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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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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신규 계승자 '얼티밋 헤일리' 업데이트

넥슨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신규 계승자 '얼티밋 헤일리'를 필두로 콘텐츠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에 신규 계승자 '얼티밋 헤일리' 등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얼티밋 헤일리'는 냉기 저격수 '헤일리'의 고성능 버전으로, 기존 흰색 제복과 대비되는 블랙 타이즈와 택티컬 수트 콘셉트가 특징이다. 얼티밋 장비 '칠흑 사선'으로 안정적인 저격 능력을 갖췄으며, 과거와 내면을 다룬 계승자 스토리와 프리미엄 스킨 '전술형 에어로슈트'를 선보였다. 기존 헤일리의 전반적인 스킬 피해량도 상향됐다. 전용 스킬 모듈로는 근거리에서 냉기 스킬 위력과 치명타 확률이 증가하고 전용 무기가 미니건 형태로 바뀌는 '위험한 거리', 적과의 거리에 따라 성능이 높아지는 원거리 관통 공격인 '극한의 일격'이 도입됐다. 냉기 스킬 위력과 치명타 성능을 높여주는 전용 트리거 모듈 '빙점돌파'도 추가됐다. 신규 던전 '진화의 요람'은 '진리의 교단' 실험 시설에 침투해 실험을 저지하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매번 미션 진행 구조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액시온 침투 작전'보다 난도와 보상 효율이 높고, 전용 무기를 사용하는 계승자로 빠른 공략이 가능하며 얼티밋 헤일리 연구 재료를 제공한다. 기존 계승자 '루나'와 '레픽'의 밸런스도 조정됐다. 루나는 피해량과 버프 지속 시간, 영감 게이지 획득 효율 및 '소음 쇄도', '전장의 콘서트' 등 주요 스킬 범위와 성능이 상향됐다. 레픽은 수류탄과 '포화' 피해량 상향 및 스킬 사용 횟수 누적 개편, '효율 증대', '신경 침투', '폭발물 저장' 모듈 성능이 조정됐다. 웹 연동형 거래 시스템인 '라운지 창고 거래'도 도입됐다. 라운지에 트리거 모듈, 선각자 모듈, 초월 무기를 등록하면 웹 '트레이드 마켓'과 자동 연동되며, 구매자는 웹 검색 후 라운지를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초월 무기는 1대 1 방식과 라운지 창고 거래를 모두 지원한다.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월 22일까지 출석을 통해 글레이의 '동방 도사' 의복과 추석 테마 아이템을 지급하며, 10월 1일까지 레이븐의 선각자 모듈 상자와 궁극 정렬 장치를 선물한다. 10월 15일까지는 얼티밋 헤일리, 루나, 레픽 성장을 지원하고 초월 정렬 장치와 트리거 모듈 선택 상자 등을 지급한다.

2026.09.18 17:00정진성 기자

민트로켓, '데이브 더 다이버' 모바일 글로벌 정식 출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영역을 넓혀 전 세계 이용자를 찾아간다.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모바일 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이브'는 낮 동안 블루홀을 탐사해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초밥집을 운영하는 복합 장르 게임으로, 독창적인 게임성을 인정받아 국내 개발 싱글 패키지 게임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천만 장을 달성했다. 이번 모바일 버전은 PC와 콘솔에서 검증된 특유의 조작감과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월 중국 시장에 선출시돼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지 애플 앱스토어 및 탭탭 유료 게임 차트 1위를 동시에 달성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주요 확장 콘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출시 첫날부터 낚시 어드벤처 게임 '드렛지(DREDGE)' 협업 콘텐츠와 대형 확장 DLC '인 더 정글'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본편 구매자 전원에게는 코브라의 보트 스킨, 디지털 아트북,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된 '디지털 엑스트라'를 무료 제공한다. 아울러 민트로켓은 오는 30일까지 마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10월 8일 해외 게임 쇼케이스 '더 트리플 아이 이니셔티브(The Triple-i Initiative)'에 참가해 '데이브' 관련 신규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2026.09.17 16:00정진성 기자

넥슨, 신작 경쟁형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 10월 1일 사전등록 돌입

글로벌 13억 뷰를 기록한 인기 IP '템빨'을 원작으로 한 넥슨의 신작 경쟁형 MMORPG가 본격적인 출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그레이게임즈(대표 최병천)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등록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사전등록 페이지를 비롯해 카카오,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정식 서비스 이후 다양한 게임 내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은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기 '검'의 시점으로 세계관과 거대 몬스터와의 대규모 전투를 담아낸 시네마틱 풀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사전등록 시작일에 맞춰 게임의 개발 방향성과 장비 중심 성장 시스템, 경쟁형 MMORPG 특징을 소개하는 팟캐스트 형식의 영상 콘텐츠 '템빨: 오버토크' 1편을 공개하고 향후 순차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원작 IP '템빨'은 카카오페이지 웹소설·웹툰 합산 13억 뷰, 아시아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 인기 1위, 일본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 누적 좋아요 8천528만 및 '픽코마 어워드 2023' 수상 등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성을 검증받았다.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템빨: 오버기어드'는 국내를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연내 출시될 계획이다.

