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나무기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나무기술, 국방 공공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나무기술이 H사에서 발주한 국방 공공 프로젝트에서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사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복수의 개발 거점 간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제로, 무중단 운영 환경을 중점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나무기술은 칵테일 클라우드를 통해 별도의 고성능 장비 도입 없이도 컨테이너 기반 개발 환경을 신속하게 구축한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소스코딩부터 빌드, 배포까지 전 개발 주기를 하나의 플랫폼 내에서 통합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개발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중앙과 지역 거점을 아우르는 멀티 클러스터 구조, 쿠버네티스 기반 오케스트레이션, 분산 자원 풀링, 실시간 운영 모니터링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각각의 거점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도 중앙과 유기적으로 연동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AI 기반의 정보 분석 및 공유 기능을 위한 실시간 연산 흐름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사용자 단위의 맞춤형 정보 제공 체계 구현에 필요한 유연한 컨테이너 운영 환경을 뒷받침함으로써, 핵심 기능 개발의 기반 인프라 역할을 수행했다. 향후 퍼블릭 클라우드와의 연계를 고려한 하이브리드 확장성까지 갖춰, 장기적인 플랫폼 운영 전략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칵테일 클라우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존 인프라 위에 구축돼 별도 고성능 장비 없이도 무중단 AI 개발 환경을 구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복잡한 요구사항과 높은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사업에서 실전형 클라우드 플랫폼으로서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높은 기술 안정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5.04.25 09:35남혁우

[현장] 나무기술, '칵테일 버트' 공개…VM웨어 비용 부담 최소화

나무기술이 '칵테일 버트'를 앞세워 VM웨어 라이선스 비용 증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겨냥한 윈백(Win-Back) 전략을 제시했다. 컨테이너와 가상머신(VM)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가상화 기술로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유연한 전환을 원하는 기업들을 위한 현실적 대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9일 서울 마곡 R&D 센터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 '칵테일 버트'는 기존 VM웨어 기반 인프라를 유지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라고 강조했다. 나무기술은 이번에 공개한 신제품 4종을 통해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VM웨어 대안으로 입지를 다지고, 복잡해지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 속에서도 고객 맞춤형 인프라 전환을 현실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칵테일 버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VM 인프라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한데 묶어 하나의 플랫폼에서 컨테이너와 가상머신(VM)을 동시에 생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가상화 플랫폼이다. 칵테일 버트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유연한 구조 위에 하이퍼바이저 수준의 직관적인 UI/UX를 제공해 기존 가상화 시스템에 익숙한 IT 운영자도 별도의 교육 없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복잡한 스크립트나 설정 없이도 리소스 배포, 마이그레이션이 간편하며, 고가용성(HA) 기반 멀티 테넌시 환경을 기본으로 지원해 자원 활용률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기업은 기존 VM 중심 인프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점진적인 확장을 꾀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전환에 따른 리스크와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초기 쿠버네티스 도입 기업에도 적용 가능한 구조로 설계돼 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다. 나무기술은 칵테일 버트와 통합 연동이 가능한 관제 솔루션 '칵테일 APM'도 함께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쿠버네티스 기반 인프라에 특화된 앱 퍼포먼스 모니터링 도구로 RED 메트릭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병목 구간 시각화, 그리고 허니콤 뷰 기반 대시보드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의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칵테일 APM은 칵테일 버트와 연계 시, 인프라 레벨부터 서비스 레벨까지 통합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장애 대응 속도는 물론, 운영 효율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다른 전략 제품인 'NCC-워크스페이스'도 소개됐다. 이 솔루션은 나무기술이 15년 이상 축적해온 가상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DaaS)으로 복잡한 기능보다 실무 중심의 자동화와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NCC-워크스페이스는 빠른 설치가 가능하며, 기본 기능만으로도 계정 관리, VM 할당 및 회수 등의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운영자의 업무 부담과 휴먼 에러를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단순하고 일관된 UI로 인해 도입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실제 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요청 처리 흐름에 최적화된 설계가 현장의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AI 기반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스페로(SPERO)'의 최신 버전도 함께 선보였다. 스페로는 단일 콘솔에서 물리 인프라, 네트워크 토폴로지, 랙 구성 정보는 물론, CSP별 자원 사용량 및 요금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고도화된 플랫폼이다. 신규 버전은 AI 알고리즘 기반의 자원 스펙 추천 기능이 새롭게 탑재돼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며 최적의 구성으로 자동 제안할 수 있다. 또한 향후에는 자원의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단순한 수치 제시를 넘어서 원인과 판단 근거까지 설명하는 AI 기반 분석 기능도 도입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의 가시성과 예측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클라우드 비용을 체계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지난해는 단기간에 많은 제품을 개발하면서 창사 이래 가장 큰 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1분기부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100억원 이상의 실적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5.04.09 13:34남혁우

