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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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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톤에이지키우기', 첫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스톤에이지 키우기'에서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거점 쟁탈전'도 추가됐다. 거점 쟁탈전은 니스 대륙에 퍼져 있는 강자들이 서버와 부족의 명예를 걸고 맞붙는 대규모 시즌제 서버전 콘텐츠다. 부족 간 전략적 협력과 유기적인 단합이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며, 최상위 랭커뿐만 아니라 각 서버의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각 서버별 승리 점수를 합산해 서버 랭킹이 결정되며, 보상은 최소 전투 횟수를 충족한 모든 서버 이용자에게 지급된다. 신규 탑승펫 '노르푸스'와 '베르푸스'를 비롯해 조련사 장비 스킨, 신규 칭호, 다양한 성장 재화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 '루시는 강태공'도 추가됐다. 이 콘텐츠는 조련사 '루시'와 함께 낚시를 즐기는 싱글 미니게임이며, 미끼를 사용해 낚싯대를 던지고 물고기를 잡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낚은 물고기의 등급 및 크기에 따라 점수와 랭킹이 산정되며 이에 따른 보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테이지와 일일 던전, 무한소굴 단계가 확장됐으며 다양한 편의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2026.04.15 15:16진성우 기자

넷마블, 신작 액션 RPG '몬길: 스타다이브' 출시 D-1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에서 출시 전날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 PC 버전은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넷마블 런처를 통해 설치 가능하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다음날 오전 10시 정식 출시 예정이며,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린다. 이용자는 ▲야옹이와 떠나는 모험 ▲몬스터 포획 & 보스 도전 미션 ▲토벌 도전 미션 ▲차원 균열 도전 미션 등을 수행하고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메이드와 토끼풀 여관'의 간판 메이드 캐릭터 '에스데' 이벤트 모집 및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신작은 2013년 출시 후 모바일 수집형 RPG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이다.

2026.04.14 15:20진성우 기자

황석현 마브렉스 팀장 "상상이 게임 되는 '창작의 민주화' 실현…웹3 한계 넘겠다"

웹3 게임 시장이 단순한 온보딩 경쟁을 넘어 고도화된 퍼블리싱과 기술 혁신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블루오션의 거품이 걷힌 자리에 마브렉스는 넷마블이 가진 대형 게임사 DNA를 이식받아 압도적인 실행력이라는 차별화된 생존 전략을 꺼내 들었다. 13일 황석현 마브렉스 블록체인사업1팀 팀장은 지디넷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단순 온보딩을 넘어 BM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책임지는 세미 퍼블리싱으로 개별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마브렉스 스테이션을 통해 개발사가 오직 게임 퀄리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웹3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이 우리의 핵심 역할"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이러한 전략은 하이브리드 마케팅과 결합해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황 팀장은 "구글, 메타 등 전통적인 채널을 통한 타겟팅으로 장기적인 매출 안정성에 기여하는 코어 게이머들을 유입시켰고, 이뮤터블 파트너십(IMX)과 KOL을 활용한 웹3 마케팅으로 초기 모멘텀을 형성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메타토이 드래곤즈 사가는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최근 마브렉스의 고팍스 상장 역시 생태계 확장의 주요한 축이다. 황 팀장은 "국내 이용자들의 거래 선택지를 늘려 MBX 토큰의 거래 편의성을 늘렸다"며 "일반 게이머들이 마브렉스 생태계에 관심을 갖고 자연스럽게 진입(온보딩)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신규 거래소 상장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팬덤을 겨냥한 대형 프로젝트도 베일을 벗었다. 앞서 쿵야 레스토랑즈를 통해 체험형 NFT의 가능성을 확인한 마브렉스는, 일본 고단샤와 손잡고 글로벌 메가 히트 IP 일곱 개의 대죄 기반 NFT 프로젝트를 2026년 상반기에 선보인다. 황 팀장은 "IP 기반 체험형 서비스인 NFT 어드벤처의 핵심 콘텐츠로 현재 품질 검수(QA) 막바지 단계"라며 "향후에도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IP 홀더들과 협업해 혁신적인 NFT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집형 RPG, 경영 시뮬레이션을 넘어 빌런즈, 크리티카 등 액션과 대전 장르까지 다변화하는 게임 라인업을 관통하는 경제 모델은 독립적 생태계 존중과 느슨한 연대다. 황 팀장은 "유틸리티를 인위적으로 통합하면 특정 게임의 생태계가 왜곡될 수 있어 각 게임에 최적화된 토크노믹스를 안착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대신 고비패스 NFT처럼 하나의 자산 보유자에게 여러 게임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간접적 연결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글로벌 파이를 키우기 위해 GDC, KBW 등 주요 컨퍼런스 참가 및 자체 해커톤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온보딩한 해외 개발사의 드림월드가 그 결실이다. 마브렉스의 다음 행보는 AI(인공지능) 내재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 마브렉스가 최근 시드 투자에 참여한 게임 창작 플랫폼 버스에잇이 대표적이다. 황 팀장은 "넷마블 전사적으로 AI 기술의 게임 공정 접목 및 신사업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AI가 게임 개발 효율을 높이고 블록체인이 가치를 증명하며 게임이 재미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가 목표"라고 밝혔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맺은 전략적 업무협약 역시 속도를 낸다. 양사가 공동 추진하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검증(PoC) 방안을 검토 중이며, 올 하반기 신규 라인업부터 애저 오픈AI 및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도입해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와 이용자 데이터 분석 등 운영 자동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끝으로 황 팀장은 마브렉스가 지향하는 웹3 플랫폼의 완성형을 창작의 민주화로 정의했다. 그는 "기술적 복잡함은 플랫폼 뒤로 숨기고, 이용자는 오직 무엇을 만들고 즐길 것인가에만 집중하는 플랫폼이 목표"라며 "재미가 우선이다(Fun Comes First)라는 기조 아래,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독보적인 게임 놀이터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2026.04.13 09:53정진성 기자

