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 노랑푸드에 협업툴 '잔디' 공급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노랑푸드(대표 이관형)에 협업툴 '잔디'를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노랑푸드는 치킨 프렌차이즈 노랑통닭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본사와 전국 가맹 사업 센터의 소통 채널을 잔디로 통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신규 매장 오픈, 가맹점 교육 프로세스, 가맹점과 실시간 소통, 외부 협력사 협업 등을 잔디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노랑푸드 관계자는 "전국 신규 가맹점과 내부 구성원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통합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협업툴이 필요했다"며 "잔디가 전사 소통력을 강화해 노랑푸드의 지속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많은 외식 기업이 잔디를 통해 효율적인 매장 관리과 협업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잔디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노랑푸드의 빠른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 업무 자산화와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