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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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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65세 인구대비 국민연금수급자가 경상북도 구미시 91.5%, 충청남도 계룡시 55.6% 국민연금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광역시 동구로 나타났다. 이는 전라남도 진도군에 비해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실(조국혁신당)에서 시군구별 국민연금 수급자(노령+장애+유족연금) 현황을 살펴본 결과,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광역시 동구로 1인당 월평균 약 91만9천180원이 지급되고 있었다. 2위 역시 울산광역시의 북구로 1인당 월평균 약 87만6천821원이 지급되고 있었다. 반대로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가장 적은 지역은 전라남도 진도군으로 1인당 월평균 약 43만4천148원으로 울산광역시 동구에 비해 절반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역시 전라남도의 완도군으로 1인당 월평균 약 43만4천222원이 지급되고 있었다. 65세 인구 대비 수급자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2024년 5월 기준 '경상북도 구미시'로 수급률이 91.5%에 달했다. 이어 울산광역시 북구(91.0%), 울산광역시 동구(83.5%) 순이었다. 반면 65세 인구 대비 수급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은 '충청남도 계룡시'로 수급률이 55.6%에 불과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56.1%), 서울특별시 중구(57.0%) 순으로 나타났다. 김선민 의원은 “국민연금이 시작된지 36년 지났지만 여전히 지역별 수급률과 평균지급액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지역의 1인당 월평균 지급액이 국민기초생활보장의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71만3102원(기준중위소득 3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어 노후소득보장이 매우 불안해 보인다”며 “국민이 원하는 연금개혁을 통해 국민의 노후소득보장이 든든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22 13:30조민규

구로역 사고 피해자, 16시간 동안 응급실 뺑뺑이

최근 구로역 사고 부상자가 전문의가 없어 응급수술 불가로 병원을 찾아다니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약 16시간 동안 겪은 것으로 나타나며 응급‧필수의료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소방청, 국립중앙의료원,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9일 2시 6분경 구로역 작업차랑 충돌 부상자 박모 씨가 전문의 부재로 4곳의 병원을 들러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 씨는 지난 9일 2시6분경 사건 발생 10여분 후 도착한 119구급대원을 통해 사건 현장으로부터 4분 거리였던 구로고대병원 중증외상센터에 연락했으나 수용이 어렵다고 전달받았다. 이후 119는 외상센터 핫라인을 통해 다음으로 가까웠던 국립중앙의료원 중증외상센터에 연락해 외상 전담 전문의의 수용이 가능하다는 통화로 이송을 진행했고 사건 발생 1시간5분이 지나서야 국립중앙의료원에 도착해 받은 검사에서 대퇴부와 골반골 골절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응급수술할 수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가 없어 응급전원을 해야 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다시 서울연세병원으로 응급전원을 하게 됐는데, 이때는 국립의료원에서 체류시간은 1시간 39분, 사고 발생 2시간 44분이 지난 뒤였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대퇴부 골절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전달받고 사고 발생 15시간 51분이 되어서야 서울 강서구에 있는 원탑병원에서 수술받을 수 있었다. 결국 구로역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부상자 박 씨는 전문의가 없어 사고 발생 16시간이 되어서야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김선민 의원이 소방청에서 받은 119구급대 재이송 건수 및 사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1119 재이송 2천645건 중 가장 많은 원인은 전문의 부재(1천81건, 40.86%)이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응급의료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전문의 부재에 대하여 지속해서 경고했지만, 충분히 대응하고 있으며 문제가 없다고 하는 정부의 결과가 이것이다. 의료가 무너져 국민의 생명이 위험에 처한 상황보다 더 위급한 일이 어디 있나”라며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을 2천명 늘려 살리겠다고 하는 필수의료, 응급의료가 이렇게 급속히 무너지고 있다. 평소 같았으면 살릴 수 있었던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는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의 대한민국을 위해 의사를 늘리는 것도 분명히 필요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한 응급‧필수의료를 확충하기 위한 방법도 시급히 제시해야만 응급실 뺑뺑이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을 최소화시킬 수 있다”며 “꼬일대로 꼬여버린 지금의 의료사태를 해결할 사람은 이렇게 만든 윤석열 대통령뿐이다. 하루 빨리 응급의료, 필수의료 확충 방안을 조속히 제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4.08.26 14:43조민규

