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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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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누리호 4차 발사 성공해 국민 기대 부응하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직원들을 만나 누리호 4차 발사 성공을 독려했다. 1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달 29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를 방문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 캠퍼스는 발사체 전 분야의개발 수행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발사체 개발센터다. 김승연 회장은 이날 누리호 고도화와 차세대 발사체 사업의 주역인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한화그룹 우주 사업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허브를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도 함께 했다. 김 회장은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으로 대한민국은 자력으로 우주 발사체를 개발하고 보유한 7번째 국가가 됐다”며 사업에 참여한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차세대 발사체 사업 단독협상자 선정을 축하하면서 이를 끝이 아닌 시작으로 삼아 우주시대를 앞당겨 미래 세대의 희망이 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엄새빈 선임연구원은 “누리호 발사마다 회장님께서 주신 격려 편지를 간직하고 있다. 한화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1차 발사 당시 격려 편지를 가져와 김승연 회장의 친필 서명을 받기도 했다. 김 회장은 누리호 사업에 참여한 연구원들에게 격려 편지와 선물을 보내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연구원 대부분이 그 대상으로 김 회장에게 셀카 촬영을 요청하며 친근감을 표했다. 김승연 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주관하게 될 누리호 4차 발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2025년으로 예정된 4차 발사의 완벽한 성공으로 우주 전문기업으로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자는 것이다. 한화그룹은 우주 사업에대한 강력한 의지로 누적 약 9천억원에 이르는 투자를 집행해왔다. 특히, 김동관 부회장을 중심으로 자체 기술 확보와 독자적 밸류체인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그 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를 통한 우주수송을, 쎄트렉아이와한화시스템은 인공위성 제작 및 위성 서비스를 담당하는 등 우주 사업 밸류체인을 확보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지난 2월 순천 율촌 산단 내에 스페이스 허브 발사체 제작센터 착공식을 갖고 현재 한창 건설이 진행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내 유일의 중대형 발사체 전문 기업으로서 기술 역량을 갖춰 지속적으로 국가 우주 사업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4.04.01 08:41류은주

김동관, 父 김승연 회장 연봉 넘어설까…승진 후 급여 껑충

한화그룹 오너일가 보수가 공개됐다. 19일 한화솔루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승연 회장의 보수는 급여(기본급) 36억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36억100만원이다. 장남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솔루션에서 급여 30억5천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천500만원 등 총 30억8천3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지난 2022년과 동일하나 기타 근로소득이 5천600만원에서 2천500만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김 부회장의 보수에는 상여가 없다. 대신 한화솔루션은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보상으로 총 9만6천202주 상당을 지급했다. 한화그룹은 임원 성과급으로 미래에 주식을 지급하는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상여는 10년 후인 2033년 1월에 금액이 확정된다. 김 부회장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도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보상(총 6만5천2주 상당)을 제외한 30억5천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13억3천900만원보다 128%나 증가한 규모다. 급여가 1년만에 2배 이상 늘어난 이유에 대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김동관 부회장이 2022년 승진하면서 2023년과 급여 차이가 발생했다"며 "임원 보수는 사내 처우 규정에 따라 직책·직위·전문성·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책정한다"고 설명했다. 아직 공시하지 않았지만, 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부회장이 ㈜한화에서 받은 보수까지 합해지면 총 연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30억원을 웃도는 연봉을 받았으므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김 부회장이 3개 계열사로부터 받은 연봉을 합치면 90억원을 훌쩍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부친 김승연 회장이 받은 연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 밖에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지난해 12억4천200만원 연봉을 받았다.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에서 5억6천200만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8억4천800만원(상여 2억700만원 포함) 보수를 수령했다. 김동원 사장은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 보상으로 97만7천118주를 받았고, 김동선 부사장은 RSU를 받지 않았다.

2024.03.20 09:21류은주

美 경제차관, SK·현대차·포스코퓨처엠 등 기업인 만나

호세 페르난데스 미국 국무부 경제성장·에너지·환경 담당 차관이 국내 주요 기업인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페르난데스 차관은 자신의 SNS에 현대차, 삼성, 한화큐셀, SK, 포스코퓨처엠의 경영진과 만난 사진을 올렸다.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참석차 방한한 그는 "이들과 만나 한·미 양국에 실질적 이익을 창출하고 강력한 투자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하며 각 기업과의 개별 면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조지아, 켄터키, 테네시주에서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대한 SK의 투자는 미국과 한국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미국이 청정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오늘 최태원 SK 회장께도 말씀드렸듯 이 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과 악수하는 사진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와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협력과, 깨끗한 미래를 위한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대차 칼 김 사장(김걸 기획조정실장)과 김일범 부사장과 함께 공급망 회복력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전기차 공급업체가 됐다"고 소개했다. 그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미국 태양광 제조에 대한 한화큐셀의 투자와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 파트너십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2024.02.02 17:17류은주

한화 김동관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 탈탄소 전환점 될 것"

“한화가 업계 최초로 개발하는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은 글로벌 탈탄소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이 17일 다보스포럼(WEF) 연차총회 세션 '세계 최초 탈화석연료 선박'에서 한화의 해양 탈탄소 비전을 밝혔다. 김 부회장이 태양광,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해양으로 탈탄소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해양 운송은 글로벌 무역의 90%를 담당하고 각종 에너지원을 운송하는주요 수단이며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3%를 차지해 탈탄소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김 부회장은 해양 탈탄소 솔루션으로 100% 친환경 연료만 사용하고 전기 추진도 가능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을 제시했다. 한화는 100% 암모니아만으로 가동하는 가스터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선박의 내연기관은 암모니아, 메탄올 같은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도 안정적 연소를 위해 약 5~15% 비율의 파일럿 오일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한화가 개발 중인 암모니아 가스 터빈은 100% 암모니아만으로 운항이 가능한 무탄소 기술이다. 또한 한화는 선박의 보조 발전 장치로 수소연료전지와 에너지 저장시스템(ESS)을 장착해 무탄소 전동화를 실현하고 수소연료전지에 필요한 수소를 선내에서 생산하기 위해 암모니아 크래커도 탑재할 예정이다. 김 부회장은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의 실증 계획도 밝혔다. 한화는 직접 제조한 무탄소 추진 가스운반선의 안정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증하고, 이를 통해 글로벌 수요를 견인할 예정이다. 선박은 많은 자본을 투자하며 2~3년의 건조 기간을 거쳐 20~30년 동안 운영한다. 때문에 실증을 통한 안정성이 증명되지 않으면 실제 발주로 이어지기 어렵다. 한편, 한화오션은 지난해 11월 국내 기업 최초로 다보스포럼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FMC에 가입했다. FMC는 철강, 화학, 항공 등 탄소배출이 많은 산업의 유관 기업들이 탈탄소 잠재 기술 수요를 창출해 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이 목표이며 GM, 포드, Maersk, 아마존등 95곳이 가입했다. 한화는 FMC를 통해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탈탄소 기술을 개발해 탄소중립을 선도할 계획이다. 롭 반 리에트 FMC 총괄대행은 “한화의 기술 개발과 헌신은 글로벌 탈탄소 여정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한화와 협력해 탈탄소를 가속화하는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부회장은 2010년부터 매년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지속가능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경쟁력 제고와 '그린에너지 허브' 구축을 위해 글로벌 리더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활동으로 김 부회장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영글로벌리더에 선정됐다. 또한 2022년에는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정부 다보스 특사단'으로 합류해 민간 외교 활동을 펼쳤다.

2024.01.18 01:03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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