나무기술, AI 서버팜 구축 사업 수주…성능·안정성 극대화

나무기술이 글로벌 전자 부품 기업 S전기의 인공지능(AI) 서버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계학습 운영(MLOps)에 적합한 GPU 서버팜을 구축하고, 연산 환경을 고도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산 성능뿐만 아니라 관리 편의성 향상에도 초점을 맞췄다.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기반으로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배치하고, AI 및 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웹 기반 UI를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시스템 오류를 줄여 안정성을 확보한다. 핵심 솔루션으로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가 적용된다. 멀티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단일 제어 화면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GPU, 노드, 네임스페이스, 워크로드 등 다양한 PaaS 구성 요소를 통합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S사는 복잡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GPU 사용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최근 기업들의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운영과 환경에 맞는 운영 시스템 구축 기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나무기술은 다수의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AI 및 클라우드 환경 전환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솔루션 제공 및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GPU 서버팜 운영 환경을 설계하고, 쿠버네티스를 적용한 최적화된 관리 체계를 구현한다. 엔비디아(NVIDIA)의 멀티인스턴스GPU(MIG) 기술을 활용해 단일 GPU 자원을 여러 워크로드에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분해 데이터 분석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GPU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칵테일 클라우드는 AI 인프라의 안정적인 운영과 GPU자원의 활용을 지원하는 핵심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AI 및 데이터 분석 워크로드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7 16:55남혁우

나무기술 자회사 에스케이팩, 65억 투자 유치…스마트제조 기술 개발 '박차'

에스케이팩이 기업공개 이전(Pre-IPO) 단계에서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300억 원 기업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나무기술은 에스케이팩이 이번 투자를 통해서 교보증권과 키움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7개 기관으로부터 6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케이팩은 액상 제품 충전·포장 자동화 설계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나무기술의 자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 30년간 국내외 식음료, 제약, 화학 등 250여 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1천600여 개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100여 개 라인을 공급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 자금은 스마트제조 솔루션 확보와 고속 탄산 충전 기술 개발에 중점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로써 회사는 일본과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스마트 제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자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충전·포장 자동화 시장은 고령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 도입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친환경 포장, 재활용 자재 수요 증가, 스마트팩토리 기술 확산이 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나무기술은 에스케이팩의 상장 절차를 올해 하반기로 목표하고 있으며 상반기부터 이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투자에 참여한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에스케이팩의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회사의 고품질 토탈 솔루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15 16:24조이환

나무기술,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중동 시장 진출 모색

나무기술이 약 100개 국가, 1천8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하는 중동 기술 박람회에서 '클라우드 솔루션'을 앞세워 현지 고객 공략에 나선다. 나무기술은 오는 16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익스펜드 노스 스타 2024'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전시와 데모 시연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나무기술은 ▲칵테일 클라우드 ▲스페로 ▲칵테일 버추얼라이제이션 플랫폼 등 대표 클라우드 솔루션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서비스(PaaS)로 금융·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스페로는 메타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여러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이다. 메타클라우드 기술이란 다양한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서비스를 단일 인터페이스에서 통합 관리하는 기술로 ▲멀티클라우드의 유연한 관리 ▲비용 절감 ▲보안성 강화 ▲확장성 등이 주요 장점이다. 칵테일 버추얼라이제이션 플랫폼은 컨테이너와 가상머신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기존 하이퍼바이저 제품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IT 인프라를 관리 가능하다. 또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를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나무기술은 16일 열리는 '디지털 혁신의 날'에서 글로벌 진출 전략과 자사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소개하며 중동 지역 벤처캐피탈(VC) 및 파트너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중동 시장은 빠르게 디지털 전환(DX)이 이뤄지고 있고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동 시장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14 16:46양정민

아콘소프트-으뜸정보기술, 지역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원

아콘소프트(대표 김진범·이영수)가 시장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방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도입 지원을 본격화한다. 아콘소프트는 으뜸정보기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는 지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아콘소프트는 '칵테일 클라우드' 솔루션 및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으뜸정보기술은 해당 솔루션을 바탕으로 지역 내 비즈니스 확산을 진행한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공동 개발 ▲지역 비지니스 협업 추진 가능 사업 발굴 및 지원 ▲상호 서비스 판매 및 유통 ▲지역기반 새로운 비즈니스 풀 창출 등이 포함된다. 으뜸정보기술은 광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공공기관 및 대학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전환 및 시스템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관리 및 IT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으뜸정보기술은 아콘소프트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지역 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풀(Pool)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나무기술 자회사로 출발한 아콘소프트는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기업으로서,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지방을 중심으로 국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영수 아콘소프트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칵테일 클라우드'의 국내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며 서로 상생하는 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지역 기반 기업 및 기관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옥상경 으뜸정보기술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으뜸정보기술이 지역 내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아콘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클라우드 기술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역 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30 15:13남혁우

