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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테크, 작년 매출 1972억원 '역대 최대'

이차전지·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0.3% 증가한 1천972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설립 이후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도 47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나인테크는 이차전지 장비가 호실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했다. 고객사 북미 현지법인에 본격적으로 납품이 이뤄지면서 매출이 크게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노칭된 단위 극판을 합착하는 라미네이션 공정과 2차 전지 용량에 맞게 일정한 수량을 적층하는 스태킹 장비를 제작해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이차전지 장비 외에도 차세대 유리 기판 반도체 기술을 확보해 상용화에 선제 대응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유리 기판 관련 장비 개발 및 테스트를 마쳤으며, 유리관통전극(TGV) 공정의 습식 설비 검증을 완료했다. 향후 장비 수요 증가에 대비해 올해부터 추가 증설 추진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CES 2025에서 선보인 고성능·고신뢰성 열전소자 기술은 기존 열전소자 대비 성능과 수명을 개선하면서 반도체 사업 등 산업 전반적인 니즈에 충족하여 주목받는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 외에도 유상증자로 통해 확보된 자금으로 나트륨 이차전지, 열전소자, 건식전극 공정장비, 폐배터리 리사이클 사업 등의 분야로 신사업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꾸준한 실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22:42신영빈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새 성장 콘텐츠 추가

스마일게이트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로드나인'에 새로운 성장 콘텐츠를 추가하고 신규 메인 퀘스트도 업데이트 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성장 콘텐츠 업데이트로 무기 마스터리 레벨의 상위 개념인 '전문화' 레벨을 추가하고 기존 직업과 어빌리티의 최대 레벨을 확장했다. 먼저 전문화 레벨은 기존 획득한 무기 마스터리들의 합산 경험치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해금된다. 전문화 레벨은 성장 시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며, 최대 레벨 도달 시 각 전문화 별로 고유의 패시브 스킬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전문화 레벨을 꾸준히 성장시키고 획득한 포인트로 총 9개의 전문화 카테고리를 자유롭게 육성할 수 있다. 각 전문화 카테고리의 최대 성장 레벨은 100이며 분배 가능한 최대 포인트는 300이다. 분배 가능한 포인트가 제한되어 있는 만큼 이용자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직업별 어빌리티 합산 레벨을 기존 500 레벨에서 800 레벨까지 확장했다. 600 레벨부터 각 직업의 고유 효과가 추가 적용되며, 700 레벨에서는 패시브 스킬이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800 레벨에서는 직업 액티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각 어빌리티 레벨도 최대 140까지 확장됐다. 여기에, 확장된 어빌리티 레벨 구간마다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어빌리티 포인트도 제공하며 성장의 재미를 더했다. 이외에도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메인 퀘스트 7막이 추가되고 동일 서버 군 내에서 이용 가능한 '크란시아 대륙 월드 거래소'가 오픈되는 등 기존 콘텐츠와 편의성을 강화했다.

2025.02.26 11:46이도원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성장 재미 지원...플레이 보상 강조

MMORPG '로드나인'에 이용자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섯가지 이벤트가 마련됐다. 21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로드나인'의 성장 시스템에 맞춘 5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특히 어려운 조건 없이도 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얻는 보상을 통해 해금이 필요한 신규 성장 콘텐츠를 좀 더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지난 19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장비 강화도에 따른 추가 효과를 개편함과 동시에 기존 장비 강화석보다 높은 성공 확률로 강화에 도전할 수 있는 '마력의 강화석판'을 추가했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함께 성장의 재미를 더욱 가속할 예정이다. 먼저 출석 미션 '라엘의 특별 출석'은 어빌리티 승급을 위한 '승급서'와 '시간의 조각'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게임에 꾸준히 접속만해도 7일차와 14일차에 각각 전설 등급의 승급서와 시간의 조각 3만개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시간의 조각'은 캐릭터의 기본 능력치를 강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핵심 성장 재료 중 하나다. 이용자는 시간의 조각을 활용해 각각 공격력, 방어력, HP, 스킬 피해 등 능력치를 올려주는 네 가지의 성물을 강화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웨인의 어빌리티 승급 미션'은 지난 1월 22일 업데이트된 일곱번째 어빌리티 슬롯을 개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일곱번째 어빌리티는 기존에 보유중인 어빌리티들을 일정 수준 성장시킬 경우 개방된다. 이용자는 개방된 어빌리티의 스킬을 추가로 활성화해 더욱 다양해진 전략 안에서 캐릭터의 성장 방향성을 정할 수 있다. 이용자는 어빌리티 승급 미션을 완료하면 장인 승급서를 5개 얻을 수 있다. '카르멘의 탈것' 이벤트는 지난 19일 업데이트된 신규 탈 것 장비 슬롯 '등자'에 맞춰 진행되는 이벤트다. 등자는 마갑, 안장, 편장 등 기존 세가지의 탈 것 장비의 최대 레벨을 도달하면 해금할 수 있다. 여기에, 탈 것 종류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인내 등 다양한 보유 효과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이번 이벤트의 미션을 완료하면, 기존 탈 것 장비를 강화를 위한 핵심 아이템 '찬란한 생명의 핵' 5개를 제공받는 게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모리안의 특급 미션'은 최종 완료 보상으로 '전설 어빌리티 북 상자'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평소 쉽게 입수할 수 없는 전설 등급의 어빌리티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높은 능력치의 펫을 배양할 수 있는 상위 호문 배양 세포, 던전 충전권 등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미션 아이템을 제공한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배틀 패스 '소환 부스팅'은 역대급 보상을 자랑한다. 이벤트 기간 내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운영의 아바타 소환 66회와 빛나는 룬 소환 110회를 진행할 수 있다. 룬 시스템은 지난 12월 18일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이는 신규 성장 시스템으로, 룬 보드에 네 가지 색상의 룬을 장착해 다양한 능력치를 활성화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는 26일 업데이트의 미리보기 소식을 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다른 서버 이용자들 간 거래할 수 있는 '월드 거래소'와 무기 마스터의 신규 성장 시스템 '마스터리 전문화'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빌리티와 직업 레벨을 더욱 확장하는 등 이용자들의 성장 재미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02.21 07:55이도원 기자

