계 인증 설정, 환금성 상품 구매 시 본인 확인 강화 등 보안 권고를 발송했다. 타사 보안 사고로 도용·피싱 위험이 커진 만큼 로그인 보안을 강화해 달라는 내용이다. SSG닷컴은 해외·새로운 환경 로그인 알림 대상을 '로그인 알림 미동의' 고객까지 확대하고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을 시작했고, 주의사항 안내도 추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정기·수시 점검과 내부 통제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 역시 내부 보안체계를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암호화 키 생성·보관·교체 절차를 업계 기준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키 접근 권한도 최소 권한 원칙에 따라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2단계 인증 기능도 지속 안내 중이며,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배달의민족도 개인정보 접근 체계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퇴사자 계정 차단이나 정보 접근 통제는 기업이라면 당연히 지켜야 하는 기본 절차”라며 “내부 인력이 고객 정보를 임의로 조회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쿠팡 사태와 관련해 최근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면서 회사 내부 보안 체계를 다시 점검했다고 밝혔다. 무신사도 내부자 승인 절차를 핵심 통제 장치로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고객 정보에 접근하려면 담당자라도 보안 최고관리자(CISO)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접근 기록은 모두 로그로 관리되고 있고, 쿠팡 사태 이후 내부 암호화 관리 체계도 재점검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무신사가 보유하고 있는 회원의 규모는 약 1천500만명에 이른다. 업계는 쿠팡 사태를 계기로 플랫폼 전반의 접근 권한 구조와 암호화 등 고객 개인정보 점검 기준 등이 다시 검증돼야 한다는 데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보유 정보량이 많은 플랫폼일수록 기본 절차가 조금만 흔들려도 사고가 크게 번질 수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보안 프로세스를 다시 확인하는 기업이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3 17:58류승현 기자

쿠팡,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 성료

쿠팡은 판매자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인사이트를 제공한 '로켓그로스 판매자 써밋 2025'를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1일 개최됐으며 쿠팡 로켓그로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주요 판매자들이 참석했다. 총 170여 개 업체에서 250여 명이 참여했다. 쿠팡은 판매자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이번 써밋에서는 로켓그로스의 운영 전략과 성공 사례 중심 교육이 소개됐다. 행사에서는 로켓그로스 오피니언 리더로 활동 중인 '돈버는 하마'와 '오른쪽 날개'가 공동으로 패널 세션을 진행했다. 두 오피니언 리더는 오후 세션에서 각각 소싱 전략과 광고 최적화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하며, 판매자들에게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전달했다. 실무 중심의 세션에서는 ▲겨울 시즌 성장 전략 ▲지식재산(IP) 침해 대응 ▲상품 노출 향상 방안 등 실제 운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들이 다뤄졌으며 셀러 허브에서는 쿠팡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할 수 있는 1:1 워크업 세션이 운영됐다. 판매자들은 ▲쿠팡 광고 ▲인바운딩 ▲정산 ▲셀러 대출 등 다양한 운영 이슈에 대해 실시간으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석한 조일홍 힐링엘엔씨 대표는 “이번 행사는 로켓그로스 현업 담당자들과의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다음 단계의 성장을 위한 모멘텀을 얻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쿠팡 관계자는 “판매자들이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판매자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9.12 10:53박서린 기자

"AI로 일자리 불균형…직업 맞춤형 정책 필요"

인공지능(AI) 확산이 직종별 고용 지형을 재편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산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술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직종일수록 고용 증가율이 높게 나타나는 반면, AI 노출도가 낮은 직종은 고용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전문가들은 직종별 AI 영향이 상이한 만큼 대체 가능성이 높은 분야와 보완성이 높은 분야를 구분해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미래 일자리 지형의 직종별 변화 양상을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직업 AI 노출 정도와 고용 증가율 간에 뚜렷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 업무의 성격이나 필요한 기술 구성이 다르므로 AI 노출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AI 노출도란 업무 수행 시 AI 기술의 영향을 얼마나 받는지 나타내는 지수다. 고용 보험 데이터베이스 피보험자와 사업장 자료를 활용해 실증적으로 분석한 결과 AI 노출도가 높은 직업의 고용증가율이 양으로 나타나며 낮은 직업의 고용증가율이 음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인문·사회과학 연구직 ▲법률직 ▲경영·행정·사무직, 교육직 등 고용은 증가했지만, 반면 ▲건설·채굴직, ▲금속·재료 설치·정비·생산직, ▲농림·어업직, 섬유·의복직 등의 고용은 감소한다. 금융·보험직처럼 AI 노출도가 높음에도 고용이 감소하는 예외도 존재하나 일반적으로 AI 노출도와 고용증가율 사이에 뚜렷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보고서는 직업에 따른 차별화된 정책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로 인해 대체 가능성이 높은 직종에 대해서는 직업 전환에 걸리는 기간이 일반적으로 긴 점을 고려해 실업 급여를 확대하는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AI 리스킬링 및 관련 기술 교육을 확대하고 기업에 직무 재편 및 직원 재교육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정책도 유효하다고 봤다. 반대로 AI와 보완성이 높은 직종의 경우 인력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글로벌 인재를 적극 유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장기적으로 산학 연계 AI 융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 단기적으로는 AI 전문 인력 비자를 신설하거나 AI 연구자 교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또한 보고서는 AI와 노동시장 관련 통계를 정기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I 도입과 확산에 따른 직업별 고용 효과를 식별하고 정책 대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025.08.12 17:21신영빈 기자

파파존스, 주문자 정보 노출 사고...개보위 조사 착수

최근 한국파파존스에서 일부 주문자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사건이 일어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했다. 26일 파파존스는 25일 오후 유출신고를 통해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소홀로 2017년 1월부터의 고객 주문정보(이름·전화번호·주소 등)가 온라인상에 노출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일부 고객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으며, 관련 신고가 접수된 즉시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일부 고객 정보가 외부에 노출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며 "현재 모든 보완 작업을 완료하고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노출 가능성이 있었던 항목은 고객명·연락처·주소 등 기본 개인정보이며, 일부 언론에서 언급된 카드정보의 경우 카드번호 16자리 중 일부가 마스킹된 상태로 나타났다. 결제에 필요한 카드 유효기간 및 CVC 번호는 노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된 기록은 전혀 없다"며 "관리 소홀로 고객께 심려를 끼쳐드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보안 시스템의 안전성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피해 여부가 확인될 경우 해당 고객에게 신속히 안내하고 적절한 보호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개보위는 구체적인 유출 경위 및 피해규모, 기술적·관리적 안전조치 의무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 기간을 초과해 주문정보를 보관한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확인해 법 위반 발견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다. 개보위 측은 "최근 홈페이지 설계 취약점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노출되는 사고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각 사업자들은 관리자페이지 접근제한, URL 주소 관리 등 홈페이지 운영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6.26 14:43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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