나무기술,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스페로' 공개

나무기술(대표 정철)이 메타클라우드를 적용한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스페로(SPERO)'를 공개했다. 나무기술은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DTF) 2024'에서 스페로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페로는 메타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하여 복잡성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기능을 차별화하면서, 기존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에서 운영의 복잡성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메타클라우드는 여러 클라우드 서비스를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고급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다. 이 기술은 공개 클라우드, 개인 클라우드,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조정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관리의 복잡성을 줄이고, 자동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킵니다. 또한, 다양한 클라우드 제공업체 간의 호환성을 보장하며, 중앙집중식 보안 정책을 적용하여 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와 앱을 보호한다. 이를 통해 스페로는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애플리케이션 이동성과 호환성, 유연한 구조, 신속한 운영, 비용 절감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더불어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 기반 구조로 설계되어 고객의 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페로는 IaaS와 PaaS의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빠른 문제 분석과 조치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며, 오픈스택, 쿠버네티스와 같은 프라이빗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통합 UI/UX 제공, 서비스 디자인 프레임워크, 사용자 인증 관리, API 게이트웨이, 로그 관리,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등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스페로의 강력한 통합 관리 역량을 뒷받침하며,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한다. 나무기술 관계자는 “스페로를 통해 기업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에 필요한 모든 기능과 컴포넌트를 제공해 개발 및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면서,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초기 도입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슈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08.29 09:10남혁우

아콘소프트, 디지털 혁신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아콘소프트(대표 김진범·이영수)가 디지털 혁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아콘소프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주관 '디지털 혁신기업 글로벌 성장 지원사업' 솔루션 바우처 공급 기업 풀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술개발 및 서비스 실증을 ICT 전문기업(기관)과 연계(매칭)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혁신 제품·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솔루션 바우처 지원사업 과제 신청 시 공급기업 풀 로 등록된 기업사만이 솔루션 과제 수행이 가능하다. 선정된 아콘소프트 칵테일 클라우드는 업계 표준으로 인정받는 오픈소스, 쿠버네티스를 기본 엔진으로 장착하고, 멀티 클라우드와 멀티 클러스터 환경에서의 데브옵스 서비스를 탑재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이다. ▲멀티 클러스터 통합 관리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지원 ▲CI/CD 파이프라인 기술 ▲풀스택 통합 로그/모니터링▲원클릭 어플리케이션 패키징 기술 등을 제공한다. 아콘소프트는 2016년부터 축적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2023년도부터 일본 현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풀 선정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4.05.28 16:46남혁우

나무기술 ”뉴타닉스·시트릭스와 협력해 VDI 생태계 확대”

나무기술(대표 정철)이 뉴타닉스, 시트릭스와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VDI) 생태계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나무기술은 가상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DaaS 등 VDI 기술을 선보이는 'VDI 커넥트+(Connect+)'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무기술이 주최하고, 뉴타닉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그룹이 주관하는 'VDI 커넥트+'는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차세대 VDI 솔루션을 살펴보고 최신 기술 업데이트와 성공적인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이벤트다. 기조연설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그룹의 이동운 지사장이 '시트릭스의 새로운 비전'을 소개하고, 이어서 뉴타닉스 전한승 SEATHK(동남아시아, 대만, 홍콩, 한국) 지역 총괄 사장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인덱스(ECI) 연구 결과 및 클라우드 비전'을 발표했다. 나무기술은 가상화·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대기업과 금융권, 공공기관을 포함한 국내 800개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VDI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나무기술은 VDI 전략 업데이트 및 우수구축 사례와 함께 VDI 통합 관리솔루션 NCC와 DaaS 환경 운용에 최적화된 NCC DaaS,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NCC 워크스페이스 등 VDI 통합 관리 솔루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NCC는 가상화된 데스크탑 자동 생성 및 배포를 통한 PC 설치 자동화 및 모니터링, 로그분석 등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해 VDI의 관리성과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NCC 워크스페이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데스크톱(VDI)을 운영하기 위한 서비스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빠르고 쉽게 VDI 서비스를 자동화해 관리한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업무생산성과 보안을 최적화시키는 가상 데스크탑 인프라스트럭처(VDI) 솔루션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나무기술은 앞으로도 데스크톱 가상화에 최적화된 통합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기술을 고도화시켜 최적의 가상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4.04.24 15:07남혁우

