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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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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AI 아바타'로 중기 지원사업 더 널리 알린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이하 SBA)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공공기관 최초로 'AI 아바타'를 활용한 뉴스 홍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AI 아바타는 여러 AI 서비스 기술들을 유기적으로 통합·제작해 복합적으로 만든 가상의 인물이다. 사람의 정교한 표정, 목소리, 제스처 등 모션을 캡쳐하고 대상의 특징을 학습시켜 그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 실제 사람이 말하는 것과 같은 특징이 있다. 이 AI 아바타 기술에 SBA만의 특성을 반영한 내용(원고)를 입히고 유튜브 알고리즘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업로드함으로써,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기관 홍보를 할 수 있게 된다. 첫 번째 디지털 휴먼 'AI CEO 아바타'로 SBA 김현우 대표가 포문을 열었다. 우선 아바타 생성을 위해 대표의 모습을 촬영하고 말할 때의 표정과 목소리, 제스처 등의 특성을 따서 AI에게 학습을 시켰다. 이후 SBA 소식 및 산업 트렌드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의 대본을 읽게 한 후 영상편집을 거쳐 AI가 분석한 알고리즘 최적화 업로드를 진행했다. 이렇게 단계별로 특화된 AI가 고품질의 쇼츠를 자동으로 제작하게 된다. SBA는 AI CEO 아바타를 활용해 자체 유튜브 채널 '스바TV'와 연계, 매월 20여 편의 숏츠를 제작해 기관의 다양한 지원사업과 핵심사업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숏츠는 30초 내외의 러닝타임으로 제작되며 ▲공모사업과 기업 모집 중심의 지원사업 ▲DDP 쇼룸과 서울콘 등 SBA 행사 및 전시를 소개 ▲서울의 경제, 창업, 투자, 글로벌 이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콘텐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한 콘텐츠 실험을 넘어, 기관이 직접 미래 기술을 선도적으로 수용하고 디지털 전환의 최전선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홍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특히 기관장이 의지를 갖고 직접 AI CEO 아바타를 활용한 SBA 기관홍보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기관의 공신력을 높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SBA 지원기업 등 외부 이해 관계자에게도 대표가 적극적으로 기관을 이끌어 나간다는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기관의 신뢰도를 향상하고, 일관된 정책성과 방향성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 서비스 9월까지 운영 예정이며, SBA 대표 외에도 임직원 등을 모델로 한 다양한 디지털 휴먼을 활용해 SBA의 다양한 소식과 최신 트렌드 등을 시민들에게 흥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우 SBA 대표는 “말로만 하는 AI 혁신이 아닌, AI를 직접 활용하고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굳혀 나가겠다”며 “앞으로 시민 여러분과 더욱 가깝고 편리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14 08:48백봉삼

김현우 SBA 대표 "기업 위한 ESG 관련 도움 방안 계속 찾겠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지난 20일 서울경제진흥원 본사에서 'SBA-ESG 비즈니스 포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와 주요 사업 본부장, 그리고 ESG 비즈니스 포럼(EBF) 회원사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해 ESG 경영 확산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SG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회장사인 SS2인베스트먼트(회장사)를 포함해 비전인사이드, 유닛미, 크린에이스, 미래를보다 등 총 15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ESG를 비즈니스 전략에 내재화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중소기업 중심의 실천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우 SBA 대표는 인사말에서 “ESG는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며, SBA는 서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인 만큼 기업들에게 ESG 관련해 도움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SG 비즈니스 포럼 신향숙 회장은 “포럼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현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실질적인 협력을 위한 제도적 연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회원사별로 ESG 기반 비즈니스 모델과 ESG 경영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SBA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원사들은 각 사가 보유한 다양한 ESG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경영에 있어 ESG를 실천하고 내재화하기 위한 노력을 공유했다. 특히 탄소 배출 모니터링 및 감축 솔루션, ESG 경영보고서 AI 시스템, 기업 내부 ESG 실천 플랫폼 등 기업들이 ESG를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소개됐다. ESG 경영을 실행하는 기업 현장의 경험도 생생히 전달됐다. 각 기업들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협력 방안이 제안됐다. 참석자들은 모두 단발성 협업이 아닌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공동 사업 모델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ESG 실천 기업들과의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고, 중소기업 중심의 ESG 내재화 안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김현우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SBA는 ESG 비즈니스 포럼과 협력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신향숙 ESG 비즈니스 포럼 회장 역시 "회원사들의 혁신적인 ESG 사례를 공유하고, SBA와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민관이 함께 ESG 경영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1 18:23백봉삼