넷마블 '왕좌의게임: 킹스로드',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8시 공개 예정인 쇼케이스에서는 장현일 넷마블네오 PD와 유명 작가 이종범, 인기 인플루언서 옥냥이 등이 출연한다. 신작 탄생 비화를 비롯해 정식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 서비스 방향성이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2월24일부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PC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 북부 의상 코스튬 1종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스팀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아시아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는 23일까지 스팀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테스트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 중이며,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고퀄리티로 구현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4.10 17:47진성우 기자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 "몬길: 스타다이브, IP 부활 아닌 새로운 시작"

"'몬길: 스타다이브'는 '몬스터 길들이기' IP의 부활이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건 넷마블몬스터 대표는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넷마블 지타워에서 열린 인터뷰 현장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터뷰는 오는 15일 예정된 '몬길: 스타다이브'의 글로벌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상세한 특징과 서비스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터뷰에는 김 대표와 이다행 넷마블 사업본부장이 나섰고, 강동기 넷마블 사업부장은 게임 소개를 맡았다. 국민 RPG의 귀환…수집과 액션 재미 극대화 '몬길: 스타다이브'는 13년 만에 돌아온 '몬스터 길들이기'(이하 몬길) IP의 정식 후속작이다. 몬길은 누적 다운로드 1500만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이번 신작은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캐릭터를 수집해 장비처럼 사용하는 '몬스터링', 전투 중 몬스터를 소환하는 '링크 체인' 등 독창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핵심 재미를 강화했다. 전투는 3인 파티 태그 액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수집의 종착점이자 엔드 콘텐츠인 '전설 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첫 번째 전설 몬스터의 이름은 '레기눌라'로, 일반 몬스터와 차별되는 강력한 성능과 유니크한 외형을 자랑한다. 강동기 사업부장은 "전설 몬스터는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며 "첫 주자인 레기눌라는 오는 5월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입 장벽 낮췄다"…이용자 중심의 BM과 편의성 넷마블은 신규 유저들이 쉽게 안착할 수 있도록 '쉬운 난이도'를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언제든지 설정에서 난이도 변경이 가능하며, 낮은 난이도를 선택하더라도 보상 차이가 크지 않다. 김 대표는 "추천 난이도가 정말 재미있는 난이도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조작이 있는 게임이다 보니 디바이스나 개인 실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쉬운 난이도를 마련했지만,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느끼고 싶은 이용자라면 추천 모드를 즐겨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 모델(BM) 역시 이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캐릭터 획득 확률은 동 장르 평균보다 높은 1%로 설정했으며, 90회 모집 시 확정적으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천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다행 사업본부장은 "상술로 이용자를 기만하지 않고, 더 많은 사람이 캐릭터를 수집해 즐길 수 있도록 허들을 낮추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조선풍 세계관 '수라'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비장의 카드는 조선 후기를 모티브로 한 동양풍 지역 '수라'다. 중세 판타지나 근미래 배경의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으로, 단청의 무늬나 비파의 모양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철저한 고증을 거쳤다. 이와 함께 김 대표는 "최근 국산 서브컬처 게임들이 고전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숏폼 드라마처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유저들이 쉽게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오는 15일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이후 콘솔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4.10 10:01진성우 기자

