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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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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스페이스 발사체 이륙 33초에 연소관 파열로 "임무중단"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체는 이륙 33초 뒤 1단에서 연소가스 누설로 연소관이 파열되면서 임무가 중단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은 '한빛-나노(HANBIT-Nano)' 첫 상업발사 미션 임무 중단 원인과 관련, 지난 1월 26일부터 브라질 공군 산하 항공사고조사 및 예방센터(CENIPA)와 함께 진행한 공동조사 결과를 17일 이같이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해 12월 22일(브라질 현지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수행된 '한빛-나노' 첫 상업 발사인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분석은 확보된 비행 계측 데이터와 추적 데이터, 지상 설비 데이터, 발사 운영 기록 및 영상 자료 등을 종합 검토하고, 브라질 현지에서 2차에 걸쳐 회수된 300점 이상의 발사체 잔해를 분석해 비행 과정 전반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발사체는 이륙 이후 초기 비행 단계에서는 정상적으로 비행하고 비행데이터를 정상 송수신 한 것으로 확인됐고, 발사 33초 경과 시점에 1단 하이브리드 로켓 연소관 조립체 전방부에서 발생한 연소가스 누설로 인해 연소관이 파열되면서 발사체가 여러 부분으로 분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소가스 누설은 브라질 발사 준비 과정에서 발사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된 연소관 전방 마개 교체, 재조립 과정에서 기밀재 소성변형이 일어나면서 연소관 내부 기밀을 유지하기 위한 압착력이 부족해지고, 불균일 현상이 발생하면서 기밀 성능이 저하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립 공정 개선과 품질 관리 절차를 강화하고, 관련 부품에 대한 일부 설계 변경 및 개량 작업을 수행한 뒤 기능 검증 절차를 추가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수종 대표는 “이번 발사 원인 분석 과정을 통해 비행 데이터와 수집된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주요 비행 과정을 보다 명확하게 파악함으로써 향후 발사체 기술 고도화를 위한 기술적 자산이 될 것"이라며 “공동조사 과정에서 도출된 분석 결과에 대해 이노스페이스와 CENIPA 양기관 모두 일치된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향후 조치 사항에 대해서도 이견이 없음을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기술 개선 사항을 반영하고 충분한 검증 절차를 거쳐 후속 발사의 안전성과 성공률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동조사 착수 시 CENIPA는 이노스페이스와 우주항공청(KASA_에 보낸 공문을 통해 이번 조사가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것이 아니라 브라질의 우주 운용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적 조사임을 강조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발사체 관련 지식재산권이 엄격히 보호될 것임을 명확히 했다. 아울러 조사 초기부터 기술적이고 독립적인 조사 원칙에 따라 향후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조사가 진행될 것임을 재확인했다. 알렉산더(Alexander Coelho Simão) 브라질 공군 CENIPA 총괄조사관(대령)은 “이번 조사 과정에서 이노스페이스, CENIPA, KASA 간에는 긴밀한 협력과 높은 수준의 투명성이 유지됐다”며 “정보 공유와 증거에 대한 공동 분석을 통해 기술적으로 일관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협력적 조사 절차는 조사 결과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CENIPA는 이번 공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조사 결과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정확한 후속 발사 일정은 기술적 개선 조치가 완료된 후 KASA 발사 허가를 받은 뒤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올해 3분기 내에 기 확보한 발사 슬롯을 이용해 브라질에서 후속 발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6.03.17 20:24박희범 기자

이노스페이스, 영국 CTS와 위성 서비스 유통계약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는 영국 우주 컨설팅 및 발사 중개 전문기업 '커머셜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스(CST)'와 발사 서비스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계약에 따르면 CST는 유럽 내 잠재 위성 고객 발굴부터 발사 서비스 계약까지 이어지는 영업 활동을 담당하고, 이노스페이스는 최근 확보한 포르투갈 말부스카 발사장을 유럽 발사 수요 대응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김수종 대표는 "40년 업력을 보유한 CST의 검증된 영업 역량과 고객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 내 소형위성 발사 수요를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 호주 웨일러스 웨이와 쿠니바 테스트 레인지에 이어 유럽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발사장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CST는 1983년 설립 이후 40여 년간 발사 서비스 중개 및 프로젝트 관리 분야에서 입지를 다져온 베테랑 기업이다. 위성 발사 프로젝트 발굴, 계약 지원, 발사 일정 조율 등을 통해 이노스페이스의 성공적인 유럽 시장 진입을 지원하게 된다. 시장조사기관 모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유럽 소형위성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39억 9,000만 달러(약 5조 원)에서 2030년 약 64억 2,000만 달러(약 8조 5,000억 원)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연평균 성장률(CAGR)은 10.02%로 예상했다. 김수종 대표는 “유럽 내 소형위성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발사 일정과 궤도에 대한 유연성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지만, 발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여전히 제한적인 시장”이라며 “차별화된 발사 솔루션을 바탕으로 유럽 소형위성 발사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고객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신뢰성 중심의 발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앨런 웹 CST 대표는 “CST가 축적해 온 발사 중개 전문성과 이노스페이스 기술력을 결합해, 성장하는 유럽 소형위성 시장에 보다 높은 수준의 발사 운용 유연성, 일정 투명성, 그리고 신뢰도 높은 임무 관리 체계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9 12:36박희범 기자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이노스페이스 우주발사체에 부품 공급 확대

