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비빔밥 50만개 팔렸다…세븐일레븐, 꿀배추제육비빔밥 선봬
세븐일레븐이 가수 성시경과 협업한 비빔밥에 가을 제철 배추를 활용한 신메뉴를 추가한다. 기존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넘어서자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제육볶음으로 상품 구성을 넓혔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 '시경 pick 꿀배추제육비빔밥'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산 제철 배추와 매콤한 제육볶음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당근과 표고버섯, 콩나물, 호박, 무나물 볶음 등을 포함한 총 7가지 고명에 태양초 고추장과 참기름을 더했다. 밥에는 지난 4월 시작한 '라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냉장밥 노화 방지·수분 보존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전자레인지 조리 시간을 기존보다 약 70% 줄이면서 밥의 촉촉한 식감을 유지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지난달 2일 출시한 시경 pick 비빔밥 시리즈는 현재까지 50만개 이상 판매됐다. 대표 상품인 '전주식소고기비빔밥'은 출시 이후 세븐일레븐 전체 도시락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달과 픽업에서도 판매가 이어졌다. 시리즈 출시 이후 도시락 배달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5% 늘었다. 픽업 서비스에서는 전주식소고기비빔밥과 비법간장가을무비빔밥, 비법강된장불고기비빔밥이 차례로 1~3위에 올랐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꿀배추제육비빔밥과 전주식소고기비빔밥 구매 고객에게 육개장사발면을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는 시경 pick 비빔밥 4종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하면 25% 할인한다. 김예지 세븐일레븐 푸드팀 도시락담당 MD는 “시경 pick 제철 비빔밥이 정갈한 맛과 제철 식재료의 건강함을 인정받으며 배달과 픽업 서비스에서도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며 “제철 채소의 달큰한 맛과 대중적인 선호도를 반영한 이번 꿀배추제육비빔밥을 통해 편의점 도시락의 품격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