2026.09.17 15:45정진성 기자

넥슨뮤지엄, 추석 연휴 맞아 체험형 이벤트 진행

넥슨뮤지엄은 추석 연휴를 맞아 특별 이벤트 '추석N뮤지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하며 추석 당일인 25일은 휴관한다. 넥슨뮤지엄 2층에서는 '인벤토리'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뮤지엄 미션: 세이브 더 게임'을 운영한다. 관람객은 전시된 게임 패키지를 살펴보고 스티커 활동지를 완성하며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함께 게임을 공략하고 경험을 공유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동반 관람객과 각자의 게임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하 1층 '카페 메이플스토리' 굿즈스토어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행사도 진행한다. 굿즈스토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1회의 뽑기 기회가 주어지며, 선착순 350명에게 카페 메이플스토리 굿즈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넥슨뮤지엄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서로 다른 세대가 즐긴 게임의 기억을 나누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매개로 관람객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뮤지엄은 지난 5월 새 단장을 마쳤다. 넥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이용자의 실제 게임 이용 기록을 전시 콘텐츠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바람의나라를 비롯해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던전앤파이터 등 넥슨의 주요 지식재산(IP)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과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거나 게임 패키지와 잡지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현재는 서비스 30주년을 맞은 바람의나라의 역사와 이용자 추억을 조명하는 기획전 '바람의나라: 이어지는 바람'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7 08:49이선민 기자

넥슨게임즈-한국관광공사, '우치 더 웨이페어러' 개발 업무협약

넥슨의 흥행 기대작 중 하나인 '우치 더 웨이페어러' 개발에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자연 및 문화유산 고품질 자료 등이 활용된다.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사진·영상 자료를 조선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우치 더 웨이페어러(Woochi the Wayfarer)' 개발에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지난 11일 한국관광공사와 '우치 더 웨이페어러'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는 한국 각지의 자연과 문화유산 등을 담은 이미지 약 7만 건과 영상 자료 1000여 건을 넥슨게임즈에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하는 자료에는 고품질 이미지는 물론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민간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유적, 한국 고유의 지형 및 풍경을 다양한 시점에서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넥슨게임즈는 한국관광공사가 제공한 이미지와 영상, 자체 로케이션 답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함께 활용해 게임의 배경 및 그래픽 리소스를 제작한다. 이를 통해 실제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게임적 상상력으로 재해석해 '우치 더 웨이페어러'만의 조선 판타지 세계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우치 더 웨이페어러'는 넥슨게임즈 내 로어볼트(LoreVault)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트리플A급 싱글 플레이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한국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모티프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신비로운 도술을 펼치며 요괴들과 맞서는 도사 전우치의 모험을 그린다. 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총괄본부장은 “이번 협력은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풍부한 데이터를 우치 더 웨이페어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 속 한국적 배경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미 한국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은 “게임은 세계 이용자에게 한국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콘텐츠”라며 “우치 더 웨이페어러를 통해 구현될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자연스러운 방한 유인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9.14 13:15이도원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 홍대 방탈출 카페 마련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이상크리에이티브(대표 이상)와 협업해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탈출 카페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MAPLESTORY ESCAPE)'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따. 오는 21일 열리는 '메이플스토리 이스케이프'는 홍익대학교 정문 앞에 자리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대표 지역을 방탈출 콘텐츠로 재해석해 게임 속 이야기를 현실 공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입장 인원은 2인부터 6인까지로, 정기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스24에서 가능하다. 공간은 총 5개 테마로 구성하며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21일 스릴러 테마 '커닝시티'와 아케이드 테마 '무릉도원'을 시작으로, 28일 스푸키 테마 '헌티드 맨션'이 꾸며진다. 다음 달 5일 잠입 테마 '에델슈타인'에 이어 12일 아케이드 테마 '루디브리엄'을 차례로 공개한다. 각 테마는 게임 속 지역의 특징을 살린 연출과 장르별 방식으로 기획했다. 배경 이야기는 차원의 도서관 깊숙한 곳에서 결말이 비어 있는 다섯 권의 책이 발견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참가자는 메이플 월드를 배경으로 이야기 속 뒤틀림을 해결하기 위해 책 속으로 뛰어든 용사가 되어 '차원의 조각'을 회수하고 비어 있는 결말을 완성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IP가 보유한 높은 인지도와 대중성을 바탕으로 신선한 IP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방탈출 사업에 대한 많은 경험과 높은 이해도를 보유한 이상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뿐 아니라 홍대 인근 방문객과 이스케이프 애호가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내년 9월 20일까지 약 2년간 상설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넥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오는 11월 22일까지 가을 시즌 컬래버레이션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 부산(MAPLESTORY in LOTTEWORLD BUSAN)'을 진행하며 '메이플스토리'의 오프라인 IP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2026.09.11 16:30이도원 기자

