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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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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그 이후...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후속 '나는 생존자다' 공개

지난 2023년 국내에 큰 파장을 일으킨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 '나는 신이다' 후속편 '나는 생존자가' 15일 공개됐다. 전편이 충격적인 폭로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신작은 살아남은 자들의 이야기로 재구성한 당시의 문제와 치유로 관점을 달리 한 점이 특징이다. 시즌2 격으로 제작된 '나는 생존자'다는 4개의 에피소드가 각 2편씩 8편으로 이뤄졌다. 단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편이 공개 전부터 이목을 끈다. 전편 '나는 신이다'에서 유일하게 이어지는 이야기로 가해자의 만행에 이어 피해자의 시선으로 같은 상황을 살피게 했기 때문이다. 앞서 전날 JMS 측이 '나는 생존자다' 공개를 앞두고 MBC를 상대로 법원에 낸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OTT 플랫폼을 넘어 사회문화적으로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나는 생존자다'는 JMS 외에도 한국의 아픈 현대사인 부산 형제복지원, 지존파 사건,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에서 살아남은 또는 그 상황을 겪은 이들의 시선과 목소리로 국내 OTT 다큐멘터리의 새 장을 열었다.

2025.08.15 16:49박수형 기자

세과연-대전시, 별 주제 '대전과학나들이' 나서

(협)세종과학기술연구원(이사장 박희동박사)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한국천문연구원 은하수홀 소회의실에서 '별을 내 손안에'라는 주제로 첫 번째 대전과학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과학나들이'는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협)세종과학기술연구원 과학커뮤니케이터가 진행하는 과학자와 시민 간 대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경력과학자와 과학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 학생, 일반시민이 모여 과학에 관해 소통하는 자리다.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진행된다. 첫 번째 과학나들이 '별을 내 손안에'에서는 스텔라리움 우주여행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스카이맵으로 별자리 탐험에 나설 계획이다. 또 천체망원경을 조립하고 관찰하는 것도 체험하고, 우주에 대한 궁금증도 풀 수 있다.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출신의 '별별아저씨' 이영웅 박사와 현재 천문연에서 외계행성 연구를 주도하는 이동주 책임 연구원이 맡아 진행한다. (협)세종과학기술연구원은 연구단지 여러 연구소 출신 54명이 인적 네트워크 협력체제를 기반으로 과학문화 확산, 과학기술정책 연구, 중소기업 기술지원, 기술사업화 등을 추진하는 협동조합이다.

2025.07.25 16:22박희범 기자

국가유산청, 19세기말 궁중가구 '나전산수무늬삼층장'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 예고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나전산수무늬삼층장(螺鈿山水文三層欌)'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 예고하였다. '나전산수무늬삼층장'은 배재학당을 설립한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Henry Gerhard Appenzeller, 1858~1902)가 고종황제로부터 하사받았다고 알려졌으며, 그의 후손들이 대를 이어 보관해오다 외증손녀 다이앤 크롬(Diane Dodge Crom, 1957~ ) 여사가 아펜젤러의 업적을 기리고 유물을 안정적으로 보존하고자 2022년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 기증했다. 삼층장은 조선 후기인 1800년대 이후 왕실과 상류층 사이에서 유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왕실의 자녀가 분가하거나 출가할 때 준비하는 생활필수품 중 하나였다. 이번에 지정 예고되는 '나전산수무늬삼층장'은 유래가 명확하고 고급 재료와 정교한 기술이 결합된 대형 가구로서 19세기말 궁중과 상류층에서 사용했던 삼층장의 양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이자, 경상남도 통영(統營) 가구의 전형적인 특징을 갖고 있어 희소성과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게 국가유산청의 설명이다 '나전산수무늬삼층장'의 정면 전체와 양쪽 측면은 전통 회화와 공예가 결합된 산수문(山水文)과 산수인물문(山水人物文)을 위주로 문자(文字), 꽃, 과실, 귀갑문(龜甲文) 등 다양한 나전 무늬로 장식되어 있으며, 정면에 설치된 6개의 문짝 안쪽은 밝고 화려한 색채의 괴석화훼도(怪石花卉圖)로 장식한 게 눈길을 끈다. 장의 상단부에 대는 천판(天板)의 돌출부를 매우 짧게 하고 앞면 전체의 구조를 판재처럼 평면적으로 가공하는 통영 지역 고유의 제작 양식과 함께, 끊음질과 주름질 등 전통 나전기술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전통가구 연구 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처럼 '나전산수무늬삼층장'은 19세기말 대한제국 황실과 서양 선교사들의 관계를 보여주는 자료이자, 유사한 크기와 제작 양식을 갖춘 삼층장이 국내외를 통틀어 극히 희소하다는 점에서 역사적·문화유산적 가치가 매우 크다. 국가유산청은 “나전산수무늬삼층장에 대해 30일간의 예고기간 중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문화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예정“이라며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은 민속문화유산을 적극적으로 조사하여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활용에 힘쓰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23 10:01이도원 기자

