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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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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신년회 취소하지 마세요"…경총, 내수 활성화 동참 독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업들에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하는 권고문을 보냈다. 경총은 20일 근로자들의 연말·연초 연차휴가 사용 촉진, 송년회·신년회 같은 사내 행사의 차질 없는 진행, 우리 농축수산물·지역특산품 구매 장려 등을 통해 내수 진작과 전통시장·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회원사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경총 분석에 따르면 최근 소매판매액(불변지수) 증가율(1~10월 누적)이 –2.1%로 지난 200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나, 누적된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부진한 내수를 촉진해 경제 전반에 활력을 더하고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줘야 한다는 판단하에 권고문을 송부했다고 설명했다. 권고안에는 ▲연말·연초 연차휴가 적극 활용 및 지원 ▲송년회·신년회 같은 사내 행사 예정대로 진행 ▲국내 농축수산물·지역특산품 구매 장려, 상품권 지급 ▲내수 촉진 및 영세・소상공인 지원 노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2024.12.22 13:50류은주

안덕근 산업 장관 "체코 원전 덤핑 논란 안타깝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최근 체코 원전 수주 덤핑 논란과 관련해 “부당한 무역 특혜나 금융 특혜를 줘서 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개최한 차담회에서 “무역으로 먹고 사는 나라에서 수출신용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아실 것”이라며 “무역보험공사가 작년에 (무역금융) 245조원, 수출입은행이 76~77조 정도 제공한 것을 기반이 돼 역대 최대 수출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 장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수출신용협약에 따라 대출기한, 한도, 최저 이자율 등이 명시돼 있다”며 “전 세계 OECD 메이저 국가 수출신용기관들이 불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도록 기본적 룰이 만들어져있고 프랑스 등 다른 나라와 같은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체코 원전 덤핑 수주에 대해서도 “국내 원전이나 바라카 원전 사업비와 비교해 봤을 때 체코 사업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충분히 수익성을 보장 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한창 수주전이 과열됐을 때 체코 현지 언론에서 덤핑 수준이라고 했던 게 확산해서 계속 그 얘기를 하는 것 같은데, 현재 체코나 프랑스에서도 가격 차이 별로 없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기요금 인상 여부와 관련해 “지금 실무진에서 인상안을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내용을 토대로 관련 부처와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요금 정상화와 관련해서는 빨리 정상화돼야 하는 상황이지만 시점과 수준의 문제”라며 “국제 상황이 복잡하게 돌아가고 있다 보니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고, 관련 부처와 조만간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다음 달로 예정된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관련해서는 “내수 진작 차원에서 올해 참여 기업을 최대로 만들어보려고 노력하는 한편, 소비자가 기대하는 자동차·가전 제품 부문에서 소비를 진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14 18:20주문정

8월 하이브리드차 수출대수 61.9% 증가…10.7억 달러로 사상 최고

지난 8월 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출 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9% 증가했다. 또 수출액은 10억7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자동차 수출액은 5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하락했지만 8월 자동차 수출 실적 가운데 지난해 8월의 53억 달러에 이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8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474억 달러로 최고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수출은 하이브리드차(HEV)가 지난해 8월 보다 물량기준으로 61.9% 증가했고 금액으로는 지난해 4월 기록한 최고 실적인 10억6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8월 자동차부품 수출은 18억 달러(3.5% 감소)에 그쳤다. 지난해보다 하루 적은 부품업계 조업일수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국내 공장의 8월 생산량은 29만대로 작년 8월보다 7.1% 감소했다. 산업부는 기아 화성1공장(쏘렌토), 한국지엠 부평공장(트레일블레이저) 시설공사, 한국지엠 임금협상 과정에서 발생한 부분파업 등이 생산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산업부는 주요 완성차사 임금협상 등이 완료돼 9월 생산과 수출이 활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8월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 감소한 12만8천대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차(21.5% 증가)와 전기차(60% 증가)의 두 자릿수대 증가율을 바탕으로 친환경차 판매량이 지난해 8월보다 29.7% 증가한 5만1천대를 기록했다.