의사 출신 건보공단 이사장·심평원장 "의대생 늘면 교육환경 걱정"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학교육 질 하락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다. 16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의사정원 확대는 찬성하지만 갑자기 의대생 수를 늘릴 대 제대로 된 교육이 가능할지 걱정”이라며 “강의실 문제뿐만 아니라 교수 확충 및 의대생의 임상 실습을 위한 병원 환경 문제에 대해 상당히 우려가 깊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이사장과 강 원장에게 의대정원 확대가 의학교육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소신을 밝히라고 질의했다. 참고로 정 이사장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전문의며, 강 원장은 외과 전문의다. 정 이사장은 “중환자·응급환자·소아환자 진료를 위해 의사 숫자가 늘어나야 된다고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증원에 보태 다면적인 분석가 평가가 필요하고, 정부도 다각도로 접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거듭 김 의원이 의학교육질 하락 가능성에 대해 묻자, 정 이사장은 “의대 본과 1·2학년 과목은 대개 강의식이라 의대생 숫자가 많더라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게 제 개인적 생각”이라면서도 “(해부학 등 의대교육) 실습생 수가 과다하게 되면 과거 실습 환경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 아직 (2025학년도 1천500명 의대생 정원 확대까지) 시간이 있으니 여러 보완 조치를 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답했다. 강중구 원장은 정부 투자와 교수진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아마 굉장히 많은 투자를 해야 될 것”이라며 “특히 기초학 교수가 부족해서 많이 걱정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외과의 경우, 일대일 수준의 교육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정부가) 많은 고민을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7.16 14:43김양균

의사 집단행동 넉 달간 476건 수술 지연 피해 발생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수련을 중단하고 이탈한 지 넉달동안 476건의 수술 지연 피해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부터 전달 21일까지 보건복지부 피해신고지원센터에는 총 3천638건의 상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피해신고는 813건(22.3%)이었다. 이중 수술지연으로 인한 신고건수가 476건(58.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진료차질이 179건, 진료거절은 120건순이었다. 환자피해는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에서 668건(82.2%)이 발생했다. 김선민 의원은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환자 피해가 커지고 있다”라며 “희귀·중증질환자들에게 더 가혹할 수 있으며, 환자단체들도 암환자들의 경우 수술을 제때 받지 못하면 재발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와 의료계의 자존심 싸움에 국민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합의해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종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6.25 10:46김양균

김선민 의원 "간병 살인·파산 막으려면 공적부담 강화해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3일 간병비 공적부담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및 '의료급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간병을 요양급여와 의료급여 대상으로 포함하고, 저소득층에 대해 본인일부부담금을 면제할 수 있는 조항이 포함됐다.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환자와 보호자들이 사적 간병비로 지출한 비용은 지난 2008년 3조6천억 원에서 2018년 8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간병비는 오는 2025년 연 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간병에 대한 공적부담 논의를 시작해야할 필요성이 대두되는 이유다 김선민 의원은 “간병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간병 스트레스로 인해 간병인이 환자를 살해하는 '간병살인'과 간병비로 인해 파산에 이르는 '간병파산' 등의 비극적인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라며 “건강보험법과 의료급여법에서는 '간병'을 급여대상으로 명시하고 있지 않아 환자나 가족들이 간병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우려했다. 아울러 “개정안은 당의 '예인선 2호 법안'인 동시에 '이중돌봄 패키지 1호법안”이라며 “법안을 논의해 간병비 제로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5 13:35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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