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김종철 위원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방송 제작현장 릴레이 방문 시작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방송미디어 산업계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는 '방송 제작 현장 릴레이 방문'을 시작했다. 릴레이 방문 첫 행보로 28일 MBC와 SBS 예능, 드라마 제작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으며, 앞으로 공영방송인 KBS와 EBS, 지역방송, 종합편성 채널, OTT 사업자도 방문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며 방송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출연진, 촬영감독, 작가, 카메라 감독, 소품 담당 등 제작 현장 인력들과의 대화를 통해 제작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김종철 위원장은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것은 제작진들의 노고가 가장 큰 밑바탕이 됐다”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방송 관계자와 만난 자리에서는 예능, 드라마 등 방송 콘텐츠의 제작비 상승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어렵다는 점과 OTT에는 적용하지 않고 방송 산업에만 적용되고 있는 광고 및 편성 규제의 개선을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글로벌 OTT 플랫폼과 경쟁력이 가속화되면서 어려워진 방송 산업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민의 시청 주권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황에 맞지 않는 낡은 규제를 개선해 글로벌 미디어 강국 실현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방송미디어 분야에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기술 도입 등을 통해 방송 산업의 체질을 혁신하고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한 방송미디어 산업 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26.01.28 15:13박수형 기자

김종철 "권태선 방문진 이사 해임, 공영방송 질서 훼손 유감"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전 조직에서 권태선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해임이 벌어진 데 대해 “공영방송 질서를 훼손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27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새로 출범하는 방미통위는 이러한 잘못을 깊이 성찰하고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른 공정한 미디어 질서 조성자로서 본분에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3년 옛 방송통신위원회 시절 권태선 이사장에 대한 해임 절차가 진행됐고, 지난 9일 서울고등법원에서 해임 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어 지난 23일 방미통위는 법원 판단을 존중해 상고 포기 의견을 법무부에 전달했고, 법무부 장관은 상고 포기를 지휘했다. 이날까지 방미통위가 상고를 제기하지 않으면 방문진 이사 해임 처분 취소 소송은 고등법원의 판결로 최종 확정된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헌법정신에 따른 법치행정의 실천 의지를 되새기는 차원에서 이 사건 처분과 연계된 후속 사건들에 대하여 적절한 방법으로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사건 처분과 관련한 진상에 대해 성실히 조사해 적절한 시점에 그 결과를 공표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권 이사장 해임 관련 전후 행정적 절차를 지원했던 당시 사무처 직원들도 이와 관련, 당시 위원회에서 충분한 숙의가 이뤄지도록 지원했어야 하나 그렇게 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송 대응 등으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권태선 이사장과 관련 이사분들께 깊이 사과하는 뜻을 밝혔다”고 했다. 권 이사장은 이에 대해 “옛 방통위의 과거 잘못을 바로잡고 사과해 준 김종철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또 “엄중한 진상조사와 더불어 결과를 모든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공표해 방미통위의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2026.01.27 19:05박수형 기자

김종철 위원장 "크리에이터 산업, 미디어 미래성장 동력"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1일 “크리에이터 산업을 미디어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마곡동으로 확대 이전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개소식에 참석해 “청년 크리에이터와 미디어 스타트업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 마곡으로 확장 이전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40개 회사가 입주해 콘텐츠 제작과 실시간 방송이 가능한 특화 제작 스튜디오와 독립 사무실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이다. 개소 5년 차에 누적 1만4천920명이 스튜디오 등 시설을 이용했고 총 87개 스타트업 입주를 지원해 입주기업은 누적 매출액 약 521억원, 국내외 투자유치 1천578억원, 신규고용 총 268명을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 위원장은 콤플렉스를 두고 “개인 중심의 창작을 넘어 창업과 비즈니스, 산업 생태계를 아우르는 미디어 창업 허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산업에 대해서는 정부가 적극 지원한다는 뜻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은) 매출 규모 약 5조원, 종사자 수 약 4만여 명에 이르는 성장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종사자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 청년이 주도하는 대표적인 신산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관련 스타트업은 글로벌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집증하며 해외 진출 역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정책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중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이곳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모이고 기업과 창작자를 연결하는 혁신 인프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김현 의원은 축사를 통해 “창작 확동을 하는데 뒷받침이 충분하지 않는데도 대한민국의 미래와 현재를 책임지는 청년들이 있다”며 “정부가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국회는 법과 제도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역시 영상축사를 통해 크리에이터 육성에 관한 법을 제정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디지털크리에이터 육성법 제정안은 최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정동영 의원,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 했다.