디즈니랜드도 초라해지는 '정글리아 오키나와' 뭐길래

“정글리아는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우선 오키나와에서 이 모델을 구현하고, 이후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정글리아 오키나와 기자간담회에서 카토 다카시 재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정글리아는 오키나와 북부에 다음 달 25일 문을 열 예정으로, 대자연을 무대로 열기구·공룡·숲 어트랙션을 결합한 신개념 체류형 테마파크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재팬엔터테인먼트 사토 다이스케 부사장, 쿠보타 신야 PR 총괄이 참석해 정글리아 프로젝트의 비전과 시설을 설명했다. 당초 참석 예정이던 카토 다카시 CEO는 개장 준비로 인한 일정상 영상 인사로 대신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총 60헥타르 규모 부지에 조성된 자연형 테마파크로, 도쿄 디즈니랜드(46.5헥타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54헥타르)보다 넓은 대지에 22개 어트랙션과 식당, 스파 등 시설을 갖췄다. 눈에 띄는 특징은 도심형 파크와 달리 '파워 바캉스'를 테마로 한다는 점이다. 쿠보타 신야 재팬엔터테인먼트 PR 총괄은 “롤러코스터나 관람차, 회전목마 같은 시설은 정글리아에 없다. 그런 건 도시에 있는 테마파크에서 즐기면 된다”며 “대자연 속에서 특별함과 흥분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기획됐고, 그래서 '파워 바캉스'라는 워딩을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열기구에서 와인을 마시며 바다를 감상하는 체험, 출렁다리, 공룡 탐험, 멸종위기 새인 '얀바루 쿠이나'와의 대화형 체험도 준비돼 있다. 자연 그대로의 지형을 살린 만큼 CG 비주얼 대신 실물 구현에 집중했으며, 오키나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고급 레스토랑도 준비됐다. 사토 다이스케 재팬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도쿄에서 진행한 행사에서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도 참석해 정글리아와 오키나와의 발전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며 “일본에서는 현재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데, 정글리아 개장이야말로 오사카 엑스포 이상으로 주목받는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늘어난 일본 여행 수요에 대해 사토 부사장은 “지금도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나, 도쿄나 오사카, 후쿠오카 등 유명 지역에만 집중돼 있다”며 “다른 지방의 경우 그 지역의 브랜드파워가 약하거나,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키나와의 방문객은 차츰 늘어가는 추세로, 지난 2018년 오키나와를 찾은 관광객 수는 하와이와 비슷한 약 1천만명으로 집계됐다. 사토 부사장은 “하와이 주변에는 바다밖에 없지만, 오키나와 주변에는 중국과 한국, 동남아 등 20억 명의 인구가 있다”며 “소비 단가나 체류 일수가 하와이의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정글리아는 오키나와 본섬 북쪽에 위치할 예정이다. 사토 부사장은 “많은 여행객들이 나하 공항이 위치한 남쪽에만 관광을 하고, 북쪽에서는 츄라우미 수족관만 구경하고 곧바로 남쪽으로 돌아간다”며 “정글리아가 위치한 북부 지역에는 멋진 자연과 관광 시설, 음식점 등이 있어 한국 관광객도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정글리아에 총 사업비 700억엔(약 6천563억원)을 투자했으며, 간사이 대학교에서 추산한 바에 따르면 개장 첫해 약 6천583억엔(약 6조1천751억원), 개장 후 15년간 약 6조8천80억엔(약 63조8천617억원)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한국은 공식 홈페이지 접속자 수 2위며, 응답자 89%가 방문 의사를 밝혀 높은 잠재 수요가 확인됐다. 정글리아 오키나와의 입장료는 성인 8천800엔(약 8만1천원), 아동 5천940엔(약 5만5천원)으로 책정됐다. 스파 단독 이용권은 일반 3천80엔(약 2만8천원), 아동 1천870엔(약 1만7천원)이며, 어트랙션·레스토랑 등은 개별 결제 방식이다. 입장권은 클룩(KLOOK), KKday, 트립닷컴, 마이리얼트립 등 주요 플랫폼에서 예매 가능하다. 재팬엔터테인먼트 측은 “열기구 와인 테라스, 기네스 등재 인피니티 스파, 공룡 어트랙션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고려하면 동급 체류형 리조트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국내 협력사들의 축하 메시지도 공개됐다. 놀유니버스 신정호 부대표는 “정글리아는 한국인 여행자에게 꼭 가봐야 할 명소가 될 것”이라며 티켓·숙소·교통 등 연계 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상민 와그 공동창립자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 테마파크로 새로운 파트너십 확장이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진에어 이영대 CCO는 “진에어는 오키나와의 3개 지역 직항편을 운영하는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사측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4 15:27류승현 기자

