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솔라나 블록체인 위크에 '뮤럴 디지털 액자' NFT 작품 전시
넷기어는 지난 16일 서울에서 진행된 '2023 쟁글 블록체인 재단 주간'의 솔라나 프로젝트 발표에 뮤럴 디지털 캔버스 액자를 협찬했다고 20일 밝혔다. 넷기어는 이번 행사에서 27인치 크기의 뮤럴 액자 20대를 이용해 솔라나 기반의 NFT 작품을 전시했다. 뮤럴 디지털 액자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수천여 명의 작가와 세계 최대 3만여 점의 명화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원하는 작품을 언제든 뮤럴 액자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개인 작품은 물론 NFT와 같은 디지털 아트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지원한다. 넷기어 뮤럴 디지털 액자는 트루아트 기술을 이용한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공공기관이나 전시회에서 다수의 액자들을 운영할 경우 현장에 없어도 원격으로 설정과 큐레이션을 할 수 있다. 추동호 넷기어 마케팅 담당 이사는 "뮤럴 디지털 액자는 솔라나 기반의 팬텀, 코인베이스월넷, 메타마스크 등의 월넷을 지원함으로써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웹 3.0시대에 가장 최적화된 디지털 액자”라며 "NFT 작품이 뮤럴 액자를 통해 더욱 돋보이게 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