'메이플 월드'로 확장한 코딩 교육…넥슨재단, '헬로메이트' 2기 출범

넥슨의 게임 창작 플랫폼을 활용해 청소년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 두 번째 활동에 돌입한다. 넥슨재단은 대학생 게임창작 멘토링 봉사활동 프로그램 '헬로메이트' 2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헬로메이트는 대학생 멘토가 자체 기획한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에게 게임 개발과 코딩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2기에는 서울대·성균관대·한양대·KAIST 재학생 약 90명과 청소년 멘티 약 300명이 참여한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다음해 1월까지 5개월간이다. 멘토진은 오는 12일 사전 교육을 거친 뒤 12월까지 약 20시간 동안 지역 거점에서 멘토링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2기는 기존 블록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에 더해 샌드박스형 창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도입하며 참여 대상을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확장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과정도 신설됐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모두의 코딩교실'과 협력해 KAIST 재학생들이 지역 내 느린학습자 청소년 및 청년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가 대학생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인증과 수료증 발급 외에도 판교 넥슨 사옥 방문 및 임직원 커리어 멘토링 혜택이 주어진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헬로메이트 1기를 통해 확인한 교육 성과와 현장의 다양한 피드백을 담아 2기를 준비했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와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9.10 15:40진성우 기자

아이디어스-넥슨, 바람의나라 30주년 기념 전통공예 협업

백패커(대표 김동환)는 핸드메이드 커머스 플랫폼 아이디어스와 넥슨재단이 공동으로 전통공예 협업 프로젝트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는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서비스 3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앞서 넥슨재단은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 제작과 전시 활동을 지원하는 '보더리스 Craft판 -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디어스는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여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진예술가들이 전시를 위해 제작한 '보더리스 작품' 5점을 모티브로 총 15명의 작가와 함께 우리 전통 소재와 문양을 각자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약 19종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시 작품에는 ▲자개 여권 케이스 ▲사신수 클릭커 키링 ▲전통 지비츠 ▲다람쥐 비즈발 ▲전통 문양 우드 코스터 ▲전통 구름 키캡 ▲다람쥐 자수 에어팟 케이스 ▲토끼 자수 복조리 가방 ▲귀주머니 수세미 ▲천연 자개 다람쥐 키링 ▲용 전설 노리개 키링 ▲전통 백호 인센스 홀더 등 다양한 생활소품이 포함된다. 아이디어스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의 이벤트를 통해 d+ 멤버십 회원 최대 10% 할인 혜택과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기획전 쿠폰을 제공한다. 또 작가를 팔로우하면 추가 쿠폰을 전달한다. 협업 작품 구매 고객에게는 바람의나라 게임 내 탈것 아이템과 바람포인트 1000원권으로 구성된 게임 아이템 쿠폰을 증정하며, 판매 수익 중 일부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신진예술가들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위해 전달된다. 콜라보 작품은 온라인 판매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서울 경복궁 계조당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스는 참여 작가들과의 1대1 작품 개발 컨설팅을 비롯해 마케팅 기획, SNS 홍보, 작가와 넥슨 간 협업 조율을 담당했으며, 넥슨재단은 시제품 검토와 패키지 제작 피드백, 바람의나라 IP 관련 자문을 지원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구시은 백패커 사업개발 매니저는 "전통 공예를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작품을 기획했다"며 "실력 있는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브랜드와 함께 새로운 창작 기회를 만들고, 소비자 역시 전통공예의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6.09.10 10:12이도원 기자