SBA, '동행人 함께 하는 날' 행사서 동행사업 성과 알린다

SBA 동행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상생가치 실현을 위해 공동 협력사업을 모색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13일 오후 2시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동행사업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을 위한 'SBA 동행人 함께 하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청,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사랑의 달팽이 등 협력기관 ▲153 패밀리, 라인피알, 플레도 등 50여개 동행기업 ▲동행 프로그램 수혜자(아이리더, 첫살림 지원, 전문캐디 프로그램, 청년괴짜 인생버스) 등을 포함해 총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사업에 발맞춰 사회문제 해결과 상생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 모색'과 '동행人과의 협력 및 우수사례를 공유' 하고자 기획됐다. 이를 통해 'SBA만의 사회공헌 대표 네트워크 협의체' 및 '동행人 정기 프로그램'을 구성해 동행기업 간 상생 협력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동행 프로그램 소개 ▲대표 동행기업 성과발표 ▲'24년 우수 동행기업 감사패 수여 ▲SBA 동행人 토크 콘서트 ▲SBA 동행人 선포식 및 네트워킹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의 '일자리 동행', 'CSR 동행', '동행 네트워킹' 활동 영상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동행기업 발굴 및 협력사업 현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대표 동행기업인 플레도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금 후원에서부터 사업 아이템을 활용한 재능기부까지 '23~'24년 SBA와 진행된 공동 협력사업을 소개한다. SBA 동행人 토크 콘서트는 '소통, 협력, 상생'을 주제로 김현우 SBA 대표와 동행기업 및 협력기관 관계자 총 3인 토크쇼로 진행된다. SBA가 생각하는 '약자와의 동행'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CSR 활동'에 대한 의견 공유 및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그밖에 굿워크랩 소속 유튜버 흑백리뷰의 개식사 및 SBA와 함께 성장하는 인재발굴·육성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진행된다. 축하 공연으로 '아이리더' 동행 프로그램 (재능있는 아동의 진로 지원을 위한 예체능 및 학업 관련 교육비 지원)을 통해 동행기업과 1:1 후원받은 학생의 대금 연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동행人 선포식'을 통해 서울의 '대표 동행기업' 확산을 위한 비전 선포로 2025년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사회공헌을 기반으로 한 'SBA 대표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수출·해외교류, 공공관계·공공진출, 대기업 네트워크, 정부과제·지원사업, 유통망·판로확대 등으로 주제별 그룹핑과 네트워킹을 추진하고, 향후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개설해 '협의체 멤버쉽'으로 구성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사업을 구현하기 위해 2023년 출연기관 최초 동행팀을 신설, 공공 최초 기업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기획해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괄목한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지난해 공동 협력사업을 기획·발굴 한 결과, 기업 참여 사회공헌 37개사, 약 2억6천만원 기부금으로 사회적 약자 후원 결연을 완료했다. 올해도 서울경제진흥원은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해 SBA 동행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일자리 동행'으로 구직자와 기업 간 상호매칭을 통한 취약·소외계층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추진대상은 여성, 중장년층, 청년 등으로 총 6개 프로그램(매칭데이, 여성 일자리, 청년 기업직무 체험, IT 기초 입문과정 등)을 진행해 707개 기업, 1천375명이 구직 및 교육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다음으로 'CSR 동행'으로 SBA 환류프로그램 확산의 목표로 중소기업 및 민간기업의 사회공헌을 확장하고 있다. 추진대상은 자립·은둔고립 청년, 청각장애인, 아동 및 저소득층, 1인가구다. 올해 총 14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서울 아이리더, 첫살림지원, 옥탑방 달팽이, 따뜻한 한끼 나눔, 소리동행, 1인 가구 경제자립 지원, 방과 후 학교, 청년 괴짜 인생버스, 상견례 네트워킹 Day 등) 총 24개 기업 참여, 2천663명 지원, 5천200만원 후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동행 네트워킹'(ESG 경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 SBA 동행사업은 지원 기업들의 환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한해 동안 SBA 동행사업이 쌓아온 가치와 의미를 함께 해준 동행 파트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SBA는 '사회적 가치실현'의 선두주자로서 역할을 제고하고, 기부문화를 기반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사업모델로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울의 대표 동행기업 확산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보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2024.12.13 10:41백봉삼

서울경제진흥원, 올해 대외수상만 12건..."혁신경영 성과 인정”

