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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모바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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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끝, 대작 게임 출시 러시...카잔부터 이미르까지

주요 게임사가 긴 설 연휴를 끝으로, 신작 게임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낸다. 위메이드는 2월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면, 넥슨은 3월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마비노기 모바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모바일'의 캐나다 지역 소프트론칭을 예고한 상태다. 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흥행이 예상되는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이 1분기 서비스에 나선다. 우선 위메이드는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국내 서비스를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미르4'와 '나이트크로우' 등에 이은 위메이드의 야심작이다. 이 게임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전투 스타일과 무기에 따라 구분한 클래스 4종, 쾌감을 살린 전투 액션 등을 담은 게 주요 특징이다. 특히 이 게임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아이템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장비 생산과 거래에 필요한 주화의 전체 수량을 제한하고, 최상위 등급 아이템은 NFI(Non-Fungible ltem)로 제작해 거래 내역과 생성 날짜 등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게 주요 골자다. 여기에 시즌제 콘텐츠와 거버넌스 시스템도 경험할 수 있다. 이중 거버넌스 시스템은 이벤트 내용 및 보상, 시즌 매칭 서버 선정 등 투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재미 요소로, 생활 콘텐츠를 통해 획득하는 거버넌스 주화가 사용된다. 넥슨 측은 네오플이 제작하고 있는 하드코어 액션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다음 28일 국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PC콘솔 기기로 즐길 수 있는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에 속한 작품으로, 원작에 등장하는 대장군 카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게임은 정밀한 조작 직관성과 도전 및 실패를 통한 성장을 경험할 수 있으며, 원작 특유의 콤보 액션 쾌감과 PC 뿐 아닌 콘솔 조작의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에 대한 시장의 기대는 높은 상황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게임스컴과 도쿄게임쇼, 지스타 등 국내외 유명 게임전시회에 출품돼 현지 게임팬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넥슨 측은 데브캣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2025년 3월 COMING SOON' 문구를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다. '마비노기 모바일'은 넥슨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 '마비노기' 공식후속작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7년 마비노기 쇼케이스에서 처음 소개된 이후 지스타 2018, 지스타2022 기간 공개돼 화제가된 신작 중 하나다. 앞서 크래프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만들고 있는 던전 탐험 RPG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오는 5일 캐나다 지역에 소프르론칭한다. 소프트론칭은 정식 출시 전 일부 지역에서 진행하는 테스트 서비스의 일환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 대상 두 차례의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하고 게임스컴2024에 출품된 작품이다. 이 게임은 자유도 높은 탐험과 탈출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현재 개발진은 파티 플레이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던전 구조를 개선 중이다. 이 게임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 일정은 소프트론칭 반응을 바탕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빠르면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업계 한 관계자는 "긴 설 연휴를 끝으로, 각 게임사가 신작 출시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며 "2월 출시되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시작으로, 퍼스트 버서커: 카잔 등 대작이 차례로 흥행 소식을 전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2.02 09:00이도원 기자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티저 영상 공개… 2025년 3월 론칭 예고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31일 유튜브를 통해 MMORPG 신작 '마비노기 모바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비노기 모바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티저 영상에서는 '나오'와 '모리안' 등 원작 속 등장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반가움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론칭월로 예상되는 '2025년 3월' 일정이 공개되며 '마비노기 모바일'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데브캣이 개발 중인 '마비노기 모바일'은 오랜 사랑을 받아온 넥슨의 대표 IP '마비노기'의 신작 모바일 MMORPG이다. 이 게임은 지난 2017년 마비노기 쇼케이스에서 처음 소개됐고 이듬해 국내 게임쇼 지스타 2018에서 시연 버전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지스타 2022에 시연 버전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넥슨 측에 따르면 이 게임은 원작 특유의 낭만과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마비노기 모바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01.31 14:52강한결 기자

이명지 넥슨 실장 "유소년부터 레전드까지… 축구와 게임 경계 허문다"

