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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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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산업단지 맞춤형 태양광 컨설팅 본격 개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산업단지 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입주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산업단지 태양광 수요기업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산업통상부의 산단 그린전환(GX) 정책에 따라 추진된다. 산업단지 내 공장 지붕이나 주차장 등 유휴 부지를 활용해 태양광 발전 도입을 희망하는 입주기업과 지자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컨설팅은 태양광 도입 가능성을 검토하는 기초 컨설팅과 실제 사업 추진 가능성을 더욱 정밀하게 분석하는 심화 컨설팅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기업은 설치 가능 용량·예상 사업비·전력 활용 방식 등 태양광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컨설팅 지원규모는 총 390건으로, 기업들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태양광 설치 가능성과 사업성 등을 전문적으로 진단받을 수 있다. 산업단지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은 별도 부지확보 없이 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할 수 있는 대표적인 모델로, 입주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신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접수한다.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입주기업의 태양광 발전 사업 문턱을 낮추고 보다 쉽게 재생에너지를 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기반 재생에너지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5:37주문정 기자

정부, 전기차 화재 피해보상 제도 추진…'전기차 화재안심보험' 공모

정부가 전기차 화재로 인한 제3자 대물피해를 사고당 100억원 이상 보장하는 정책성 보험 제도를 마련하고 보험사업자 공모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자동차 화재사고 발생 시 제3자 피해를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마련하고, 해당 사업을 수행할 보험사업자를 12일부터 2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화재안심보험은 올해부터 3년간 운영되는 정책성 보험으로, 기후부와 전기차 제작·수입사가 보험료를 공동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차년도인 올해 기후부는 보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억원을 지원한다. 기후부는 이번 지침에 지원 대상·보장 한도 등 보험의 최소 기준을 마련, 보험사업자가 이를 바탕으로 총보험료 최대 60억원 이내에서 우수한 조건의 보험상품을 제안하도록 했다. 기후부는 접수된 제안서를 평가해 보험사업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보험사업자는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상품 내용을 확정하게 된다. 실제 보상은 보험상품 확정과 판매 개시 이후 발생한 사고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지침에서 제시한 전기차 화재안심보험의 최소 지원 대상은 보험에 가입한 제작사와 수입사가 국내에서 판매하고 등록된 전기차 가운데 사고일로부터 최초 차량등록일까지 만 10년이 지나지 않은 차량이다. 이중 차량등록일이 만 1년 이내인 차량에는 무과실책임주의를 적용하되, 올해 1월 1일 이후 등록된 차량부터 이를 적용하도록 했다. 기후부는 보장 상황을 주차 또는 충전 중에 발생한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한 제3자 대물피해로 정했다. 보장 한도는 사고당 100억원 이상이며, 연차별 총 보상한도는 300억원 이상으로 기준을 제시했다. 다만, 제조물책임보험·자동차보험·화재보험 등 기존 보험은 전기차 화재안심보험보다 우선 적용되도록 했다. 보험 의무 참여대상은 2026년에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받는 차량을 판매하는 제작사와 수입사다. 해당 제작사와 수입사는 6월 30일까지 보험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보험료는 보험상품 확정 이후 제작·수입사별로 올해 2분기 안에 안내할 예정이다. 7월 1일 이후 전기차 화재안심보험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 차량은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전기차 차주는 별도 가입 절차 없이 보험에 가입한 제작·수입사가 판매한 차량이면 자동으로 보험 적용을 받게 된다. 또 전기차 화재사고는 사고 원인 규명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는 만큼, 전기차 화재안심보험은 우선 보상 후 사후 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만큼 국민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험사업자 선정과 보험상품 개시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전기차 보급 확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2 10:55주문정 기자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과장급 전보 ▲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홍가람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지원과장 감종윤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김경록 ▲수질수생태과장 신태상 ▲하천계획과장 안중기 ▲생활폐기물과장 황남경 ▲물관리위원회지원단 기획운영팀장 정수명