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 완성도 제고 위해 6월로 출시 연기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당초 이달 24일로 예정됐던 신작 MMORPG '솔: 인챈트'의 출시 일정을 오는 6월 중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넷마블은 내부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게임 전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 같은 일정을 재조정했다. 개발진은 게임 내 완전한 자유 경제를 구현하고자 기본 재화인 '골드'를 전면 삭제하고 다양한 시나리오 검증을 거쳐 경제 밸런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4시간 무접속 플레이 모드와 스쿼드 모드 등 신규 시스템을 개선하고 그래픽 및 UI/UX 최적화 작업을 출시 전까지 이어간다. '신(神)'을 콘셉트로 한 이 게임은 '리니지M' 출신 인력들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제작을 맡았다. 한편 지난달 5일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에서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무한의 체력 회복제' 등의 인게임 보상이 지급된다.

2026.04.09 20:49정진성 기자

넷마블, 에너지 위기 극복 팔 걷었다…'차량 5부제' 등 전사적 절감 캠페인 실시

넷마블이 '차량 5부제 자율 참여' 등의 캠페인을 진행, 에너지 절감 조치에 동참한다고 8일 밝혔다.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위기가 현실화된 가운데 전사적인 절감 조치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다. 넷마블은 오는 10일부터 임직원 자율 실천 캠페인으로 ▲차량 5부제 자율 참여 ▲퇴근시간 PC 전원 OFF ▲미사용 공간 소등 ▲텀블러 사용 권장 등을 전개한다. 또한 건물 에너지 절감 정책도 시행한다. 먼저 ▲주말·공휴일 엘리베이터 축소 운영을 비롯해 ▲전층 엘리베이터 홀 조도 조정 ▲외부 간판 운영 시간 축소 ▲지타워몰 입구 조명 소등 ▲1층 바닥분수 미운영 등이 진행된다. 넷마블 관계자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정부 차원의 에너지 절약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절감 조치를 시행 중"이라며 "사옥 내 전력 소비 최소화는 물론,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 15:50정진성 기자

넷마블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8일 18시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몬스터 테이밍 액션 RPG 신작 '몬길: 스타다이브'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몬길: 스타다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한국어·영어·일본어 3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동조 넷마블몬스터 PD와 강동기 넷마블 사업부장 등 다양한 출연진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세계관 '벨라나'를 비롯해 몬스터 테이밍,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인게임 콘텐츠를 소개한다. 글로벌 온·오프라인 이벤트 계획과 함께 처음 공개되는 신규 영상과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쇼케이스 시청자를 위한 특별 보상도 마련했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2013년 출시된 '몬스터 길들이기' 후속작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캐릭터와 스토리 연출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 ▲몬스터를 포획·수집·합성하는 몬스터 수집 시스템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글로벌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브랜드 사이트에서 휴대폰 번호 등록 시 수인족 힐러 캐릭터 프란시스를 획득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사전등록 참여 시 약속의 나침반 10개 등 주요 인게임 재화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2026.04.08 13:12진성우 기자

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2026 챔피언십 본선 관람 티켓 조기 완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 본선 관람 티켓이 조기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지난 세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넷마블은 지난 6일 티켓링크에서 대회 본선 관람 티켓 판매를 시작했고,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대회 종료 이후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2주년 업데이트 관련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관람객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시스템 미스터리 박스 10개를 지급한다.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은 해당 혜택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또 넷마블은 현장 관람객을 위해 ▲응원 머플러 ▲LED 부채 ▲키캡 LED 키링 등의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럭키 드로우를 통해 게이밍 헤드셋과 모니터 등 풍성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그림자 군단 포토존, 하퍼의 포크 커틀릿 해머!, 성진우의 그림자 밟기, 유진호의 장비 수집 등 현장 체험형 미니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2026.04.07 16:00진성우 기자

