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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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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코드를 모르는 AI 팀장입니다

웅진지식하우스가 이달 26일, 구글 딥마인드 리더 출신 정수진 작가의 신간 '나는 코드를 모르는 AI 팀장입니다'(웅진지식하우스·388쪽·2만 1000원)를 출간한다. 이 책은 문과 출신 비엔지니어 여성이 빅테크 조직의 리더로 도약하기까지의 생생한 여정과 함께, AI 혁명 최전선에서 찾아낸 '인간의 미래 가치'를 심도 있게 다룬다. 정수진 저자는 인텔, 메타(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았다. 최근까지 인공지능 혁신을 주도하는 구글 딥마인드에서 AI UX 리서치 팀장으로 활약했다. 책에 따르면, '문과 출신, 아시아 여성, 비엔지니어, 박사 학위 없음'이라는 배경을 안고 천재 엔지니어들이 모인 실리콘밸리 한복판에서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다름 아닌 '사람을 읽는 힘'이었다. 저자는 완벽한 알고리즘 앞에서 “다 좋은데요. 평범한 사람들도 이걸 두려움 없이 쓸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인문학적 통찰이 어떻게 조직의 핵심 경쟁력이 됐는지를 증명한다. 신간은 챗GPT 출시 이후 불붙은 빅테크 기업들의 패권 격전부터, 데이터의 편향성으로 인한 AI의 민낯, 그리고 기계에 의존하며 점차 잃어가는 인간의 '의심하는 감각' 등 시장에 출시되기 전 가장 안쪽에서 목격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기계가 모든 것을 해내는 시대에도 끝내 사람의 몫으로 남는 다섯 가지 가치로 '의도, 안목, 책임, 공감, 의미'를 제시한다. 새로운 툴을 익히는 표면적인 기술력보다, '무엇을 원하는지 정하는 힘'과 '만들 만한가'를 묻는 통찰력이 앞으로의 시장에서 압도적인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책은 25년 커리어 노하우까지 수록해 AI 시대에 자신의 자리를 고민하는 직장인, 비전공자, 사회 초년생, 그리고 조직 리더들에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준다.

2026.10.23 15:23백봉삼 기자

인텔 "애리조나 '팹62' 제조장비 반입 본격화...2028년 가동"

인텔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에 건설 중인 반도체 생산시설 '팹62(Fab 62)'에서 제조장비 설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또 건설 일정이 여러 차례 연기된 오하이오 주 시설에서도 구조물(트러스) 설치를 마쳤다. 인텔은 이날 나가 찬드라세카란 인텔 파운드리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운영책임자(CTOO) 명의 기고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미국 내 반도체 생산시설 건설 현황과 투자 진척 상황을 소개했다. 인텔은 올해 초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서 신규 포토마스크 제조시설 건설에 착수한 사실도 공개했다. 또 오레곤 주에서 첨단 로직 반도체 연구개발과 제조를, 뉴멕시코 주에서 첨단 패키징 양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팹52, 2023년 완공 후 2025년부터 가동 인텔은 1979년 애리조나에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 지역에 500억 달러(약 66조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2021년에는 팻 겔싱어 당시 최고경영자(CEO)의 첨단 반도체 제조 역량 확충 전략에 따라 팹52와 팹62 건설에 나섰다. 팹52는 2021년 말 착공해 2023년 건물이 완공됐다. 게이트올어라운드(GAA) 트랜지스터 기술 '리본펫(RibbonFET)'과 후면 전력 공급 기술 '파워비아(PowerVia)'를 적용한 공정 '인텔 18A'를 이용해 2025년 말부터 상용 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반면 인접한 팹62는 상대적으로 건설 진척이 더뎠다. 2025년 9월 인텔이 글로벌 기자단에 팹52를 공개했을 당시 팹62 부지에서는 기초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팹62도 2028년 목표로 생산 준비...적용 공정은 미공개 당시 인텔은 향후 첨단 공정 수요가 증가하면 팹62에 건물을 세우고 제조장비를 반입할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나가 찬드라세카란 CTOO는 21일 "현재 팹62의 건설과 제조장비 설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2028년 말까지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인텔은 팹62에 적용할 구체적인 공정까지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2028년 이후 생산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현재 생산중인 인텔 18A보다는 1.4나노급 '인텔 14A'가 거론된다. 인텔 14A 공정은 2세대 리본펫 트랜지스터와 2세대 반도체 후면 전력전달(BSPDN) 기술 '파워다이렉트'를 적용하며 이르면 2027년 말부터 리스크 생산 예정이다. "오하이오 첫 공장, 대형 구조물 설치 완료" 인텔은 미국 오하이오주 뉴앨버니에서 추진하는 '오하이오 원(Ohio One)' 프로젝트 진척 사항도 일부 공개했다. 오하이오 원은 인텔이 2022년 발표한 대규모 반도체 생산시설 투자 프로젝트다. 뉴앨버니 소재 약 4.04제곱킬로미터 부지에 첨단 반도체 공장 2개를 건설하는 것이 초기 목표였다. 당초 인텔은 이 시설을 활용하고 2025년부터 인텔 18A 공정 기반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반도체 시장 환경 변화와 재무 부담 등으로 건설 일정이 연기됐다. 인텔은 2025년 2월 첫 번째 팹의 건설 완료 시점을 2030년, 가동 시점을 2030~2031년으로 조정했다. 두 번째 팹은 2031년 건설을 마치고 2032년 가동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나가 찬드라세카란 CTOO는 "첫 번째 팹에서 건물 지붕 등을 지지하는 구성 요소인 대형 구조 트러스(Structural Truss) 설치를 마쳤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팹62가 제조장비 설치 단계에 진입한 것과 달리 오하이오 공장은 아직 건물 구조물 설치 단계에 있다. 실제 반도체 생산에 들어가기까지는 제조장비 반입과 설치, 공정 검증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 "미국 내 단순 생산 넘어 제조기술 역량 확보" 인텔은 미국 내 연구개발부터 첨단 반도체 제조, 패키징까지 연결되는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나가 찬드라세카란 CTOO는 "미국에서 생산된 기술과 미국에서 직접 개발·생산한 기술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에 반도체 생산시설을 직접 짓고 있는 대만 TSMC(애리조나), 삼성전자(텍사스) 등을 염두에 둔 언급으로 읽힌다. 다만 생산시설 확충이 실제 파운드리 사업 성과로 이어지려면 차세대 공정의 개발·양산 역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외부 고객사도 확대해야 한다.

