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어센드 코리아 7' 포럼 출범
대한민국의 GDP(국내총생산) 7만달러 시대 진입을 위해 필요한 정치·경제·사회적 제도개혁 어젠다를 제시하는 새 포럼 '어센드 코리아 7'이 출범한다. 머니S는 이달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재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센드 코리아 7 출범식을 개최한다. 어센드 코리아 7은 머니S가 새롭게 시작하는 어젠다 제시형 포럼이다.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정치·경제·사회적 제도 혁신 과제를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는 장이다. 급변하는 글로벌 정치·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다. 출범식은 김형기 머니S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하며, 박성훈 국민의힘 국회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 축사를 맡는다. 이예빈 머니S 기자가 '어센드 코리아 7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를 주제로 포럼의 비전과 핵심 의제를 발표한다. 홍선근 머니S 회장은 '머니S의 자기변신 이야기'를 통해 어센드 코리아 7의 출범 배경과 머니S의 새로운 변화와 역할에 관해 설명한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혜안리서치 대표)은 '7만달러 시대를 위한 선결 조건'을 주제로 특별 초청 강연에 나선다. 대한민국의 직면한 구조적 과제를 짚어보고, 이를 돌파할 전략들을 제시한다. 김형기 머니S 대표는 “어센드 코리아 7 포럼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 등을 짚어보고자 한다”며 “어센드 코리아 7이 다루고자 하는 우리 사회의 미래비전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