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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구성테스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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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10 프로 폴드' 믿고 써도 되나…내구성 테스트 도중 폭발

구글의 최신 폴더블폰 '픽셀10 프로 폴드' 내구성 테스트 도중 배터리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사고는 내구성 테스트로 잘 알려진 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의 내구성 테스트 도중 발생했다. 진행자 잭 넬슨이 스마트폰을 구부리자 내부 안테나 선 중 하나가 끊어지며 배터리가 손상됐고, 이로 인해 격렬한 열 반응이 발생해 불이 붙었다. 이는 제리릭에브리띵이 지난 10년 간 진행한 내구성 테스트 역사상 처음 있는 배터리 폭발 사고라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구글은 픽셀10 프로 폴드를 IP68 방수·방진 등급, 새로운 힌지 구조, Qi2 충전 기능, 대용량 배터리 등을 갖춘 고성능 폴더블폰으로 홍보해 왔다. 그러나 이번 사고로 이런 내구성 주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잭 넬슨은 “구글이 이전 폴더블폰에서 드러난 취약점을 개선하지 않았다”며, “이번 실패는 충분히예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오리지널 픽셀 폴드와 이전 픽셀 9 프로 폴드도 약한 안테나 설계 문제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배터리 문제 외에도, 넬슨은 픽셀10 프로 폴드에 모래를 뿌리자 모래가 힌지 내부로 유입돼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다고 전했다. 그는 이 제품이 “디스플레이만 방진 기능이 있고 힌지는 방진 기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의 IP 등급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잭 넬슨은 픽셀10 프로 폴드를 "지금까지 테스트한 것 중 가장 약한 폴더블폰"이라고 평가했다. 폰아레나는 “일반 소비자가 이처럼 극단적으로 제품을 다루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번 테스트로 드러난 결함은 향후 이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한다”며, “더 심각한 점은 구글이 이미 알려진 취약점을 고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2025.10.15 11:31이정현

"아이폰 에어, 90kg 무게로 눌러도 멀쩡"…내구성 입증

애플의 슬림형 스마트폰 '아이폰 에어'가 극한의 내구성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스마트폰 내구성을 극한으로 테스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기를 칼로 긁고 불을 붙이고 힘을 줘 구부리며 먼지를 뿌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 아이폰 에어를 온 힘을 다해 구부렸지만, 기기가 휘어진 후 다시 원래의 모양으로 되돌아오며 밴드 게이트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아이폰 에어는 결국 사람 힘으로는 구부러지지 않았다. 차고에 있는 기계를 가져와 다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약 90kg을 웃도는 충격에도 기기는 깨지지 않았다. 약 98kg이 넘어가자 전면 유리에 금이 가고 티타늄 프레임이 휘어졌다. 하지만, 뒷면 유리는 온전했고, 터치스크린 디지타이저도 작동했다. 애플은 아이폰 에어가 역대 가장 내구성이 뛰어난 아이폰이라고 주장했는데,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다고 나인투파이브맥은 전했다. 제리릭에브리띵의 잭 넬슨은 “적어도 실수로 폰 위에 앉는 것과 같은 흔한 사고는 아이폰 에어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낮다”며, "충격을 받는다면 에어보다 바지 주머니가 먼저 찢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아이폰 에어는 애플의 새로운 2세대 세라믹 실드 커버 글래스를 채택해 전면 디스플레이도 긁힘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보통 스마트폰 유리는 모스 경도 6단계부터 흠이 생기기 시작하고 7단계에서 더 깊어지지만 아이폰 에어의 경우 6단계에서는 흠집이 없고 7단계에서 사소한 긁힘이 보였다. 이는 차세대 세라믹 실드가 이전 대비 최대 3배 더 뛰어난 긁힘 방지 기능을 제공한다는 애플의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하지만 실망스러웠던 부분은 화면 반사 방지 기능이다. 애플은 아이폰에 반사 방지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한 코팅이 적용되었다고 밝혔는데 삼성전자의 2년 된 갤럭시S24 울트라 와 비교했을 때에도 밝은 조명 아래에서 눈부심을 줄이는 데는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평했다. 또, 아이폰17 프로의 후면이 흠집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폰17 프로 카메라 하우징의 가장자리가 특히 스크래치에 취약했으나 이후 쉽게 지워졌다. 이는 알루미늄 소재 때문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5.09.23 08:11이정현

[영상] "갤럭시Z플립7, 뒤로 힘껏 꺾어도 끄덕 없었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Z플립7이 내구성 테스트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다고 샘모바일을 비롯한 외신들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테스트는 스마트폰 내구성을 극한으로 테스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가 진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기를 칼로 긁고 불을 붙이고 힘을 줘 구부리며 먼지를 뿌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갤Z플립7은 놀라운 내구성을 보이며 멋진 디자인과 뛰어난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내구성까지 입증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내구성 테스트에서 갤Z플립7의 외부 디스플레이는 경도 6부터 흠집이 생기고 경도 7에서부터 더 깊은 홈이 생겼다. 또 약 20초 동안 불에도 버티며 강한 내구성을 보였다. 이에 반해 내부 디스플레이는 내구성이 떨어져 경도 2 등급부터 흠집이 생겼다. 이는 손톱으로도 화면이 긁힐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먼지가 많은 상태에서 화면을 접어도 디스플레이는 별 문제가 없었으며, 힌지에 먼지를 뿌려도 지속적으로 제대로 작동했다. 이전 갤럭시S25 시리즈에 후면 카메라 렌즈의 링이 빠지는 문제가 갤Z플립 7에서는 생기지 않았다고 해당 유튜버는 지적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영상 7분 47분부터 시작하는 갤Z플립7를 힘주어 뒤로 구부리는 테스트다. 강한 힘을 가해 기기를 뒤로 구부렸으나 기기는 멀쩡했다. 갤럭시Z플립 7이 이러한 충격들을 견뎌냈다면 우리가 스마트폰을 매일 사용해도 기기 내구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샘모바일은 평했다.