"라인망가 아니면 불가능"...월매출 11억 日 웹툰 탄생기

[도쿄(일본)=안희정 기자] "일본 웹툰 '신혈의 구세주'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현지 웹툰이 됐다. 한국 인기 웹툰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그 인기를 철저히 분석하고 일본 점프 만화의 요소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니 일본에서도 통했다. 라인망가가 아니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일본 웹툰 시장이 성장하면서 그중 가장 돋보이는 웹툰 제작사가 있다. 한국 웹툰이 장악하고 있는 라인망가 인기 웹툰 순위에서 10위 안에 든 웹툰을 두 작품이나 배출한 '스튜디오넘버나인'이다. 이 회사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처음 투자한 일본 회사다. 스튜디오넘버나인은 넘버나인이 운영하는데, 처음에는 콘텐츠 디지털 유통을 하다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단순히 작품 유통으로는 회사가 더 클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12일 일본 도쿄시 시나가와구 니시고탄다에 있는 넘버나인 사무실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난 고바야시 타쿠마 넘버나인 대표는 "판면 만화로는 업계에서 살아남기 힘들다고 생각했고 기존 일본 3대 만화 출판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장르인 웹툰을 겨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웹툰 제작에 집중하며 성장해 왔고, 한국 웹툰을 정말 많이 보면서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바야시 대표뿐만 아니라 신혈의 구세주 작가인 에토 슌지 망가 아티스트, 히로유키 엔도 넘버나인 집행임원이 참석해 일본 웹툰시장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신혈의 구세주, 한국 웹툰 성공 공식에 일본 요소 결합 스튜디오넘버나인이 제작한 '신혈의 구세주'는 라인망가에서 월간 판매액 1억2천만엔(약 11억원)을 기록하며 일본 웹툰 시장에서 새 역사를 썼다. 고바야시 대표는 "한국의 인기 웹툰을 철저히 분석하고 존중하는 동시에, 일본 점프 만화의 요소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도쿄에 살고 있는 고바야시 대표는 에토 작가를 웹툰 세계로 끌어들이기 작가가 있던 후쿠오카를 여러번 오갔다. 한국 웹툰이 정말 재미있으니 같이 해보자고 설득했다. 에토 작가는 먼저 한국 웹툰이 뭔지 알아야 겠다고 생각해서 당시 가장 인기 작품이었던 '나혼자만 레벨업'을 보기 시작했다. '큰 차이가 있겠어?'라는 생각은 완전히 달라졌다. 에토 작가는 "밤을 새서 읽었고, 웹툰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아직 아무도 안 하고 있는 분야에 도전할 절호의 기회 말이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2021년에 웹툰을 그리기 시작한 에토 작가는 "웹툰을 접한 후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했다"면서 "특히 여백이 많은 한국 웹툰을 연구하며 새로운 연출 방식과 서사 구조를 익히게 됐다. 또한 웹툰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컷 연출과 말풍선 배치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편집을 담당한 히로유키 집행임원 또한 "웹툰 작품 편집 업무를 처음으로 담당했기 때문에 한국 웹툰 200작품 이상을 보며 연구했다"며 "웹툰 관련 한국 뉴스도 매일 체크했다. 지금도 네이버웹툰 신작이 나올때마다 본다"고 말했다. 고바야시 대표는 "웹툰은 분업화된 시스템을 따른다는 것이 기존 만화 제작 방식과 다르다고 할 수 있다"면서 "스튜디오넘버나인은 이러한 구조적 차이를 고려해 사내 편집부를 운영하며 작가가 출근하고 스텝들과 협업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웹툰 신혈의 구세주를 비롯한 스튜디오넘버나인의 작품들은 주 5일 출근하는 작가들과 편집자, 제작 진행자들이 한 공간에서 협업하며 만들어졌다. 이는 기존 일본 만화 제작 방식과 차별화된 접근법으로, 스튜디오넘버나인만의 독창적인 제작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고바야시 대표는 "웹툰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타사에서 하지 않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기존 출판사에서는 스토리 작가와 작화 작가가 만났을 때 의견 충돌이 발생할 수 있어 직접 만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우리는 팀을 기반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얼굴을 맞대고 일하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라인망가가 없었다면 신혈의 구세주가 이렇게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라인망가에서 작품을 잘 밀어줬다. 사용자 수도 많지만, 원팀처럼 작품을 같이 성장시키려고 했던 게 컸다. 글로벌로 향하기 위해서는 라인망가가 최선의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일본 웹툰 시장 아직 성장기 단계...글로벌로 확장" 이날 일본 웹툰 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고바야시 대표는 한국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일본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고, 그 영향으로 일본 내 웹툰 시장에 대한 관심도 늘어났다"며 "현재 일본 웹툰 시장은 성장기 단계인데, 일본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진다면 그 시장 또한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 웹툰 시장의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하면서다. 회사는 앞으로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고 글로벌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고바야시 대표는 "라인망가와 자본 제휴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미디어믹스와 애니메이션화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시대를 초월하는 IP를 만들어 일본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성장시키고 싶다. 또한 웹툰을 기반으로 다양한 굿즈 사업과 게임, 애니메이션과의 연계를 통해 종합적인 IP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고바야시 대표는 "일본에서 성공한 웹툰이 해외에서도 히트할 수 있다는 점을 실감하고 있다"며 "신혈의 구세주와 나만 최강 초월자는 현재 6개 언어로 번역돼 서비스 중이며,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 웹툰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면서 일본만의 요소를 녹여 시대와 국경을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17:56안희정 기자

