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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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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봉사해요"…롯데홈쇼핑, 직원 참여 '나눔런치' 도입

롯데홈쇼핑이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별도로 시간을 내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동료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청 별관에 위치한 '희망수라간'에서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TEAM 나눔런치'를 처음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TEAM 나눔런치는 직원들이 점심시간에 팀 단위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함께 식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두 차례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참여 직원들은 희망수라간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간식과 반찬을 직접 만든다. 완성된 음식은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첫 행사에는 롯데홈쇼핑 IT부서 직원 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충남 공주 특산물인 밤을 활용해 찹쌀떡 200개를 만들었다. 직원들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와 포장까지 직접 맡았으며, 완성된 찹쌀떡은 영등포 지역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됐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에는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는 21일에는 가을 제철 식재료인 연근으로 반찬을 만드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첫 참여팀 모집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직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된 희망수라간은 롯데홈쇼핑이 2015년부터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운영해 온 반찬 나눔 사업이다. 현재까지 지역 이웃들에게 반찬 약 7만7000개를 지원했다. 올해 7월에는 노후 조리시설과 집기를 교체했으며, 대학생 서포터즈와 임직원 봉사활동을 연계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이 부담 없이 봉사에 참여하고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임직원이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5 15:38안희정 기자

AI 패권전쟁, 한국 승부수는?… 도전과나눔, 제93회 기업가정신 포럼 개최

사단법인 도전과나눔(이사장 이금룡)은 오는 21일 오전 7시 10분 서울 강남구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제93회 기업가정신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가속화하는 AI 패권전쟁, 대한민국의 승부수는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주영섭 서울대학교 특임교수와 이광형 전 KAIST 총장이 연사로 나서 제조업 현장의 AI 전환과 기술 패권경쟁을 살펴보고, 대한민국과 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한다. 첫 번째 강연은 주영섭 교수가 '한·중 제조업의 AI 대전환, 경쟁할 것인가? 차별화할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한다. 현대오토넷 대표이사와 중소기업청장을 역임한 주 교수는 산업계·관계·학계를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 제조업에 특화된 AI와 피지컬 AI를 한국 산업의 주요 경쟁력으로 강조해 왔다. 주 교수는 올해 여섯 차례 중국을 방문하며 확인한 현장의 변화를 바탕으로 한·중 제조업 경쟁의 흐름과 한국 기업의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의 규모와 속도를 따라가는 경쟁을 넘어, 한국 제조업이 축적한 현장 데이터와 기술, 노하우를 AI와 결합해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차별화 전략에 초점을 맞춘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도입을 개별 공정의 효율 개선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향을 살펴본다. 제조업의 AI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인들에게 자사의 강점과 투자 우선순위를 점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이광형 전 KAIST 총장이 '미·중 패권경쟁, 인간은 AI를 관리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AI 발전의 속도와 인간의 통제 가능성을 다룬다. 이 전 총장은 KAIST에서 창업 교육과 미래전략 연구를 이끌어 온 학자로, 총장 재임 중 도전과 혁신의 문화 확산에 힘써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기술의 빠른 발전과 사회의 대응 능력 사이에서 어떤 균형을 찾아야 하는지, 미·중 기술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은 어떤 전략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전한다. AI 개발의 속도와 투자 방향은 반도체를 비롯한 관련 산업의 수요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AI를 둘러싼 논쟁을 산업과 경영의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고, 기술 경쟁력 확보와 변화에 대한 대응을 동시에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도전과나눔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인들이 중국 제조업의 변화와 글로벌 AI 경쟁을 함께 이해하고, 각자의 사업에 적용할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7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조찬은 오전 6시 40분부터 7시까지 제공된다. 1회 참가비는 조찬을 포함해 1인당 15만 원이다. 참가 안내는 도전과나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10.14 16:28방은주 기자

