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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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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올해 임금협약 체결...평균인상률 5.1%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2024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6일 오후 1시 아산1캠퍼스에서 한준호 People팀장(상무)과 유하람 열린노동조합지부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회사의 평균 임금인상률은 작년보다 1.0%p 인상된 5.1%(기본 인상률 3%, 성과 인상률 2.1%)다. 삼성디스플레이 노사는 지난 1월부터 협상을 시작해, 8차례의 교섭 끝에 지난 4일 임금협약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후 이날 임금협약을 최종 확정 지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2년부터 3년 연속, 노조와 대화를 통해 임금협약 타결을 이뤄냈다. 이날 체결식에 참석한 한준호 상무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무분규 합의를 이뤄낸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보여준 모습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회사는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인 노사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6 14:59장경윤

삼성전자, 올해 임금 평균 '5.1%' 인상

삼성전자가 올해 평균 임금을 5.1% 인상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감안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노사협의회 및 임금조정협의를 거쳐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5.1%로 책정했다. 전년(4.1%) 대비 소폭 증가했다. 평균 임금 인상률은 전 직원에게 지급하는 총 연봉 재원의 증가율이다. 올해에는 기본 인상률 3.0%와 개인 고과별 인상률 2.1%가 반영됐다. 특히 상위 평가를 받은 직원들의 경우는 7% 이상의 임금 인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확실성이 지속돼 전 사업영역의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다"며 "그러나 직원 사기 진작 등을 감안해 5%대의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배우자 출산휴가 15일을 이전 2회 분할 사용에서 3회 분할 사용으로 확대했다. 난임휴가는 기존 5일에서 6일로 늘어났다. 장기근속 휴가도 기존 대비 총 10일 추가 제공된다. 한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지난 18일 교섭 결렬 선언 후 사업장별로 순회 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노조 측은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에 따라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현재 쟁의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는 "노조와의 임금 교섭 관련 대화 창구는 열려 있다"며 "교섭이 재개된다면 성실히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3.29 14:40장경윤

삼성노조연대, 올해 임금 5.4% 인상 요구..."이재용 회장 교섭 원해"

삼성 계열사 11개 노조가 참여한 전국금속노조연맹 삼성그룹노조연대(삼성노조연대)가 올해 임금 5.4% 인상을 사측에 요구했다. 삼성노조연대는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근로조건 및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공동요구안'을 발표했다. 노조 측은 올해 임금인상으로 공통인상률 5.4%를 지급하고, 계열사별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를 반영해 성과인상률을 지급할 것을 요청했다. 공통 인상률 근거는 지난해 물가상승률 3.6%에 지난해 산업별 노동생산성 증가분 1.8%를 반영한 것이다. 노조는 이와 함께 ▲임금피크제 개선과 정년연장 ▲리프레시 휴가 5일 보장과 휴가비 지급(성과급 기초 월급여의 100%) ▲주택자금대출(사내복지기금) 지원 확대▲세전이익 기준으로 성과급 지급 기준 전환 ▲하위 고과자 임금 삭감 폐지 ▲모회사·자회사 동일처우 ▲노사 공동 TF(태스크포스) 구성 등 근로조건 개선 7대 요구안을 제시했다. 또 노사관계 개선 2대 요구안으로 ▲이재용 회장과 직접 교섭 상견례 ▲교섭 시 대표이사 참석 등도 요구했다. 김만재 한국노총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은 "무노조경영 포기선언이라는 용단 있는 결정을 했던 이재용 회장이 한번쯤은 용기 내어 노동조합대표와 만나서, 노사상생을 위한 합리적 제안을 경청해 주길 원한다"라며 "삼성그룹과 노동조합은 상호신뢰 구축의 길로 들어서야 하고, 그룹 오너와 노동조합대표가 만나서 대화하는 날이 그 초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노조연대는 삼성디스플레이 노동조합, 삼성SDI울산 노동조합, 전국삼성전자서비스 노동조합, 삼성생명 노동조합, 삼성생명서비스 노동조합, 삼성화재 노동조합,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노동조합, 삼성카드고객서비스 노동조합, 삼성웰스토리 노동조합, 삼성에스원참여 노동조합, 삼성엔지니어링 노동조합 &U(엔유) 등 11개 노조가 참여한다.

2024.02.06 13:39이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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