2026.10.22 13:45권봉석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글로벌 7000만 다운로드 기록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가 출시 2년 반 만에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0만건을 넘어섰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최근 진행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7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성과와 서비스 2.5주년을 기념해 헌터 및 전용 무기 선택권을 지급하는 감사 이벤트를 마련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2.5주년을 맞아 선보일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도 함께 공개했다. 주요 콘텐츠로는 신규 스토리 라인을 비롯해 주인공 성진우의 최대 레벨 170 확장 및 신규 전직 '레퀴엠', 4인 파티 기반 헌터 콘텐츠 '심층 격리 구역', 제한 시간 동안 몬스터를 격파하는 '무한의 전장', 능력치 강화를 돕는 '조각상' 시스템 등이 포함됐다. 새로운 캐릭터 라인업도 추가한다. 수속성 버스터 포지션의 신규 헌터 '수호의 성벽 고건희'와 화속성 계승자 '송곳니 계승자 벨벳'을 도입해 전투 선택지를 넓힐 예정이다. 진성건 넷마블네오 PD는 "2년 반동안 매 순간 함께 플레이해 주시고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이용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향후 업데이트도 더 쾌적한 플레이 환경과 더 즐거운 콘텐츠, 성장한 만큼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게임으로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10.20 14:00진성우 기자

넷마블, TGS 2026서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공개…한·일 사전등록 돌입

넷마블이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한 신작 액션 게임을 일본 도쿄게임쇼 현장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공략에 나섰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개발 중인 신작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의 미디어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 넷마블 부스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야마시타 히로카즈 넷마블 재팬 사업본부장과 진성건 넷마블네오 개발 총괄이 등단해 게임의 주요 시스템과 콘텐츠를 직접 소개했다.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는 원작에서 상세히 다뤄지지 않았던 '윤회의 잔' 사용 후 과거로 돌아간 성진우의 27년간 군주 전쟁 서사를 최초로 게임화한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다. 이날 현장에서는 일본 배우 혼고 카나타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해 스토리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를 직접 시연했다. 진성건 개발 총괄은 “이번 TGS 2026 빌드에서는 200여 종의 다채로운 버프와 8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체험할 수 있다”며 “특히 원작의 핵심 요소인 '그림자 군단'을 단순한 소환수를 넘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구현해 차별화된 액션의 재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출시에 앞서 시작된 사전등록 정보도 공개됐다. 넷마블은 지난 16일부터 한국과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에게는 한정 코스튬 '성진우 프레데터 의상', 한정 액세서리 '그림자 군주의 헤일로 장식', '군주의 상자', '헌터의 상자', '시크릿 서포트 카드' 등을 제공한다. 야마시타 히로카즈 사업본부장은 “이번 신작으로 '일본게임대상 2026' 퓨처 부문 수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넷마블은 TGS 2026 기간 동안 게임 시연과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식 출시 전까지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대감을 높여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9.17 15:10정진성 기자