아콘소프트, KT클라우드와 SaaS 지원사업 추진

아콘소프트(대표 김진범, 이영수)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지원사업에 집중한다. 아콘소프트는 KT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육성을 위한 클라우드관리사업(MSP)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월 AI 시대의 필수 산업인 클라우드 분야 육성을 위해 올해 1천2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SaaS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2024년도 클라우드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부터 'CSP-MSP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SaaS 개발사들의 지원 단계에서 전략 수립까지 대상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콘소프트는 KT클라우드와 손잡고 ▲올인원 컨테이너 플랫폼 기반 편리한 통합환경 구현 ▲멀티 클러스터·멀티 클라우드 자원 활용 ▲KT클라우드의 인프라제공 ▲CASP 보안 컨설팅 ▲ MSA 컨설팅 ▲클라우드 비즈니스 컨설팅 ▲MSA전환 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동안 축적된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과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를 CSP와 결합하여 SaaS 전환을 위한 최적의 기술지원 및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컨테이너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플랫폼인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에 따라 맞춤화된 클라우드 구축 환경을 지원한다. 단일한 제어 포인트 화면에서 멀티 클러스터에 배포된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물리 서버 및 클라우드 인프라의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이영수 아콘소프트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기술력을 쌓아온 아콘소프트는 KT 클라우드와 함께 CSP와 결합한 독보적인 클라우드 플랫폼기술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수한 국산 소프트웨어의 SaaS화를 통한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콘소프트는 나무기술의 자회사로 2016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금융, 공공, 제조 엔터프라이즈 기업 및 해외에서 다양한 형태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및 공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3.25 16:37남혁우

아콘소프트, 칵테일 클라우드 SaaS 서비스 출시

나무기술 자회사 아콘소프트(대표 김진범·이영수)는 칵테일 클라우드의 SaaS형 PaaS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SaaS형 PaaS 서비스는 기존 온프레미스(설치형) 형태로 공급하던 클라우드 네이티브 PaaS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SaaS 기반의 PaaS 서비스로 전환한 서비스다. 스타트업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고객이 전문가 없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UI/UX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쉽게 SaaS 서비스의 구현 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의 배포 및 운영을 자동화하고 프라이빗 클러스터, EKS, AKS, GKE, NKS와 같은 멀티 클러스터 환경을 지원하며, 또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노드 그룹, 스토리지, 노드 오토스케일 등을 UI를 통해 설치 및 업그레이드 기능 제공한다. 아콘소프트는 ▲합리적인 가격 정책 ▲종량제 (Pay-as-you-go) ▲국내 Top 기술지원조직 및 개발조직 보유 ▲CSAP 표준 보안 인증 획득(2022년) ▲다수의 SaaS 서비스 운영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컨설팅 조직 보유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내부 시스템 연계 개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CI/CD 파이프라인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을 자동화하여 통합 및 서비스 관리 기능과 클러스터간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백업/복구 기능을 제공한다. 조직 또는 팀별 독립적인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작업공간별 컴퓨팅 자원을 할당/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멀티 클러스터 인프라 자원, 애플리케이션 상태, 네트워크 등 실시간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아콘소프트 이영수 대표는 “칵테일 클라우드 SaaS 서비스는 2023년부터 공공 SaaS 전환 사업 및 민간 SaaS 기업 등에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SaaS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SaaS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세계의 모든 IT 서비스가 SaaS형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정부도 2024년부터 많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을 발주하고 있는 시점에서 아콘소프트는 SaaS형 PaaS 플랫폼 서비스로 클라우드 시장을 주도하고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02.02 10:19남혁우

[인사] 아콘소프트, 이영수 대표 신규 선임…공동대표 전환

아콘소프트는 이영수 비즈니스 총괄 대표를 공동대표로 신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단독 대표체제를 유지해온 김진범 대표가 개발에 집중하고 영업과 사업 제반을 이영수 대표에게 맡겨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수 신임 대표는 30년 이상의 경험을 지닌 IT전문가로 삼성SDS를 시작으로 세일즈포스 지사장, 피보탈 지사장, 오라클 부문대표를 역임하며 다수의 SaaS, Platform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아콘소프트는 다양한 IT 비즈니스를 주도해 성장을 이끈 이영수 공동대표 영입을 통해 PaaS 플랫폼 영업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에 나설 계획이다. 이영수 공동대표는 아콘소프트 비즈니스를 이끄는 수장으로 앞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축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모회사인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여 고객이 가진 다양한 종류의 IT 고민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2024.01.10 15:24남혁우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폴더블 아이폰, 펀치홀 카메라 탑재 유력

배민·요기요, 먹통 뒤 정상화..."금요일 밤 비 내린 탓"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SKT 유심교체 누적 193만...교체 예약 대기 686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