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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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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브라질서 나보타 1800억원 수출 계약

대웅제약이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목샤8(Moksha8)과 1천800억 원 규모의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브라질 톡신 시장은 연간 9.7%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시장 규모는 약 2억2천800만 달러(약 3천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전달 새로 허가받은 200유닛 용량을 앞세울 계획이다. 이는 현지 대형 병·의원이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고려한 것.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유럽의약품청(EMA) 품목허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69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80여 개국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윤준수 나보타사업본부장은 “계약은 나보타의 중남미 진출 후 최대 규모”라며 “브라질 시장을 더 확대해 아르헨티나·칠레·페루 공략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2025.02.14 16:59김양균

대웅 '나보타' 10년…"연매출 1조원 기대”

대웅제약이 오는 20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드래곤시티호텔에서 '나보타 DEEP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회사는 지난 1995년 보톡스를 도입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개척했다. 2014년 나보타를 출시하고 2019년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주보'라는 이름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박성수 대표와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루이 아벨라 최고 메디컬 책임자(CMO), 알렉산드라 카리엘로 브라질 피부과 전문의 등 국내외 미용·성형분야 의료진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미국·남미·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주요 국가별 나보타 활용 사례 및 시술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각 국가를 대표하는 의료진이 강의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진행한 임상 데이터와 함께 시술법 및 환자 케이스 등이 다뤄진다. 특히 나보타 미래 로드맵 강의에서는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보툴리눔 톡신의 글로벌 활용 트렌드를 소개하고, 대웅제약이 개발중인 톡신 미용·치료 적응증을 통해 나보타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알릴 예정이다. 박성수 대표는 “나보타는 지난 10년간 K-톡신 대표로 성장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미용 및 치료시장을 확장해 나보타의 연매출 1조원의 블록버스터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2024.04.17 09:54김양균

대웅제약, 작년 매출 1조2200억원…전년比 5.2%↑

대웅제약이 지난해 전년도 대비 5.23% 상승한 1조2천220억 원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 작년 영업이익도 전년도 보다 25.9% 증가한 1천334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 상승한 11%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대웅제약의 작년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8천725억 원이었다. 펙수클루의 누적 매출은 약 720억 원으로 현재 총 24개 국가에 진출했다. 국내 첫 SGLT-2 억제제인 엔블로는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이다. 메트포르민 복합제 '엔블로멧'을 출시에 이어 러시아와 CIS 지역에 수출 계약 체결 등의 성과를 냈다. 이밖에도 우루사·엘도스·크레젯·스타빅 등 기존 ETC도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는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로 국내외에서 1천47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의 80%는 미국과 영국 등 이른바 '빅마켓' 수출을 통해 벌어들였다. 특히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치료시장 진출 준비가 한창이다. 대웅제약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는 ▲삽화성·만성 편두통 ▲경부 근긴장 이상 ▲위마비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 적응증 등을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 생산량 증대를 위해 최근 3공장을 착공했다. 3공장이 완성되면 나보타 생산량은 현재보다 260% 증가한 1천800만 바이알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조3600억 원 규모 기술수출 눈길 지난해 성사된 대웅제약의 기술 수출은 약 1조3600억 원 규모다. 작년 1월 중국 CS파마슈티컬즈와 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에 대한 4천130억 원 기술수출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2월에는 브라질 제약사 목샤8과 1천150억 원 규모의 엔블로의 중남미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이어 회사는 미국 생명공학 투자회사 애디텀바이오의 자회사 비탈리바이오에 6천390억 원 규모로 자가면역 치료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이전했다. 이와 함께 자이더스 월드와이드 디엠씨씨와 1천220억 원 규모로 항암제 'DWJ108U' 데포 주사제의 미국 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에 관한 계약도 성사됐다. 러시아와 CIS에 엔블로 공급을 위해 러시아 제약사 파마신테즈와 770억 규모의 계약을 최근 마무리됐다. 이창재 대표는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3대 혁신신약을 중심으로 '1품1조(1品1兆)' 비전을 실현하겠다”라며 “R&D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신규 파이프라인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5 16:28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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