코오롱그룹 첨단 복합소재 솔루션 기업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상업 발사 도전에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한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5일 올해 예정된 국내 민간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차기 발사를 앞두고 추진기관 핵심 부품을 이노스페이스에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 부품 개발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급은 앞선 비행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사체 운용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협력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초고강도·초고내열·초경량 특성을 갖춘 복합소재 구조 부품으로 상업 발사 준비를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노스페이스에 공급하는 복합재 연소관 챔버와 가압 탱크 등 추진기관 핵심 부품이 발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고압·진동 등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번 협력 성과에 대해 “양사가 발사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실제 부품 설계에 반영해 기술을 고도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2023년 국내 민간 시험발사체 '한빛-TLV' 첫 발사 협력을 계기로 협업을 시작했다. 2024년에는 '우주발사체용 첨단소재 및 부품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장기 R&D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한빛-나노' 차기 발사 프로젝트에서도 설계부터 제조까지 전 단계에서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는 "우주 산업은 장기 비전 속에서 지속적인 도전이 요구되는 분야"라며 "이노스페이스의 기술 파트너로서 민간 우주산업의 성공을 위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합소재 설계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민간 우주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024년 공식 출범한 소재 솔루션 기업으로, 항공·모빌리티·방산·우주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설계부터 제조까지 아우르는 통합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2026.02.05 09:44류은주 기자

현대자동차에 우주 발사체 관제 솔루션이 왜?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는 현대자동차그룹과 독자 기술로 개발한 통합형 적층제조(3D 프린팅) 관제 솔루션 'INNO AM-X'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수종 대표는 "우주 발사체 엔진 및 핵심부품 품질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라며 "우주분야 적층제조 공정 관리 기술을 자동차 산업에 적용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발사체 구조체 및 엔진 부품과 같이 우주항공 분야에서는 한 번 쏘면 수리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함을 허용하지 않는다. 'INNO AM-X'는 금속 3D 프린팅 공정 전반에서 발생하는 설비 상태, 공정 조건, 품질 관련 데이터를 하나의 관제 체계로 통합해 관리하는 통합형 적층제조 솔루션이다.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시각화함으로써, 장비 및 작업별로 분산돼 있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제조 현장의 가시성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자동차 산업은 품질 일관성과 공정 신뢰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산업으로, 제조 공정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추적·관리가 필수적인 영역으로 꼽힌다. 김수종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이노스페이스는 공정 안정성, 품질 추적, 데이터 기반 적층제조 관제 기술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적층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시스템 및 솔루션 중심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우주 발사체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적층제조 관제 솔루션은 단순한 내부 공정 관리 도구가 아닌, 고정밀·고신뢰 제품 제조를 요구하는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경쟁력 있는 선도 기술”이라며 “이번 현대차그룹 공급을 시작으로 산업 간 확장을 통해 우주 수송 분야뿐 아니라 적층제조 영역에서도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29 09:32박희범 기자

이노스페이스, 브라질과 한빛-나노 실패 원인 공동조사 착수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는 브라질 공군 산하 조사 전담기관(CENIPA)과 '한빛-나노' 첫 상업발사 실패와 관련한 공동조사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해 12월 22일(브라질 현지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수행된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미션이 대상이다. CENIPA는 국제표준에 따라 항공기 및 발사체 사고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항공우주 사고 조사 전담기관이다. CENIPA는 지난 1월 12일 자체 공시를 통해 이번 발사를 '사고'가 아닌 '사건'으로 분류했다. 또한 조사 착수에 앞서 이노스페이스에 공식 공문을 발송해 이번 조사가 법적 책임이나 과실 판단, 손해배상 목적이 아닌,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 다음 발사의 안전성과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적 사건 조사임을 분명히 했다. 이번 공동조사는 발사 직후 브라질 공군과 함께 수행한 초기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진행된다. 발사체 비행 계측 데이터, 지상 설비 데이터, 발사 및 운용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발사 과정 전반에서 발생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원인을 도출하는 절차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비행 중 확보한 계측 및 추적 데이터는 향후 발사체 기술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기술적 자산”이라며 “이번 비행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공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빛 발사체의 기술 완성도는 물론이고, 발사 신뢰성과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후속 발사 일정은 현재 조사 중인 원인분석 결과와 이에 따른 기술 보완 및 검증 계획을 토대로 구체화될 예정이다.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개선 조치 범위와 소요기간을 확인해 후속 발사 계획을 공개할 방침이다. 기술적 개선조치가 완료된 이후에는 우주항공청의 발사 허가를 획득한 뒤 후속 발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는 지난해 12월 22일 22시 13분(브라질 현지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 30초 경과 시점에 기체 이상이 감지되면서 안전 절차에 따라 비행 중 스페이스워드 임무를 조기 종료했다.