넷마블, 개발 내실에 자금 건전성 강화...이유는

넷마블이 핵심 개발 자회사 넷마블네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고 코웨이 지분도 추가로 사들이며 지배력 강화와 재무 안정성 제고에 나섰다. 이러힐 행보는 게임 본업의 개발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현금흐름 기반도 넓히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넷마블네오 상장 접고 완전 자회사 편입 넷마블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고 넷마블네오와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결의했다. 교환 비율은 넷마블네오 주식 1주당 넷마블 보통주 0.1160410주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넷마블네오는 넷마블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된다. 넷마블은 주식교환에 따라 발생하는 신주 발행의 희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6월25일까지 약 828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으로 넷마블은 핵심 개발사의 의사결정 구조를 더 단순화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네오 역시 상장 추진 부담에서 벗어나 신작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 시장에서 제기돼 온 중복상장 우려를 덜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넷마블네오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와 '프로젝트 블룸워커' 등을 준비 중이다. 코웨이 지분 추가 매수…안정적 수익기반 강화 넷마블은 6일 코웨이 주식을 향후 1년에 걸쳐 약 1500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우선 다음달 7일부터 6월5일까지 약 400억원어치를 취득할 계획이다. 현재 26% 수준인 코웨이 지분율은 이번 매입이 마무리되면 20% 후반대로 높아질 전망이다. 매입 재원은 기존에 진행해 온 투자자산 유동화를 통해 마련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지분 매입이 게임 사업 투자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코웨이는 렌탈·구독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춘 계열사다. 넷마블로서는 실적 변동성이 큰 게임 사업을 보완할 수 있는 자산이다. 코웨이 지분 확대는 배당 수익과 지분법 이익 측면에서 연결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넷마블의 이번 조치는 개발 역량 내재화와 안정적 수익기반 확대라는 두 축으로 요약된다. 넷마블네오 편입으로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코웨이 지분 확대를 통해 재무 안정성을 보강하는 방식이다. 중장기적으로 이런 리밸런싱이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지는 신작 성과와 코웨이 실적 흐름이 가를 것으로 보인다.

2026.04.07 12:42진성우 기자

넷마블, 코웨이 지분 1500억 규모 장내 매입…재무건전성 제고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계열사인 코웨이의 주식을 향후 1년에 걸쳐 약 1500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넷마블은 장 마감 이후 전체 매입 방향성을 시장에 공개하며, 약 400억원 물량의 주식을 우선적으로 취득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차 매수 기간은 다음 달 7일부터 6월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넷마블이 보유한 코웨이 지분율은 26% 수준으로, 예정된 1500억원 규모의 매수 절차가 마무리될 경우 해당 수치는 20% 후반대로 상승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배구조를 안정화하는 것은 물론, 지분율 상승에 동반되는 배당 수익 및 지분법 평가이익 확대를 이끌어내 전사적 재무건전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회사는 최근 3년 동안 코웨이를 통해 1098억 원의 배당 수익과 3000억 원 규모의 지분법 이익을 거둬들인 바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수는 지배구조 안정화와 재무건전성 제고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전략적 투자"라며 "이는 회사가 그동안 지속해온 투자자산 유동화 재원 중 일부를 활용하는 것으로 게임 본업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2026.04.06 16:54정진성 기자

넷마블, '콘콘 홍콩 2026' 소니 부스서 '칠대죄: 오리진' 선봬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팝컬처 축제 '콘콘 홍콩 2026'에 참가해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콘콘 홍콩 2026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주말 양일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애니메이션, 음악, 체험형 콘텐츠를 한데 모든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대규모 축제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에서 소니 부스 내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존을 마련하고 글로벌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시연에 참가한 이용자에게는 경품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정식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해외 오프라인 이벤트다. 회사는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하고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멀티형 오픈월드 RPG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며 영웅 교체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등 다채로운 전략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5, 스팀,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2026.04.06 14:29진성우 기자

3월 PS 스토어 차트 점령한 K-오픈월드…'붉은사막·칠대죄' 상위권 석권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올해 3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게임 다운로드 순위를 공개했다. 이번 차트에서는 한국 개발사들이 선보인 신작 오픈월드가 서구권에서 인기를 끌며 강세를 보였다. 6일 PS 블로그에 따르면 펄어비스 신작 '붉은사막'은 유럽(EU) 지역 플레이스테이션5(PS5)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북미(미국·캐나다) 시장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이와 같은 흥행 성과는 스팀에서도 확인된다. 붉은사막은 지난달 29일 최고 동시 접속자(동접자) 27만명을 기록했다. 현재까지도 매일 20만명 이상의 동접자를 보이고 있다. 이용자 평가 또한 전체 리뷰 기준 '매우 긍정적(82.4%)'을 유지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광활한 오프월드인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의 여정을 담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지난달 20일 출시된 이 게임은 PS5 외에도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의 신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하 칠대죄: 오리진)은 무료 게임 부문에서 북미와 유럽 시장을 동시에 석권했다.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콜 오브 듀티: 워존' 등 쟁쟁한 글로벌 인기 타이틀을 제치고 양대 지역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칠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다.