영림원소프트랩, 양돈사료 기업 나람에 통합 ERP 구축…제조·물류·회계 하나로

영림원소프트랩이 양돈사료 전문기업 나람의 제조·물류·회계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을 구축했다. 분산된 업무 시스템을 일원화하고 수입 원료와 위탁재고 관리, 회계 업무 등을 자동화해 데이터 기반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영림원소프트랩은 파트너사 비엔아이와 함께 나람의 통합 ERP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나람은 국내 대형 양돈 생산자조직 4곳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생산자 소유·운영 기업이다. 충북 음성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양돈용 배합사료를 생산·공급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나람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수립한 '나람 미래전략'의 첫 번째 실행 과제로 추진됐다. 지난해 12월 착수해 올해 8월 완료보고회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됐다. 나람은 사업 성장과 관리 범위 확대에 따라 제조·물류·회계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위탁재고와 수입 원료 등 주요 업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통합 ERP 구축에 나섰다. 기존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제조실행시스템(MES)과 물류·회계 시스템의 데이터를 통합하고 수입 원료 관리부터 회계 전표 처리까지 전사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클라우드 서버 환경도 함께 구축했다. 이에 따라 영업 담당자뿐 아니라 고객사와 협력사도 외부에서 권한에 따라 수주·출하·채권·매출 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업무 자동화 범위도 확대했다. 부두창고와 이고창고의 위탁재고 관리를 자동화하고 선하증권(B/L), 수입신고필증, 수입비용 등 수입 진행 정보를 통합 관리한다. 미착원료 원가 연동과 은행 브랜치·법인카드 데이터를 활용한 비용 전표 처리 자동화도 구현했다. 물류와 회계 데이터를 연계해 결산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그룹웨어와 ERP를 연결한 전자결재 시스템도 도입했다. 특히 다우기술 그룹웨어와 ERP를 연동해 전자결재를 도입하면서 종이 문서로 처리하던 결재 건수가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수작업 중심이던 결산 업무도 시스템 기반 마감 체계로 전환해 매출·재고·수입원가·비용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나람은 여러 ERP 솔루션을 비교·검토한 뒤 영림원소프트랩의 제조업 특화 기능과 사료·농축산 업종 구축 경험 등을 고려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영림원소프트랩과 비엔아이는 향후 유지보수와 시스템 안정화를 지원하고 나람의 업무 변화에 맞춰 시스템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황윤석 나람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분산돼 있던 경영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ERP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 운영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윤경 영림원소프트랩 부사장은 "제조·물류·회계 데이터를 통합하고 사료 제조업의 특성을 반영한 업무 프로세스를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산업별 업무에 대한 이해와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데이터 기반 경영과 운영 효율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4:44한정호 기자

카카오, '카나나' 앱·PC 서비스 10월 15일 종료

카카오가 지난해 베타로 선보인 인공지능(AI) 메이트 카나나의 앱·PC 서비스가 내달 15일 마무리된다. 회사는 카나나를 통해 획득한 기술 역량과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깊이 있는 AI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는 15일 카나나 앱·PC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지난해 5월 독립 AI 앱으로 처음 출시된 카나나는 '카나'와 '나나'라는 AI 메이트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대화 기반 AI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 1년간 카나나는 음성 기반의 대화 기능,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AI 스튜디오, 차량 정비 예약과 같은 스페셜 메이트 등 다양한 기능을 실험하기도 했다. 회사는 “국내외 AI 시장의 빠른 변화 속에서 독립적인 AI 앱으로서의 실험을 종료하고 카나나 앱 서비스를 운영하며 얻은 기술적 역량과 사용자의 피드백을 카카오의 다양한 AI서비스로 이식하고 보다 깊이 있는 AI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카나나 앱 서비스에만 해당되며 카나나 명칭을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챗GPT 인 카카오', '카카오툴즈', '플레이MCP' 등 다른 AI 서비스는 변경 없이 그대로 이용 가능하다. 카나나 데이터의 백업 기간은 이날부터 서비스 종료 전날인 내달 14일까지다. AI 스튜디오에서 생성한 이미지는 보관함에서 개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특히, 내달 14일 이후에는 대화 기록 및 생성 이미지에 대한 접근이 제한된다. 카카오는 “카나나 앱 서비스의 여정에 함께 참여해 주시고 응원해 준 사용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일상 깊숙이 스며들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5 14:44박서린 기자

티빙, '스트릿 월드 파이터 4H' 12일 독점 공개

티빙은 엠넷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워 라스트 스테이지, 4H'를 오는 12일 독점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엔 엠넷 오리지널 댄스 시리즈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워'에서 시작된 탈락 경쟁의 마지막 무대와 결과가 담겼다.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워'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확장판이다. 기존 시리즈가 월드클래스 댄서 경쟁을 조명했다면 이번엔 퍼포먼스 디렉터가 전면에 나섰다. 나인, 레난, 바다, 백구영, 베이비주, 시미즈, 인규, 정민준, 캐스퍼, 해쉬 등 최정상 안무가 10인이 '디렉터 크레딧'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한다. 본편 탈락 위기에 놓인 안무가가 마지막 기회를 걸고 펼치는 24시간 타임 어택 미션을 집중 조명한다. 모든 안무가가 동일한 시간과 오브제를 제공받는 가운데, 각자의 해석과 선택에 따라 전혀 다른 무대가 탄생하는 과정이 담겼다. 제작진은 “안무가가 24시간 동안 펼치는 창작 과정과 마지막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2026.09.07 11:30홍지후 기자

