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데 멋지네"...오늘의집, 난방용품 할인 판매
아침 평균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며 추위 예방과 겨울 분위기로 집을 바꾸고자 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오늘의집은 겨울맞이 빅세일 '윈터세일'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전을 비롯해 패브릭, 생필품, 생활용품, 식품 등 월동 준비에 필요한 모든 카테고리 800여 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오늘의집은 이번 윈터세일을 통해 추운 겨울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촉촉한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가습기부터 전기요, 온수매트, 탄소매트 등 유형별로 준비한 온열매트, 존재만으로도 따뜻해지는 히터 및 겨울침구, 러그, 커튼 등 홈패브릭 상품까지 따뜻함과 인테리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들을 모았다. 오늘의집 윈터세일은 주차별로 테마를 달리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세일 첫주에는 48시간, 72시간 세일 등을 통해 겨울 필수품을 최저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미니아의 대용량 스텐 가열식 가습기, 헬로우슬립의 옥수수솜 차렵이불세트, 락앤락의 올스텐 보온도시락, 모던하우스의 방한/방풍 암막커튼 등이 있다. 2주차에는 '얼리 블랙프라이데이'를 테마로 '원데이 특가'와 '날씨세일 1 WEEK 특가'를 마련했다. 본격적인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앞서 미리 방한용품을 구매해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겨울용품을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얼리 블랙프라이데이 테마를 준비했다. 원데이 특가에서는 시즌 인기 상품을, 날씨세일 1 WEEK 특가에서는 추위 대비 상품, 쾌속 발열 아이템을 큰 규모의 할인가로 제안한다. 겨울이 되면 고객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동절기 키워드' 테마관도 준비했다. 집온도를 낮춰 난방비를 아끼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난방텐트, 단열제, 에어캡, 문풍지 등을 모은 '난방비 절약템' 모음과 귤, 군고구마, 어묵탕 등 겨울하면 떠오르는 상품들로 가득한 '겨울 감성템' 등이 있다. 또 외출 시 꼭 필요한 핫팩, 텀블러, 보온도시락 등을 모은 '외출 보온템' 등 키워드별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겨울용품을 엄선해 윈터 세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시의적절한 기획전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