KT그룹희망나눔재단, 대전 어르신 320명에 삼계탕 제공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대전 지역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어르신 320명을 위한 점심 식사를 마련했다. 재단은 14일 KT CS, KT서비스남부와 공동으로 전날 대전 서구 유등노인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창호 KT CS 대표이사, 오태성 KT서비스남부 대표이사, 이민석 재단 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 참가자들은 오전부터 식자재를 옮기고 조리를 도운 뒤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나눠줬다. 별도 커피 차량을 운영해 식사 후 마실 음료도 준비했다. 행사에 사용된 '사랑,해 빨간밥차'는 이동식 급식 차량을 이용한 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6년부터 재단이 운영을 맡았으며, 취약계층 거주지와 재난 피해 지역 등 전국에서 진행한 급식 활동은 300회를 넘어섰다. 이번에는 대전에 본사를 둔 두 KT 계열사가 힘을 보탰다. 재단은 지역별 계열사 협업을 바탕으로 식사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명래 유등노인복지관장은 환절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해 식사와 음료를 마련한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임종택 KT그룹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권역별 그룹사 간 협력과 연계를 강화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09:33박수형 기자

바디프랜드, 상록보육원에 추석 맞이 나눔 손길…"11년째 나눔 지속"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23일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아동 49명을 위한 명절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 행사에서는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임직원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아이들 선호도가 높은 LA갈비와 닭강정을 비롯해 수제 치즈케이크와 쿠키 등 디저트류까지 조리해 전달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수건 세트 등 생필품도 함께 지원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6년부터 서울 강남구 보육원을 찾아 매년 설과 추석 명절, 어린이날마다 임직원이 직접 마련한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하는 정기 나눔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올해 추석에는 후원 범위를 넓혀 관악구 상록보육원과 인연을 맺었다. 바디프랜드는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보육원 정기 후원 사업 외에도 의료진 안마의자 기증, 장애인 단체 및 소방서 생필품 지원, 해외 파병 장병 격려 물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CSR)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풍성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9.28 10:07전화평 기자

CJ제일제당, 서울청년주간서 '나눔냉장고' 운영…취약청년 먹거리 지원

CJ제일제당이 서울청년주간 행사에서 '나눔냉장고' 캠페인을 알리고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먹거리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CJ제일제당은 오는 18~19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6년 서울청년주간'에 참여해 'CJ제일제당 나눔냉장고' 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나눔냉장고 캠페인을 소개하고 식품 나눔과 자원순환을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CJ제일제당 공식 SNS 팔로우와 자원순환 교육영상 시청, OX퀴즈 등에 참여한 청년들에게 햇반 등 식품을 제공한다. 햇반 용기 수거 등 자원순환 활동과 생분해성 바이오소재 PHA에 대한 홍보도 진행한다. 나눔냉장고는 CJ제일제당이 서울시의 먹거리 지원 사업에 참여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서울시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식품 지원이 필요한 청년에게 햇반과 냉동식품 등 식품 꾸러미를 제공한다. 올해 기준 서울청년센터 9곳에서 나눔냉장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만3000명의 취약계층 청년에게 식품 꾸러미를 지원했다. 식품 지원과 함께 식습관 자가진단과 영양교육도 진행한다. 쿠킹 클래스와 소셜 다이닝 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도 지원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이외에도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등을 통해 연간 390억원 이상의 식품을 기부하고 있다.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호프 푸드 팩(HOPE Food Pack)' 캠페인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는 햇반 컵반과 비비고 국물요리, 스팸 등 3억원 상당의 제품을 전국 81개 지역아동센터의 약 2000명에게 지원했다. 희귀질환자를 위한 제품 생산도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페닐케톤뇨증(PKU) 환자 등을 위해 단백질 함량을 일반 백미의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춘 '햇반 저단백밥'을 2009년부터 생산하고 있다. 저단백밥은 단백질 분해를 위한 별도 공정이 필요해 일반 햇반보다 생산 시간이 10배 이상 길고 제조 원가도 2배 이상 높지만, CJ제일제당은 제품 생산과 환아 가족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필요한 먹거리를 나누고 이를 통해 청년과 아동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제품과 기술, 사업 역량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17 10:38류승현 기자

