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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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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NST 이사장 "올해내 마일스톤형 기술이전 시범사업 2건 추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마일스톤형' 기술이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내 시범사업으로 2건을 선정한다. 김영식 NST 이사장은 11일 취임이후 처음으로 기관 중점 업무 방향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기술 개발이 이루어진 상태에서의 기술이전은 상용화에 시간이 너무 걸린다"며 "원천기술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먼저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일스톤'은 이전된 기술로 생산된 제품 매출에 따라 기술료를 받는 계약 형태다. 기술 개발 초기 민간 참여가 가능하고, 매출이 발생해야 기술료를 징수하기 때문에 기업 부담도 줄일 수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지난해 치매치료제 후보물질로 기술 이전한 5천억 원 대의 초대박 계약을 꼽았다. 바이오 분야처럼 먼저 기술이전 한 뒤 1상, 2상 등 임상 등을 단계별 패키지 형태(연구비, 법률 지원, 사업화컨설팅 등)로 지원해 대형 기술이전 성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임무중심형 글로벌 톱 전략연구단 확대 ▲출연연 정체성 혼란 타개 방안 ▲연구성과중심제(PBS) 개선 방안 ▲기술사업화 방안 ▲출연연 기관장 임기만료 3개월 전 공모 시스템화 ▲딥시크 대응 방안 등이 거론됐다. 이와 함께 출연연 현안으로 꼽히던 ▲기술이전이 어려운 이유 ▲경영진(이사) 여성 비율 ▲감사위원회 전문성 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됐다. 김 이사장은 이날 기관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R&D 완결성'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연구기획 단계부터 연구성과 활용의 최종 목표 달성을 고려하는 완결성 높은 연구개발 지원으로 과학기술 혁신을 끌어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임무중심형 글로벌 톱 전략연구단 예산을 지난 해 대비 25% 늘린 1천250억 원을 잡아 놨다. 연구단은 국가전략형과 미래도전형으로 나눠 10개 단을 선정한다. 김 이사장은 또 PBS에 대해 "연구원 사이에 찬반이 있다. 문제는 과제 파편화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진환 정책기획본부장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예산과 과제 구조를 바꿔 해결하자는 것이 과기정통부 의중"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김 이사장은 또 기관장 선발과 관련 과기정통부와 함께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NST는 현재 한국한의학연구원장 후보 선발은 오는 13일 이사회에서 진행한다. 또 한국철도연구원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현재 공모가 진행 중이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조만간 최종 후보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 NST는 총괄 TLO 조직 강화를 위해 기술사업화추진단을 최근 신설했다. 출연연 사업화 공동추진 TF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딥시크 및 AI 대응과 관련해서는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이 올해 내 H100급 GPU 1만 5천 대를 확보할 계획인 가운데 출연연 내 각 연구자들이 과제를 통해 보유중인 GPU 숫자를 파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이사장은 "과학기술은 1등만 살아남는 구조"라며 "해외거점을 8곳 지정할 예정인데, R&D에 대한 충분한 보상과 대우를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일도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2025.02.11 21:15박희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사업화'에 방점찍어 조직 개편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기술 사업화에 방점이 찍힌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NST는 김영식 이사장의 신년사 언급대로 '도전', '혁신', '소통'을 내세워 ▲유사·연계 업무 집중 효율화 및 시너지 효과 제고 ▲환경 변화에 대응한 기능 재조정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NST는 이사장 직속 부서인 '미래전략소통실'(미소실)을 신설했다. 이 '미소실'은 기관장 경영활동을 보좌하고 성과 모니터링을 총괄하며 대국민 소통·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의 성과확산부는 '기술사업화추진단'으로 확대했다. 연구개발(R&D) 전주기의 완결성을 확보하자는 취지다. 연구 성과가 실질적인 기술사업화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다만, 단장 자리는 추후 정할 계획으로 현재 고심중이다. 김영식 이사장은 "연구개발 초기 단계부터 성과 활용까지의 전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 결과의 산업화 및 경제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NST는 또 기존 정책본부, 융합본부, 경영본부의 명칭을 각각 '정책기획본부', '융합전략본부', '경영지원본부'로 변경하고 하부 조직을 재정비했다. 국가 전략기술 기획과 사회적 현안 대응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융합기획부 내 '기술전략팀'을 신설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NST는 출연연 지역 협력 강화를 위해 대외협력부를 '글로컬혁신부'로 개편하고 '지역혁신팀'을 신설했다. 감사 기능도 점검 중심에서 사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NST는 감사단 내 각 부서에 새로운 '팀' 단위를 신설했다. 김영식 이사장은 "이번 조직 개편을 계기로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며 "출연연 연구 환경 지원과 국가 조기 성장 동력 확보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2025.01.31 15:46박희범

김영식 신임 NST 이사장 "연구 패러다임 전환 선언"

