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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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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회장 승진

삼양식품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김정수 부회장을 회장으로 선임했다. 취임일은 오는 6월 1일이다. 15일 삼양식품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김정수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이 회장에 오르는 것은 2021년 12월 총괄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약 5년 만이다. 삼양식품은 이번 인사가 글로벌 사업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리더십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삼양식품은 해외 매출 비중이 80%에 달하며, 최근 미국과 중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법인과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해왔다. 김 부회장은 고 전중윤 삼양식품 창업주의 며느리로, 삼양식품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이끌어 온 오너가 경영인이다. 지난 1998년 삼양식품에 입사한 뒤 불닭볶음면을 앞세운 해외 시장 공략을 주도하며 회사의 수출 비중 확대에 기여했다. 김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계기로 삼양식품의 글로벌 경영 체제 전환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올해 지역·국가별 전략 강화를 위해 사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건설 중인 중국 자싱공장 외에도 지역별 연락사무소 추가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부회장 재임 기간 불닭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 수요 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양식품 매출은 김 부회장이 부회장에 취임한 2021년 6420억원에서 2025년 2조 3517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0%에서 22%로 높아졌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5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지수에 편입됐고, 밸류업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김 부회장은 2021년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장을 맡아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도 추진해왔다. 또 2024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단, 2025년 한국무역협회 회장단에 합류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김정수 부회장의 승진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며 “6월부터 김정수 회장 리더십 아래 글로벌 사업 경쟁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5 09:32류승현 기자

'불닭' 신화 쓴 김정수 부회장, 지주사 왜 떠났을까

불닭 신화를 이끈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 사내이사직을 내려놨다. 지난해 지주사 대표직에서 물러난 데 이어 지주 이사회에서도 빠지면서 삼양식품 경영에만 집중할 것으로 관측된다. 시장에서는 김 부회장이 삼양식품 경영에 더욱 집중하는 동시에, 오너 3세인 전병우 전무의 존재감이 커질 거란 분석이 나온다. 지주 대표 이어 사내이사도 사임…수출 지역 다각화 집중 6일 업계에 따르면 김정수 부회장은 지난달 30일자로 삼양라운드스퀘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 지난해 3월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직을 내려놓은 데 이어 이사회에서도 물러난 것이다. 김 부회장의 빈 자리는 지난해 삼양라운드스퀘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던 하현옥 전략부문장 상무가 채웠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현재 전문경영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삼양식품 경영지원본부장인 장석훈 본부장이 대표 자리를 겸직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내이사 사임을 두고 삼양식품 경영에 집중하기 위함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그룹 전체의 매출을 책임지는 핵심 계열사인 삼양식품 본업에 집중하는 전략적인 행보라는 분석이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5239억원으로 전년 대비 52.1% 증가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약 80%(1조 8838억원)에 달한다. 해외 매출 대부분은 인기 상품인 불닭에서 발생했다. 현재 불닭은 10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중국과 미주가 각각 28%로 가장 높았다. 다만 과제도 남아 있다. 미국과 중국 중심의 매출 구조를 벗어나 수출 지역을 다변화해야 한다는 점이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 매출은 1831억원으로 전년 대비 461.1% 증가했다. 성장세는 빠르지만, 미·중과 비교하면 매출은 적다. 지난해 해외 매출의 62%가 미국과 중국에서 발생했으며 유럽은 약 9%에 그쳤다. 신용평가업계에서도 수출 지역 다각화를 성장의 핵심으로 제시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삼양식품의 신용등급을 'A+ 긍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정하 한국기업평가 선임연구원은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수출지역 전역에서 매출이 성장하며 해외사업 중심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특히 판매법인 설립을 통해 2024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유럽 사업은 해외사업 내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전병우 전무 존재감 확대…신사업이 관건 업계에서는 김 부회장의 지주사 이탈 이후 오너 3세인 전병우 전무의 역할 확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는 신사업 부문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전 전무는 1994년생으로 김 부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 고(故) 전중윤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2019년 삼양식품 해외사업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이사, 상무를 거쳐 지난해 전무로 승진했다. 입사 6년 만에 초고속 승진한 셈이다. 지주사 지분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삼양라운드스퀘어 지분 24.2%를 보유해 김정수 회장(32%)에 이은 2대 주주다. 부친인 전인장 회장은 15.9%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그룹 신사업을 이끌어온 전 전무가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점을 약점으로 지목한다. 대표 사례로 꼽히는 것이 '맵탱'이다. 맵탱은 지난 2023년 선보인 매운 국물라면으로 제품 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전 전무가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출시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지난해 여름 시즌을 겨냥한 '쿨스파이시 비빔면'을 출시한 이후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는 상황이다. 전 전무가 주도하는 헬스케어 부문 역시 큰 존재감을 내지는 못했다. 삼양식품의 뉴트리션 사업부 지난해 매출은 29억원으로 전체의 0.1%에 그쳤다. 정진원 나이스신용평가 선임연구원은 “향후 불닭볶음면의 제품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면서도 “향후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경쟁지위 상승 등 사업기반 강화 여부 및 투자 부담에 따른 재무구조 변동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평가했다.