2026.01.26 10:27박희범 기자

이노스페이스 유럽에 4호 발사장 조성…"올해 내 상업 발사"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는 포르투갈 발사장 운영사인 아틀란틱 스페이스포트 컨소시엄(Atlantic Spaceport Consortium, 이하 'ASC')과 신규 발사장 사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노스페이스는 올해부터 향후 5년간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 산타마리아(Santa Maria) 섬에 위치한 말부스카 발사장(Malbusca Launch Center)에 대한 우선적·장기적 사용 권한을 확보하게 됐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오는 4분기까지 이곳에서 상업 발사를 목표로 발사 패드, 운용·통제·시험 등 초기 발사 운용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말부스카 발사장은 대서양 한가운데 위치한 섬 기반 발사장이다. 인근 공역·해역에서 발사 운용의 독립성이 높다. 또한 대서양 방향으로 개방된 발사 경로를 통해 다양한 궤도 투입 시나리오를 유연하게 설계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를 통해 고객 임무 특성에 맞춘 발사 시나리오를 보다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SC는 금속 및 복합소재 구조물의 설계·유지 역량을 보유한 옵티멀 스트럭처럴 솔루션스(OPTIMAL Structural Solutions)와 상업·운영 전략을 담당하는 아이렉스 스페이스(ilex Space)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발사장 운영 컨소시엄이다. 아조레스 자치정부, 포르투갈 정부 공식 승인 및 포르투갈 우주청 지원을 기반으로 발사장을 운영하고 있다. ASC 브루노 카르발류(Bruno Carvalho) 대표는 "말부스카 발사장은 향후 큰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전략적 거점으로, 이노스페이스가 산타마리아에서 궤도 진입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포르투갈 우주청 리카르도 콘데(Ricardo Conde) 청장은 “이번 협약은 아조레스 지역에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며 규제에 부합하는 궤도 발사 서비스로 나아가는 여정을 한층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고부가가치 우주 산업 활동을 창출하고, 포르투갈이 유럽 우주 발사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전략적 위상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브라질 1곳과 호주 2곳에 이어 유럽에 네 번째 발사 거점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발사 네트워크를 유럽까지 확장하는 이정표를 만들었다”며, “남미·오세아니아·유럽에서 발사 지역과 궤도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4분기 상업 발사를 목표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해 글로벌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발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8 11:12박희범 기자

'한빛-나노' 발사 30초만에 통신두절…3~4개로 분리되자 FTS 작동해 폭파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가 최근 브라질서 발사한 '한빛-나노' 스페이스워드 임무를 조기 종료하고, 발사 실패 원인 분석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빛-나노'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13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그러나 발사 30초 만에 기체 이상으로 비행이 중단됐다. 2단형 우주 발사체 '한빛-나노'는 당일 정상 이륙 후, 예정된 수직 궤적을 따라 비행을 시작했다. 발사체 1단 주 엔진인 추력 25톤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이 정상 점화하면서 안정적으로 초기 구간을 통과했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중대형급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으로는 세계최초 비행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륙 30초 경과 시점에 '한빛-나노' 기체 이상이 감지됐고, 감지 직후 발사체가 서너 개로 분리됐고, 지상 안전 구역 내로 낙하했다. 이 과정에서 인명 및 추가적인 시설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노스페이스는 이후 브라질 공군과 구축한 국제 기준에 따른 안전 체계를 설계 의도대로 수행하고, 관련 프로토콜에 따라 모든 임무를 안전하게 종료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체 낙하이후 브라질 공군과 비행 계측 및 추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행 중단 원인에 대한 초기 분석에 착수했다. 다만, 최종적인 발사 실패 원인은 브라질 공군 산하 '항공사고조사 및 예방센터(CENIPA)'가 주관하는 공식 조사 및 검토 절차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확보한 영상 및 기초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발사체는 30초간 상승 비행을 정상적으로 수행했으나, 구름층을 통과하는 시점에 기체와 지상 간 통신이 단절된 것은 확인됐다. 이어 원인 불명 기체 손상이 발생하면서 발사체는 서 너개로 분리되고, 1단 엔진 추력이 중단된 징후도 확인했다. 이로 인해 기체는 추력 및 자세를 상실한 상태에서 1단부, 2단부 및 그 외 소형 파편 형태로 자유낙하했다. 이때 가상충돌지점(IIP, Instant Impact Point)이 발사장 안전 구역 내에 위치함에 따라, 파편 비산과 위험물 잔존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에 브라질 안전통제팀과 협의한 절차대로 비행종단시스템(FTS)을 작동해, 발사체를 지면 충돌 시점에 폭발 처리하며 임무를 조기 종료했다. FTS는 위험이 예상될 때 비행체를 강제로 폭파시키는 절차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이는 비행 이상 상황에서 발사체 운영 주체와 발사장 운영 주체 간 유기적이고 전문적인 비행종단 절차가 정상적으로 작동했음을 보여준다"며 "발사체 안전 설계 및 통합 운용 체계 성숙도가 실제 상황에서 검증됐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탑재 위성 및 탑재체는 고객 자체 보험으로 손실 보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상업 발사 서비스 계약 구조 및 향후 사업 계획에는 중대한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상 안전구역에 낙하한 '한빛-나노' 발사체의 잔해는 일부 회수됐으며, 향후 양 기관의 공동 원인 분석과 기술 개선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부연설명했다. '한빛-나노' 발사 재시도는 내년에 확보된 슬롯을 기준으로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추진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브라질 항공사고조사 및 예방센터(CENIPA) 공식 조사 결과와 조치 완료 시점을 토대로 확정한다.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는 “우주 발사체 산업은 설계, 제작, 지상시험 및 통합, 발사 운용, 비행에 이르기까지 그 과정에서 수천 개의 변수가 동시에 작동하는 고난도의 기술 영역으로, 이처럼 실제 상업 발사 단계까지 도달한 기업은 제한적”이라며 “특히 첫 상업 발사는 기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재현 가능한 신뢰와 안전 기준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가장 높은 문턱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이번 발사를 통해 발사체 개발, 설계 및 제작, 지상 통합, 발사 및 비행 운용까지 전 주기 역량을 축적해 온 만큼, 확보한 비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적 완성도와 신뢰도를 강화하는 것은 물론 향후 발사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9 10:12박희범 기자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30초만에 낙하...지면 충돌"(종합)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가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우주로 발사된지 30초만에 화염에 휩싸이며, 지상으로 추락했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현재 원인 파악 중이지만, 브라질이 새벽시간 대여서 원인 규명에 애를 먹고 있다. 한빛-나노는 23일 오전 10시 정각 발사할 예정에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10시 13분으로 조정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17분 2단 메탄 연료 충전 및 29분 2단 산화제 충전을 완료했다. 한빛-나노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정상 발사됐고, 수직 비행 궤적을 시작했다. 25톤급 하이브리드 로콋엔진 1단 정상 점화후 계획된 비행 구간을 수행했다. 그러나 이륙 30초만에 비행 중 기체 이상이 감지됐고, 매뉴얼에 따라 지상 안전구역 내로 발사체가 낙하됐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브라질 공군과 국제 기준에 따른 안전 매뉴얼에 따라 임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또 "한빛-나노가 안전이 확보된 구역 내 지면과 충돌, 인명 및 추가 피해 징후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 발사 임무 종료 원인을 확인 중이며, 확보한 데이터 분석 결과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첫 민간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는 높이 21.8m, 직경 1.4m의 2단형 하이브리드-액체메탄 엔진을 탑재한 소형 발사체다.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또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도 실려 있다.