넷마블, '뱀피르' 띄우고 TGS 출격…일본 공략 본격

넷마블이 일본 시장 공략의 보폭을 넓힌다.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차세대 신작 3종을 공개하고, MMORPG '뱀피르' 현지 서비스를 실시하며 신작과 기존 라이브 타이틀을 동시에 전면에 내세웠다. 올해 1분기 기준 넷마블의 해외 매출 비중은 79%에 달한다. 반면 지역별 매출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율은 7%대에 머물렀다. 유럽(13%)과 동남아(12%)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에 회사는 신작 마케팅과 기존작 현지화를 통해 일본 내 장기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방침이다. TGS 2026서 일본 맞춤형 신작 3종 공개 27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9월 열리는 TGS 2026에서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 인 블루 등 신작 3종을 공개한다. 라인업은 현지 특성을 겨냥했다. 우선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10억회, 코믹스 누적 발행 1700만부를 기록한 인기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이다.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역시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외부 IP다. 반면 자체 IP로는 '펄 인 블루'를 통해 서브컬처 본고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뱀피르' 현지화 박차…이용자 플레이 성향 반영 라이브 서비스 확대도 속도를 낸다. 지난 22일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MMORPG '뱀피르'는 현지 이용자 성향에 맞춘 철저한 현지화를 적용했다. 협력 플레이를 선호하는 문화에 맞춰 성물 방어전, 클랜 점령전 등 GvG 콘텐츠를 초반 배치했고, 최대 1100회 소환 이벤트를 통해 초반 진입장벽을 낮췄다. 거래 활성도가 낮은 환경을 고려해 서버 간 통합 거래소를 구축했으며, 일본 전용 서버를 별도 운영해 일본 이용자 중심의 플레이 환경을 마련했다.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뱀피르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최고 매출 상위 10권에 진입하며 초반 안착에 성공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일본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라며 "현지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IP와 장르를 기반으로 신작을 선보이는 동시에, 서비스 중인 게임도 일본 이용자들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현지화해 장기적인 성과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27 12:04진성우 기자

지상 20km 상공에 통신 기지국...日소프트뱅크, 8월부터 테스트

민항기가 날아다니는 항로보다 두 배 높은 성층권에 이동통신 기지국을 띄워 스마트폰과 통신을 지원한다. 저궤도 위성보다 가까운 위치에서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지원하면서 지상의 통신 커버리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일본 통신사 소프트뱅크는 8월 중순 하늘을 나는 기지국 HAPS를 띄워 스마트폰과 통신을 테스트하는 프리 커머셜 서비스에 나선다. 상용 서비스 시점은 내년이 목표다. 미국 사이(Sceye) 기체를 활용하게 되는 이 테스트는 65미터 크기의 기체를 상공 약 20km에 띄우고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 데이터 통신 이용 가능성을 살피게 된다.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의 부력으로 기세를 상승시켜 장시간 체공할 수 있게 했다. 현재 기체는 미국에서 태평양을 건너 일본으로 이동 중이다. 성층권의 높이를 택한 이유는 안정적인 기류 때문이다. 대류가 발생하지 않아 헬륨 기체를 띄워 오차 1km 범위 내에서 88시간 이상 머무를 수 있는 정점 체공에 이미 성공했다. 태풍이 지나갈 때는 대류권의 강력한 상승기류가 성층권에 미칠 가능성은 있다. 기지국 기체 HAPS는 낮에는 태양광 패널로 충전하고 야간에는 배터리로 비행하게 된다. 앞서 미국 뉴멕시코주에서 브라질 나타우 앞바다까지 약 12일 동안 1만km의 시험비행도 마쳤다. 기체에는 무선 장비를 탑재하고, 이는 소프트뱅크의 코어 네트워크로 연결된다. 코어망과 연결 테스트는 이미 마쳤다. 지난주에는 일본 고치현 고지대에 지상 게이트웨이를 설치했다. 게이트웨이는 HAPS를 추적해 지상망과 연결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테스트 기간 일본 상공에는 열흘 정도 기체를 띄울 예정이다. 실증 후보지는 난카이 해곡과 해구형 지진을 가정해 고치현과 긴키, 규슈, 도호구 지역이 검토되고 있다. 기상 조건을 고려해 테스트 장소를 고른 뒤 지상 통신망과 간섭이 없는지 살피고, 테스트 결과는 8월 말에 공개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가 스타링크와 다이렉트 서비스를 선보인 터라 HAPS 서비스의 역할 구분에 관심이 쏠린다. 우에무라 마사유키 소프트뱅크 유비쿼터스네트워크기획총괄부장은 “스타링크 다이렉트는 산간 지역이나 외딴섬, 해상 등에 중저용량 통신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반면, HAPS는 제한된 지역에 지상 이동통신 서비스와 동등한 고품질 대용량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링크 위성이 떠있는 위치는 상공 약 340km다. 이보다 훨씬 가까운 20km 높이에서는 업링크 데이터 전송에서도 빠른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단순히 문자메시지 전송 정도에는 위성통신 수준에서도 손색이 없으나 재난 상황의 영상을 촬영해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기 위해서는 위성 D2D 서비스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우에무라 총괄부장은 “재난 상황에서 HAPS가 제트기처럼 빠른 속도로 현장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스타링크 다이렉트로 텍스트 중심의 통신으로 대응한 뒤 HAPS가 현장에 도착하면 고품질 대용량 통신으로 음성통화를 포함산 서비스를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HAPS 기체 1대로는 지름 200km의 지역에 커버리지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전역을 커버하려면 30대에서 40대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프트뱅크는 전국 단위 서비스는 고려하지 않고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는 내년 이후에도 1~2대만 우선 운용한다는 방침이다.