서울경제진흥원(대표 김현우, SBA)은 지난 3년간 선제적인 미래 대응,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혁신으로 우수 성과를 창출, 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등 권위 있는 대외수상 총 12건을 석권했다고 26일 밝혔다. SBA는 혁신적인 기관경영 및 사업성과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거뒀다는 평가다. 또 김현우 대표는 2024년 지역산업 균형발전 유공 대통령 '산업포장' 영예를 안으며 서울 미래 유망산업 진흥·혁신기업 육성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그 동안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0년 후 서울의 미래를 위한 과감한 도전으로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인정받았다는 입장이다. 특히 SBA는 기존에는 주로 서울시로부터 수상을 받았다면, 현재는 권위 있는 외부에서 주는 상을 대거 수상하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런 성과를 통해 비즈니스 생태계 조성 및 사업 혁신을 추진하는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진흥원에 따르면, SBA는 3년간 혁신적인 기관 성과에 따라 대외 수상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2021년 대비 200% 증가한 총 12건 수상 및 누적 총 27건 수상 성과를 거뒀다. 세부적으로 ▲서울시 유일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최고상, 총 539개 기관중 9개 기관에 수여)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적극적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통한 혁신경제 달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제15회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세계 3대광고제, 뉴욕페스티벌서 대한민국공공분야 1위브랜드로 선정) ▲대한민국전시산업대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전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제 23회 대한민국 디지털 경영혁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영성과를 인정)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 고용노동부 장관상 (청년취업사관학교, SBA와 청취사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인정)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공공브랜드 하이서울기업 인증, 압도적인지도로 공공기관 유일수상) 등이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2021년 김현우 대표 취임 후 SBA는 3년간 서울경제의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조직으로 체질 혁신 및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서울의 미래 유망산업 발굴', '혁신기업 육성'에 집중해 괄목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또 SBA 핵심시정 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우수 성과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우선, 서울의 미래 유망산업 발굴,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서울의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조직 '미래혁신단' 신설했다. 아울러 열린 소통과 협력으로 조직문화 조성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나아가 인플루언서 박람회 '서울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58개국 3천161팀 인플루언서 참여, 3천590개의 콘텐츠 생산을 통한 4.3억 뷰 확산, 경제적 파급효과 약 1천500억원을 창출했다. 서울 뷰티·패션라운지 B the B, DDP쇼룸, 첨단라이프스타일 전시장의 성공적 운영 등으로 DDP를 뷰티·패션산업의 메카로 재창조했다. 글로벌 테크 전시회 CES 서울관 조성 및 운영으로 서울의 첨단 기술 전시과 함께 기술로 변화하는 '서울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2023년~2024년 혁신상(35개), 최고혁신상(2개사) 등을 수상했다. 아울러 핵심 시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 촉진을 통해 '24년 글로벌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서울 9위 선정(역대 최고 순위 달성) 등 서울시 창업생태계 도시 경쟁력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청년취업사관학교 서울시 넘버원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높은 취업률 75% 달성 마케팅 사업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및 B2B 판로지원에 집중해 작년 기준 총 3천538억원의 수출을 달성했다. 서울 핵심산업(핀테크, AI 등) 중심 체계적인 R&D 지원으로 중앙정부 대비 높은 기술사업화 62.5% 성공률을 이뤄내고 있다. 이 밖에도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시 평가결과, '최고의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서울시 경영평가, 최근 6년 연속 최우수 '가'등급 ▲기관장 성과평가 최우수 'S'등급 달성 ▲서울시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 최근 2년 연속 전 기관 1위 ▲서울시 민원응대 품질점검 결과,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 선정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자체감사 활동평가 결과, 최근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서울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이뤄가고 있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3년간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것은 서울시 소기업 지원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고 혁신 성장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11.26 16:04백봉삼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 1년 연임..."혁신 정책 지속 추진"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김현우 대표를 정관에 따라 연임 결정하고, 내년 11월 1일까지 임기를 연장했다. 이에 지난 2021년 11월 취임한 김현우 대표는 3년 임기를 마치고, 1년 더 진흥원을 이끌게 됐다. 임기는 지난 2일부터 내년 11월1일까지며, 이후 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될 수 있다. 김 대표는 한국장기신용은행과 HSBC를 거쳐 보스톤창업투자 대표, 아시아경제TV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이번 연임으로 서울경제진흥원의 서울 기업과 비즈니스 생태계 혁신을 주도하는 다양한 정책들이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우 대표는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산업을 집중육성하고 혁신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며 “서울의 도시경쟁력 제고와 경제 및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7 09:00백봉삼