한국전통문화대·넥슨, '바람의나라' 30주년 전통공예전 경복궁서 개최

넥슨의 대표 장수 게임 '바람의나라'가 서비스 30주년을 맞아 청년 전통공예 예술가들의 손길을 통해 전통문화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하 전통문화대)는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 넥슨코리아(대표 강대현, 김정욱)와 함께 '보더리스(BORDERLESS) : 이립의 바람, 전통을 잇다' 전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복궁 계조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인 보더리스의 두 번째 협업 전시다. 특히 올해는 '바람의나라' 30주년을 기념해 게임이 이어온 한국적 서사와 세계관, 축적된 이야기를 전통 재료와 기법으로 재해석한 전통문화대 전통조각·전통도자·전통회화·전통섬유 전공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협업 작품뿐만 아니라 고유한 전통공예 작품도 함께 전시해 창작의 기반이 된 전통기술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시장 내 QR코드로 웹도록에 접속해 작품을 감상하고 문제를 풀면 '바람의나라' 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통문화대는 넥슨재단과의 협업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기업의 콘텐츠 역량과 대학의 전통문화 전문성을 연계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와 교류하며 새로운 진로와 창작 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9 16:30정진성 기자

넥슨,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 시네마틱 티저 영상 공개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그레이게임즈(대표 최병천)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OVERGEARED)'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40초 분량의 시네마틱 티저 영상은 게임의 핵심인 무기 '검'이 직접 바라보는 1인칭 시점을 통해 '템빨: 오버기어드'의 세계관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게임 속 캐릭터가 다양한 무기를 든 동료들과 함께 거대 몬스터와 싸우며, 장비 중심으로 펼쳐질 대규모 전투의 서막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템빨: 오버기어드'는 카카오페이지에서 국내 웹소설·웹툰 합산 13억 뷰, 아시아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 인기 1위, 일본 전자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에서 누적 좋아요 8528만 기록, '픽코마 어워드 2023' 수상 등 흥행성을 입증한 글로벌 인기 IP '템빨'을 계승한 작품이다. 특히 이 게임은 장비를 축으로 한 성장에 정통 MMORPG만의 깊이를 더한 작품으로, 캐릭터 성장의 재미와 대규모 경쟁 재미가 핵심으로 꼽힌다. '템빨: 오버기어드'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아 한국 포함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 PC,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출시한다. 넥슨 측은 다음달 공식 티저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발 현황과 주요 콘텐츠 등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6.09.09 11:40이도원 기자

넥슨 민트로켓,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누적 판매 1000만 장 돌파

넥슨 관계사 민트로켓(대표 황재호)은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00만 장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데이브'는 블루홀을 탐험하는 어드벤처 요소와 초밥집 운영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으로, 낮에는 해양 생물을 채집하고, 밤에는 채집한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탐험·수집·경영 요소가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1000만 장 돌파는 판매 기록을 넘어, 독창적인 게임성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의 저력을 증명해 온 여정의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섦여했다. 특히 정식 출시 3년이 지난 시점에도 신규 콘텐츠, 플랫폼 확장, 다양한 IP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했다는 점에서 '데이브'가 장기 흥행 지식재산권(IP)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데이브'는 PC를 시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X박스 등 콘솔 전반으로 플랫폼을 확장해 왔으며, 오는 17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모바일 버전이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모바일 버전은 PC∙콘솔 버전에서 선보인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다듬은 것이 특징으로, 터치와 기울이기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조작 방식을 도입해 원작의 손맛을 그대로 구현했다고 알려졌다. 또 '고질라', '용과 같이' 등 해외 유명 IP와 협업하여 DLC(Downloadable Content)를 출시했으며, 지난 6월 출시한 DLC '인 더 정글'은 두 달여 만에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하며 본편의 1000만 장 돌파에 힘을 실었다. 그 밖에도 '승리의 여신: 니케', '포트나이트' 등 인기 게임에 '데이브'가 등장하고, 중국 KFC와 스시로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외부 이용자와의 접점도 넓혀가고 있다. 이와 함께 민트로켓은 1000만 장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사내 행사도 준비했다. 전 구성원에게 순금으로 제작한 기념 카드를 지급하고, 축하 케이터링과 함께 게임 속 초밥집 '반쵸 스시'의 콘셉트를 살려 전문 셰프가 방문해 참치를 직접 손질하는 참치 해체쇼도 진행했다. 구성원들 역시 게임 속 '참치 파티'를 재현한 드레스 코드로 행사에 참여하며 분위기를 더했다. 또 다음달에는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2박 3일 일정의 오키나와 워크숍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6.09.09 11:03이도원 기자

