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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법'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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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서 부결...민주당 재발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거부권을 행사한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비롯한 8개 법안이 8일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김건희 특검법을 재석 300명 중 찬성 196명, 반대 103명, 무효 1명으로 부결 처리했다. 또 내란 특검법은 재석 의원 300명 중 찬성 198명, 반대 101명, 기권 1명으로 부결됐다. 양곡관리법 등의 농업4법과 예산안 부수 법안을 본회의 자동 부의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 증언 감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도 모두 부결됐다. 재의요구가 이뤄진 8개 법안이 모두 재표결에서 부결되면서 자동 폐기 수순을 밝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든 곧바로 재발의 한다는 방침이다.

2025.01.08 16:57박수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헌법재판관 2인 임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헌법재판관 2인에 대한 임명을 결정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하는 게 필요하다고 보고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야 합의를 통한 헌법재판관 임명 관행을 강조한 전임 권한대행 원칙을 존중해 여야간 임명 합의가 있는 정계선, 조한창 후보자는 즉시 임명하고 나머지 한 분(마은혁)은 여야 합의가 확인되는 대로 임명하겠다”고 했다. 내란 일반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는 재의요구안(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특검법 취지는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그러나 헌법을 수호할 책무가 있는 국무위원으로서 특검법안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게 적절한지 수없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무엇보다 특검이 삼권분립에 예외적 제도인 만큼 더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며 “그래야 국민들이 특검 결과를 수용하고 의혹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4.12.31 17:24박수형

'尹내란 일반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윤석열 대통령 등의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기 위한 내란 특검법이 1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재석 283명, 찬성 195명, 반대 86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 전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내란 특검법은 이번 계엄 사태와 관련해 일체 의혹을 수사하도록 했다.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의 특검 추천권은 야당이 2인을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또 국정원이나 대통령 비서실, 경호처 등이 특검의 압수수색을 방해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정도 담겼으며 검찰과 경찰, 공수처가 특검의 수사 요청에 응할 의무도 규정했다.

2024.12.12 15:27박수형

민주당, 尹 내란 특검법 발의...12일 본회의서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9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위법성을 조사하기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승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내란 특검법과 함께 김건희 특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내란 특검법은 발생했던 내란 행위와 관련한 일체 의혹을 포괄해 수사대상 범주에 포함했다”며 “특검 추천 방식은 국회 추천을 완전 배제하고 법원행정처장, 대한변호사협회장, 한국법학교수회장이 각각1명씩 추천해 3명중 1명을 임명하는 방식으로 규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원내부대표는 또 “오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상설특검이 처리되고 내일 본회의에서 표결 처리 예정”이라며 “상설특검이 진행되면 일반특검과의 관계가 문제가 된다”고 했다. 이어, “일반 특검법에는 상설특검의 수사 대상, 인력을 그대로 흡수해 오늘 법안을 발의한 특검법 상의 특검이 최종적인 수사 주체가 되도록 특별 규정을 추가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이 이 수사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데 수사에서 손 떼길 바란다”며 “상설특검은 내일(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고 일반특검은 12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국회에서 부결된 김건희 특검법도 발의했다. 김건희 특검법은 앞서 세 차례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등으로 국회에 다시 돌아와 재의 투표에서 부결, 폐기 수순을 밟았다. 발의안은 기존 당론을 따랐고 논란 의혹을 망라해 15개 수사 대상은 그대로 뒀다. 추천 방식은 민주당 한 명, 비교섭단체 한 명으로 추천토록 했다. 네 번째 발의안에 대한 투표에서 국민의힘 이탈표가 얼마나 늘어날지가 관심사다. 지난 7일 부결 당시 통과까지 단 두 표가 부족했다.

2024.12.09 09:58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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