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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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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김대일·신정우 두 대표가 이끈다

패스트파이브는 신정우 전 오피스세일즈그룹장을 공동대표로 내정하고 김대일·신정우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공동대표는 추후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9월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는 공유오피스를 시작으로 라운지 멤버십, 사옥 구축 솔루션, 오피스 인테리어, IT 컨설팅, 건축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해 왔다. 사업이 다변화되고 조직 규모가 커지면서 각 영역의 특성과 전문성을 반영한 경영 체계의 필요성도 커졌다. 이에 향후 IPO 준비 과정까지 고려해 경영진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경영관리 및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경영 기반을 재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신정우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LG생활건강을 거쳐 패스트파이브에 합류한 뒤 인사·조직부터 지점 운영, 오피스 세일즈까지 주요 부문을 두루 경험하며 회사의 조직과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쌓아왔다. 신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패스트파이브의 서비스 전략을 고도화하고 운영 혁신을 이끌어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데 주력한다. 김대일 대표는 패스트파이브의 전사 전략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 김 대표는 패스트파이브를 국내 1위 공유오피스 브랜드로 성장시키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동시에,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왔다. 앞으로는 전 사업 영역의 중장기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사업 간 시너지를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에 적극 나선다. 김대일 공동대표와 신정우 신임 공동대표 내정자는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경영 전문성과 실행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경영 기반을 구축해, 오피스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사업자로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1 09:11백봉삼 기자

엔에스이, 엔터프라이즈급 '실크로드 서비스 패브릭' 출시

엔에스이(대표 김대일)는 소프트웨어 개발 통합관리(ALM) 솔루션 '실크로드 ALM'의 분산 서비스 플랫폼인 '실크로드 서비스 패브릭'을 12일 출시했다. 실크로드 서비스 패브릭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이다. ▲고가용성 ▲운영 효율성 ▲서비스 안정성과 함께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쿠버네스 급 확장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 핵심은 과부하 상황에서도 서비스 성능을 유지하는 자동 확장 기능이다. 기존 실크로드 ALM은 화면 조회와 외부 연동, 대량 문서 병합, 리포트 생성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프로세스에서 처리했지만, 서비스 패브릭은 이를 화면, API, 작업 처리, 실시간 통신 등 역할별 노드로 분리한 분산 서비스 구조를 적용했다. 특정 기능에 부하가 집중되면 해당 노드만 자동으로 증설돼 작업을 분산 처리하고, 부하가 감소하면 증설된 노드를 자동으로 회수한다. 예를 들어 대량 리포트 생성 요청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작업 처리 노드가 자동으로 추가 생성돼 성능 저하 없이 업무를 수행한다. 노드의 생성과 회수, 신규 편입은 서비스 중단 없이 이뤄지며, 특정 노드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노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설계됐다. 특히 별도 쿠버네티스나 도커 기반 컨테이너 환경 없이 단일 물리 서버 내부에서 프로세스를 분리하는 방식을 채택한 점도 차별화 요소다. 추가 인프라 구축 없이 외부망과 분리된 폐쇄망 환경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국방·항공 분야처럼 망분리가 필수인 개발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하다는 것이 엔에이 측 설명이다. 엔에스이는 실제 성능 검증에서 1만 페이지 규모의 설계요건 문서 20건을 동시에 병합하는 시험을 진행한 결과, 모든 작업을 정상적으로 처리했다고 밝혔다. 운영 편의성도 강화했다. 운영자는 역할별 노드의 자동 증설 기준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순간적인 부하에 따른 불필요한 증설을 막기 위해 임계치가 45초 이상 지속될 경우에만 노드를 추가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증설 기준(80%)과 복귀 기준(30%)을 분리해 노드가 반복적으로 생성·회수되는 현상도 해결했다. 모든 설정 변경과 운영 이력은 기록으로 관리된다. 관제 화면에서는 최근 90일간의 가용성 기록과 호스트 자원 상태, 역할별 노드 운영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일 엔에스이 대표는 "개발 도구의 병목은 기능보다 과부하 상황에서의 응답 품질에서 드러난다"며 "서비스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이 문제를 해결했으며, 앞으로도 망분리 환경의 국방·항공 개발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에스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생명주기 관리(ALM) 전문기업이다. 한국형 전투기 KF-21을 비롯해 기본훈련기 KT-1, 고등훈련기 T-50, 소형무장헬기 LAH 등 주요 항공기 개발 사업에 '실크로드 ALM'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공군전력지원체계사업단과 'SW 개발 산출물 형상 및 품질관리 기술 실증'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AI 시대에 맞춰 실크로드 서비스 패브릭 기반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국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2026.08.12 15:40박희범 기자