넥슨, '마비노기 이터니티' 첫 알파 테스트 성료

넥슨의 대표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가 언리얼 엔진 교체 프로젝트인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이용자 대상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대화 작업에 속도를 낸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MMORPG '마비노기'의 엔진 교체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니티' 첫 알파 테스트를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초반 성장 구간부터 전투, 생활 콘텐츠에 이르는 핵심 동선을 점검했다. 수집한 이용자들의 플레이 패턴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완성도를 높여 향후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테스트 첫날인 3일에는 민경훈 총괄 디렉터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용자와 실시간 소통을 진행했다. 민 디렉터는 초반 성장 구간 스토리와 튜토리얼을 직접 플레이하며 약 2시간 동안 알파 테스트의 목적과 향후 개발 방향성을 소개하고, 개선된 플레이 편의성과 생활 도구 아이템, 콘텐츠 시스템, 사운드 및 비주얼 요소의 변화를 상세히 설명했다. 방송 중에는 치지직 채널에서 30분 이상 시청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넥슨캐시 5000원을 지급하는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치지직과 SOOP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총 34명이 테스트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민경훈 총괄 디렉터는 “알파 테스트 기간 동안 아낌없는 관심과 피드백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테스트를 통해 확인한 다양한 의견을 개발에 적극 반영해 기대에 부응하는 '마비노기 이터니티'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9.07 16:35정진성 기자

잠실 물들인 넥슨 '메이플스토리', 올해의 브랜드 대상 캠페인 부문 첫 영예

넥슨의 간판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가 롯데그룹과 협업해 선보인 대규모 온오프라인 캠페인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했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 신설된 캠페인 부문 수상작으로 '메이플 어택! 위드 롯데'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대규모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브랜드를 선정하며,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투표 결과 상위 1%에 오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캠페인은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23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 석촌호수 등 서울 잠실 일대에서 전개됐다. 넥슨은 테마파크 전역을 활용한 시즌 축제를 비롯해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 상설 공간 '메이플 아일랜드' 개장, 1만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롯데월드 전일 대관 행사 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석촌호수 거대 아트벌룬과 잔디광장 특별 전시를 비롯해 팝업스토어, 식음료, 유니클로 의류, 롯데시네마 극장판 애니메이션 상영 등 다채로운 협업도 병행됐다. 게임 내부에서도 현장 이벤트를 재현한 특별 맵과 연동 콘텐츠를 마련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지식재산권(IP) 경험을 제공했다. 넥슨은 서울 잠실에 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오는 11월22일까지 가을 시즌 협업을 진행하며 오프라인 IP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9.07 14:20진성우 기자

[ZD e게임] 낭만 지키기 위한 방향성 합격…'마비노기 이터니티' 알파 테스트

넥슨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한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대규모 알파 테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에린의 새로운 청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출시 20년을 넘긴 장수 MMORPG의 낡은 플레이오네 엔진을 최신 언리얼 엔진으로 통째로 교체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업계에서도 '신작 개발보다 험난한 길'로 평가받는 대형 과제다. 완전히 새로운 후속작이 아닌 기존 밀레시안(이용자)의 방대한 스펙 데이터를 온전히 계승하는 방향을 택한 것은, 마비노기 고유의 '판타지 라이프'가 지닌 낭만과 정체성을 지켜내겠다는 넥슨의 강력한 뚝심으로 풀이된다. 이번 알파 테스트에서 가장 돋보인 성과는 원작의 감성과 현대적 기술력이 빚어낸 절묘한 시각적 타협점이다. 마비노기 특유의 포근한 카툰 렌더링 색감은 이질감 없이 유지하면서도, 언리얼 엔진을 통해 빛과 그림자 등 공간의 깊이를 한층 풍성하게 구현해 냈다. 소울스트림에서 마주하는 '나오'의 섬세해진 모델링부터, 중심 지역인 '티르 코네일'의 익숙한 풍경까지 본래의 서정적인 낭만을 해치지 않고 아름답게 재해석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이용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역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눈동자 색상과 머리 모양은 물론 신체 비율까지 상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졌다. 특히 지난 오프라인 시연회 당시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캐릭터 두상 크기까지 왜곡 없이 세밀하게 세팅할 수 있도록 개선하며, 자신만의 아바타에 강한 애착을 갖는 밀레시안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했다고 분석된다. 낡은 뼈대를 덜어내고 초반 플레이 동선을 현대적으로 재설계해 게임의 피로감을 대폭 낮춘 점도 긍정적이다. 퀘스트 설명이 한결 직관적으로 변모했고, 새롭게 도입된 자동이동 기능은 넓은 필드를 한층 쾌적하게 탐험할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해냈다. 아울러 장비 및 의장 프리셋 기능이 전격 지원되면서, 이용자가 상황과 목적에 맞춰 원하는 세팅을 미리 구성해 두고 즉각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매끄러운 플레이 환경이 구축됐다. 시스템 부문에서는 인벤토리(가방) 개편도 눈에 띄었다. 기존 테트리스 방식의 가방을 과감히 덜어내고 임시 무게 체계가 알파 빌드에 적용됐고 이를 통해 인벤토리를 열 때마다 화면 전체를 가려버리던 시각적 답답함과 아이템 관리의 피로도가 확실히 해소됐다는 평가다. 하지만 플레이가 이어질수록 무게 제한에 대한 압박감이 서서히 체감되는 구조다. 일각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편의성 확장을 빙자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BM)이 파생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의견도 나왔다. 필드에 드롭된 타인의 아이템까지 전부 화면에 노출되어 시야가 심하게 지저분해지는 문제도 나타났다. 오래된 방식처럼 일일이 아이템을 줍는 과정 역시 심한 피로감을 유발하는 만큼, '자석펫' 형태의 편의성 개선과 타인 드롭 아이템 숨김 기능 도입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전투 밸런스 등 구체적인 완성도를 단정 짓기엔 이른 시점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경직이나 넘어짐 무시 효과가 상시 적용되어 정확한 밸런스 확인은 어려웠으나, 공용 대시(회피) 액션의 추가로 향후 한층 역동적인 전투를 기대케 했다. 더불어 테스트 첫날부터 민경훈 총괄 디렉터가 직접 라이브 방송을 켜고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는 등 긍정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고유의 감성을 보존하며 엔진을 통째로 교체하겠다는 마비노기 이터니티는, 개발 방향성 점검이라는 알파 테스트의 1차적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용자들의 낭만을 지키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택한 넥슨의 결단이, 향후 정식 서비스에서 얼마나 완벽한 에린의 모습으로 만개할지가 관건이다.