2026.05.06 17:19김민아 기자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여성 최초 '대한민국 경영자대상' 수상

삼양식품은 김정수 부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제41회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을 여성 경영자가 수상한 것은 1987년 제정 이래 처음이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국내 경영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단체인 한국경영학회가 지속 가능한 성장, 산업 및 사회 기여,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경영자 상이다. 업계 발전과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된다. 김 부회장은 내수 중심의 전통적 식품 산업 구조를 수출 중심의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하며 국내 식품 산업의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품·브랜드·마케팅 등 경영 전반을 내수 기준에서 글로벌 기준으로 재정립하는 구조적 변화를 추진해 수출 중심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이뤘다는 평가다. 그 결과 삼양식품 전체 매출에서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기준 약 80%에 달하며, 영업이익은 국내 식품업계 중 세 번째로 5000억원을 돌파했다. 학회는 김 부회장이 소비자 경험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전략을 통해 K-푸드를 글로벌 시장에 확산시키고, 한국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한 점도 주요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김 부회장은 지난 2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6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을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한 평가라기보다 앞으로의 책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현재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출발선에 서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시장에서 보편적인 선택에 맞추기보다 우리만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 장기적인 경쟁력임을 배웠다”며 “세계와의 진정성 있는 연결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1998년 삼양식품에 입사해 영업본부장, 부사장, 수석부사장을 거쳐 2010년 사장에 취임했으며, 2018년부터 각자대표로 활동했다. 2021년 부회장 선임 이후에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해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제도화했다.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2025년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2026.02.25 09:56김민아 기자

삼양라운드스퀘어, 명동 신사옥서 '하우스-워밍 데이' 나서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명동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지난 30일 임직원 소통 행사 하우스-워밍 데이를 열고, 김정수 부회장이 현장 소통과 타운홀 미팅을 통해 향후 비전과 실행 기준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행사 당일 오전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시루떡과 커피를 전달하며 사옥 이전을 함께 기념했다. 이후 임원·팀장 이상 직책자 110여명을 대상으로 약 1시간 동안 타운홀 미팅을 주재하고, 명동 신사옥 이전을 그룹의 '전략적 전환점'으로 규정하며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김 부회장은 그룹의 최상위 경영 비전으로 'Food for Thought'를 제시하고,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실행 기준으로 ▲조직의 가치와 기준을 높이는 리더십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프로세스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의사결정 체계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경영 현안, 성장 전략, 조직 문화, 신사옥 업무 환경 등을 두고 Q&A도 진행됐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이번 행사가 사옥 이전을 계기로 조직 결속을 다지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2026.02.02 10:33류승현 기자

