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내부거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유미's 픽] LG CNS, 안정적인 계열사 유지보수 거래에도 그룹 의존도 낮춰

LG CNS가 계열사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그룹 내 IT 사업에서는 반복 매출 중심의 구조를 굳히고 있다. 내부에서는 유지보수가 안정적인 매출을 받치고 외부에서는 AI·클라우드 사업이 성장을 이끄는 구조다. 31일 LG CNS가 공시한 대규모기업집단 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주요 계열사와의 상품·용역 거래액은 4504억3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전산시스템 유지보수는 약 2827억원으로 전체의 62.8%를 차지했다. 시스템 구축과 하드웨어 공급보다 이미 구축된 IT 환경을 운영·관리하는 매출 비중이 더 컸던 셈이다. 가장 큰 거래처는 LG전자였다. LG CNS가 올해 2분기 LG전자와 거래한 금액은 1608억3700만원으로, 이 중 유지보수가 1180억5700만원에 달했다. 전체 거래의 73.4% 수준이다. 전산시스템 구축은 219억5000만원, 하드웨어 장비 납품은 208억3000만원이었다. LG에너지솔루션과 LG유플러스에서도 유지보수 비중이 높았다. LG에너지솔루션과의 거래액 779억2500만원 가운데 406억3500만원, LG유플러스와의 거래액 728억9900만원 중 406억3100만원이 유지보수에서 발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전체 436억5000만원 가운데 218억3200만원, LG이노텍은 335억1800만원 중 183억1400만원이 유지보수였다. 이 같은 매출 구조는 IT서비스 업종 특성과도 연결된다. 시스템 구축이 끝난 뒤 운영·관리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유지보수는 상대적으로 반복성이 높은 매출로 꼽힌다. LG CNS 역시 반기보고서에서 시스템 장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운영 자동화와 장애 사전 탐지 등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 수요는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전체 매출에서 내부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은 낮아지고 있다. LG CNS의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은 2조8358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특수관계자 대상 매출 등은 1조3865억8000만원으로 전체의 48.9%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 50.9%보다 2.0%포인트 낮아졌다. 특수관계자 매출은 1년 새 약 2.0% 늘어난 데 비해 전체 매출은 6.2%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특수관계자 매출을 제외한 금액도 지난해 상반기 약 1조3115억원에서 올해 약 1조4492억원으로 10% 이상 늘었다. 계열사 사업을 유지하면서 외부 고객 매출을 더 빠르게 키워 내부거래 비중을 낮춘 셈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계열 SI 업체의 내부거래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가운데 LG CNS가 계열사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바꾸고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요소다. 실제 올해 상반기 기준 주요 SI 업체 내부거래 비중은 현대오토에버가 96.1%, 포스코DX가 96.5%, 삼성SDS가 78.2%, 롯데이노베이트가 61.8%로, LG CNS보다 모두 높았다. LG CNS는 계열사에서는 유지보수와 운영 같은 반복성 사업을 안정적인 기반으로 가져가면서 외부에서는 AI·클라우드·로봇 등을 중심으로 고객을 넓히고 있다. 올해 상반기 클라우드·AI 매출은 1조6713억58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59%를 차지했다.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계열사 매출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계열사 환경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외부 고객에게 이식할 수 있는 구조가 LG CNS의 강점"이라며 "고객 수요 증가라는 방향성은 가시적이어서 질적인 기여도가 큰 사업 건의 수주 또는 반복매출이 가능한 AX 플랫폼이 수익에 기여하는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2026.08.31 10:46장유미 기자

[유미's 픽] 현대차 디지털 투자 수혜 속 현대오토에버, 내부의존 부담도 확대

현대오토에버가 현대자동차와 체결한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프로젝트 계약 규모를 늘리면서 내부거래 의존 구조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삼성SDS와 LG CNS가 대외 고객 확대를 통해 계열사 매출 비중을 낮추는 사이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 내부 물량을 더 키우는 모습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는 지난달 30일 현대차와 체결한 '차세대 ERP 본사 및 미주 롤인 프로젝트' 계약 정정공시를 냈다. 계약금액은 기존 1054억원에서 1147억원으로 93억원 늘었다. 계약 종료일도 올해 3월 31일에서 이달 31일로 4개월 연장됐다. 증액 후 계약금액은 현대오토에버 2023년 연결 매출의 3.74%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현대차 국내 본사와 북미 법인을 대상으로 한 ERP 구축 프로젝트다. 계약 상대는 현대오토에버 최대주주인 현대차로, 현대차는 31.5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 현대모비스 20.13%, 기아 16.24%,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7.33% 등 동일인측이 현대오토에버 지분 75.29%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최대주주인 현대차가 주요 고객인 만큼 그룹 투자 방향은 현대오토에버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 지난해 기준 현대오토에버의 국내 IT서비스 매출액은 2조3027억원으로, 이 중 국내 계열사 대상 IT서비스 매출액은 2조2261억원이다. 국내 IT서비스 기준 계열사 비중은 약 96.7%로, 현대차 대상 매출은 9865억원, 기아 대상 매출은 3881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오토에버 대규모기업집단현황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3조2500억원이다. 이 중 국내 계열사 매출은 2조5703억원, 국외 계열사 매출은 5146억원으로 국내외 계열사 대상 매출을 합치면 3조848억원이다. 전체 매출에서 계열사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94.9%로 계산된다. 반면 현대오토에버와 함께 대기업 IT계열사 상위권으로 꼽히는 삼성SDS, LG CNS는 점차 대외 매출을 늘리며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삼성SDS의 내부 거래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2.9%포인트(p) 낮아진 79.2%, LG CNS는 같은 기간 5.2%p 감소한 47.1%를 기록했다. 반면 현대오토에버 내부 거래 비중은 4%p 오른 94.6%로 집계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실제 삼성SDS, LG CNS는 최근 들어 클라우드, 금융, 공공, 제조 등 대외 고객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 삼성SDS는 공공 업종 서비스형 GPU(GPUaaS) 증가, 금융 업종 매출 상승, 범정부향 지능형 AI 서비스 확산 등에 힘입어 대외 매출을 늘리고 있고, LG CNS도 AI와 클라우드 등 AX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 전략을 앞세워 대형 SI 기업 중 유일하게 내부 시장 의존도를 절반 이하로 떨어뜨리는 성과를 거뒀다. 반면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현대차 ERP 계약 증액까지 더해지며 그룹 내부 물량만 점차 키워나가는 분위기다. 업계에선 현대오토에버가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 및 로봇 사업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내부 거래 비중을 낮추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봤다. 현대차그룹이 ERP,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차량용 소프트웨어 투자를 확대할수록 현대오토에버가 맡는 시스템 구축·운영 범위도 넓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AI,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투자 확대 기대가 현대오토에버 기업가치에 반영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SI 업종 내부 거래를 꾸준히 들여다보고 있다는 점은 부담이다. 앞서 공정위는 SI 업종이 최근 수년간 내부거래 비중과 금액 모두 상위권을 차지해 지속적인 감시가 필요한 분야라고 지적해 왔다. 이에 현대오토에버는 그룹 IT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한 사업 특성상 내부거래를 단기간에 줄이기는 어렵지만, 신규 사업까지 계열사 중심으로 커질 경우 대외 시장에서의 성장성 검증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사업 가시성 확대로 현대오토에버의 역할도 구체화되고 있다"며 "피지컬 AI 업체로의 전환 과정에서 필수적인 데이터센터 구축과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에서도 존재감이 커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2026.07.02 10:51장유미 기자