2026.09.07 11:18정진성 기자

넥슨 '마비노기 이터니티', 첫 알파 테스트 D-1…환골탈태한 '판타지 라이프' 주목

넥슨의 장수 MMORPG '마비노기'가 새로운 도약의 시험대에 오른다. 넥슨은 마비노기 엔진 교체 프로젝트 '마비노기 이터니티'의 첫 대규모 알파 테스트를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지난 2004년 6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원작 마비노기는 전투 중심이던 기존 시장에 '판타지 라이프'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바 있다. 악기 연주, 요리 등 일상적인 생활 콘텐츠와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앞세워 출시 당해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등을 휩쓸며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나이를 먹고 환생하는 독창적인 시스템과 모닥불에 둘러앉아 합주를 즐기는 특유의 커뮤니티 감성은 '밀레시안(이용자)'이라는 매우 견고한 팬덤을 구축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넥슨의 대표 장수 지식재산권(IP)으로 사랑받으며 독보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방대한 리소스를 지닌 3D MMORPG의 엔진을 통째로 교체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기도 한 도전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것보다 어렵다'라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다. 프로젝트 공개 이후 약 3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규모 테스트는 게임의 영속적 성장을 향한 중대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뼈를 깎는 재설계 과정 속에서도 넥슨은 '데이터 계승'이라는 대원칙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민경훈 총괄 디렉터는 "기존 마비노기를 잘 계승해 지속 가능한 영속적인 에린 세계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것이 방향성"이라며 "기존 이용자의 스펙 데이터가 온전히 이어지는 것이 변하지 않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테스트에 앞서 넥슨은 지난 6월 '마비노기 22주년 판타지 파티' 현장에 200석 규모의 시연존을 마련해 이터니티의 청사진을 선제적으로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커스터마이징, 에린 탐험, '수상한 이벤트' 등 3가지 핵심 콘텐츠를 공개해 이용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227개(30개 세트)에 달하는 의장과 세분화된 '지염(지정 색상 염색 앰플)' 세트를 통해 한층 진일보한 염색 시스템을 뽐냈다. 문게이트를 활용해 티르 코네일 등 5개 지역을 자유롭게 탐험하도록 했으며, 민 디렉터가 추천한 '아브 네아 호수'의 수려한 경관이 이목을 끌었다. 현장 시연에서 수집된 방대한 이용자 피드백은 이번 알파 테스트 기획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민 디렉터는 "이동 모션과 타격감을 크게 개선했으며, 캐릭터 두상 크기 역시 특징이 왜곡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도록 다듬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알파 테스트의 핵심적인 주안점은 기존 밀레시안과 신규 이용자를 모두 아우르는 '초반 플레이 경험'의 전면 재설계다. 민 디렉터는 "게임을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을 넘어, 마비노기 고유의 매력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가장 크게 신경 썼다"고 전했다. 이번 알파 테스트는 20년 장수 게임의 엔진을 교체하는 이례적인 프로젝트의 첫 대규모 검증 무대다. 넥슨이 원작의 고유한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한층 발전된 플레이 경험을 성공적으로 입증해, 마비노기의 영속적 서비스를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넥슨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이터니티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완성도를 다듬어 나갈 계획이다. 마비노기 IP의 뼈대를 새로 세우는 작업인 만큼, 지속적인 테스트와 피드백 수렴을 거쳐 영속적인 서비스 기반을 단단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6.09.02 10:51정진성 기자