KRISS, 위성 신뢰도 99.9999% 뒷받침할 '임피던스 측정표준' 확립

인공위성 엔지니어들은 위성 분야 시스템 신뢰성을 '식스 나인'(99.9999%) 수준까지 따진다. 100만 번 중 단 1번의 실패만 허용하는 수치다. 스타링크는 스페이스X가 지구 저궤도에 위성 8천 개 이상을 배치하는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다. 위성은 한 번 발사하면 수리가 안되기 때문에 기술 신뢰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전자파측정그룹이 '한국형 스타링크' 성능 보장에 기반이 되는 전자파 측정표준 기술을 확보했다. 오차는 불확도 0.3% 수준이다. 이들은 6G 저궤도 위성 통신의 핵심 구성요소인 도파관 전자파 임피던스(저항과 유사한 전자파 전송특성) 측정표준을 개발했다. 도파관은 전자기파를 특정한 경로로 전달하는 구조물이다. 고주파를 손실 없이 전달할 수 있고 내구성도 뛰어나 위성 통신 시스템의 신호 전달 채널로 쓰인다. 연구진은 도파관을 통해 전송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 중 국산 초소형 저궤도 위성에 쓰이는 X대역(8~12 GHz) 임피던스 측정표준을 최우선 확립했다. 연구진은 또 도파관 임피던스 교정 기술도 함께 개발했다. 임피던스 측정에 사용하는 회로망 분석기를 교정하려면 해외로 장비를 보내야 했다. 연구책임자인 조치현 책임연구원은 "위성 시스템 레벨의 '식스 나인' 신뢰도와 측정표준 불확도는 다른 개념"이라며 "그럼에도 불확도 0.3% 수준은 세계 정상급 레벨의 정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식스 나인이 달성되기 위해서는 측정표준의 기술력이 반드시 확보되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국산 저궤도 위성에 쓰이는 소자와 부품의 기술 신뢰성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측정표준을 통해 위성의 시제품 단계에서 신호의 세기, 지연 시간, 전파 손실량 등 여러 성능 지표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개선해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각 위성 부품에 필요한 통신 출력을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게 돼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개발 기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했다. 조치현 책임연구원은 “위성 통신뿐만 아니라 레이다 시스템, 항공기 등 도파관이 사용되는 모든 분야에 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산업계와 국방 분야가 필요로 하는 전자파 측정표준을 확립해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성과는 KRISS 기본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가 발간하는측정 및 계측기술분야 국제 학술지(Transactions on Instrumentation and Measurement)에 지난 2월 게재됐다.

2025.04.16 14:09박희범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 관람 티켓 1분만에 완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관람 티켓이 판매 1분이 채 되기 전에 조기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4일 티켓링크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의 본선 관람 티켓 100장 판매를 시작한 바 있으며, 지난해 진행된 오프라인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면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인게임 보상 외에도 본선 관람객 대상으로 지급되는 다양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굿즈 등이 주목을 받았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성화에 힘입어 오는 8일 14시부터 50석을 추가 판매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현장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지급할 예정이며, 티켓 구매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 및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은 오는 12일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본선에 진출한 글로벌 16인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대회는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넷마블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2025.04.07 14:53강한결 기자