2025.08.05 10:05이정현

[영상] "이건 흑마법"…갤럭시Z폴드7, 힘껏 구부렸더니

내구성을 극한으로 테스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삼성 갤럭시Z폴드7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들은 27일(현지시간) 갤럭시Z폴드7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전하며 갤럭시Z폴드7이 얇아진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강도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제리링에브리띵은 '삼성 Z폴드7 내구성 테스트 – 끝이 다가왔다'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다양한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유튜버 잭 넬슨은 초박형 갤Z폴드 7를 다른 방향으로 힘주어 접는 극한의 굽힘 테스트와 칼로 화면을 긁는 등의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 갤럭시Z폴드7은 힘을 한껏 줘서 기기를 구부리는 굽힘 테스트를 견뎌냈을 뿐 아니라, 내부 디스플레이의 균열이나 주름 없이 완벽하게 구부려졌다. 화면 힌지도 이러한 가혹한 테스트에 손상 없이 완벽하게 작동했다. 외신들은 물리적인 압력으로 기기가 고장 날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갤Z폴드7은 모든 기능을 완벽하게 유지하며 삼성이 폴더블폰 내구성에서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증명했다고 밝혔다. 또, 갤럭시Z폴드 7처럼 얇고 가벼운 스마트폰으로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평했다. 잭 넬슨은 영상에서 “말 그대로 유리 패널을 프레임에서 뜯어냈는데 유리가 깨지지 않았고, 휴대폰도 깨지지 않았고, 힌지도 깨지지 않았다. 말 그대로 흑마법(black magic)이었다"며, "폴드 7은 여전히 완전히 접을 수 있고 100% 작동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 7이 무려 50만 번 접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는 거의 10년 간 하루에 150번씩 접었다 폈다를 반복해도 버틸 수 있는 수준이다. 한편, 갤럭시Z폴드7은 먼지 노출 테스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갤Z폴드7의 방수 방진 등급은 IP48로 완벽하진 않으나 상당한 양의 먼지와 모래, 이물질에 노출된 후에도 디스플레이와 힌지는 손상되지 않았다. 하지만, 내부 디스플레이는 약간의 한계를 보였다. 폴드 7의 후면 디스플레이에 적용된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2 디스플레이는 스크래치 테스트에서 경도 7에서 흠집이 나며 좋은 결과를 보였으나 플렉서블 내부 디스플레이는 경도 2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는 손톱에 눌리거나 아이가 펜으로 스마트폰에 닿아도 손상될 수 있다는 뜻이다. 제품 사용 시 삼성이 제공하는 무료 화면 보호 필름 사용이 필수적이라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전했다.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갤럭시Z폴드 7은 삼성 디자인팀에 획기적인 기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신 폴더블폰에 기대할 수 있는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평했다.

2025.07.28 16:35이정현

[영상] 갤럭시S25 울트라, 칼로 긁었더니…내구성 테스트 결과는

IT 기기 내구성을 극한으로 테스트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띵(JerryRigEverything)이 삼성 갤럭시S25 울트라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최근 안드로이드오쏘리티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해당 영상 (▶자세히 보기 https://bit.ly/3WHVzNz)은 갤럭시S25 울트라를 상자에서 꺼내 후면 카메라 링을 칼로 들어올리는 것부터 시작된다. 그 다음 S펜을 손가락을 구부려 부러뜨리며 S펜 내부 부품들을 보여준다. S펜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삭제돼 더 이상 배터리가 필요하지 않으나 여전히 배터리 슬롯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갤럭시S25 울트라의 외부디스플레이의 긁힘 방지 테스트에서 경도 6등급까지는 자국이 생기지 않았고 7등급부터 긁힘 자국이 생겼다. 해당 매체는 갤럭시S25 울트라가 코닝 고릴라 아머 2를 탑재했지만 긁힘 방지 성능은 작년 갤럭시S24 울트라와 비슷한 듯하다고 밝혔다. 갤럭시S25 울트라는 불에는 비교적 잘 버텨냈다. 30초 동안 아무 흔적이 나지 않다가 30초 이후 화면에 자국이 생겼다. 칼로 카메라 링을 떼어내는 작업도 진행했는데 몇 번의 시도 후에 동그란 카메라 링이 분리됐다. 꽤 많은 힘이 필요했기 때문에 카메라 링이 떨어질까 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안드로이드오쏘리티는 평했다. 마지막으로 기기를 구부리는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힘껏 구부려도 구부려지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갤럭시S25 울트라의 내구성이 전작 갤S24 울트라 또는 그보다 내구성이 좀 향상된 것처럼 보인다고 해당 매체는 평했다.

2025.02.03 14:10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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