2025.12.23 17:51박희범 기자

첫 민간 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1분만에 폭발한듯"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가 23일 오전 우주로 발사 1분여 만에 화염에 휩싸여, 폭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발사 장면 유튜브 중계도 갑자기 중단됐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현재 원인 파악 중으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빛-나노는 23일 오전 10시 정각 발사에서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10시 13분으로 조정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17분 2단 메탄 연료 충전 및 29분 2단 산화제 충전을 완료했다. 이노스페이스 측에 따르면 브라질 공군 기상대 일기 예보에서 이날 새벽 1시~4시 사이에 시간당 3㎜ 이상의 비가 예상됐다. '한빛-나노'는 높이 21.8m, 직경 1.4m의 2단형 하이브리드-액체메탄 엔진을 탑재한 소형 발사체로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할 예정이었다. 또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도 실려 있었다.

2025.12.23 11:10박희범 기자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밸브 수리후 23일 상업 발사 재시도"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의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가 오는 23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를 재시도한다. '한빛-나노'에는 '스페이스워드(SPACEWARD)'라는 미션명이 붙어 있다.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20일 오전 9시 30분 발사를 앞두고 추진제 충전 과정에서 2단 액체 메탄 탱크에 장착된 배출 밸브의 간헐적인 작동 불량으로 카운트 다운까지 완료했지만 엔진 점화에 실패했다. 이 밸브는 발사체 상단부의 정상적인 압력 제어를 담당한다. 밸브가 닫힌 상태에서 정상 작동하지 않을 경우 메탄 탱크 내 압력 증가로 파열할 가능성이 있다. 이노스페이스 측은 "사전 예방적 판단에 따라 당일 결국 발사 중단을 결정했다"며 "안전과 발사 신뢰도를 최우선 고려한 조치"라고 밝혔다. 이날 이노스페이스는 추진제를 모두 회수한 뒤 발사체를 발사대에 수평 거치한 상태에서 전반적인 기능 및 부품 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배출 밸브 외 추가적인 이상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이 배출 밸브는 예비품으로 교체 작업에 들어갔다. 23일로의 발사일 재조정은 브라질 공군과의 협의 회의를 이루어졌다. 발사 윈도우 기간 내 기술적 준비 상황과 발사 가능 일정을 종합 검토했다는 것이 이노스페이스 측 부연 설명이다. 특히, 우주 물체 충돌 가능성을 확인하는 발사 충돌평가(LCA) 결과를 반영해 발사 윈도우 마지막 날인 23일 오전 3시 45분으로 최종 승인됐다. 다만, 발사시간은 당일 비 예보가 관측돼 기상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고, 변경 사항은 사전 공지할 예정이다. '한빛-나노'는 높이 21.8m, 직경 1.4m의 2단형 하이브리드-액체메탄 엔진을 탑재한 소형 발사체다. 발사 윈도우(예비기간)는 16일부터 22일까지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첫 상업 발사를 앞두고 일정 조정이 이어져 마음이 무겁다"며 “발사체 개발과 발사 운용은 수많은 변수가 동시에 작동하는 고난도의 기술 영역인 만큼, 남은 준비 시간 동안 면밀히 점검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발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노스페이스는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한다. 이외에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도 실려 있다.

