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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웹젠 의장, 70억 규모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및 기업가치 제고"

김병관 웹젠 의장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28일 공시에 따르면 김 의장은 보통주 64만 3975주를 장내매수 방식으로 취득할 계획이다. 기간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다. 보고서 작성 기준일 전일 종가(1만 870원)로 환산한 총 예상 거래금액은 약 70억원 규모다. 현재 웹젠 주식 1020만 주(지분율 32.94%)를 보유 중인 김 의장은 이번 매입이 완료되면 총 1084만 3975주를 확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전체 발행주식(3096만 6575주) 대비 지분율은 35.02%로 증가한다. 앞서 김 의장은 지난 7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5억 4000만원을 투입해 자사주 29만 9209주를 장내매수한 바 있다. 이번 매입은 책임경영 강화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함이다. 단기간에 총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투입해 지분을 확대한 것은 회사의 장기적 쇄신과 미래 성장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분석된다. 최고경영진의 적극적인 지분 매입 행보 또한 주주 환원과 가치 제고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웹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86%(420원) 상승한 1만 1290원에 마감됐다.

2026.08.28 17:03정진성 기자

정치인 김병관, 9년 만에 웹젠 경영진 복귀...사내이사 선임

웹젠 창업주인 김병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약 9년 만에 회사 경영진으로 다시 합류했다. 12일 웹젠은 김병관 창업자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했다. 웹젠 최대 주주인 김 이사는 NHN게임스 대표를 거쳐 2010년 웹젠 합병 이후 2011년 김창근 전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았다. 이후 2012년 김태영 대표에게 자리를 넘긴 뒤 이사회 의장으로만 이름을 올렸다. 김 이사가 웹젠 경영에서 손을 뗀 것은 정계 진출 때문이었다. 실제로 김 이사는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이후 줄곧 정계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김 이사의 웹젠 경영진 복귀는 회사의 중장기 성장과 투자 전략 방향성 등에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 이사는 이달 초 자사주를 추가 매입해 회사 지분율을 28.47%까지 확대한 상태다. 웹젠 관계자는 "김병관 이사가 큰 틀에서 경영 전반에 걸친 전략과 투자 방향성을 제시하는 조언자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12.12 15:10이도원 기자

김병관 전 의원, 9년 만에 웹젠 경영 복귀

웹젠의 창업주인 김병관 전 국회의원이 약 9년 만에 경영 일선으로 복귀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웹젠은 오는 12월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병관 전 의원을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김 전 의원은 복귀 후 특별한 직책 없이 투자 등 여러 경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웹젠 지분 27.32%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2000년 솔루션홀딩스를 창업하고 NHN게임스 대표를 거쳐 2010년부터 웹젠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2년 김태영 대표에게 자리를 넘긴 뒤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 정계에 입문해 제20대 국회의원, 국회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 전 의원이 경영자로 복귀하는 것은 2016년 회사를 떠난 지 약 9년 만이다.

2025.10.15 09:41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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