2026.04.06 10:40진성우 기자

넷마블 '페이트/그랜드오더', 4월 신규 시나리오·이벤트 현장 공개

넷마블은 4일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공식 방송 'Vol.20'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은 MC 김규환, 차보경과 패널 '수행사제 시나맨', 이우영넷마블 사업 PM이 출연했다. 이용자는 방청객으로 참여하는 공개 방송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4월 주요 업데이트 계획이 순서대로 공개됐다. 먼저 오는 8일부터 이벤트 'BB 프레젠츠 셀럽 서머 익스피리언스'가 시작된다. 프리 퀘스트를 통해 아이템과 두바이 관광 포인트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특별 퀘스트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이벤트 배경은 BB의 제안으로 떠나는 2030년 두바이 투어로, 수수께끼의 대행자 CL(시엘)·서복 어벤저 등 신규 서번트와 연계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콘텐츠 추가에 그치지 않는다. 오는 22일 개막 예정인 신규 시나리오 '주장Ⅲ 신영장후계전 아키타입 인셉션' 참가 조건이 '주장 프롤로그 오딜콜 제로' 클리어와 이번 두바이 이벤트 클리어 두 가지이기 때문이다. 주장Ⅲ에는 킹 프로테아, 아키타입 어스, 어둠의 코안스카야 등 다수의 서번트가 등장한다. 시나리오 개막에 맞춰 5성 BB 두바이, 4성 테노치티틀란, 수수께끼의 히로인 XX 등의 픽업 소환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 신규 강화 재료 '유니버셜 큐브'와 '월광핵' 2종이 추가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신규 서번트 영상 공개와 함께, 각 캐릭터를 담당한 일본 성우들의 축전 영상도 상영됐다. 에레슈키갈 역의 우에다 카나, 시엘 역의 혼도 카에데, 비비 역의 시타야 노리코가 올해 한국 서비스를 축하하는 영상을 보내 현장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우영 사업 PM은 이용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서버 코인 환급 지연 보상 검토, 일정 단축에 따른 출석 보상 손실 보전 방안, 식음료 브랜드 협업 가능성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으며, 이 PM은 "마스터 분들께 손해가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드린 답변이 만족스럽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며 "다만 항상 마스터에게 조금이라도 이득이 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2026.04.05 11:59진성우 기자

넷마블 '킹오브파이터 AFK', 네스츠 개조 인간 K'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 신규 파이터 대열에 'K''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합류한 신규 파이터 K'는 비밀 조직 네스츠가 쿠사나기 쿄의 유전자를 이식해 만든 개조 인간으로, 강렬한 불꽃을 다루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무뚝뚝한 성격과 냉정한 태도의 소유자로, 시그니처 기술 크로우 바이츠와 하이퍼 체인 드라이브 등 대표 스킬도 게임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동일 기간 처형 시너지를 보유한 파이터 시너지 픽업 이벤트도 함께 운영된다. 이밖에도 4월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럭키 엘피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서포터 수상한 전학생을 만나볼 수 있다. 4월9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는 버니 익스프레스 이벤트를 통해 레전드 펫 C'와 에그셀런트가 등장한다. 이 중 C'는 K'의 시그니처 기술 크로우 바이츠 명칭에서 착안한 까마귀 모습의 펫이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 대표 격투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로, 최소 5명에서 최대 25명까지 덱을 구성해 전략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26.04.02 16:00진성우 기자

김석환 넷마블엔투 PD "스톤에이지 키우기 흥행 비결, 익숙함-새로움 조화"

