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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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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파 김도균·유선빈,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선정

AI 에이전트 스튜디오 달파(대표 김도균)의 김도균 대표와 유선빈 공동창업자가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동문인 두 공동창업자는 2023년 달파를 함께 창업해, 지난 2년간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제공해왔다. 현재까지 160여 개 고객사에 400개 이상의 AI 에이전트를 구축했으며, 제조업·커머스·뷰티·광고대행사 등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 성과를 만들어왔다. 김도균 대표는 "달파 팀과 함께 이뤄낸 지난 2년의 결과라 더욱 뜻깊다"며 "올해 안에 국내 B2B AI 에이전트 시장의 압도적 선두가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선빈 공동창업자는 "그동안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에도 집중할 계획"이라며 "현재 창업자들은 미국 LA에 상주하며 아마존 셀러를 위한 AI 에이전트 'XBoost' 사업을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파는 최근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며,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거점으로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5.20 11:17백봉삼

PTC, 한국 대표로 김도균 부사장 선임…"韓 고객 지원 확대"

PTC가 한국 시장 내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장 교체에 나섰다. PTC코리아는 김도균 본사 부사장을 한국지사 대표로 신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도균 신임 대표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IT, 애플리케이션, 인터넷 서비스 분야에서 20년 넘는 경력을 쌓았다. 김 대표는 클라우드플레어 초대 한국 대표를 맡아 조직을 설립하기로 했다. 이전에는 SAP, 델, 오토데스크, 아카마이, 데이터에이아이 등에서 프리세일즈, 컨설팅, 사업총괄로 근무했다. PTC는 이번 인사를 통해 국내 시스템통합(SI) 기업과 기술 파트너는 물론 연구기관과의 협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한국 시장 내 새로운 사업 기회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로버트 다다 PTC 수석 부사장 겸 최고매출책임자는 "김도균 대표는 비즈니스·기술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리더"라며 "한국 고객이 제품을 더 잘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7 16:46김미정

[기고] 사이버 보안과 회복탄력성 강화 위한 4가지 조건

매년 주요 기업 정보보호최고책임자나 정부 고위관계자는 미국 블랙햇이나 RSA 컨퍼런스 같은 행사에서 위협 환경과 사이버 보안 현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보통 이런 행사에서는 사이버 전쟁에서 대규모 디도스 공격 증폭, 의료 및 주요 인프라 대상의 랜섬웨어 위협, API 보안의 부족과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 우려, 음성 복제와 인공지능(AI) 기반 피싱 및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의 증가와 같은 주제가 핵심 이슈다. 사이버 전선의 상황이 악화될 것이란 전망도 단골 주제다. 위와 같은 도전 과제를 마주하다 보면 혁신과 새로운 솔루션에 대한 기대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이런 상황일수록 보안 전문가는 전망과 추측에 휩쓸리기보다 현재를 직시하고 당면한 과제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사이버 보안에 대해 논하다 보면 먼 미래의 위협과 새로운 보안 기능에 중점을 두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현실을 들여다보면 다수 기업이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이나 디도스 방어와 같은 기본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작년에 발생한 역대급 규모의 디도스 공격이나 최근 발생한 여러 대형 보안 침해 사건은 조직이 현재 사이버 보안 대책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오늘날 우리가 처한 현실적인 위협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야 한다. 너무 먼 미래를 내다보거나 해결책을 기다리기만 해서는 안 된다. 이미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데도 기본적인 보안을 갖추는 데 어려움을 겪는 조직이 많다. 빠듯한 예산과 사이버 보안 인력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조직이 보다 효과적으로 보안 노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기업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현 상황에서 회복탄력성을 갖추기 위해 다음의 네 가지 주요 이니셔티브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 우선 임직원 대상 보안 인식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AI 인식 모듈을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 물론 교육이 모든 걸 해결할 수 없다. 잠재적인 위협을 식별하거나 대응할 능력이 없는 직원을 그대로 방치하기에는 위험성이 너무나 높다. 교육을 시행할 때는 직원에게 책임을 전가하기보다는 직원을 해결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표를 둬야 한다. 주요 공격 타깃인 최고 경영진과 이사진도 교육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 강력한 다중 계층의 보안 제어로 뒷받침되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을 구현해야 한다. 특히 이메일 보관함을 피싱 공격 시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공통 진입점을 보호하면 직원이 실수로 공격 매개체가 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레거시 네트워크 디바이스와 보안 장비를 폐기해야 한다. 이를 관리하는 데 시간과 자원이 소모될 뿐 아니라, 보안 스택에 취약성을 유발할 수도 있다. 보안 기술 스택을 간소화하고 공급업체를 통합해야 한다.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잘 활용하지 않았던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조직 전체를 점검해 전반적인 복잡성을 줄이고, 공격 표면을 제한하면서 사이버 보안의 기본을 충실히 실행하는 데 다시 초점을 맞춰야 한다. 지나치게 복잡한 시스템을 보호하는 과정에서 리소스가 불균형하게 소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을 파악하고 제거하거나 단순화할 수 있는 요소가 있을지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이처럼 보안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단순화하고 회복탄력성에 집중할 때, 조직은 보다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조치를 마련하고 현재와 미래의 도전과제에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다. 팀원과 업계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행사는 보다 전략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공급업체의 과대광고나 미래 전망에 휩쓸려선 안 된다. 대신 현재 시행 중인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하고 성공을 위한 기본기를 다지기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한다. 조직의 성공을 위해서는 현재 직면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리소스를 투입하는 동시에 다가올 미래와 진화하는 환경에 대비해 균형을 유지할 수도 있어야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회복탄력성, 단순성, 현재의 상황 대응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구축된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복잡성은 보안의 적이다. 보안을 간소화하고 통합함으로써 조직이 가장 중요한 제어에 집중해 회복탄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2024.06.27 16:39김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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