넥슨, NYPC 파이널 라운드 성료...AI 활용 전략형 대회로 전면개편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넥슨 영 프로그래머스 컵'(Nexon Young Programmers Cup, 이하 NYPC)의 파이널 라운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열린 파이널 라운드에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선발된 144명이 참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 겸 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도전에 격려를 보냈다. 참가자들은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전략을 고민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답을 찾아가는 경험이 인상 깊었다고 입을 모았다. 개편된 방식에 직접 도전하며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혔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마스터 트랙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안녕하세요민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팀(김학건∙이태민)이 차지했다. 대회가 팀전으로 진행된 만큼 두 학생은 서로에게 공을 돌리며 협업의 의미를 강조했다. 팀장인 이태민 학생은 “친구와 예선부터 여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가 대회 우승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며 “내년에도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금상(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은 '돌'팀(권민성∙김상현∙김준호∙이동재)이 수상했다. 루키 트랙 대상은 이용진 학생이 수상했다. 이용진 학생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우승하게 돼 기쁘다”며 “오픈 소스에 기여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AI가 많은 것을 대신할 수 있게 된 시대이지만, 오히려 지금이야말로 알고리즘을 탐구하고 스스로 전략을 세우는 힘이 더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새로운 시대에 어떤 새로운 프로그래머가 필요한지를 깊이 고민하고, 그 고민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8.31 10:09이도원 기자

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보스 '카링' 및 '스텔라코드' 업데이트

'메이플스토리M'에 도원경 배경의 신규 보스 '카링'과 오리지널 스킬 시스템 확장을 골자로 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는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보스 '카링'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노말 및 하드 난이도로 구성된 '카링'은 280레벨 이상 캐릭터로 도전할 수 있으며, 처치 시 목걸이 부위 신규 장비 '모방된 신의 매듭'과 '전수 주문서', '죽음의 악기', '카링의 소울 조각'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울러 오리지널 스킬 '스텔라코드'에 무적 버프와 발사체 패시브 효과를 지닌 '컨스텔라 코어' 두 번째 신규 스킬이 추가됐다. 넥슨은 오는 9월 16일까지 일일 미션을 통해 '에디셔널 잠재능력 주문서'를 획득하는 계정 단위 연금술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9월 30일까지는 챌린저스 월드에서 육성을 마친 230레벨 이상 캐릭터를 최대 5개까지 기존 월드로 이전할 수 있는 '월드 리프'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 밖에도 오는 9월 20일까지 천도복숭아 상점과 코디 상점이 포함된 '도원경 코인 상점' 2차가 운영되어 다양한 인게임 보상 교환을 지원한다.

2026.08.28 10:49정진성 기자

넥슨 '헬로메이플', 코딩 만화 2권 연계 신규 월드 2종 출시

넥슨이 블록 코딩 플랫폼 '헬로메이플'에 과학 만화 '헬로메이플 2'와 연계한 신규 월드 2종을 선보이며 에듀테크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넥슨코리아(공동대표 강대현, 김정욱)는 코딩 사고력 과학 만화 '헬로메이플 2' 연계 신규 월드 2종을 헬로메이플 플랫폼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서울문화사와 함께 1권 출간 및 연계 월드 3종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전투형 월드 '퀘스트1·스누비의 분노를 잠재워라'와 스토리형 월드 '퀘스트2·명탐정, 단서를 찾아라'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신규 월드는 만화 에피소드를 게임형으로 재구성해 독서와 코딩 실습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캐릭터가 되어 미션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리메이크' 기능을 통해 코딩 블록을 직접 수정하고 창작할 수 있다. 교육 및 학교 현장에서 코딩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 월드 연계 지도서도 함께 지원한다. 신민석 넥슨 총괄디렉터는 “아이들이 도서에서 접한 이야기를 헬로메이플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으로 확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해 코딩 사고력을 쉽고 재미있게 키울 수 있는 참여형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2026.08.27 15:45정진성 기자

