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워커, 주말 호텔·컨벤션 초단기 일자리 소개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기업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대표 서미영)가 주말에 일할 수 있는 호텔·컨벤션 초단기 일자리(긱, Gig)를 15일 소개했다. 평일에는 본업, 주말에는 부업을 원하는 긱워커라면 뉴워커의 '호텔·컨벤션' 공고를 눈 여겨 봐야 한다. 호텔·컨벤션 분야는 행사 때문에 주말 일자리가 항상 있기 때문이다. 먼저, 긱워커가 처음인 신입도 쉽게 할 수 있는 리베라호텔 레스토랑·카페 보조 업무를 소개한다. 해당 업무는 난이도가 낮아 빨리 배울 수 있어 처음 긱워커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업무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12월 말까지 일할 수 있다. 희망하는 일정을 선택해 일할 수 있어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일할 수 있다. 리베라호텔에서는 호텔 내 연회 세팅 및 정리 업무를 할 긱워커도 찾고 있다. 매주 주말 상시 모집을 해서 시간이 남는 주말에만 일하고 싶은 이들에게 맞춤형 공고이다. 해당 업무는 사전교육이 필수이기 때문에 인크루트 뉴워커 본사에서 대면교육 30분을 이행해야 한다. 교육비는 본 업무 이행 후 추가 지급된다. 대치동에 있는 피에스타귀족에서도 호텔 내 연회 세팅 및 정리 업무를 할 긱워커를 기다리고 있다. 매주 주말 상시 모집하며 사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현재 뉴워커의 호텔·컨벤션 카테고리 업무를 한 긱워커에게는 올해 12월 말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업무 우수 참여 시 특별수당을 지급한다. 일 8시간 이상 근무 시 3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12시간 이상 근무 시 5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더 자세한 사항과 각종 긱은 뉴워커의 호텔·컨벤션 카테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워커는 플랫폼을 통해 모집 및 선발, 계약, 정산까지 모두 진행할 수 있어 기업과 긱워커들 모두 신속하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경현 인크루트 뉴워커 본부장은 “평일에는 학교, 직장에서 본업을 하고 주말에만 긱워커로 일하고 싶은 이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호텔·컨벤션에서는 결혼식, 연회 등 주말에 행사가 많아 주말 긱워커들이 일하기에 적합하다. 편한 장소와 시간대의 긱을 골라 일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