나눔비타민·동선컴퍼니·월드다가치, 지역상생형 복지·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복지 플랫폼 기업 '나눔비타민'과 로컬 비즈니스 전문 기업 '동선컴퍼니', 외국인 생활 플랫폼 '월드다가치'가 지역사회 상생형 복지·사회공헌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5일 3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진행된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기술과 네트워크, 현장 인프라를 결합해 지역 복지 자원의 전달 효율을 높이고, 복지 지원이 지역 상권 활성화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나눔비타민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자금 지급·사용·정산·데이터 관리를 담당하며, 동선컴퍼니는 소상공인 가맹점 네트워크 및 인공지능(AI) 기프티콘 마케팅 솔루션을 활용해 사용처를 발굴한다. 월드다가치는 30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가치 앱'과 실시간 통역 서비스 '다가치 통' 등 다문화 인프라를 기반으로 이주배경가정 대상자 연계 및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하연 나눔비타민 대표는 “복지와 사회공헌 시장은 지원 주체와 수혜자, 지역의 공급자가 서로 다른 시스템과 네트워크에 분절돼 있어 자원 전달 과정에서 상당한 비효율이 발생한다”며 “나눔비타민은 파편화된 복지자원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고 지급·사용·정산 전 과정을 기술과 데이터로 통합해 전달 효율은 높이는 동시에 이용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성민 동선컴퍼니 대표는 “이번 협약은 일회성 기부를 넘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동선컴퍼니는 소상공인 AI 기프티콘 자동화 마케팅 솔루션과 지역 가맹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나눔비타민의 사회공헌 플랫폼, 월드다가치의 현장 및 다문화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결식 우려 아동과 다문화가정 등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지역의 다양한 매장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하고, 그 소비가 다시 소상공인의 매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면서 “3사가 보유한 기술과 현장 역량을 결합해 전국적으로 확장 가능한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권해석 월드다가치 대표는 "월드다가치의 다가치 앱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비자·행정, 취업, 교육, 문화·관광, 생활편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외국인 생활 플랫폼이다. 현재 30개 언어를 지원해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월드다가치가 연결하는 이주배경가정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 대상자와 동선컴퍼니가 보유한 지역상권 네트워크를 나눔비타민의 플랫폼으로 연결함으로써, 필요한 사람에게 자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그 자원이 다시 지역사회 안에서 순환하는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향후 지역과 대상별로 실증을 확대해 기술 기반의 복지·사회공헌 인프라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26.09.15 17:55백봉삼 기자

KIAT, 지역사회 봉사활동 이공계 대학생 7명에 장학금 수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원장 전윤종)은 25일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이공계 대학생 7명에게 총 10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학생들로, 사단법인 희망365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희망365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KIAT는 희망365의 전신인 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와 2014년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 오고 있다. KIAT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청년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장학사업 지원 인원을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확대하고 장학금 지원 규모도 900만원에서 1050만원으로 확대했다. 올해부터는 기관의 산업기술 진흥 역할과 연계해 이공계 전공 여부와 지역아동 대상 교육 봉사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KIAT는 장학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학생들이 산업기술 분야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한 진로 탐색·취업 지원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산업기술 관련 박람회나 기관 행사 참여 기회 등을 마련해 산업기술 분야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윤종 KIAT 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신의 지식과 시간을 나누는 청년들의 경험은 우리 사회뿐 아니라 청년 스스로의 성장에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이공계 청년들이 미래 산업기술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지원과 진로·성장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6 10:16주문정 기자

KT희망나눔인상에 '대학으로 잇다'·안성규 '드림스폰' 대표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한 비영리 단체 '대학으로 잇다'와 장학금 정보 플랫폼 '드림스폰' 안성규 대표가 KT그룹 희망나눔재단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상반기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교육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온 '대학으로 잇다'와 '드림스폰'의 안성규 대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희망나눔인상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회 가치를 만드는 데 기여한 활동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두 수상자는 교육 정보 격차를 해소하며 미래 세대가 동등한 기회 속에서 성장할 기반을 다졌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학으로 잇다'는 2022년부터 입시 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 청소년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입시설명회와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운영해왔다. 이제까지 입시설명회를 통해 3000여 명의 장애 청소년·가족에게 대입 정보를 제공했으며, 장애 학생 진학 컨설팅은 4년간 평균 약 97%의 대학 진학률을 기록했다. '드림스폰' 안성규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2014년부터 연 7조원 규모 장학금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왔다. 장학 사업의 기획부터 신청·선발·지급까지 간소화한 원스톱 솔루션도 마련했다. 개인과 소규모 단체가 소액 기부에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임종택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희망나눔인상은 단순 봉사 실적을 넘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낸 사례를 선정했다”며 “하반기엔 AX 시대에 발맞춰 디지털 교육과 기술을 접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상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20 11:09홍지후 기자