애플 AI, 한국말도 깨쳤다…'나의 찾기'도 지원

애플이 인공지능(AI) 서비스에 한국어를 추가해 국내 고객 확대를 본격화한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한국어로도 글쓰기 지원, 요약이 가능해졌다. 분실한 기기를 찾는 '나의 찾기' 서비스도 국내 공식 지원되면서 애플 활용 폭이 넓어졌다. 애플코리아는 1일 서울 아셈타워 사옥에서 미디어브리핑을 열고 애플 인텔리전스와 나의 찾기 업데이트 내용을 이같이 발표했다. 모두 아이폰 운영체제(iOS) 18.4, 아이패드OS 18.4, 맥OS 시쿼이아 15.4에서 이용 가능하다. 우선 애플 인텔리전스는 한국어를 포함한 8개 언어를 확대 지원한다. 애플 인텔리전스에 새롭게 지원되는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한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이며 싱가포르와 인도를 위한 지역별 영어도 포함된다. 해당 서비스에 새로 추가된 기능은 글쓰기 도구와 스마트 답장, 시각 지능, 클린업, 최우선 알림이다. 글쓰기 도구는 메일과 메시지, 메모 앱, 페이지, 서드파티 앱 등에서 글 재작성과 교정, 요약을 돕는다. 특히 재작성 기능은 글 내용을 독자·해당 작업에 적합한 어조로 조정할 수 있다. 이때 사용자는 '전문적으로' '간결하게' '친근하게' 스타일 중 선호하는 버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변경할 내용 설명' 기능으로 수정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이력서에 역동적인 동작이 가미된 단어들을 추가하거나 디너파티 초대장을 시 형식으로 다시 쓰는 등 글에 표현력을 더하고 싶을 때 유용하다. 애플은 애플 인텔리전스 성능으로 시리 기능을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맥에서 타이핑 입력으로 시리를 사용할 수 있다. 텍스트와 음성을 오가며 대화할 수도 있다. 언어 이해 능력도 한층 늘었다. 사용자가 시리에게 비문으로 질문하거나 말을 더듬으며 요청해도, 시리는 문맥을 통해 이를 파악할 수 있다. 애플은 iOS와 아이패드OS, 맥OS 내 시리·글쓰기 도구에 챗GPT 기능을 도입했다. 챗GPT가 통합된 시리는 요청 내용에 따라 챗GPT와 시리를 번갈아 가며 답한다. 시리는 오픈AI의 GPT-4o 모델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용하는 시스템 전반에서 사용되는 글쓰기 도구의 '작성' 기능에서 챗GPT에 작성 중인 내용에 대한 콘텐츠를 생성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챗GPT 이미지 생성 기능을 통해 글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추가할 수도 있다. 사용자는 챗GPT 통합 활성화 여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챗GPT를 언제 사용할 것이며 어떤 정보를 공유할 것인지 제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챗GPT 계정을 생성하지 않아도 통합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때 오픈AI는 사용자 요청문을 저장하지 않는다. 해당 데이터를 모델 훈련에 사용하지도 않는다. 계정을 연동한 사용자에게는 오픈AI의 데이터 사용 방침이 적용된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시각 지능 기능도 갖췄다. 시각 지능은 텍스트를 요약·복사하고 여러 언어 텍스트를 번역할 수 있다. 전화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감지해 연락처에 추가 옵션을 제공하기도 한다. 사용자는 아이폰 16, 아이폰 16 프로 카메라 컨트롤을 길게 눌러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15 프로와 아이폰 16e 사용자는 제어 센터에서 사용자 설정, 잠금 화면 제어, 동작 버튼을 활용해 시각 지능을 이용할 수 있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스마트 기능을 메일과 알림, 통화 등 다양한 앱에도 적용했다. 메일 앱에는 받은 편지함 최상단에 '최우선 메시지' 섹션이 추가됐다. 점심 약속이나 항공권 등 긴급한 이메일을 요약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긴 이메일 스레드는 '요약하기' 버튼만 누르면 핵심 내용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스마트 답장 기능은 이메일 내 질문을 인식해 자동으로 답변을 제안한다. 알림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사용자는 잠금 화면에서 요약된 알림을 통해 꼭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최우선 알림' 기능은 긴급 알림을 맨 앞에 표시해 놓치지 않도록 돕는다. 새로운 집중 모드인 '방해 요소 줄이기'는 즉시 확인해야 할 알림만 선별적으로 띄워 업무 몰입을 지원한다. 메모와 전화 앱에는 녹음, 전사, 요약 기능이 도입돼 통화 중 녹음을 시작하면 상대방에게 이를 자동 알리고, 종료 후엔 대화 요약까지 제공된다. 한국서 '나의 찾기'로 꺼진 분실 핸드폰 찾는다 애플이 '나의 찾기' 기능을 한국에 공식 도입했다. 현재 iOS 18.4, 아이패드OS 18.4, 맥OS 시쿼이아 15.4 이후 버전부터 국내서 나의 찾기 기능 활용이 가능하다. 지원 기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에어팟, 에어태그 등이다. 나의 찾기 기능은 친구·가족과의 실시간 위치 공유, 개인 물품 추적, 분실 기기 찾기 등을 하나의 앱에서 지원한다. 사용자는 공유 기간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위치 공유 권한을 해제할 수 있다. 에어태그와 같은 추적 액세서리를 활용해 열쇠나 가방 등 물품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해당 물품은 최대 다섯 명과 공유할 수 있다. 위치 지도 확인이나 소리 울리기, 정밀 탐색 기능도 제공된다. 기기를 분실한 경우엔 나의 찾기 앱에서 위치 확인, 경로 안내, 분실 모드 전환, 원격 데이터 삭제도 가능하다. 분실 모드를 설정하면 기기가 잠기고 결제 기능이 비활성화된다. 연락처 정보도 화면에 표시된다. 나의 찾기 앱은 항공사와의 연동 기능도 지원한다. 현재 대한항공을 포함한 22개 항공사가 해당 기능을 도입하고 있다. 사용자는 분실한 에어태그 위치를 항공사 등 신뢰할 수 있는 제3자와 공유할 수 있다. 공유는 7일 후 자동 만료된다. 또 사용자가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했는지를 자동 알림으로 전송하는 '안전 확인' 기능과 사람 많은 곳에서 정밀한 거리 안내를 제공하는 '정밀 탐색' 기능도 함께 도입된다. 모든 위치 정보는 암호화돼 애플도 접근할 수 없다. 애플은 나의 찾기 네트워크가 10억 대 이상 기기로 구성된 블루투스 기반 크라우드소싱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오프라인 기기도 인근 애플 기기를 통해 위치 감지가 가능하다. 이때도 위치 정보는 종단간 암호화돼 제3자가 확인할 수 없다. 미국 씨넷은 "나의 찾기 앱의 한국 지원은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와 연결성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 일환"이라며 "위치 추적 기능의 개방과 사생활 보호 기술의 병행이 주목된다"고 보도했다.