김영식 신임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이 취임식에서 출연연구기관의 연구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지난4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김영식 제5대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외빈 초청없이 내부에서 초촐하게 진행됐다. 김영식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구개발(R&D) 완결성을 추구하는 출연연구기관으로 연구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했다. 시작한 연구는 사업화로 가거나 어떻게 해서든 끝장을 보라는 의미로 읽히는 대목이다. 그만큼 투자도 하겠다는 복선도 읽힌다. 또한 지방시대 활성화에 방점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대구경북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김 이사장의 이력과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신임 김 이사장이 내놓은 기본 정책 방향은 '산·학·연 거점 리더로서 글로벌 첨단기술 확보 및 지방시대 활성화'다. 그러나 지난 김복철 전 이사장 시절, 출연연의 분원의 무분별한 설치와 인증 남발 등으로 대거 구조조정하는 등 정리하는 기조와는 각이 서 있어, 이를 어떻게 처리할 지 주목됐다. 이외에 신임 김 이사장은 ▲자율·혁신·경영 기반 출연연구기관의 새로운 도약 ▲과학기술 정책과 제도의 싱크탱크 기능 강화로 출연연구기관의 발전 방향 제시 및 변화 선도 ▲국민 눈높이의 소통 및 출연연구기관의 위상 확보 등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이 도전하고, 혁신하며, 소통하는 데 동참해달라"며 "3년의 임기 동안 출연연과 연구회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영남대학교 기계공학과,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기계공학 석사,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학교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수 및 총장, 창업진흥원 이사장, 제21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2024.11.05 07:04박희범

과총, 김영식·신용현 전 의원 초청 '국회와의 소통방안' 모색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김영식 신용현 전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과학기술계 소통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간담회는 국회와 과학기술계 간 긴밀한 소통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식 전 의원은 과총이 보유한 지역 과학기술계 네크워크(지역연합회)를 활용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신용현 전 의원은 “과학기술계 아젠다를 발굴하고 이를 국회에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과총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자문 내용을 토대로 국회와 과학기술계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식적인 체계 구축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07.26 00:33박희범

원자력계, 김영식 의원 지지선언..."원자력 생태계 복원 장본인"

원자력 시민사회 모임과 노동계, 학계가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9일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22대 국회에서도 김영식 의원이 원자력과 과학기술 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며 “김 의원의 22대 국회 진출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에 모인 이들은 “김 의원은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 출신이자 과학기술인으로서 윤석열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탈원전 폐기와 대한민국 원자력산업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 지난 4년간, 원자력 산업과 희노애락을 함께 한 장본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이 강행되었던 시기에는 탈원전의 위법성과 부당함을 알리고 원자력에 대한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학계, 시민단체와 함께 수많은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면서 소통자 역할을 자처했다”며 “탈핵 단체들이 주장했던 월성원전 삼중 수소 유출과 관련하여 전문가로서 자문, 현장 점검뿐 아니라 과방위원으로서 가짜뉴스에 적극 대응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탈원전이 폐기된 후에도 무너진 원자력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규제 완화, 예산 확대 등 원자력 관련 정책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고준위방폐법, 소형원자로지원법을 발의했다”고 덧붙였다.

2024.02.20 10:12박수형

"단통법 폐지+25% 할인유지" 어떻게 가능할까

정부가 단말기유통법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5% 약정할인 유지 문제가 또 다른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부분은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이달 중 발의할 관련법 추가 개정안을 통해 세부 윤곽이 구체화 될 전망이다.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사업자 경쟁 활성화와 이용자 후생 증진을 위해 단통법을 폐지하는 동시에 이용자 보호조항은 전기통신사업법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단통법 폐지의 핵심은 지원금 공시 제도를 없애 이동통신사가 자유롭게 보조금(단말 할인 지원금)을 지급하고 단말기 구매 부담을 낮추는 것이다. 핵심 쟁점은 지원금 공시 제도를 폐지한 경우에도 약정할인 제도를 유지하는 방안이다. 현행 25%의 할인율은 지원금 지급 규모를 고려해 책정된 것이기 때문에 공시제가 폐지되면 일률적인 요금 할인율을 적용할 법적 근거가 사라질 수 있다. 정부는 25%의 요금할인율은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단통법 시행으로 도입된 제도의 장점을 살리겠다는 뜻이다. 즉, 요금할인 선택권은 그대로 보장하면서, 지원금 경쟁을 저해하지 않도록 선택약정 제도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단통법 폐지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에 이어 박성중 의원이 추가 개정안을 이달 내에 재발의하면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이 지난 2020년 11월 발의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은 단통법 4조, 5조, 6조, 7조, 10조 등을 사업법으로 이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법안은 지원금 공시 제도를 없애지 않아 현재 정부 추진 방향과는 다르다. 이에 따라 선택약정할인 제도 유지를 비롯해 수정된 내용이 발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4월 총선을 앞둔 국회가 21대 국회 회기 내에 이 법을 논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단통법 폐지를 계속 추진하기 위해서는 22대 국회에서도 정부안 발의나 의원 입법을 재차 거쳐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는 법안 폐지와 별도로 단통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법안 폐지 이전이라도 지원금 경쟁 효과를 유도하겠다는 이유다.

2024.02.13 17:23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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