소상공인 마진 계산해주는 AI…KT 공모전 대상

초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을 돕는 AI 마진 분석 솔루션 '오늘 몇 그릇'이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 개최한 AI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서 '2026 K-AI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전은 '모두를 위한 AI,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내일'을 주제로 AI 윤리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전국민 AI 경진대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공모전에서는 콘텐츠와 솔루션 부문에서 총 43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총상금은 5400만원이다. 최고상인 통합 대상인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은 AI 마진 분석 솔루션 '오늘 몇 그릇'이 차지했다. 초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경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올해는 AI 기술을 활용해 일상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부문'도 신설했다. KT클라우드, 케이뱅크, KT스카이라이프, KT지니뮤직 등 KT 주요 그룹사도 공모전에 참여했다. 솔루션 부문에서는 ▲AX 플랫폼상 ▲AX 핀테크상 ▲AX 미디어상 ▲AX 뮤즈상 ▲AX 디지털 포용상 등을 선정해 각 그룹사가 직접 시상했다. KT그룹은 공모전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수상작의 실제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작업도 지원한다. 그룹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해 솔루션 부문 수상작을 고도화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AI 아나운서 '아이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동 사회자로 참여했다. 임종택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AI가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보살피고 더 나은 일상을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공모전에서 발굴한 혁신적인 솔루션들이 일상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그룹 차원의 지원과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17:41박수형 기자

LGU+, 사회적경제 기업과 나눔마켓 연다

LG유플러스가 19일부터 사흘간 마곡사옥,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용산사옥에서 나눔마켓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나눔마켓은 기존 사내 바자회를 넘어 사회적경제 주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새로운 고객과 접점을 넓히고 제품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소속 시설이 참여해 견과류와 차류, 비누와 세제, 베이커리, 참기름 등을 판매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계 업체들은 젤라또와 도라지·사과 가공품, 한과 등 지역 특산품을 선보인다. 경기 인천 지역 전통주 생산업체도 참여한다. LG전자 리퍼비시 가전 판매도 LG유플러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회사는 이를 통해 장애인 자립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자원순환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나눔마켓 수익금은 시각장애 학생을 지원하는 'U+희망도서관' 조성 사업에 활용된다. U+희망도서관은 LG유플러스가 2017년부터 시각장애 학생의 정보 접근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년 점자프린터와 독서확대기 등 교육 기자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KMI한국의학연구소의 기부금과 LG전자의 전자제품 지원도 더해진다. 헬스케어 기업 옴니케어는 행사 참가자에게 건강 관련 상품을 제공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박경중 LG유플러스 대외협력담당 상무는 “이번 나눔마켓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상생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생산품과 지역 우수 상품이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09:29박수형 기자

주연테크,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에 물품 기부

주연테크는 7일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에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은 소방청 소속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순직 소방관 유가족과 자녀의 심리·경제적 안정을 지원한다. 주연테크는 재단에 25형 게이밍 모니터 'X25F'와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펫 침대 '펫드리머'를 기부했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방 가족과 출동대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도록 '펫드리머'를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종 재난과 화재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과 유가족들이 일상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6.08.07 14:17권봉석 기자

