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 챔피언스 아레나 첫 번째 NFT 넥서스 출시
메타버스 전문 개발사 원유니버스는 챔피언스 아레나의 첫번째 NFT인 넥서스를 갈라게임즈 공식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넥서스는 이용자 아이템 소유권을 보장하기 위한 NFT로써 넥서스를 통해 보유 캐릭터를 다른 이용자에게 대여하여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에 갈라게임즈에서 판매하던 노드의 컨셉을 활용하여 기능을 간소화 시켰지만 핵심 기능인 리워드는 더 강화됐다. 이번 출시를 통해 총 300개의 넥서스 NFT가 판매될 예정이며 얼리 액세스 특전으로 테스트 서버 내에서 길드를 개설할 권한을 부여한다. 이외에도 넥서스 구매자에게는 영지 확정 구매 권한인 화이트리스트 혜택이 제공된다. 영지는 총 유통 가능 물량이 한정되어 있고 타 유저에게서 인게임 재화로 이용료를 거둘 수 있는 독점적인 기능을 보유하게 되어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영지 보유자는 길드를 개설하고 길드장이 될 수 있으며 유저들에게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설을 가지게 된다. 또한 넥서스 구매자에게 한정 NFT 캐릭터인 베로니카가 함께 제공된다. 베로니카는 게임내 최고등급인 레전더리 캐릭터로 매우 강력한 성능과 아름다운 외형을 지니고 있다. 이번 넥서스 구매 시 함께 지급되나 추후에는 판매되지 않는다. 넥서스 NFT의 구매는 갈라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갈라게임즈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