2026.01.21 16:59박수형 기자

김종철 위원장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공백 지우겠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은 13일 “방송 미디어 통신 정책 공백을 지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처음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방송 미디어 통신 정책에 공백으로 주권자들이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활력있는 미디어 환경을 누리는 데 많은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취임하기 전까지 전신 조직인 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 운영에 따른 정책 공백을 메우겠다는 뜻이다. 김 위원장은 또 “글로벌 미디어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좀 충분하지 못한 점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이 모든 공백을 지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무회의 첫 인사말로는 “미디어 환경이 근본적으로 뒤바뀌는 대전환의 시기에 방미통위 위원장으로서 국무회의에 참석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러면서 “방송 미디어 정책을 총괄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통신 분야 사후 규제 개선을 통해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는 기관으로서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 철학과 국정 과제 등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26.01.13 10:01박수형 기자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새 위원과 속도감 있게 업무 추진"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일 “새로 오실 위원님들과 지혜, 열정을 모아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미통위 시무식에서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의) 그 길에 자랑스러운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먼저 김 위원장은 “지난해 17년간 방송통신 정책을 유지해 온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미디어 정책에 대한 통합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방미통위로 새롭게 출범했다”며 “국회와 관계부처, 산업계의 다양한 이해 관계를 조정하며 전체 미디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올해를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개혁의 원년으로 삼자”며 새해 집중할 정책 분야 세가지를 꼽았다. 김 위원장은 “첫째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을 조성하겠다. 허위조작정보의 유통 방지 체계 구축해 표현의 자유 보장되는 건전한 공론장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법 스팸 방지를 위해 역량을 갖춘 사업자만 대량 문자 시장에 진입을 허용하는 전송자격 인증제도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해 산업혁신 활성화를 꾀하겠다. 미디어 이용 행태 변화,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으로 방송광고 시장 매출이 급감해 방송 규제 혁신해야 할 때”라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방송과 OTT 등 신구 미디어 포괄하고, 미디어 산업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미디어 통합 법제 구축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디어 국민 주권 강화를 위해 방송3법 개정 이행을 위한 시행령 규칙 재개정에 속도를 내겠다”면서 “증가하는 방송미디어통신분쟁 조정 위해 관련 조직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지난 몇 년간 방송통신 행정의 핵심 과제는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이건 국민께 불편과 우려를 드려 매우 송구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더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과 미디어 생태계 구성원들이 공정한 질서 속에서 안전하고 자유로이 소통하는 데 촉진자가 되도록 (방미통위가) 국민소통위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6.01.02 17:01박수형 기자

김종철 방미통위원장, 취임 첫 현장행보...온라인 피해부터 살펴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온라인피해365센터를 찾아 “여러분이 애써주셔서 국민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디지털과 미디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을 통해 온라인365피해센터를 찾아 “온라인 미디어 환경이 복잡해지다 보니 이용자 불편 사항이 생기고 사각지대의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가 생겼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사이버금융범죄와 불법스팸 등으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고 안전한 온라인서비스 이용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온라인피해365센터를 비롯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서울분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 등을 청취했다. 지난 2022년 문을 연 온라인피해365센터는 피싱과 스미싱 등 사이버 금융 범죄와 불법스팸, 상품 미지급이나 품질 불만 등의 재화 서비스 관련 피해, 초상권 침해와 허위 후기 작성 등의 권리침해 등에 대해 지난 4년간 총 1만여 건 이상의 온라인피해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업무현황을 청취한 김 위원장은 온라인피해365센터의 주요 피해지원 사례를 듣고 피해지원 기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이후 상담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피해상담 경험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담원들이 이용자와 가장 가까운 접점에 있는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인터넷진흥원(서울분원)을 방문해 올해 이동통신사 등의 대형 해킹사고와 개인정보 유출사고 등과 관련한 불법스팸 현황을 점검한 뒤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가 제공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불법스팸 걸러내기 서비스 내용도 점검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각 사업자간 불법스팸 대응 공조체계 등을 살피고, 진흥원이 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불법스팸으로부터 안심하고 평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복잡 다양한 사건 사고에 통합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온라인서비스 피해, 불법스팸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특히 최근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는 만큼 이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미통위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전문가와 소통협력 확대, 법적 기반 마련, 인력조직 확충 등을 통해 신규 피해사례에 대한 예방과 피해구제 지원을 강화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12.29 17:04박수형 기자