웹젠, '2026 ESG나눔기업패' 수상… 4년 연속 영예

웹젠(대표 김태영)이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 웹젠은 청소년 코딩 교육 격차 해소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2026 ESG나눔기업패'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ESG나눔기업패는 ESG 경영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선 기업에게 경기 사랑의열매가 수여하는 감사패다. 웹젠은 2023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이 패를 수상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나눔 활동의 결실을 맺었다. 웹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하는 '청소년 코딩 공작소 with 웹젠'이 꼽힌다. 해당 사업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지속 추진돼 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과목 연계 방식의 코딩 교육부터, 고등학교 코딩 동아리 학생을 위한 ICT 발명품 경연대회까지 아우르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게임 및 미디어 과의존 문제를 겪는 초등학생의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돕는 '게임 과몰입 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가족 단위 심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학부모까지 교육 대상을 넓혔다. 올해는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비중을 한층 확대했다. 이를 통해 게임 이용으로 인한 자녀와의 갈등을 예방하고 가족 간 관계 회복을 돕는 데 집중했다. 웹젠은 올해도 청소년 코딩 교육과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한 나눔 행보를 이어간다. 이에2026년 사회공헌 사업 목적의 기부금을 경기 사랑의열매에 전액 전달했으며, 해당 재원은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과의 협력 사업에 모두 투입될 예정이다.

2026.05.26 14:00진성우 기자

KT알파, 지역사회 동반 ESG 환경 캠페인 행사 개최

KT알파(대표 박정민)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보라매공원 '알파랑'에서 KT알파, KTis, KTcs KT그룹희망나눔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알파랑'은 KT알파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2023년 조성한 쉼터정원으로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廊)채'라는 의미의 담고 있다. 100평 가까운 부지에 산책로, 데크 쉼터,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을 설치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2024년부터는 KT그룹사 KTis와 함께 기금을 조성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의 도움을 받아 토양을 개량하고, 봉래꼬리풀 등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 및 천연기념물 11종을 심었다. 이어서 2025년에는 공·사립수목원에서 재배된 붉노랑상사화 등 희귀∙특산식물 4종을 추가로 심고 개체수 증가를 위해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 왔다. 올해는 KT그룹사 KTcs까지 합류해 관목 6종(장수만리화 등)과 초본 8종(한라개승마 등)을 추가로 식재하여 종다양성을 강화하고, 정원의 생태적 폭을 더욱 넓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여명이 알파랑을 방문해 전문 강사로부터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정원의 식물을 관찰한 후 식물 도감 컬러링북을 색칠해 액자에 담아 전시함으로써 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KT알파 경영기획총괄 한성호 상무는 “민·관·연 협력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8:19안희정 기자

SK행복나눔재단 '임팩트기부' 주목…누적 3.8억 모금

SK행복나눔재단은 재단이 운영하는 '곧장기부 impact(이하 임팩트기부)'가 기부금 100%를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에 전달하는 혁신적인 기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 SK행복나눔재단은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이다. 현재 최기원 이사장이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임팩트기부는 2023년 4월 런칭 이후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제품이나 솔루션에 대한 기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 동화책 제작 ▲시각장애 학생용 점자 문제집 제작 ▲뇌병변·지체장애인 맞춤 운동 서비스 ▲소방관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변화 프로젝트에 기부를 진행했으며, 지금까지 75개 모금 프로젝트를 통해 누적 3억 8천만원을 모금했다. 가장 큰 특징은 기부금이 1원도 빠짐없이 전달된다는 점이다. '곧장기부'는 기부자가 낸 기부금을 1원도 빠짐없이 기부처에 100% 전달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운영비와 결제 수수료 등 제반 비용 전액을 행복나눔재단에서 부담한다. 기부자는 홈페이지에서 프로젝트 기획부터 전달까지 모든 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영수증과 결제 내역, 현장 후기를 투명하게 받아볼 수 있다. 임팩트기부는 단순히 후원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부자가 사회문제 해결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부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 기부자는 본인이 후원한 프로젝트가 실제로 어떻게 실행되는지 현장에서 확인하고, 문제 해결 과정에 동참함으로써 더 깊은 효능감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025년 두 차례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자들을 시각장애 학생 모의고사 현장에 초청, 시험 관리 감독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재단은 이러한 참여 열기를 반영해 올해 기부자 초청 자원봉사를 4회로 확대 편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부자들은 '후원자'를 넘어 사회 변화를 만드는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곧장기부는 올해 1월 누적 기부금 50억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지속 성장의 배경에는 단순히 돈을 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부의 과정과 결과를 꼼꼼히 살피는 기부자들의 참여가 있다. 특히 임팩트기부는 매달 새로운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소개하며 기부자들에게 지속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현재 1000명이 넘는 기부자가 모금함 오픈 알림을 받아보고 있다. 임팩트기부를 담당하는 박은실 행복나눔재단 매니저는 "곧장기부의 성장은 투명한 기부 과정과 확실한 문제 해결을 원하는 기부자들의 지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임팩트기부를 통해 기부의 선순환 구조를 확대하고, 더 많은 사회문제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임팩트기부의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곧장기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5 10:20장경윤 기자