넥슨 FC그룹은 축구와 게임 간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열린 아이콘 매치와 유소년 축구 선수 성장 지원 프로그램 '그라운드.N' 등이 대표적인 예시다. 지디넷코리아는 지난 6일 '2025 그라운드.N 글로벌 유소년 축구 스토브리그 in 제주' 개막식이 열린 제주대 아라 체육관에서 이명지 넥슨 FC라이브액션실장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넥슨 FC그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청사진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이명지 실장은 2012년부터 FC 타이틀을 담당해왔다. 그는 피파온라인3와 피파온라인4를 넘어 FC온라인·모바일까지, 시리즈의 탄생을 처음부터 지켜본 인물이다. 이 실장은 “축구를 단순히 스폰서십 대상으로 보지 않고, 축구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우리는 축구를 단순히 스포츠로 보는 것이 아니라, FC온라인·FC모바일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근본적인 세계관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 유소년 축구의 가능성을 키우다 그라운드.N 스토브리그는 넥슨이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며 만든 대표적인 행사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이 행사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체계적인 동계 훈련을 제공하며, 풀뿌리 축구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실장은 “스토브리그의 시작은 유소년 축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법을 고민하는 데서 출발했다"며 "처음에는 도서산간 지역에 사는 선수들에게 축구 용품을 지원하거나, 유명 선수들의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K리그 관계자들과 여러 종사자들에게 조언을 구한 결과, 유소년들에게 동계 훈련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었다. 시행착오 끝에 단순한 지원금을 넘어, 선수들에게 직접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덧붙였다. 작년부터는 해외 팀을 초청해 국가 간 교류 프로그램을 추가하며 프로그램의 깊이를 더했다. 이 실장은 “작년 해외 팀과의 교류가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올해도 비슷한 시도를 했다”며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공유하는 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이는 선수들이 해외 리그에 진출할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아이콘 매치, 축구와 게임 팬 모두를 사로잡은 특별한 경험 넥슨 FC그룹의 철학은 '아이콘 매치'에서도 잘 드러난다. 넥슨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약 1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 이벤트는 디디에 드로그바, 리오 퍼디난드, 안드레이 피를로, 티에리 앙리 등 세계적인 축구 레전드들이 참여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틀 동안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10만 명, 온라인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는 약 36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실장은 “아이콘 매치는 단순히 큰 규모의 행사가 아니라, 넥슨이 축구와 게임을 결합하며 쌓아온 모든 노하우와 경험의 결정체였다”며 “차범근 감독님을 초청하고, 선수들의 등장을 세심하게 연출한 것은 이런 경험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아이콘 매치 이후 넥슨 내부에서도 높은 자부심이 형성됐다. “아이콘 매치를 통해 우리가 가진 잠재력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준 계기가 됐다”는 것이 이 실장의 설명이다. 현재 아이콘 매치 시즌 2에 대한 논의도 진행 중이다. 그는 “지난해 성공에 따른 기대감이 매우 크다”며 “단순히 전년도 형태를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감동 포인트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넥슨 FC그룹의 비전: 축구와 게임의 융합으로 만든 새로운 길 넥슨이 축구에 열정적으로 투자하는 이유에 대해 이 실장은 “축구는 우리의 브랜드 정체성을 나타내는 핵심”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많은 분들이 게임 회사가 왜 축구에 진심을 보이냐고 묻는다. 답은 간단하다. FC 브랜드의 핵심은 실제 축구와 동일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축구가 풍성해질수록 우리의 게임도 풍성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이 실장의 답이다. FC 브랜드를 12년 동안 서비스하며 얻은 교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12년이라는 시간은 어떤 유저가 우리 게임을 즐기다 프로 선수가 될 만큼 긴 시간이다.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는 것은 단순한 사회 공헌이 아니라 우리의 세계관을 풍부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실장은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축구와 게임이 함께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모두가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 그는 본인 역시 FC온라인을 즐기는 구단주라며 웃음을 보였다. 구단 가치에 대한 질문에는 “노코멘트”라면서도, 자신이 론칭 당시 계정을 만들었고, 차범근 감독님, 박지성·이강인·손흥민 선수 등의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025.01.13 11:53강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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