2026.07.25 08:17박수형 기자

넷마블, TGS 2026 참가…'나혼렙: 카르마' 등 신작 3종 출품

넷마블이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6(TGS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3종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TGS 2026에 앞서 특설 사이트를 오픈하고 전체 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출품작 상세 정보와 무대 행사 일정 등은 행사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TGS 무대에 오르는 신작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펄 인 블루' 등 총 3종이다. 넷마블은 전시장 내 시연 빌드와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은 글로벌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태그 교체 수집형 RPG다. 한손 터치를 활용한 덱 조합과 전략적 전투를 구현했으며, 현장 시연 및 무대 행사를 통해 원작의 매력을 전달할 계획이다.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개발 중인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도 시연 버전을 출품한다. 애니메이션 이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최초로 선보이며, 무기와 버프를 조합해 다양한 빌드를 완성해가는 호쾌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서사 중심의 서브컬처 수집형 RPG '펄 인 블루'는 상처를 지닌 소녀들과 교감하는 러브코미디 감성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2D 애니메이션 감성의 컷신 연출이 특징이며, 세계관을 반영한 체험형 부스를 통해 현지 이용자들과 소통할 방침이다. 넷마블 측은 이번 TGS 현장에서 출품작별 시연과 무대 프로그램, 체험형 이벤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각 게임의 매력을 현지 관람객들에게 확실히 알리겠다고 전했다.

2026.07.21 13:37정진성 기자

자율주행차, 우크라 전선 누빈다…"9개월간 100대 이상 투입"

무인 자율주행 차량이 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 대규모로 투입돼 실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율주행 차량 제조사 포테라(Forterra)는 지난 9개월 동안 우크라이나 전선에 자율주행 차량을 100대 이상 배치했다고 IT 매체 테크크런치가 최근 보도했다. 회사 측은 미국 방산업체가 개발한 지상 자율주행 차량이 실제 전투에 이처럼 대규모로 투입된 것은 이번이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미국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개발이 시작됐으며, 2025년 3월 계약이 체결됐다. 포테라의 최고성장책임자(CGO)이자 전직 미 해병대 장교인 스콧 샌더스는 "지금까지 개발된 모든 국방 기술이 그렇듯 실제 전투 환경을 겪기 전에는 성능을 완전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공중 드론이 큰 주목을 받아왔지만, 우크라이나는 지상 기반의 무인 자율주행 기술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자체 개발한 무인 지상 차량(UGV)을 이용해 보급품과 탄약을 운반하고 부상병을 후송하고 있지만, 대부분 배터리 기반으로 최대 적재량이 250㎏ 수준에 그친다. 반면 포테라의 '랜서(Lancer)'는 폴라리스 ATV(사륜 오토바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센서와 컴퓨팅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가솔린 엔진으로 구동된다. 최대 750㎏ 화물을 운반할 수 있어 UGV보다 훨씬 많은 물자를 수송할 수 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관계자는 "이 차량의 핵심 가치는 군수 지원과 방어선 유지에 필요한 핵심 무인 지상 차량이라는 점"이라고 평가했다. 랜서는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에 배치된 이후 약 4000㎞를 주행하며 1100회 이상 임무를 수행했다. 그 동안 총 356톤의 물자를 수송했고, 부상병 52명을 안전하게 후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실전 운용 과정에서 한계도 드러났다. 일부 차량은 전투 중 손실됐으며, 특히 깊은 진흙이나 러시아군의 공격에 노출되기 쉬운 지형에서 움직이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또 완전한 자율주행 기술은 아직 구현되지 않아 우크라이나군은 실제 전투 지역에서는 대부분 차량을 원격으로 조종하고 있다. 차량이 다양한 지형을 스스로 이동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예상치 못한 적을 식별하거나 위협에 대응하는 수준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전장에서는 적의 위협에 실시간으로 대응해야 하지만 현재의 자율주행 기술은 아직 그런 판단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포테라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로봇공학 알고리즘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결합해 보다 다양한 전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 중이다. 우크라이나군이 가장 크게 요구하는 부분은 가격 경쟁력이다. 포테라는 폴라리스의 상용 공급망을 활용해 생산 비용을 낮추고 있지만, 드론처럼 대량으로 운용하기에는 여전히 가격 부담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 우크라이나 군인은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전장에서는 차량 손실이 불가피한 현실"이라며 "이미 여러 대를 잃었고 더 많은 랜서가 필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격이 더 저렴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2026.07.10 09: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크래프톤 '프로젝트 제타', 신규 히어로 '미카 미스트' 첫 공개