2024.09.19 11:46주문정

1분기 GDP 1.3% 증가 '서프라이즈'…내수·수출 반등 덕분

2021년 4분기 이후 0%대 였던 경제성장률(GDP)가 1%대로 반등했다. 25일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가 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년 4분기 실질 GDP 전기 대비 1.4% 증가한 이후 지속적으로 0% 대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2022년 4분기에는 -0.3%로 역성장을 하기도 했다. 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GDP의 반등 이유로 내수와 건설투자가 반등하고 수출이 성장을 지속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1분기 민간소비는 재화와 의류, 음식·숙박 등 서비스가 모두 늘어나면서 전기 대비 0.8% 성장했다.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증가하면서 전기 대비 2.7% 증가했다. 민간소비 기여도는 1.3%p로 전기 0.6%p 대비 늘었고 건석투자도 전 분기 -0.7%p에서 1분기 0.4%p로 늘어났다. 한국은행 신승철 경제통계국장은 "1분기 우리 경제가 IT 회복으로 순수출 기여도가 플러스 지속하는 가운데 부진했던 내수가 민간소비와 건설투자 반등하면서 전기 대비 성장세가 확대됐다"며 "민간소비는 소비 심리 회복, 대외 활동 증가한 영향이 있고 건설투자는 양호한 기상여건에 따라 일부 사업장의 마무리 공사가 늘어나면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수출의 증가세도 지속됐다. 수출은 IT품목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0.9% 증가했다. 수입은 전기 장비 등을 중심으로 0.7% 감소하면서 순수출은 0.6%p로 2023년 4분기 1.0%p에 이어 플러스가 이어졌다. 신승철 "미국 경제가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방 요인이 될 것 같고 IT 회복 속도도 불확실하지만 수출 쪽에 주는 영향을 보면 2월보다 높게 나와, IT 회복세도 빠른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고 말했다. 1%대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상향 전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 국장은 "2월에 전망했을 때 보다 1분기 실적치가 상회해 5월 발표하는 수정 경제전망발표에서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로 갈 수록 불확실한 요인으로 봤던 고환율, 금리 여건이 완화될 것 같아서 하반기에 개선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경기 회복세에 접어들었다고 예단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신승철 국장은 "1분기만 봤을 때 내수가 회복세를 보였다고 평가할 수 있지만 작년 증가율이 낮았고 전년 동기비로 보면 1.1% 증가한 수준이기 때문에 민간소비가 회복 국면으로 돌아섰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며 "건설투자 지표의 경우에도 부진한 흐름으로 돌아설 가능성도 있어서 지켜봐야 한다"고 진단했다.

2024.04.25 09:55손희연

산업부, 2028년까지 200개 내수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정부가 2028년까지 200개 내수 중견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전환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의실에서 '중견기업 수출기업 전환 지원단'을 출범하고 매년 40개 내외 수출 유망 내수 중견기업을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중견기업 수출기업 지원단'은 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데 특히 어려움을 겪는 ▲컨설팅 ▲판로·물류 ▲금융 ▲기술·인증 등 4대 분야 17개 수출 지원기관으로 구성됐다. 민·관이 원팀으로 수출 의지가 있는 내수 중견기업을 발굴해 수출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수출 전주기를 밀착 지원한다. 수출기업 전환을 위해 지원단에 참여신청을 한 내수 중견기업에는 ▲해외 법령 및 계약 법률자문(법무부),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상담(관세청) 등 '컨설팅' 지원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KOTRA), 간접수출(무역협회), 해외배송료 할인(FedEx·DHL) 등 '판로·물류' 지원 ▲무역보험 한도 우대 최대 1.5배 및 보증료 할인 최대 30%(무역보험공사), 수출자금 금리 우대(수출입은행), 최대 300억원 대출(우리은행), 수출기업 특판 대출 총 1조원 규모 및 외국환 수수료 우대(하나은행) 등 '금융' 지원 ▲일대일 해외인증 상담(해외인증지원단), 연구개발(R&D) 및 국제협력(KIAT·KEIT) 등 '기술·인증' 지원이 기업별 수요 맞춤형으로 패키지로 제공된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수출기업 전환을 희망하는 중견기업과 KOTRA·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11개 지원기관이 참여해 기업별 수출 애로사항과 향후 지원단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액 목표(7천억 달러) 달성을 위해서는 내수기업이 세계시장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대한민국 수출 역군을 확충할 필요가 있다”며 “내수시장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춘 중견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 가능한 수출 유망 기업군인 만큼, 민관합동 지원단과 함께 내수 중견기업이 수출기업으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1 17:56주문정

중견기업, 1분기 수출·내수·생산 등 경기전반 개선 전망

중견기업들은 1분기 경기전반·수출·내수·생산규모·자금사정·영업이익 등 6대 조사지표가 전분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중견기업 8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18일 발표한 '2024년 1분기 중견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경기전반 92.7(3.2 포인트↑), 수출 97.6(3.5 포인트↑), 내수 90.5(0.2 포인트↑), 영업이익 87.8(0.6 포인트↑), 자금사정 92.0(1.4 포인트↑), 생산규모 96.6(3.0 포인트↑) 등 6대 조사지표에서 지난 분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전반 전망치는 3분기 만에 상승했다. 내수와 자금사정 전망은 2022년 3분기 이후 6분기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수출 전망에서는 최근 반도체 수출 회복세와 K-푸드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자부품(108.1, 11.3 포인트↑)·식음료품(108.6, 12.0 포인트↑)·도소매(104.6, 7.4 포인트↑) 등 관련 업종 중심으로 긍정적으로 전망됐다. 내수에서도 전자부품(106.5, 9.9 포인트↑)과 식음료품(102.6, 8.7 포인트↑) 업종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제경희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우리 경제와 수출이 우상향하는 가운데, 중견기업의 수출·생산 등 전반적인 경기전망지수 또한 상승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내수·자금사정 등 어려움 또한 상존하는바, 정부는 중견 업계의 수출 확대, 내수 활성화, 금융지원 확대 등을 위해 내수 중견기업의 수출기업 전환, 우수 중견기업 대상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 등 관련 정책적 지원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1.17 18:13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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