'붉은사막' 역대급 흥행…펄어비스, 창립 16년 만에 연매출 신기록 주목

펄어비스가 김대일 의장과 허진영 대표 체제에 신작 게임 '붉은사막'을 흥행시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설립 약 16년 만에 연매출 신기록을 경신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펄어비스가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흥행에 힘입어 연매출 신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제작한 PC콘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다. 이 게임의 판매량은 출시 첫날 200만 장을 기록한데 이어, 2주만에 400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가면 늦어도 이달 500만 장 판매 돌파도 기대된다. 일각에서는 붉은사막의 손익분기점(BEP)을 약 250만 장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7년이라는 긴 개발 기간에도 불구하고 투입 인력을 200명 미만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한 덕분이다. 이미 BEP를 훌쩍 넘긴 만큼, 지금부터 발생하는 수익은 고스란히 회사의 이익으로 직결된다. 7년 개발 끝, 흥행 성공...이유는 붉은사막은 약 7년 개발 끝에 완성된 토종 게임 지식재산권(IP)으로, 단기간 펄어비스의 새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자리매김했다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이 게임은 출시 초반 조작 등 편의성에 지적을 받으며 글로벌 스팀 리뷰에서 '복합적' 평가를 받았지만, 일주일도 안돼 '대체로 긍정적'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며 대작임을 입증했다. 이는 오픈월드의 자유도에 동서양을 넘는 세계관과 탐험 및 모험 중심 설계로 예상치 못한 수집 재미, 레슬링 액션과 각 특수 아이템에 부여된 색다른 효과, 로봇 탈것, AI NPC 구현 등이 이용자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한 출시 초반 이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빠른 개선 업데이트도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 측은 조작과 창고 등 편의성 업데이트를 빠르게 실시하며 이용자의 환영을 받았다. 흥행 지표인 스팀(Steam) 동시 접속자 수 역시 견조하다. 최대 접속자 27만 명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도 일일 평균 15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꾸준히 접속하며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대일-허진영 체제 펄어비스, 2026년 매출 신기록 경신 기대 붉은사막 흥행은 게임의 재미뿐 아니라 김대일 의장과 허진영 대표의 전략적인 협업이 자리 잡고 있다. 개발 총괄을 맡은 김 의장은 특유의 '뚝심'으로 고퀄리티 자체 엔진 개발과 게임성을 고집했고, 허 대표는 신작 부재로 인한 경영 위기 속에서도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며 프로젝트 완성을 지원했다. 허 대표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대표직을 맡은 이후 신작 부재와 실적 악화 시기에도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시장은 올해 펄어비스가 붉은사막 흥행을 바탕으로, 김 의장과 허 대표 체제에 연매출 신기록을 경신할지 예의주시하고 있을 정도다. 펄어비스는 지난 2019년 기록한 역대 최대 매출 5359억원을 기록한 이후 하향세를 그려왔으나, 올해는 기존 검은사막 시리즈에 붉은사막 출시 효과로 이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부 증권사가 최근 공개한 붉은사막 연간 누적 판매량 추정치를 보면 펄어비스의 연매출 신기록 경신이 예상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붉은사막 누적 판매량을 올해 1분기 450만 장, 2분기 850만장으로 추정했다. 또 DS투자증권은 600만 장에서 800만장으로 높여 잡았고, 삼성증권은 600만 장 판매를 예상한 상태다. 단순 계산으로 붉은사막이 연간 500만 장만 판매되도 약 5000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한다. 북유럽 지역 판매 비중이 높은 것을 감안해 해외 일반 판매가 69.99달러(약 10만원)로 계산한 수치다. 다만 펄어비스의 1분기 실적에는 붉은사막 판매 성과가 온전히 반영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각 플랫폼별 정산일과 수수료 등 회계 적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1분기와 2분기 실적 발표를 각각 지켜봐야하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붉은사막이 단기간에 펄어비스의 새로운 현금창출원으로 안착했다"며 "각 플랫폼별 정산 시기에 따라 실제 실적 반영에는 시차가 있겠지만, 올해 연간 매출 신기록 경신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4.08 13:13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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