크래프톤이 신작 게임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의 테스트를 시작한 가운데, 신규 히어로 '미카 미스트(Mika Mist)'를 처음 공개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퍼블리싱작 프로젝트 제타의 첫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 중에 신규 히어로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테스트 중 추가한 신규 히어로는 아이돌 콘셉트의 '미카 미스트'다. 해당 히어로는 메가폰을 주무기로, 기존 히어로들과 달리 음파를 이용한 공격과 화려한 네온 이펙트가 특징이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북미, 유럽, 한국을 포함해 세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제타의 스팀 페이지에 접속해 실행하면 된다. 다른 이용자들과의 대전은 지역별로 지정된 시간에 매칭된다. 국내 매치메이킹 운영 시간은 테스트 기간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이다. 프로젝트 제타는 너바나나 스튜디오(대표 김남석)가 개발하고 있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Multi-team Tactical Arena) 장르의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4개 팀이 하나의 전장에서 '프리즘' 오브젝트를 두고 동시에 경쟁한다. 전투는 각 히어로 고유의 스킬을 활용하는 3인칭 액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4개 클래스의 히어로 14종과 컨트롤러 플레이를 지원한다. 해당 신작 게임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6.06.25 14:00이도원 기자

크래프톤, '프로젝트 제타' 첫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 예고

크래프톤이 신작 퍼블리싱 게임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의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 소식을 전했다. 이 게임은 올해 하반기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너바나나 스튜디오(대표 김남석)가 제작하고 있는 프로젝트 제타(Project ZETA)의 첫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테스트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다. 테스트는 북미, 유럽, 한국 등을 포함한 글로벌 지역이 대상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프로젝트 제타의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플레이테스트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완료한 이용자는 테스트 시작과 함께 게임에 자동으로 접속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게임은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Multi-team Tactical Arena) 장르에 온라인 멀티플레이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총 4개 팀이 하나의 전장에서 동시에 경쟁하며, '프리즘' 오브젝트를 지정 거점에 먼저 반납하는 팀이 승리한다. 기존 히어로 PvP가 두 팀이 대칭으로 맞붙는 방식인 데 반해, 여러 팀이 한 맵 안에서 동시에 대결하는 멀티팀 구조가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다. 전투는 각 히어로 고유의 스킬을 활용하는 3인칭 액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단일 전장 안에서 PvE 성장과 PvP 전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4개 클래스의 히어로 14종이 제공되며, 컨트롤러를 이용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향후 PC와 콘솔 간 크로스플레이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프로젝트 제타는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오픈 디벨롭먼트(Open Development) 방식으로 개발되고 있다. 크래프톤과 너바나나 스튜디오는 이번 글로벌 커뮤니티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 이용자들의 플레이 데이터와 피드백을 직접 수집하고, 이를 향후 개발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프로젝트 제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테스트 소식을 알리는 신규 영상도 공개했다. 김남석 너바나나 스튜디오 대표는 "한국과 중국에 이어 이번에는 북미, 유럽 이용자들과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며 "더 많은 지역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제타를 함께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2 09:46이도원 기자

넥스쳐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 여름 맞이 '리틀 산토리니' 테마 업데이트

네이버웹툰 인기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카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시원한 청량감을 담은 이국적인 테마로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선다. 넥스쳐(대표 이대훈)는 모바일 게임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에 신규 테마 '리틀 산토리니'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가오는 여름에 맞춘 신규 테마와 메뉴 도입을 비롯해 원작 웹툰 인기 캐릭터의 생일 기념 이벤트, 이용자 시각 편의를 위한 사용자화면(UI) 개선 및 복귀 이용자 지원책을 두루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신규 테마 리틀 산토리니가 게임 내에 반영된다. 이와 함께 신규 시즌 메뉴 '청량듬뿍 바다 젤리소다'와 '알록달록 해변 바다 파르페' 2종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용자는 총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열리는 테마 퀘스트를 최종 완료하면 리틀 산토리니 테마만의 한정 인테리어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시즈널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는 30일 웹툰의 메인 캐릭터이자 게임 내 인기 단골손님인 '임준호'의 생일을 맞이해 전용 시즌 메뉴와 기념 특별 퀘스트가 열리며, 수행 결과에 따라 다양한 인게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 시스템 편의성 개선도 함께 적용된다. 복귀 이용자 전용 미션을 신설해 성장 아이템을 지원한다. 다가오는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추가된 다양한 콘텐츠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메인 화면 UI를 보다 직관적인 형태로 개편했다. 넥스쳐 관계자는 "이번 6월 업데이트는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신규 테마와 콘텐츠는 물론,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편의성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특히 복귀 이용자들도 보다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요소를 추가한 만큼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6.11 17:28진성우 기자