2025.12.21 15:38박희범 기자

이노스페이스, 상업 발사체 4 번째 연기…20일 새벽 3시 45분 재시도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 발사일이 20일 새벽 3시45분으로 변경됐다. 이노스페이스는 17일 발사체 막바지 점검 절차 도중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이 감지돼 부품 교체를 위한 조치 시간 확보를 위해 발사일을 18일에서 20일로 미룬다고 밝혔다. 이노스페이스 발사체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다. 이로써 한빛-나노는 총 4차례 발사가 연기됐다. '한빛-나노'는 발사체 기립 전, 최종 점검과정에서 1단 산화제 공급계 냉각장치에 이상이 감지돼 최종 조치를 위해 발사일 변경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냉각장치 일부 부품 교체 후 발사 진행이 가능한 수준이라는 것이 이노스페이스 측 설명이다. 발사체 자체에 구조적 결함사항은 아니라는 것. 또한 신규 발사 운용에 통상 사흘이 소요되나, 발사대에 안착된 상태에서 부품 교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틀 뒤 재시도할 예정이다. '한빛-나노'는 국내 민간 기업 최초 발사체로, 소형위성 5기, 비 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총 8기의 탑재체를 싣고,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LEO)에 이들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 기반 우주 발사체를 보유했다.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 2023년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적용한 비행성능 검증용 시험발사체 '한빛-TLV'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2025.12.17 13:31박희범 기자

한국 첫 상업용 발사체 '한빛-나노' 18일 새벽 발사 도전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는 오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한빛-나노(HANBIT-Nano)'를 발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한빛-나노'는 올해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내외적 요인에 따라 3차례 발사일정이 변경됐다. '한빛-나노'는 15일 저녁 발사대로 이송을 시작한다. 이후 발사체 기립, 추진제(연료·산화제) 공급을 위한 엄빌리컬 연결, 전원·데이터·계측 신호 점검, 추진제 충전 계통의 기밀 및 차단 밸브 검증 등 발사 직전 운용 절차를 차례대로로 진행한다. 17일 저녁 기상 조건과 기술적 준비 상황 등에 대한 브라질 공군과의 종합 검토 및 발사 승인이 완료되면, '한빛-나노'에 추진제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고객 위성을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LEO)에 투입한다. 현재 이노스페이스는 궤도 투입을 위한 소형위성 5기, 비 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총 8기의 탑재체를 발사체 상단 페어링 내부에 안정적으로 통합한 상태다. 김수종 대표는 “첫 상업 발사 '스페이스워드' 임무는 한국 민간 기업이 자력으로 개발한 발사체를 이용해 우주 수송 서비스를 개시한다는 점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며 “한빛-나노 발사체 개발부터 운용까지 전 주기를 실행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만큼, 발사 카운트다운 순간까지 책임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하이브리드 로켓 기술 기반 우주 발사체를 보유했다.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지난 2023년 3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적용한 비행성능 검증용 시험발사체 '한빛-TLV' 시험발사에 성공했다.

2025.12.15 11:33박희범 기자

무신사, 입점사 상품 오류까지 '무한책임' 선언..."안 숨겠다"

