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다우지수 9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2017년 이후 처음
◇ 2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35225.1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8% 하락한 4534.8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2.05% 하락한 14063.31. ▲다우 지수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2017년 이후 가장 긴 상승 랠리. 종가는 2022년 3월 이후 최고치. ▲주요 외신들은 나스닥 100지수의 재조정에 옵션 만료일이 겹치면서 하락세를 만들었다고 분석. 나스닥 100지수는 빅테크 주가에 따라 움직이는 영향력을 줄이기 위해 이뤄지는 것으로 오는 24일 시행. 나스닥 100 지수는 이날 장중 2.5% 하락. ▲미국 7월 2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 수는 22만8천건을 기록해 전주 대비 8천건 감소. 연속 청구 건 수는 175만건으로 3만3천건 늘어나 3개월 래 최고치. ▲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7월 금리 인상은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이나 9월과 11월의 경우 동결 가능성을 각각 83.9%, 69.2%로 평가. 첫 금리 인하는 내년 3월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