"데이터 분산 해결해야"…기업 AI 혁신, 플랫폼이 좌우한다

데이터 분산과 운영 체계 부재로 한계를 겪는 기업을 위한 실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현 사례를 소개하는 세미나가 개최했다. 오브젠(대표 유용희·전배문)은 '나임(KNIME)으로 연결하는 데이터와 AI'을 주제로 데이터와 AI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본격화하고 있다. 업계는 데이터를 연결하고 운영하는 플랫폼 체계를 핵심 경쟁력으로 본다. 나임은 데이터 수집부터 AI 연계까지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AI 에이전트 기능과 결합해 업무 혁신을 이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임 기반의 AI 에이전트 구현 사례가 소개됐다. 현대자동차는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활용한 워크플로우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현업 중심의 데이터 분석으로 업무 효율을 높인 결과다. 나임 독일 본사는 시티은행 사례를 공유했다. 개별 부서의 분석 환경을 기업형 분석 체계로 전환한 경험이다. SK하이닉스는 분석 환경을 클라우드 기반 나임 환경으로 전환한 사례를 다루었다. 데이터 전처리부터 시각화까지 통합한 차세대 분석 환경이다. 오브젠은 금융과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분산된 데이터를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AI 데이터 플랫폼'에 집중한다. 김명석 오브젠 부사장은 "AI 시대에는 데이터를 실제 업무와 연결하고 운영하는 체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5.22 13:20남혁우 기자

넥스쳐, 카페 게임 '마루는강쥐' 신규 업데이트…동물 잠옷 및 무인 스튜디오 추가

넥스쳐(대표 이대훈)는 카페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이하 마루는 강쥐 카페 게임)에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코스튬을 비롯해 시즌 콘텐츠와 무인 스튜디오 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의 첫 번째 변화는 신규 코스튬 '복실복실 동물 친구 동물 잠옷'이다. 마루는 강쥐 지식재산권(IP) 특유의 귀여운 분위기에 어울리는 동물 잠옷 콘셉트로 기획됐다. 신규 시즌 메뉴 '폭신폭신 아인슈페너'와 '가득가득 햄치즈 베이글' 2종도 함께 출시된다. 코스튬과 연계된 업데이트 퀘스트는 1·2차로 나눠 순차 오픈되며, 최종 단계 완료 시 한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주목할 만한 두 번째 변화는 신규 콘텐츠 '무인 스튜디오' 추가다. 기존 카페 경영과는 별개로 운영되는 독립 공간으로, 방치형 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인테리어 꾸미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무인 스튜디오 내 모든 아이템을 완전히 해금하면 해당 공간을 실제 카페에 배치 가능한 소형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전환할 수 있어, 수집과 성취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시즌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시즌 퀘스트 완료 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별 메뉴 '연꽃 음료'가 한정 출시된다. 기능 개선도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기존 도감 시스템에 이벤트 도감이 새롭게 추가돼 한정 코스튬 등을 별도로 기록할 수 있게 됐다. 초반 튜토리얼이 전면 개편돼 신규 이용자가 핵심 시스템을 보다 직관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이 개선돼 접근성을 높였다. 넥스쳐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는 시즌 콘텐츠와 함께 꾸미기의 재미를 한층 깊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을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과 함께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21 08:57진성우 기자

KT, 2026 나는 솔로런' 마라톤에 체험형 부스 운영

KT는 9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2026 나는 솔로런' 마라톤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KT와, 더 가벼워 GYM'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6 나는 솔로런'은 ENA, SBS플러스, 촌장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여의도공원 일대에서 10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약 5000명이 참가했다. KT는 'KT와, 더 가벼워 GYM' 테마 아래 마라톤 참가자뿐 아니라 고객과 일반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부스와 현장 이벤트를 운영했다. 체험형 부스는 '가볍게'를 콘셉트로 KT 대표 유무선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고 인터넷 ▲지니 TV 모든G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부스에서는 '오직 KT에서만! 추가 요금 없이 가볍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멀리뛰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요고 인터넷 부스에서는 '품질은 그대로, 요금은 가볍게' 콘셉트의 스피드 게임을 통해 빠른 인터넷 속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지니 TV 모든G 부스에서는 '260여 개 채널과 16만여 편 VOD를 가볍게'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AI가 얼굴을 분석해 '나는 솔로' 캐릭터로 매칭해 주는 '나는 솔로 캐릭터 매칭 AI 포토' 체험을 제공했다. KT는 현장 방문객에게 스포츠 손목 보호대, 스포츠 타월 등 러닝용품을 선착순 증정했다. 또한 완주자 대상 '메달 매칭 이벤트' 참여자에게 커피 교환권을 선착순으로 제공했으며, SNS 인증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후 추첨을 통해 호텔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상품 상담을 신청한 뒤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 러닝 벨트, 온 러닝 조끼, 애플 무선 이어버드 등 인기 러닝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T는 브랜드 컬러인 '레드'를 적용한 페이스메이커 헬퍼를 운영하며 마라톤 참가자들의 완주를 응원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은 “KT는 러닝 트렌드에 맞춰 KT 그룹 ENA의 대표 예능 콘텐츠 '나는 솔로' IP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결합해 고객들이 KT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5.10 09:52박수형 기자