무신사가 입점 브랜드의 상품 정보 오류 문제에 대해 '선제적 공개'와 '투명한 환불 조치'로 고객과의 신뢰 지키기에 나섰다. 플랫폼의 법적 지위인 '통신판매중개업자'의 한계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고객 신뢰를 우선시 한다는 방침이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자사 뉴스룸을 통해 최근 확인된 일부 입점 브랜드 상품의 혼용률 오기재 등 정보 오류 사실을 공개했다. 이슈가 된 상품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패딩인데, 최근 상품 소재 혼용률 표기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고객 피해와 불편이 발생했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무신사가 법적 책임을 넘어 '도의적·실질적 책임'을 자처했다는 점이다. 현행법상 무신사는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제외하고 상품을 직접 제조·판매하는 것이 아닌 거래를 연결하는 통신판매중개업자다. 법적으로는 입점 브랜드의 상품 정보 오류에 대해 직접적인 배상 책임이 없다. 반면 무신사는 '고객은 입점 브랜드뿐만 아니라 '무신사'라는 플랫폼의 신뢰도를 믿고 지갑을 열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법적 책임 소재를 따지기 전에 고객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플랫폼의 본질적 의무라고 판단했다"며 "막대한 비용과 인력이 투입되더라도 적극적인 피해 구제와 사후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다. 실제로 무신사는 지난 2024년 말부터 불거진 다운·캐시미어 소재 혼용률 표기 문제 등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한 바 있다. 문제가 된 상품을 찾아내 고객 문의가 들어오기 전에 먼저 알리고, 원하는 고객에게는 조건 없는 환불을 진행하는 식이다. 이는 국내 패션 플랫폼 중 최초였으며, 이후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과 오프라인 유통사로도 확산됐다. 일각에는 이런 무신사의 투명한 정보 공개가 단기적으로는 플랫폼 평판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특정 브랜드의 문제가 마치 무신사 전체의 시스템 문제처럼 확대 해석될 여지가 있어서다. 하지만 무신사는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는 '정공법'을 택했다. 일시적인 오인으로 인한 평판 악화나 당장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더라도, 장기적으로 투명한 거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업계 관계자는 "패션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정보 불일치' 관행을 끊어내기 위해 무신사가 사실상 총대를 멘 격"이라며 "제조·유통 등 시장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동참하는 '고객 보호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보인다"고 말했다. 무신사는 앞으로도 상품 검수 절차를 강화하고, 정보 상이로 인한 고객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 발생 시 다른 기업이 따라오기 어려울 만큼 과감하고 선제적인 조치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2025.12.03 17:18백봉삼 기자

우리나라 첫 상업용 발사체 발사 "한 달 뒤로 연기"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발사 예정일을 당초 오는 22일에서 12월 17일(브라질 시간)로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발사 가능 시간(윈도우)은 12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브라질 시간)으로 변경됐다. 이노스페이스는 이번 발사 순연에 대해 "브라질과 공동으로 수행한 브라질 공군 지상 시스템 연동 시험 중 신호처리기 일부 구간에서 간헐적인 미세 이상 신호가 잡혀 정밀 분석 및 점검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노스페이스와 브라질 공군은 당초 22일 발사를 앞두고, 항공기를 이용한 비행환경에서의 비행 영상 및 계측·항법 데이터 송신, 비행 위치 추적, 비행종단시스템 신호 수신 등 임무 수행과 안전 확보에 필수적인 핵심 기능을 점검해 왔다. 브라질 공군 측 호제리오 모레이라 카조(Rogério Moreira Cazo) 대령은 “이번 발사 일정 조정은 우주 발사체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적인 절차이며, 후퇴가 아닌 보다 안정적이고 견고한 발사를 위한 기술적 확인 기회를 확보한 것” 이라고 말했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이번 결정은 발사센터가 제공한 데이터 분석 결과에 기반해 신호 처리 시스템이 임무 수행에 필요한 신뢰성 기준을 충족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반영한 것”이라며 “필요한 보완 조치를 철저히 시행한뒤 발사 임무를 책임감 있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18~19일(브라질 시간) 이틀간 '한빛-나노' 발사 리허설(WDR)을 순조롭게 진행했다.

2025.11.21 11:17박희범 기자

이노스페이스 "UAE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추진"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개최 중인 두바이 에어쇼에서 '마다리 스페이스(Madari Space)'와 UAE 우주 데이터센터 공동 구축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와 마다리 스페이스는 한국과 UAE 시장을 중심으로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발사 및 위성 운영 연계 서비스 개발, 상업화 기회 발굴 등 새로운 우주 비즈니스 영역을 공동 탐색하기로 했다. 특히, 세계 우주 기술 수요와 시장 환경을 반영한 발사 서비스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기술 통합 방안과 사업 모델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이노스페이스가 보유한 체계 개발, 부품/체계 환경시험 및 발사 서비스, 데이터 송수신 서비스로 이어지는 통합형 서비스 체계 활용과 마다리 스페이스의 우주 데이터센터 개발 역량을 접목해, 차세대 우주 기반 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대한 구체적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마다리 스페이스는 UAE 아부다비 마스다르 시티에 본사를 둔 우주 데이터센터 개발 스타트업이다. 용량 데이터 저장 기술과 위성 기반 고성능 컴퓨팅을 결합한 우주 데이터센터를 개발해 전 세계 사용자에게 보안 및 신뢰성, AI 솔루션 기반 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다리 페이스는 또 UAE 무부가 설립한 모하메드 빈 라시드 혁신 기금(MBRIF)의 지원을 받아 저궤도(LEO)에서 운영되는 차세대 데이터 저장·처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모하메드 빈 라시드 우주 센터(MBRSC) 및 유엔우주업무사무소(UNOOSA)와 협력해 2026년 우주 데이터센터 파일럿 시스템의 저궤도 시험 발사를 추진 중이다. 마다리 스페이스 샤리프 알 로마이티(Sharif Al Romaithi) 대표는 “국가 차원의 가장 핵심적인 데이터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방식의 새로운 지평을 이노스페이스와 께 열어갈 것"이라며 "후 관련 사업 분야에서 한국과 적극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새로운 우주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우주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적 사업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25.11.19 10:28박희범 기자