상반기 실적 이끈 'IP 확장'…넥슨, 기존작 고도화·외부 퍼블리싱으로 성장 가속

넥슨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가운데, 기존 지식재산권(IP)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종적 성장'과 외부 퍼블리싱을 통해 새로운 IP 포트폴리오를 더하는 '횡적 성장'을 두 축으로 삼아 하반기 전방위적인 외연 확장에 나선다. 2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의 확장과 '아크 레이더스'의 흥행에 힘입어 상반기 해외 매출(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과 PC·콘솔 매출(27% 증가)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단일 타이틀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검증된 IP의 장르 다변화와 대형 외부 퍼블리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견고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확장 전략의 유효성은 2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낸 '메이플스토리' 프랜차이즈를 통해 명확히 입증됐다. PC 원작의 견고한 기반 위에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가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한 매출을 거두고, 모바일 캐주얼 RPG '메이플 키우기'가 글로벌 전역에서 흥행하며 프랜차이즈 전체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63%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이용자가 선호하는 플레이 방식과 최신 트렌드에 맞춰 원작의 핵심 재미를 다각도로 재구성한 전략이 국내외 시장에서 폭넓은 저변 확대로 직결됐음을 보여준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서 축적한 IP 확장 노하우를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데이브 더 다이버' 등 자사 핵심 스테디셀러 라인업 전체로 이식해 수익 창출 구조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던전앤파이터'는 기존 라이브 서비스 강화에 더해 연내 모바일 방치형 RPG '던파 키우기'를 선보이며, 2027년 '던파 클래식', 3D 액션 '프로젝트 오버킬', 오픈월드 '던파: 아라드' 등 압도적인 볼륨의 파이프라인을 가동한다. 장수 IP '마비노기' 역시 '마비노기 이터니티' 프로젝트로 생명력을 획기적으로 연장하는 동시에 4분기 '마비노기 모바일' 일본 진출로 시장을 넓힌다. 800만 장 판매고를 올린 '데이브 더 다이버' 또한 모바일 버전 출시 및 스핀오프 신작 '반쵸 더 셰프' 개발을 통해 단일 타이틀을 넘어선 거대 프랜차이즈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자체 개발 IP의 심화와 함께 외부의 굵직한 게임을 적극적으로 수혈하는 퍼블리싱 기반의 '횡적 성장' 기조 역시 하반기 넥슨의 핵심 무기로 꼽힌다. 특히 넥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랜차이즈인 '오버워치'의 국내 PC 서비스를 정식으로 품으며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지난 12일 시즌4 업데이트와 함께 오버워치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넥슨은 블리자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 이용자 맞춤형 콘텐츠와 특화된 PC방 서비스를 전개해 국내 슈팅 게임 시장 내 영향력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여기에 연내 인기 웹소설·웹툰 IP 기반의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를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시장에 출시하고, 서브컬처 팬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이는 출시 9개월 만에 1630만장을 판매하며 서구권 공략의 선봉장에 선 '아크 레이더스', 개발 중인 멀티플레이 좀비 생존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등의 대작들과 어우러져 넥슨의 글로벌 라인업을 한층 입체적으로 완성할 것으로 진단된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하반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신작과 스테디셀러 IP의 확장으로 파이프라인을 다변화하고, 주요 타이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동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7 10:48정진성 기자

쾰른에 모인 K-게임 수장들…"K-게임이 트렌드 이끈다"

[쾰른(독일)=진성우] 국내 주요 게임사 최고경영진이 독일 쾰른 메세에서 열린 '게임스컴 2026' 현장을 찾았다.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직접 살피고 현지 파트너십과 이용자 반응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넥슨, 크래프톤, 스마일게이트 등 주요 게임사 대표들은 현장을 찾아 K-게임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와 신작 전략을 점검하는 데 주력했다. 26일(현지시간) 김정욱 넥슨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하고 소통하는 기회로 꼽았다. 김 대표는 "게임스컴은 세계 게임업계가 산업의 미래를 함께 가늠하는 자리"라며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를 비롯해 국내 게임들이 보여주는 성과는 K-게임이 이제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위치에 섰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어 "'사람들이 머물고 싶은 세계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플레이어를 최우선으로 오래 기억될 게임을 만들 것"이라며 "현장에서 글로벌 파트너 및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며 변화를 확인하고, K-게임 성장에 힘을 보태 내년에는 더 좋은 신작들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장르 다변화와 프랜차이즈 IP 확장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크래프톤은 서로 다른 장르와 개성을 지닌 신작 도전을 실행 단계로 전환해왔다"며 "이번 게임스컴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발굴하고 글로벌 팬들과 소통해 나가는 크래프톤의 방향성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작 파이프라인과 제작 리더십을 기반으로 장르와 콘텐츠를 넘어 장기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프랜차이즈 IP를 지속 창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성준호 스마일게이트 대표 역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과 향후 신작 론칭 전략 구상에 초점을 맞췄다. 성 대표는 "게임스컴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여러 신작과 유저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내년 이후 예정된 자사 신작의 글로벌 론칭을 준비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의 트렌드와 업계 동향을 살피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올해 게임스컴은 넥슨, 크래프톤, 엔씨 외에도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부스를 열고 글로벌 게이머들을 맞이했다. 행사는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진행된다.

2026.08.27 05:41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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