포스코그룹, 급여 1% 기부로 상이유공자 재활 지원

포스코1%나눔재단은 1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국가보훈부와 상이 국가유공자의 신체 재활과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의 매월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국가보훈부와 함께 '희망날개'라는 이름으로 해당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에 따르면 희망날개 사업은 전상·공상 국가유공자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독립적인 생활을 돕고, 단순히 첨단보조기구를 보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수혜자 개개인의 생활 패턴과 신체 상태를 정밀 분석한 뒤 신체에 맞는 보조기구를 맞춤형으로 지급한 뒤 전문 재활 치료사와의 매칭, 기기 적응을 위한 재활 관리 등을 통해 수혜자가 보조기구와 완전히 하나가 될 때까지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젊은 국가유공자를 중심으로 재활과 생활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상이를 입은 현직 소방관과 군인은 물론 장년층까지 대상 범위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24년부터는 다수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국산 웨어러블 재활치료 로봇을 새롭게 지원하며 서울·인천·부산·대구·대전 등 5개 보훈병원에 보급하는 지원활동을 병행해 전국 모든 보훈병원에서 국가유공자가 보행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활 인프라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바탕으로 포스코1%나눔재단의 첨단보조기구를 지원받은 일부 국가유공자들이 국내 장애인체육대회와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에서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국위선양에도 기여하는 등 재활의지가 스포츠 성과로도 드러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 장인화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을 감수한 영웅들의 일상에 제약이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포스코1%나눔재단의 '희망날개' 사업이 국가유공자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다시 당당히 걸어 나갈 수 있게 하는 든든한 지지대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민간 기업 임직원이 앞장서 영웅들을 예우하는 문화가 확산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포스코1%나눔재단의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일상 속 보훈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라고 평가했다. 특히 국가보훈부는 지난 2024년에는 포스코1%나눔재단에 보훈문화상을 수여한바 있다.

2026.02.11 13:00류은주 기자

하이트진로, 설 앞두고 '밥차 한상' 지원

하이트진로가 설 명절을 맞아 무료급식을 운영하는 사회복지기관 '밥차'에 식재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명절 기간 결식 우려가 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지원 지역은 서울·인천·광주·여수·김해·대구 등 6곳이다. 하이트진로는 쌀과 식용유 등 약 6만인분 규모 식재료와 떡국떡, 전 3종으로 구성한 명절 음식 약 3000인분을 제공했다. 각 기관 밥차 운영 일정에 맞춰 2월12일부터 '명절 한상'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무료급식 현장의 운영 부담이 커진 점을 고려해, 설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쌀과 식용유를 함께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또 명절 기간 결식 우려가 큰 대상자에게 떡국과 전으로 구성한 식사를 제공하도록 했다. 지원 물품은 하이트진로가 지분 투자한 신선 식자재 스타트업 '미스터아빠'를 통해 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흑석동 원봉공회 밥차에서 명절 나눔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하이트진로 관계자와 원봉공회,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 캐릭터 '필리'를 사회공헌 캐릭터로 활용한다. 하이트진로는 사회공헌 현장에서 '필리'를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2년부터 설·추석 명절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26.02.09 12:41류승현 기자