2025.04.01 14:53김미정 기자

"인공지능 관심있다면 'ai.kr' 도메인 등록하세요"

“누군가 'daum.ai' 도메인을 만들어 중고 거래 시장 당근(마켓)에 14억3천만원에 팔겠다고 내놨더라고요. 기술과 관련한 국가 도메인도 생겼어요. 앵귈라가 인공지능(AI)을 뜻하는 '.ai', 이탈리아가 정보기술(IT)을 의미하는 '.it', 몬테네그로가 나(ME)라는 '.me'를 선점했죠.” 이정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주소정책팀장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도메인을 만든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도메인이란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사람이 쉽게 기억하고 입력할 수 있도록 영문·한글 같은 문자로 만든 인터넷 주소다. 숫자로 된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를 기억하기 쉽게 문자로 나타낸다. '.한국(.kr)'은 한국의 국가 도메인이다. 한국에 주소지를 둬야 도메인 이름을 '한글.kr'이나 '1234.kr' 등으로 쓸 수 있다. 한국 국가 도메인은 지난해 말 107만건 등록된 상태다. '.com'이나 '.net', '.org' 등은 일반 도메인이라 한다. 영문은 3글자 이상, 영문 아닌 글자는 2글자 이상으로 써야 한다. 한국 기업 가운데서는 삼성이 '.삼성'과 '.samsung', 현대자동차가 '.hyundai', 기아가 '.kia' 도메인을 갖고 있다. KISA는 새로운 산업을 떠올릴 수 있는 도메인을 만들었다. 'ai.kr', 'io.kr', 'it.kr', 'me.kr' 4가지다. 관련 사업을 하지 않는 개인도 예쁘고 마음에 드는 글자로 등록할 수 있다. ▲가비아 ▲다우기술(반값도메인) ▲닷네임코리아 ▲메가존(호스팅케이알) ▲메일플러그 ▲비아웰 ▲아사달 ▲아이네임즈 ▲아이티이지 ▲웹티즌 ▲유니파이(블루웹) ▲커넥트웨이브(싼도메인) ▲한강시스템(도레지) ▲호스트센터(도메인클럽) ▲후이즈 대행자 중 골라 등록하면 된다. 비용은 해마다 도메인 1개당 2만원 정도 내야 한다. 이 팀장은 “국내에서 도메인을 등록하고 쓰려면 매년 평균 2만원 내면 된다”며 “새로운 사업을 하려는 개인이나 기업이 해외 유사 국가 도메인보다 싼 값에 원하는 도메인 이름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제일 먼저 등록된 도메인은 지난 5일 오전 10시 6초 동시 등록한 2개다. 미래에셋증권이 기업 가운데 가장 빠르게 'm-stock.ai.kr'을 등록했고, 개인 중에서는 'chat.ai.kr'이 꼽혔다. 제일 긴 도메인은 삼성전기의 'samsungelectromechanics.ai.kr'이다. 이밖에 'rad.io.kr', 'like.it.kr', 'with.me.kr' 등도 재미있는 사례에 이름을 올렸다.