나인테크, CES서 열전소자·스마트 냉각기술 선보여

이차전지 및 IT소재 부품장비 전문기업 나인테크는 세계 최대 전자 및 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기존 열전소자 대비 성능과 수명을 개선한 고성능·고신뢰성 열전소자를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나인테크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스마트 냉각기술은 고성능 컴퓨터와 데이터 센터에서사용되는 서버용 중앙처리장치(CPU)·그래픽처리장치(GPU), 고대역폭메모리(HBM) 발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반도체와 전자기기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ES 2025 전시 기간 동안 나인테크 부스에는 전 세계 IT 및 전자기기 제조업체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관람객들이 방문해 나인테크 스마트 냉각기술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나인테크는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기술협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도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나인테크 관계자는 "이번 CES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기술력을 검증받았고, 이를기반으로 차세대 냉각기술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더욱 진보된 스마트 냉각기술을 선보여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23 09:28류은주 기자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 日 전자 만화 에이전시 '넘버나인' 지분 투자

네이버웹툰의 일본어 서비스를 운영하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가 일본 창작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하고자 현지 전자 만화 에이전시 '넘버나인'에 투자하고 지분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2016년 일본에서 설립한 주식회사 넘버나인은 전자 만화 중개 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웹툰 제작 스튜디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식회사 넘버나인이 제작한 웹툰 '신혈의 구세주', '나만 최강 초월자'는 지난해 '라인망가 2024 랭킹' TOP10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작품들은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으로도 서비스 중이다. 김준구 웹툰엔터테인먼트 및 네이버웹툰 대표는 "일본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들이 일본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히트작 배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혈의 구세주'를 글로벌 인기작으로 만든 양사가 파트너십을 확대해 경쟁력 있는 작품들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일본 현지에서 웹툰을 제작하는 스튜디오에 대한 첫 투자다. 파트너십으로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웹툰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끈 창작 생태계를 일본에서 더욱 확장해 글로벌 스토리텔링 콘텐츠 리더십을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네이버웹툰 측은 라인 디지털 프론티어가 운영하는 '라인망가'가 게임을 포함한 일본 전체 앱 마켓에서 매출 기준 만화 앱 1위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01.16 10:02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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