[신간] 김현우 SBA 대표의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K크리에이터의 생태계와 미래 방향을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 주요 인플루언서들과 크리에이터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한다. 게다가 재미도 있다."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스티브 잡스도 몰랐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클라우드나인, 이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K크리에이터의 생태계와 미래 전략을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저자인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는 중소기업·스타트업 생태계, 그리고 서울의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원장'이 아닌 '대표'(CEO)라는 직책을 사용하게 된 이유도 그만큼 변화무쌍한 스타트업의 대표처럼 누구보다 역동적이고 부지런히 일하는 수장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는 민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부문에서 혁신적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하는 등 수상 경력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 12월31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축제 '서울콘'은 김 대표가 기획한 대표적인 행사다.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한 신년 카운트다운 및 타종 행사는 전세계에 생중계되며 서울과 K콘텐츠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 때 모인 인플루언서들의 팔로어 수를 합치면 4억2천 명에 달한다. 이렇게 창의력과 열정 넘치는 그가 글로벌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 관한 새로운 책,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란 책을 펴냈다.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김현우 대표가 자신이 직접 만나고 경험한 사례들을 토대로 K크리에이터의 생태계와 미래 방향을 본격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주요 인플루언서들과 크리에이터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일화와 에피소드를 곁들여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무엇인지 쉽게 풀어냈다. 흔히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1.0을 넘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2.0으로 가야 한다고 말한다. 또 현재 우리의 유튜브 생태계가 1.0이고 아직 2.0은 도래하지 않았다고도 한다. 한국이 콘텐츠 산업의 선두 주자의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유료 구독과 고객 직접판매가 가능한 2.0 환경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유튜브 시장에서 한국의 입지는 강력하다”고 주장한다. 크리에이터들이 친숙한 콘텐츠로 한류를 세계에 전파한 결과라고 분석한다. 나아가 그는 '코리아'가 하나의 브랜드라는 사실을 강조, 한국이 이제 전체 산업을 선도하고 이니셔티브를 가져간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크리에이터가 어떻게 탄생하는지 ▲어떻게 돈을 버는지 ▲어떻게 콘텐츠를 만드는지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지 ▲그들의 영향력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세계는 이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은 어떤지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 저자인 김 대표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알아야 미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를 위한 전체 크리에이터 시장의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콘텐츠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확인하고, K크리에이터가 어떻게 글로벌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가게 됐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K크리에이터의 생태계와 미래 방향이 궁금하다면 김현우 대표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다양한 사례와 인사이트가 담긴 도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지식백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 김현우는? 김현우 SBA 대표는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장기신용은행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IMF 때 HSBC로 이직했다. 국내외 유명 금융기관에서 투자금융 업무에 대한 기초를 착실히 다졌고 30대 중반의 나이에 코스닥상장 투자 회사인 한국창업투자의 대표를 역임했다. 그 후 곧 본인의 회사인 보스톤창업투자를 만들어 많은 IT 기업과 바이오기업에 투자해 성공을 거뒀다. 특히 셀트리온을 초기에 투자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유명하며, 이후 일찍부터 콘텐츠 투자를 시작해서 '괴물'·'해운대'·'신세계' 등 수많은 영화·드라마·공연·애니메이션 등에 투자하고 이 분야의 투자생태계 형성에 기여하면서 콘텐츠 투자자로서 명성을 쌓았다. 아시아경제TV 대표 시절에는 당시 블록체인 전문 프로그램을 만들어 방송하기도 했다. 그는 콘텐츠와 자본시장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이 높고, 비즈니스 트렌드를 잘 읽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07.05 16:36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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