전 세계 라면시장 공략…삼양식품, 밀양 제2공장 준공

삼양식품이 국내 핵심 인프라인 밀양 제2공장을 준공했다. 제2공장 생산 물량 전체를 수출해 미주 시장과 유럽 등의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1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밀양 제2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밀양 제2공장은 2022년 5월 완공한 밀양 제1공장과 함께 생산물량 전체를 수출하는 해외 시장 공략의 플랫폼 역할을 맡는다.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은 준공식 기념사에서 “불닭이라는 별은 이제 막 타오르기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 오래 타오르기 위한 준비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우리는 앞으로 매운맛의 바이블이 돼야 한다”며 “현재 부드러운 매운맛의 까르보불닭이 가장 사랑받는 것처럼 매운맛에 대해 더욱 탐구하고 세분화해 범위를 넓혀 나가 매운맛 바이블의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불닭 브랜드를 '문화의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앞으로는 더욱 유쾌하고 즐거운 컨텐츠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 되려고 한다”며 “불닭의 캐릭터 호치, 그리고 다음 세대로 탄생한 페포는 단순한 마스코트를 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세계관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장석훈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안병구 밀양시장, 허홍 밀양시의장,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고도화 적용 밀양 제2공장은 지난해 3월 첫 삽을 뜬 후 약 15개월 만에 완공됐다. 건축면적 약 1만5천800㎡(4천800평), 연면적 약 3만3천㎡ 규모다. 지하 1층~지상 3층의 생산제조 시설 중심으로 구성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고도화를 적용해 생산 데이터의 활용도를 높였다”며 “생산설비의 예방보전, 에너지 절감, 생산 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최대 생산능력을 구현하는 최첨단 공장”이라고 말했다. RSPO(지속가능한 팜유협의체), Halal 등 글로벌 품질인증을 기반으로 구축된 제조공정은 QMS(품질 관리 시스템)와 연동해 전(全) 공정의 품질 지표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작은 위해요소도 사전 대비가 가능하다. 탄소저감 사업의 일환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대했다. 밀양 제2공장의 태양광 발전시설 용량은 750KW로, 밀양 제1공장의 443KW를 포함하면 총 1.2MW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이로 인해 연간 1천530MW의 친환경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화 물류창고도 구축했으며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을 도입해 밀양 1~2공장 간 물류 연계 프로세스를 최적화했다. 연간 8.3억개 생산…글로벌 수출 대응력 강화 봉지면 3라인, 용기면 3라인 등 6개의 생산라인을 갖춘 밀양 제2공장이 본격 가동하면 연간 8.3억개에 달하는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의 연간 최대 불닭면류 생산량은 기존 20.8억개(원주, 익산, 밀양 1공장)에서 약 28억개로 늘어난다. 특히 밀양 제2공장 구축으로 삼양식품은 글로벌 수출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미국을 비롯한 미주 시장과 유럽 등의 급증하는 수요, 새로운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기대다. 또 스마트 팩토리 허브 기지 역할도 담당한다. 밀양 제2공장을 생산 기술의 '마더 플랜트(Mother plant)'로 육성하고, 원주, 익산 등 국내 기존 공장은 물론 향후 구축될 해외 생산거점에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생산혁신 기술을 수평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협력업체 및 공급망과의 연계 강화로 지역 내 산업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6.11 17:13김민아 기자

김정수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 사임…"식품에 집중"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달 그룹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직에서 사임했다. 지난 2023년 9월 대표 자리에 오른 뒤 1년 7개월 만이다. 사내이사 자리는 유지하기로 했다. 지주사의 새 대표는 장석훈 삼양식품 경영지원본부장이 맡는다. 장 신임 대표는 1978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해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위메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을 역임한 재무 전문가로 알려져있다. 지난 2023년부터 삼양식품 경영지원본부장을 맡았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이번 지주사 대표 변경에 따라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 경영 및 사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 관계자는 “올해는 삼양식품에 있어 밀양 2공장 완공, 해외 사업 확장, 관세 이슈 등 중요한 시기인 만큼, 김정수 부회장은 사업적인 부분에 주력하고, 지주사는 전문 경영인 체제로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장석훈 삼양식품 경영지원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2025.04.21 11:32김민아 기자

美 코첼라 찾은 김정수 부회장, 불닭 글로벌 경쟁력 강화 강조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올해 첫 글로벌 현장경영 행보로 미국을 방문했다. 삼양식품은 김정수 부회장이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개막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현장을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과 코첼라의 국내 최초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마련된 코첼라 불닭 부스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또 총 6곳에 마련된 참여형 이벤트를 체험하고, 불닭소스를 페어링한 음식들을 시식했다. 아울러 코첼라 관계자, 축제 참가자 및 부스 방문객들과 소통하며 불닭 브랜드의 우수성과 경쟁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코첼라에서 운영되는 불닭 부스와 샘플링 이벤트는 11일부터 20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첫 번째 주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는 물론 유명 셀러브리티들이 불닭 부스에 직접 방문해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즐겼다. 삼양식품은 코첼라 현장에서 최근 선보인 글로벌 캠페인 'Rocket Hot, Ride the Buldak High'의 일환으로 리런칭된 '불닭소스'를 선보였다. 리런칭된 불닭소스는 강렬한 매운맛을 상징하는 불꽃 그래픽과 불꽃 형태의 QR코드를 삽입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삼양식품은 QR코드 기반 인터랙티브 패키지를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불닭 팬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소비자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과 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옴니채널 전략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 속에 스며드는 브랜드로 도약할 방침이다. 김남숙 삼양식품 불닭 브랜드 본부장은 “김 부회장의 미국 방문은 코첼라 축제를 찾은 전 세계인들과 소통하며 불닭 브랜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넘버원 핫소스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첫 글로벌 현장 경영행보”라며 “현장 경영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경영 철학과 방침에 따라 앞으로도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언제든 현장을 찾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14 09:14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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