크림 "올겨울 패션 키워드 '그래놀라 코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 대표 김창욱)이 10월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겨울 패션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로 '그래놀라 코어'를 제시했다. '그래놀라 코어'는 '그래놀라를 먹을 것 같은 건강한 사람'에서 비롯된 용어로 자연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아웃도어 감성을 표현하는 트렌드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자연을 담은 컬러와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주목받고 있다. 아크테릭스, 몽벨, 노스페이스, 살로몬 등 대표적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비니 등 관련 아이템의 인기가 높아지는 중이다. 크림이 10월 발표한 패션 트렌드 리포트 '크것이 알고싶다(크알)'에 따르면, 10월 한 달간 패딩과 바람막이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8%, 28% 증가했다. 이른 추위로 아우터 수요가 앞당겨진 영향과 더불어 자유롭고 활동적인 아웃도어 감성을 반영한 '그래놀라 코어' 스타일의 확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패딩 카테고리에서는 인기 브랜드 순위가 럭셔리 중심에서 '그래놀라 코어' 브랜드 중심으로 변동됐다. 전년 동기 대비 몽클레어, 스톤 아일랜드, 프라다 등의 거래액 증가세는 주춤한 반면, 노스페이스, 아크테릭스, 살로몬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 중 노스페이스의 거래액은 253% 급증하며 대표적인 '그래놀라 코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패딩 거래액 상위 10개 제품 중 노스페이스 상품이 절반을 차지하면서 대표 모델인 '벤투스' 외에도 '웨이브', '마티에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스러운 컬러를 내세운 패딩의 거래도 늘었다. '산산기어 서픽스 푸퍼 자켓 그레이'는 발매가 대비 335% 향상된 프리미엄 가격에 거래되는 등 자연의 질감을 담은 컬러 아이템이 주목받았다. 바람막이 카테고리에도 '그래놀라 코어'의 영향력이 반영됐다. 아크테릭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며 2년 연속 거래액 1위를 기록했고, 노스페이스, 살로몬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비니는 '그래놀라 코어'를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전체 거래액은 소폭 감소했으나, 10대 남성층에서 거래액이 41% 증가했다. 독특한 패턴이 특징인 '아크테릭스 버드 헤드 토크 오르카'는 발매가 대비 최고 14% 향상된 프리미엄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했다. 크림 관계자는 “크림은 패션 트렌드가 가장 빠르게 반영되는 플랫폼으로, 10월 거래 데이터 분석 결과 '그래놀라 코어' 트렌드가 급부상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11월에도 관련 아이템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도 '그래놀라 코어'가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5.11.16 10:34안희정 기자

국내 첫 민간 우주 발사체 '한빛-나노', 위성 탑재 돌입

오는 22일 발사를 앞두고 있는 한국 첫 상업 발사체 '한빛-나노(HANBIT-Nano)'가 위성·실험용 탑재체 기능 점검 및 위성–발사체 인터페이스 연동 테스트에 돌입했다. 11일 이노스페이스는 현재 스페이스워드(SPACEWARD) 발사 미션 수행을 위한 운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절차는 발사체의 페이로드 어댑터(PLA)를 비롯한 연동장치와 위성 및 탑재체 간의 전기·기계적 연결을 사전에 확인하는 단계로, 안정적 체결과 통합 운용을 위한 발사 전 필수 과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위성 5기를 고도 300km, 경사각 40도의 지구 저궤도(LEO)에 올려 놓을 계획이다. 또 비 분리 실험용 탑재체 3기와 브랜딩 모델 1종도 탑재돼 있다. 실험용 탑재체는 관성 및 항법 시스템을 시험할 예정이다. 발사 예정일은 기존 발표대로 브라질 시간으로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3시(한국시간, 23일 일요일 오전 3시)로, 변동이 없다. 발사 윈도우는 오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이다. 발사장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Alcântara Space Center)이다. 이노스페이스에 따르면 '한빛-나노' 고객사인 브라질 마라냥 연방대학교, 브라질 우주청, 카스트로 레이테 컨설토리아가 최근 위성 및 탑재체에 대한 기능 점검과 연동 테스트를 위해 발사장을 방문했다. UFMA는 기술 개발 및 교육 목적의 소형위성 2기, AEB는 기후·환경 데이터 수집용 소형위성 2기와 관성항법시스템(INS) 1기, CLC는 위성항법시스템(GNSS) 1기와 관성항법시스템(INS) 1기에 대한 사전 운용 절차를 점검했다. 고객사 인도 그라하 스페이스(Grahaa SPACE)의 소형위성 1기는 순차적으로 탑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한국 부루구루의 브랜딩 모델 하이볼 캔 1종은 우주 참여형 상징물로서 발사체에 별도 배치된다. 이노스페이스는 기능 점검 및 연동 테스트를 마친 뒤 위성을 발사체에 결합하는 최종 통합(Integration) 절차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 과정이 완료되면 페어링(위성을 보호하는 덮개) 장착, 발사 전 모의운용(드라이 리허설), 기상 조건 및 발사 환경 종합 점검 등을 거쳐 브라질 공군과의 비행안전 및 통합 운용 절차에 따라 최종 발사 카운트다운에 착수한다. 이노스페이스 김수종 대표는 “이번 위성-발사체 인터페이스 연동 테스트는 이노스페이스가 민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상업 발사 서비스를 위해 고객의 위성을 발사체에 탑재하는 순차적 절차를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직접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2025.11.11 10:15박희범 기자