넷마블 신작 '스톤에이지 키우기'가 3월 초 출시 이후 국내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 추억의 지식재산권(IP)을 방치형 RPG로 재해석한 이 게임은 원작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사로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견고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과정 중심에는 10여 년간 넷마블엔투에서 게임을 개발해 온 김석환 PD가 있다. 그가 말하는 흥행 이유, 개발 철학, 청사진을 들어봤다. 흥행 이유, 익숙함-새로움 균형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출시 직후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했다. 김 PD는 "순위보다 더 기쁜 건 커뮤니티에서 다시 스톤에이지의 공략과 추억을 활발하게 이야기하는 유저들의 모습"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가 꼽는 흥행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원작의 감성을 그리워했던 이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것이고, 둘째는 방치형만의 편의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략적인 선택이 승패를 좌우하는 구조를 설계한 점이다. 그는 "방치형의 편안함 위에 RPG 깊이를 더했다"며 "성장이 막혔을 때 조합을 살짝 바꾸는 것만으로도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전략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반응도 고무적이다. 원작 팬덤이 두터운 대만을 비롯해, 수집형 장르에 익숙한 일본과 북미에서도 안정적인 유저층이 형성되고 있다. 김 PD는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이 캐릭터의 성장으로 즉각 체감되는 구조가 글로벌 유저들에게도 통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왜 '키우기'인가…장르 선택 이유 다양한 장르 중 굳이 '키우기'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김 PD의 답은 명확했다. 스톤에이지의 본질이 '나만의 펫과 교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여정'에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그는 "유저들의 소중한 시간을 존중하면서도, 최적의 전략을 고민하는 RPG 본연의 즐거움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단순한 개인의 성장을 넘어 다른 유저와 함께 호흡하며 나아가는 재미를 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스톤에이지 키우기는 단순히 전투력 수치를 올려 스테이지를 밀어붙이는 방식을 탈피했다. 대신 각 펫의 고유한 스킬과 역할을 고려한 파티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원작의 '수집'과 방치형의 '성장'이라는 두 축을 하나의 게임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다. '스톤에이지다움' 지키는 법 스톤에이지라는 이름을 달았다면 원작의 감성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도 컸다. 김 PD가 정의한 '스톤에이지다움'은 "펫이 전투 도구가 아닌 동료로 느껴지는 것"이다. 이를 위해 펫을 얻고 성장시키는 모든 과정에 공을 들였다. 펫을 교체할 때도 기존 펫에 쏟은 애정이 헛되지 않도록 설계했고, 원작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위기와 희망'이 공존하는 서사를 담아냈다. 일부 원작 팬 사이에서는 턴제 전투와 펫 포획 시스템이 방치형 구조로 재해석되면서 원작 정체성이 약해졌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에 대해 김 PD는 "비록 방치형이라는 그릇에 담기 위해 원작 조작 방식을 그대로 가져오지는 못했으나, 최신 모바일 장르에 알맞게 재해석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향후 원작의 깊이 있는 전투를 그리워하는 이들을 위한 특화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전략-편의 사이 줄타기 방치형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는 '편안함'과 '성취감'을 동시에 잡는 일이다. 김 PD는 내가 구성한 펫 조합이 시너지를 내며 막힌 구간을 뚫어낼 때의 쾌감을 전달하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커뮤니티에서는 메카류 보스를 돌파하기 위한 유저들의 치밀한 전략 연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치형 게임임에도 수동 컨트롤(손컨) 요소가 존재한다는 점도 특이하다. 김 PD는 "유저들이 올리시는 창의적인 전략으로 게임이 새롭게 해석되는 과정 자체가 저희에게는 가장 큰 보람이자 동력"이라며, 수동 조작을 추가한 이유에 대해서는 "성장이 정체된 순간, 유저의 직접적인 판단과 개입이 결정적인 승리로 이어질 때의 짜릿한 성취감을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화면·사용화경험(UI·UX)에 대해서도 각별한 공을 들였다. 다수의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화면이 복잡해질 위험이 있었던 만큼, 핵심 정보는 강조하고 부가 요소는 흐름에 방해되지 않도록 배치해 시각적 쾌적함과 조작 편의성을 동시에 잡는 데 집중했다. 넷마블의 다음 행보…'키우기 공식' 너머로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이어 또 하나의 흥행작이 탄생하면서, 넷마블이 '키우기 공식'을 고수하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하지만 김 PD는 이를 단호히 선을 그었다. 그는 "이번 성과가 특정 장르의 흥행 공식을 답습하는 결론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우리가 확인한 것은 유저들이 일상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깊이 있는 재미를 주는 게임을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퀄리티의 재미와 접근성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을 찾는 것이 저희의 방향이다"고 강조했다. 방치형 RPG 장르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낙관적이었다. 김 PD는 "현대인들의 절대적인 시간은 부족해진 것이 아니라 잘게 조각났고, 방치형 장르는 이러한 파편화된 시간에 완벽히 스며들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그는 "이제는 방치형이라는 편의성만으로는 유저들의 높아진 기준을 만족시킬 수 없다"며 장르의 고도화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앞으로의 약속, 유저와 함께 성장하는 게임 업데이트 로드맵은 크게 세 방향으로 요약된다. 독특한 메커니즘의 신규 펫과 조련사를 통한 전략 확장, 서버 간 대규모 경쟁 콘텐츠인 '거점 쟁탈전' 도입, 그리고 싱글 기반의 힐링 콘텐츠 및 미니게임 강화다. 김 PD는 오프라인 효율 강화, 서버 간 교류, 덱 관리 편의성 개선 등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제기되는 피드백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비주류 펫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용 콘텐츠, '베르가·오가로스·카키' 계열 등 소위 '근본펫'들의 순차 등장도 예고됐다. 그는 "여러분이 키워주신 건 조련사와 펫뿐만 아니라 사실은 이 게임의 방향성이기도 하다"며 "칭찬은 개발팀의 연료가 되고, 비판은 업데이트의 나침반이 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칭찬과 비판 둘 다 진심으로 듣겠다. 앞으로도 잠깐 켜도 재밌고, 오래 해도 질리지 않는 스톤에이지 키우기로 오랫동안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3.30 14:34진성우 기자