에이스냉장, 용인시 취약계층 위해 부처스가든 육류 100세트 기탁

에이스냉장(대표 김종평)이 설 명절과 입춘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에이스냉장은 지난 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에이스냉장 본사에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용인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사랑의 육류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에이스냉장의 프리미엄 육류 브랜드 부처스가든의 대표 제품인 차돌박이, 삼겹살, 목살 등으로 구성된 육류 100세트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용인지역자활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신속하게 배분돼 이웃들의 풍성하고 든든한 식탁 마련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에이스냉장이 추구해 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핵심 가치인 '지역사회 상생'을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에이스냉장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에 동참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설 예정이다. 부처스가든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콜드체인 기업인 에이스냉장이 30년간 축적한 유통 노하우와 선진화된 보관 시스템을 집약한 브랜드다. 이번 기부 물품 역시 에이스냉장의 철저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거쳐 최상의 신선도를 유지한 제품들로 엄선됐다. 김종평 에이스냉장 대표는 "용인에 터를 잡고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설 명절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고기 선물이 이웃들의 식탁에 따뜻한 위로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9 08:28백봉삼 기자

두산그룹,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 기부

두산그룹은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 구요비 주교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 가운데 일부는 가족을 돌보면서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영 케어러)'들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하는 데 쓰인다. 두산은 지난 2022년부터 질병을 앓고 있거나 장애가 있는 부모, 조부모·한부모 등과 살고 있는 영케어러 가정에 간병·의료비, 학습환경 조성, 주거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해 왔다. 이외에도 각종 사회복지시설 운영 지원, 저개발국가 의료봉사 등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민간 모금 기관이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6.02.04 08:52류은주 기자

빗썸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 공식 홈페이지 개설

빗썸의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빗썸나눔, 사업소개, 함께한 순간들, 프로그램 신청 등 네 가지 주요 메뉴로 구성됐다. '빗썸나눔'에는 진심·연대·지속성·다양성·참여 등 5가지 핵심 가치와 비전이 제시돼 있다. '사업소개' 메뉴에는 임직원이 주체가 되어 기획·실행하는 참여형 봉사부터 지역 기반 지원, 위기 대응 중심의 긴급 지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 사례를 담았다. '함께한 순간들'에는 빗썸나눔 활동 현장을 사진과 보도자료 형식으로 기록해 빗썸나눔의 축적된 여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프로그램 신청' 메뉴를 통해서는 특수학교 또는 보육시설 등 지원 대상 기관이 원하는 활동을 온라인으로 선택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빗썸나눔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하고 오래 지속되는 진짜 나눔 문화를 지향한다”며 “이번 홈페이지 개설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참여의 폭을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24 10:02홍하나 기자

NHN,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온기 나눔

NHN(대표 정우진)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는 임직원 참여 중심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NHN은 그룹사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굿바이 마켓'을 이달 2일부터 3일까지 진행했다. 굿바이마켓은 임직원 기증 물품과 사내 재고로 남아 있는 중고 물품을 한 데 모아 사내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익금은 재해구호 활동을 전개하는 희망브리지에 전달돼 재난피해 이웃 돌봄사업에 활용된다. 특히 올해 굿바이마켓은 네오위즈와 공동 운영으로 진행되며 행사 규모와 참여 범위를 확대했다. 지난 20일 NHN은 굿바이마켓 수익금을 바탕으로 사내봉사단 '리틀스카우트'가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자들은 직접 연탄과 식료품을 운반하고 가정에 배달했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마이옥션'도 올해 임직원 참여를 중심으로 활발히 운영 중이다. 마이옥션은 교체 주기가 도래한 PC·노트북·모니터 등 자산을 임직원 경매에 부쳐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자원 순환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NHN은 지난 8월 사용연한이 지난 데스크탑·노트북·모니터 등 자산 총 295대를 대상으로 임직원 참여형 경매인 마이옥션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총 1천58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약 5천800만원의 수익금이 조성됐다. 아울러 NHN은 지난 9월 추석을 맞아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김치 구매 지원금 2천500만원을 관내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12월에는 마이옥션 수익금 중 1천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잔여 금액은 2026년 설 명절에 맞춰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NHN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4 09:53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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