무신사, '아우터 페스티벌' 실시…400여 개 스포츠 브랜드 참여

무신사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의 가을·겨울(FW) 시즌 인기 아우터 1만개 이상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 '스포츠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무신사 스토어에서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스포츠 아우터 페스티벌'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디스커버리 ▲코오롱스포츠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 등 400여 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브랜드별로 ▲아노락 ▲플리스 ▲바람막이 등 간절기 재킷류를 포함해 ▲롱패딩 ▲숏패딩 ▲패딩 베스트 등 헤비아우터까지 총 12개 카테고리에서 총 1만7600여 개 상품을 소개한다. ▲나이키 'ACG 루나 레이크 패딩' ▲노스페이스 '1996 눕시 자켓' ▲무신사 스탠다드 '아이언 라이트 다운 자켓' 등의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무신사는 기획전 첫날 ▲코오롱스포츠를 포함해 ▲스노우피크 어패럴 ▲케이투 ▲아이더 ▲블랙야크 ▲몽벨 등 행사 기간 내내 매일 1가지씩 아웃도어 브랜드를 소개하는 '오늘의 브랜드' 혜택도 선보인다. 각각의 브랜드마다 스냅, 화보 등의 콘텐츠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특별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무신사는 스포츠 아우터의 기능성을 강조하기 위해 방습·방수·방풍 소재 전문 브랜드 '고어텍스(GORE-TEX)'와 협업한 브랜드 상품을 큐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오프라인 팝업도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 서울 성수동 무신사 스페이스 성수 3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에서는 ▲노스페이스 ▲랩 ▲아크테릭스 등 고기능성 헤비아우터를 체험할 수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입동을 앞두고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예상되면서 아우터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5.11.03 10:13박서린 기자

이노스페이스도 양자암호 시장 진출하나…스위스 기업 2곳과 MOU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가 스위스 기업 와이즈키(WISeKey) 자회사 '와이즈샛(WISeSat)' 및 '실스크(SEALSQ)'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차세대 보안 위성 발사 및 글로벌 보안 위성 통신망 구축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와이즈키는 사이버보안·AI·IoT를 선도하는 스위스 기업이다. 글로벌 보안 위성 인프라 확장 전략 일환으로 발사 파트너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이노스페이스의 '한빛(HANBIT)' 발사체를 활용해 향후 보안·IoT·AI 위성 발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와이즈키 자회사인 와이즈샛은 양자내성 암호 기반 보안 위성통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IoT·국방·환경 모니터링 등 핵심 인프라 보호를 위한 보안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스크도 스위스 기업으로 나스닥 상장사다. IoT·클라우드·우주 인프라용 보안 칩과 양자내성 암호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차세대 보안 인증 및 위성 기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보안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수종 대표는 "이번 협력은 이노스페이스의 신속 발사 서비스 전략과 와이즈샛의 첨단 보안 위성 기술이 결합된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라며 "글로벌 위성 고객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다중 위성 발사 서비스 기회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앞두고 있다. 발사 윈도우(Launch Window)는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4주간, 브라질 시간)이다. 발사 장소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다.

2025.10.31 11:39박희범 기자

"국내 첫 민간발사체 페어링 상판에 이름올린 사람은 누구일까"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가 브라질 알칸타라우주센터에서 발사를 앞둔 '한빛-나노(HANBIT-Nano)'에 임직원 238명과 투자사 34곳의 이름을 새기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빛-나노'는 국내 처음으로 민간에서 제작한 발사체다. 발사 일정은 오는 11월 28일까지 브라질 공군 등과 기상 조건, 기술적 점검 및 발사 운용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이름이 새겨진 곳은 발사체 연결 장치인 PLA(페일로드 어댑터) 상판이다. PLA는 발사체 상단 '페이로드 페어링' 내부에 장착되는 구조물이다. 위성 및 탑재체를 진동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고정하고 있다가 목표 궤도에 도달한 뒤 안전하게 분리시켜주는 마지막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 발사체 구성체 중 우주 공간에 가장 오래 머무는 장치이다. 김수종 대표는 "첫 우주 발사체 '한빛-나노' 개발과 발사에 참여하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도전과 혁신 가치를 담아 이름을 새기게 됐다"며 "발사 미션명인 '스페이스워드(SPACEWARD)'와 슬로건 '우주로(Let's Space Forward)' 아래 우주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는 뜻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새겨진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은 기술 그 자체보다 더 큰 의미를 지닌 '도전 정신'을 상징한다”며 “이노스페이스의 첫 우주 발사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쌓아온 여정의 결실로, 성장의 기록이자 민간 우주 발사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9 12:24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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