넷마블 '마구마구2026', KBO 리그 개막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야구 게임 '마구마구 2026'에서 국내 프로야구 리그(KBO) 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원하는 선수카드를 선택해 대전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신규 콘텐츠 '베이스볼 아레나'가 추가됐다. 스테이지 승리 시 선수카드 강화 단계가 상승하며, 여러 스테이지로 구성된 챕터를 완료하면 최종 강화된 선수카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성장 시스템 '스펙업'도 도입했다. 스펙업은 리미티드 등급 카드를 재료로 활용해 선수의 MP(마구파워)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키는 시스템으로, 보너스 재료를 활용할 경우 성장 효율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특정 구단과 시즌에서 활약한 대표 선수들을 신규 리미티드 등급 '시즌 베스트(SB)' 카드로 선보였으며, 마구마구 2026의 간판 캐릭터 '마구돌이'도 2026 시즌 개막에 맞춰 비주얼을 개편했다.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14일간 접속만 해도 메가픽업선수팩과 레전드등급픽업팩 등 총 11만 4000원 상당의 실제 판매 패키지를 획득 가능하다. 강화 선수 획득 미션 이벤트에서는 13일간 미션을 완료하면 리미티드 등급 선수카드인 유니크&루키 선수카드 13강을 최종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즌 미션 이벤트와 재료 수집 이벤트를 통해 ▲26 라이브 선수카드 20강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카드 18강 ▲레전드 40 선수카드 18강 ▲레전드 선수카드 18강 등 고강화 선수카드를 지급한다.

2026.03.27 16:40진성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 '2026 넷마블창문프로젝트', 초등생 대상 AI 기술 융합 교육 실시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기술 융합 교육인 '2026 넷마블창문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창의·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미래 인재 및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넷마블컴퍼니 임직원 기부금과 재단 기금을 더한 '넷마블나눔'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관내 9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약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초등학교 정규수업 및 방과 후 수업에 직접 찾아가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이뤄지며, 총 15회기에 걸친 AI 기술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주요 활동 커리큘럼으로는 ▲AI 윤리 교육 ▲AI로 게임 만들기 ▲감정을 읽는 AI 만들기 ▲사람 동작을 따라 하는 AI 로봇 만들기 ▲블록코딩 ▲마이크로비트팩맨 어드벤처 등이 포함됐다. 이 밖에도 넷마블 사옥 견학과 임직원 직무 특강,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지원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2026.03.27 16:15정진성 기자