롯데홈쇼핑-태광 갈등↑…"정상 경영" vs "계열사 밀어주기"

롯데홈쇼핑과 이 회사의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이 내부거래 승인과 감사위원 선임을 둘러싸고 “정상 경영”과 “계열사 밀어주기”를 주장하며 정면 충돌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이날 이사회 결과에 대해 “비정상적 주장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태광산업 측 문제 제기를 정면 반박했다. 양측 갈등은 지분 구조에서 비롯된 구조적 문제로 평가된다. 롯데쇼핑이 약 50%대 중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고, 태광산업이 약 45% 안팎 지분을 가진 2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양측은 2006년 우리홈쇼핑(롯데홈쇼핑)인수 과정에서 함께 주주로 참여하며 관계를 맺었지만, 이후 경영권과 이익 배분, 계열사 거래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반복해왔다. 최근에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롯데 측이 이사회 내 의결권 3분의 2 이상을 확보하면서 경영권은 공고해졌지만, 태광 측이 소수주주 권리 침해를 주장하며 견제 수위를 높이고 있어 갈등은 장기화될 전망이다. 태광 "롯데홈쇼핑 이사회 구성, 견제 장치 없앤 계열사 밀어주기" 태광산업은 최근 이사회 구성이 롯데홈쇼핑 측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견제 장치가 사실상 무력화됐다고 주장했다. 태광산업은 “롯데 측 추천 사외이사들로만 감사위원회가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견제 장치를 없앤 채 계열사 밀어주기를 노골화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내부거래 승인 부결 이후에도 상당 규모 거래가 지속된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법과 정관을 무시한 경영진이 재신임을 받고 감사 기능까지 무력화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구체적 사례로는 '사만사타바사' 편성을 들었다. 태광산업에 따르면 해당 브랜드는 3월 한 달에만 20회 방송이 편성됐으며, 이는 일반 잡화 방송(월 5~8회) 대비 이례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태광 측은 이를 계열사 재고 처리 지원 사례로 지목했다. 물류 부문에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수의계약 형태로 거래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5년간 규모가 1천56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또 롯데글로벌로지스의 내부거래 비중이 규제 기준선을 웃돌고 있다고도 지적했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이 장기간 계열사 지원 수단으로 활용돼 왔고 최근에는 '현금 창구' 역할까지 하고 있다”며 “지분 45%를 보유한 주주로서 이익 침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롯데홈쇼핑 "대표·감사위원 선임, 적법한 절차" 롯데홈쇼핑은 최근 주주 간 갈등 상황을 고려해 특정 주주와 이해관계가 없는 인사들로 감사위원을 선임했으며, 대표이사와 감사위원 선임 모두 적법한 절차에 따른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계열사 거래 역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문제없이 종결된 정상적인 사업 구조라고 설명했다. 상품 편성 논란과 관련해서도 다른 입장을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일본 잡화 브랜드 '사만사타바사'에 대해 “최근 3년간 주문액이 연평균 37% 성장했고 방송 회당 주문건수도 타 브랜드 대비 2배 높은 수준”이라며 “편성 횟수를 근거로 재고 처리로 보는 것은 사실 왜곡”이라고 지적했다. 물류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서는 “배송업체 계약은 경쟁입찰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면서 “계열사 몰아주기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롯데홈쇼핑 측은 "태광이 하나의 문제 제기 후 해소되면 또 다른 문제를 마구잡이 식으로 제기하고 있는데 정상적인 회사 경영을 방해하고자 하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비정상적 주장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4 15:41안희정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 의인화 괜찮나…"AI도 보호해야" vs "사람처럼 대하면 위험"

"지디·조앤프렌즈 꽃길만 걸어요"...IPX-피마원 첫 팝업 가보니

'전기차 충전기' 2.5만기 관리 부실…"수백억 보조금 낭비"

독파모 평가위원 중복 논란 재점화…국감서 심사 공정성 도마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