2025.03.30 12:00유혜진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제주도 연합 레이드: 종막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 월드 협력 이벤트 '제주도 연합 레이드: 종막', 신규 SSR 헌터 '고토 류지'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도 연합 레이드: 종막'은 여왕개미를 성공적으로 격퇴한 이용자들이 제주도를 탈환하기 위한 마지막 시련으로 '개미 잔당 처치'와 메인 작전인 '종막: 개미왕' 총 2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메인 작전인 '종막: 개미왕'은 다른 이용자와 파티를 맺고 공략하는 '협력 결전' 형태로 진행된다. 보스의 체력이 파티원과 공유되며, 다른 이용자가 준 대미지가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보스 처치 시 매칭된 이용자들의 기여도를 산정한 후 보상이 지급되며, 높은 스코어를 획득한 이용자는 명예의 전당 트로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은 작전 성공 및 협력 지원을 통해 '제주도 레이드 기여도 포인트'와 '제주도 레이드 주화'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다양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SSR 헌터는 '고토 류지'다. 풍속성 탱커로 설계됐으며, 높은 체력을 기반으로 브레이크 성능이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보유 스킬로는 ▲전방의 적을 빠르게 베는 '귀천풍' ▲바람처럼 이동해 전방의 공간을 베는 '역풍' ▲숨겨진 내면의 문을 열어 적을 도륙하는 '약자도륙' 등이 있다. 이 밖에도 ▲성진우 최대 레벨 105까지 확장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대적자' ▲'초월' 등급 스킬 룬, 축복의 돌 ▲신규 스킬 및 축복의 돌 ▲그림자 스킬 강화 기능 ▲인스턴스 던전 및 폐쇄 임무 신규 보스 ▲신규 그림자 '베스티' ▲신규 스킨 고토 류지 '정밀', 토마스 안드레 '자유', 지나 '의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테마 이벤트 '설레는 봄나들이'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매일 진행되는 미션을 달성하고 SSR 헌터 '지나'의 염색 스킨 '의지'를 획득할 수 있으며, 2종의 미니게임을 통해 'SSR 성진우 이벤트 무기 랜덤 상자'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보스 챌린지 입장권을 지급받는다. 또한 출석만 해도 '커스텀 모집 티켓' 100장, '마력 용해제', '영웅 축복의 돌 Vol.4'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설레는 봄나들이 출석 선물' 이벤트가 같은 기간 열린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천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3.13 16:36강한결 기자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티저 영상 공개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첫 글로벌 공식 대회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공식사이트를 개설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는 앞서 국내에서 개최됐던 두 번의 대회에 이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무대를 확장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본선은 대한민국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공식사이트에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예선전 참가 조건 등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공식사이트 개설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앞서 진행된 두 차례의 대회에서 펼쳐진 치열한 승부와 뜨거운 현장 분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 및 포럼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5천만 이용자를 기록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1.08 11:44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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