변화 대신 안정 택한 게임업계…수장 재선임 통해 '위기 돌파' 채비

올해 주요 게임사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막을 내렸다. 27일 기준 넥슨부터 엔씨,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위메이드 등 대다수 게임사의 주주총회 안건이 원안 가결되며 무난하게 마무리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불어닥친 장기 불황과 모바일 시장 역성장 등 삼중고가 겹친 가운데, 업계의 선택은 새로운 변화보다는 '안정'과 '연속성'이었다. 지난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은 뼈아픈 실적 부진을 겪었다. 야심 차게 내놓은 대형 신작이 흥행에 실패하며 막대한 영업손실을 기록하거나 적자로 전환한 기업이 속출했다. 전반적인 시장 파이가 줄어들며 일부 대형사를 제외하고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20~30% 이상 급감하는 등 혹독한 보릿고개를 넘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게임업계는 무리한 체제 개편보다는 회사의 사업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전문성이 검증된 수장들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겼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3연임을 확정 지었으며, 이정헌 넥슨 대표 역시 재선임에 성공하며 글로벌 성장을 이끈다. 특히 넥슨은 글로벌 전략 강화를 위해 기대작 '아크 레이더스' 개발을 이끈 엠바크 스튜디오 창업자 패트릭 쇠더룬드 대표를 회장직에 올리고, 사내이사 선임 안건도 함께 통과시켰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쇠더룬드 회장은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어낸 검증된 리더이며, 그의 역량과 경험이야말로 지금 넥슨에 가장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여기에 방준혁 넷마블 의장,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정우진 NHN 대표,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 배태근 네오위즈 공동대표 등 주요 수장들이 대거 사내이사로 연임되며 경영 연속성을 굳건히 다졌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또한 연임 안건이 통과되며 미래 선제적 투자를 이어갈 기반이 마련됐다. 웹젠과 위메이드 역시 내부 조직 결속과 이사회 안정화에 힘을 실었다. 웹젠은 김난희 경영지원본부장과 연보흠 기술위원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고, 위메이드는 김기성, 이창희 사내이사를 신규 선임하며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한 이사회 재정비를 마쳤다. 리더십 안정을 확보한 게임사들은 철저한 책임 경영과 체질 개선에 집중한다.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주총 현장에서 "그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체질 개선에 매진해왔다"며 "이제 약속했던 전략들이 구체적인 성과로 실현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설명했다. 실적 감소를 겪은 기업들도 미래를 위한 담금질임을 분명히 했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단기적인 재무 성과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는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하기 위한 필연적인 성장 과정이자 선제적 투자였다"고 부연하며 핵심 신작 파이프라인 확충을 다짐했다. 위기 돌파의 핵심 키워드인 글로벌 메가 IP 발굴과 신작 출시에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눈물을 마시는 새' 기반 신작 등 다수의 메가 IP를 발굴해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기간에 '붉은사막'의 300만장 판매고를 올리며 흥행 청신호를 켠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조작법 개선 등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게임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겠다"며 장기 흥행 플랜을 내다봤다. 신작 정보 공개 일정에 대한 주주들과의 소통도 이어졌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차기작과 관련해 "퀄리티 등 신경 쓸 부분이 많고 일정을 섬세하게 다루다 보니 정보가 느리게 나올 수 있다"며 "협력사 및 자체 개발 스튜디오와 협의해 주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7 16:07정진성 기자

넷마블, 신작 '솔: 인챈트' 배우 현빈 광고 영상 본편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의 홍보 모델인 배우 현빈의 광고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SOL: enchan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광고 영상 본편에서는 배우 현빈이 '신(神)'으로 등장해 'SOL: enchant'의 핵심 콘텐츠 '신권(神權)'을 바탕으로 서비스 업데이트 방향성을 직접 결정하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광고 영상은 'SOL: enchant'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TV, SNS,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송출될 예정이다. 인게임 UI 소개 영상도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이번 영상을 통해 기본 조작 UI는 물론, 거래소, 상점, 신권 등 'SOL: enchant'의 전반적인 UI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지난 19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신권회담'을 통해 안내한 이용자 투표를 공식 사이트에서 실시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를 통해 'SOL: enchant'의 4월 24일 서버 오픈 시각과 첫 번째 업데이트 클래스가 결정되며, 공식 사이트에 로그인한 이용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 5일부터 'SOL: enchant'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 마켓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완료 시 '무한의 체력 회복제'를 비롯한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SOL: enchant'는 '신(神)'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신작 MMORPG로,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며 다음달 24일 출시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해 11월 '지스타 2025'에서 대형 LED 기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로 구성된 체험형 야외 부스를 통해 'SOL: enchant'의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 등을 최초 공개하며 관람객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6.03.27 11:13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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