이용자 피드백 '무게'…크래프톤·드림에이지, 신작 테스트로 담금질 지속

신작 출시를 앞둔 게임사들이 '밀실 개발' 관행을 벗어던지고 이용자들과 직접 호흡하는 담금질에 매진하고 있다. 단순히 완성된 결과물을 내놓는 것을 넘어, 개발 초기 단계부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으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9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드림에이지와 크래프톤은 개발 중인 신작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이용자 테스트를 전개하며 라이브 서비스 전부터 탄탄한 팬덤과 게임성을 동시에 구축하고 있다. 드림에이지가 국내와 일본 서비스를 맡은 신작 '알케론(개발사 본파이어 스튜디오)'은 지난 3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FNF(Friday Night Fights)' 테스트를 이어오고 있다. FNF는 이용자와 함께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가려는 개발사의 철학이 짙게 담긴 소통 창구이자 실험의 장이다. 실제로 알케론은 FNF를 통해 2인 1팀 '듀오 모드', 2층부터 시작하는 '터보 어센션', 3층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블리츠' 등 다양한 기간 한정 모드를 선보였다. 지난 8일 진행된 테스트에서도 3대3 전투에서 승리한 팀이 즉시 다음 팀과 겨루는 속도감 넘치는 '스파이어스(Spires)' 모드를 새롭게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한국 이용자를 위해 플레이 후기를 남기면 게임 콘셉트를 살린 '타워 버거'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친화적인 커뮤니티 이벤트도 병행하고 있다. 개발진의 소통 의지도 확고하다. 본파이어 스튜디오의 롭 팔도 창업자는 지난 7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의 모든 피드백을 소중히 확인하고 있으며, 매주 더 나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피드백을 주시는 것이 게임을 개선해나가는 원동력"이라고 한국 이용자들에게 각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크래프톤 역시 자회사 너바나나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제타'의 '오픈 디벨롭먼트(Open Development)'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와 위클리 테스트를 거쳐온 프로젝트 제타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한국 지역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 제타는 3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을 이뤄 총 5개 팀(15명)이 전장의 '프리즘'을 두고 경쟁하는 액션 MOBA 장르다. 순간적인 판단과 회피, 팀워크 중심의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지난 3월 중국 테스트에 이어 이번 한·중 테스트에서는 서로 다른 지역의 플레이 성향이 충돌하며 한층 다이내믹한 전장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다. 크래프톤은 그간의 테스트 피드백을 허투루 넘기지 않았다.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준 모드를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공격 조작감을 끌어올렸으며, 캐릭터 개편 및 시각·음향 효과 보강을 단행했다. 밀도 높은 전투를 위한 대대적인 전장 개편도 예고된 상태다. 김남석 너바나나 스튜디오 대표는 “프로젝트 제타는 예측 불가능한 흐름 속에서 매 판 새로운 재미가 터지는 게임”이라며 “더 많은 지역의 목소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빌드를 정교하게 다듬어, 전 세계 이용자들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전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프로젝트 제타는 올해 하반기 글로벌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6.05.09 10:15정진성 기자

넷마블 '나혼자만레벨업: 어라이즈', 대규모 2주년 업데이트…신규 SSR 헌터 등장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신규 SSR 헌터 '앙투안 마르티네즈'를 추가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헌터 앙투안 마르티네즈는 명속성 스태커로 도끼를 주무기로 활용하는 전투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보유 스킬로는 ▲적을 양쪽 도끼로 내려찍는 '슬픔을 으깨는 빛' ▲도끼를 적에게 던진 후 되돌아오는 도끼를 받아 강하게 올려베는 '운명을 가르는 심판' ▲도끼에 힘을 불어넣어 지면을 강타, 퍼져나가는 충격파로 적을 공격하는 '천사가 머무는 시간' 등이 있다. 출시 2주년을 맞아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개선이 진행됐다. 챕터3에서 챕터20까지의 메인 스토리 중 일부 반복 전투 스테이지가 삭제됐다. 이에 따라 배틀 미션 제거 및 챕터 보상 조정도 진행됐다. 아울러 단계별 미션 클리어 시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군주의 이정표 시스템'도 추가됐다. 이 밖에도 ▲스토리 노말 난이도 특정 챕터에 '스페셜 스테이지'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처단자 ▲성진우 최대 레벨 150까지 확장 및 활동 지원금 최대 단계 73단계까지 확장 ▲게이트·폐쇄 던전·혼돈의 전장 리뉴얼 및 입장 열쇠 통합 ▲군주의 힘을 계승하는 계승자로부터 전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승자 시스템' ▲백염의 계승자 '미로' 등의 신규 콘텐츠가 도입됐다.

2026.05.07 18:50진성우 기자

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2026 챔피언십 본선 관람 티켓 조기 완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6' 본선 관람 티켓이 조기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지난 세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넷마블은 지난 6일 티켓링크에서 대회 본선 관람 티켓 판매를 시작했고,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다. 대회 종료 이후에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2주년 업데이트 관련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을 구매하지 않은 관람객도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시스템 미스터리 박스 10개를 지급한다.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은 해당 혜택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또 넷마블은 현장 관람객을 위해 ▲응원 머플러 ▲LED 부채 ▲키캡 LED 키링 등의 다양한 굿즈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럭키 드로우를 통해 게이밍 헤드셋과 모니터 등 풍성한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그림자 군단 포토존, 하퍼의 포크 커틀릿 해머!, 성진우의 그림자 밟기, 유진호의 장비 수집 등 현장 체험형 미니게임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2026.04.07 16:0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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