김종철 위원장 "방송 공정성 재정립...낡은 미디어 규제 혁파"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9일 “방송미디어 공적 책임과 공정성을 헌법적 가치 위에서 재정립하겠다”며 “낡은 규제 틀을 과감히 혁파해 산업을 진흥하고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초대 방미통위 위원장 취임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방송 미디어 통신 정책 근본을 바로잡고 근원을 맑게 하는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헌법학자 출신인 김 위원장은 첫 직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도 헌법적 가치를 거듭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공정한 미디어 질서 조성자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할 방미통위가 나아가야 할 길은 명확하다”며 “헌법 정신의 회복, 헌법의 핵심 가치인 인간 존엄과 민주적 기본 질서는 소통을 본질로 하는 미디어 뿌리”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헌법 가치 위에서 방송 공정성 재정립과 미디어 규제 개편을 예고한 점이 이목을 끈다. 김 위원장은 “방송은 민주적 여론 형성의 장으로, 방송의 독립성을 보장하되 자유가 방종으로 흐르지 않도록 자율과 책임의 균형을 추구하겠다”며 “방송이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는 도구가 아닌 사회통합의 용광로가 될 수 있도록 엄격한 규율과 함께 공적 책임에 걸맞는 지원을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헌법을 연구하며 시장의 자율성과 국가의 규제가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지 오랫동안 고민해왔는데, 현재의 방송통신 법제는 과거 아날로그 시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있다”면서 “방송과 통신, 플랫폼에 각기 다른 규제가 적용되는 비대칭 규제의 모순을 해결할 필요가 있고, 혁신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사전 규제는 과감히 철폐하겠다”고 했다. 그는 또 “알고리즘에 의한 여과된 정보 취득 현상과 눈속임 상술 같은 기만적 행위는 이용자 선택권을 침해하고 있는데, 헌법상 인격권과 행복추구권을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하겠다”며 “민주주의 공론장을 오염시키는 허위조작정보와 악성 댓글, 디지털 성범죄물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업무 계획 외에 직원의 업무 태도에도 헌법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여러분이 다루는 정책 하나하나가 국민의 권리와 직결돼 있으니 스스로 헌법의 수호자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수동적이고 습관적으로 행정적 절차를 처리하는 게 아니라 헌법적 가치를 실현하는 숭고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합의제 행정기관에서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대화와 타협이라는 민주시민의 덕성을 통해 최적의 결론을 도출하는 민주적이고 공화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정착시키겠다”며 “여러분이 오로지 헌법 정신에 따라 미디어 주권자인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현장에 위원장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2.19 11:45박수형 기자

李대통령,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임명안 재가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를 재가했다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날(17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2025.12.18 21:24박수형 기자

김종철 후보자 "방미통위를 국민소통위원회로 만들겠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16일 “방미통위를 모든 국민과 미디어 생태계의 구성원들이 공정한 질서 속에서 안전하고 자유로이 소통하는데 촉진자가 되어줄 '국민소통위원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후보자는 지난 10월 신설된 방미통위 초대 위원장 후보로 지명된 뒤 이날 국회서 열린 인사청문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헌법학을 토대로 언론법, 인권법 등을 40년 이상 연구하고 강의하며 법률적 지식과 지혜를 쌓고 이를 사회에 환원하며 또 국가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국가기관의 구성 및 운영의 토대가 되는 헌법의 이념과 원리에 대한 저의 이해가 표현의 자유와 한계를 구체화하는 언론법과 방송 미디어 통신 분야 산업의 규제와 진흥의 기초라 할 수 있는 경제헌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적지 않겠지만 새로 출범하는 방미통위에 작은 돌 하나라도 놓는 소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특히 “공존 공생 공영을 추구하는 헌법 정신에 입각한 균형적 시각에서 여러 사회 현안들을 조정해 온 저의 경험과 섬김의 리더십을 통해 합의제 행정기관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중책을 성실히 감당해 보려 한다”고 강조했다. 위원회의 사무 범위인 방송 미디어 통신은 산업적 측면에서 도전적인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후보자는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미디어 생태계는 재편되고 있고 산업의 핵심역량으로서 인공지능은 국내 방송 미디어 산업에 더디게 적용되고 있다”며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이 해킹이나 사이버테러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면서 방송 미디어 통신 이용자피해는 급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방송 미디어 통신의 공공성은 약화되고 이용자 보호 기능은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방미통위 설치법의 목적에 따라 공정한 질서 조정자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김 후보자는 “우선 미디어가 국민경제와 국민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무엇보다 국민생활의 근본가치인 인간의 존엄과 민주적 기본질서를 근본에서 위협하는 허위조작정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마약이나 성착취물과 같은 사회적 해악이 심대한 불법정보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환경과 서비스의 투명성을 높여 국민들이 쉽게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방미통위의 출범 이유라고도 할 수 있는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을 위해 불필요하거나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제는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내 방송콘텐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함으로써 방송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며 “디지털 미디어 국민주권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끝으로 “헌법학자로서 쌓아온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방미통위 조직을 조속히 안정시키고 산적한 현안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겠다”고 끝맺었다.

2025.12.16 10:34박수형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단독] 삼성 파운드리, 4·8나노 공정 가격 인상 추진

생성형 AI 패러다임 바뀔까…구글 '지니' 공개에 산업계 지형 변화 예고

[신년 인터뷰] 조준희 KOSA 회장 "AI 승부처는 중동·동남아…완제품 풀스택으로 간다"

코덱스 충격에 주가 폭락했는데…샘 알트먼 ‘무력감’ 발언에 개발자들 폭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