2026.03.11 18:44주문정 기자

기후부, 고유가 장기화에 원전 적기 재가동·석탄 발전량 상향 검토

기후부가 이란사태로 인한 고유가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원전 적기 재가동과 석탄 발전량 상향을 검토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중동 상황 관련 에너지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상황의 장기화에 대비한 대응방안 마련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한국수력원자력·발전 5사·한국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과 민간발전사·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의 기관이 참석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최근 중동 상황으로 국제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있으나, 전력시장에 반영되는데 시차가 있어 현재까지는 전기요금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고유가가 장기간 지속되고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이 차질을 빚으면 전력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기후부는 전력수요가 낮은 봄 경부하 기간 안정적인 계통 운영과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정비 중인 원전의 적기 재가동 등을 통해 현재 15기(설비용량 16.45GW)가 가동 중인 원전의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3월 안에 관련 절차를 거쳐서 신월성 1·고리2호기 등 2기가 재가동될 수 있도록 한수원의 정비·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5월 중순까지 한빛 6·한울 3·월성 2·3호기 등 추가 4기가 차질 없이 재가동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25년 12월 1일~2026년 3월 31일)으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주중에는 가동 석탄발전기의 출력을 80%로 제약(현재 15기 내외)하고, 주말에는 경부하기에 필수적이지 않은 일부 석탄발전기를 가동 정지(3월 말 최대 29기 예정)하고 있다. 이에 액화천연가스 수급차질이 예상될 때는 석탄발전을 유연하게 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다만, 황사와 미세먼지 영향이 적은 시기를 골라서 석탄발전 가동률을 높일 예정이며, 저유황탄 사용과 대기오염방지시설 가동 확대 등으로 발전량이 늘어나도 미세먼지 배출이 급격하게 늘지 않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기후부는 이러한 조치로 중동 상황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고 전기요금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가격상승이 전기요금 상승(전력시장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가 신속 보급되는 것이 현 상황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으로 보고 올해 재생에너지 보급·융자 사업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고, 재생에너지 설비 조기 가동을 위해 사업 인허가와 계통연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어려움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신속하게 해소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우리나라 에너지 시스템은 수입 화석연료 의존도가 높아 국제 에너지 가격 변동에 취약하다”며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구조로 신속하게 전환하는 것은 에너지의 수입의존도와 탈탄소를 동시에 해결하는 에너지안보의 핵심이기에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보급 등 탈탄소 에너지안보 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기관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 이후 김성환 장관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시흥·안산·화성시 등 경기 서남부 지역 주요 정책 현장 4곳을 차례로 방문한다.

2026.03.11 13:28주문정 기자

대한민국 SMR 상용화 이끌 핵심 센터 첫 삽

에기평의 중소·중견기업 맞춤형 연구 기반 지원이 전국 최초 '소형모듈원자로(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착공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승재)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한 제작지원센터가 지난 9일 부산 강서구 미음동 현장에서 에기평·부산광역시·한국기계연구원 등 주요 관계자들의 참여하에 착공했다. 제작지원센터는 정부와 부산광역시·한국기계연구원 등 공동지원으로 2028년까지 총 295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27년 센터 완공, 2028년까지 핵심 장비 12종이 구축될 예정이다. 에기평 관계자는 “성공적인 SMR 상업화를 위해서는 주기기뿐만 아니라 이를 뒷받침할 보조기기의 제작역량 강화가 필수적이지만 높은 장비 구축 비용과 기술 장벽으로 인해 중소·중견기업이 독자적인 제조 역량을 확보하기에는 높은 문턱이 존재해 왔다”고 설명했다. 에기평은 이번 부산 'SMR 보조기기 제작지원센터' 구축을 시작으로, 창원 'SMR 로봇 활용 제작지원센터', 경주 'SMR 3D 프린팅 제작지원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SMR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기반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후부의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들 3개 거점 사업에는 정부지원금 299억원을 포함해 총 94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부산 센터를 시작으로 올해 3분기에는 창원, 4분기에는 경주 센터가 순차적으로 착공에 돌입한다. 이승재 에기평 원장은 “지난 9일 센터 착공은 단순한 건축물 건립 행사가 아니라, 독자적 장비 확보가 절실한 우리 기업을 돕고자 에기평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낸 실질적인 성과”라며 “탄탄한 보조기기 공급망 구축은 SMR 상용화의 성패를 가를 핵심 요소인 만큼, 이 센터가 성공적인 글로벌 SMR 시장 선도에 주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6.03.10 21:59주문정 기자

기후테크 기업 46곳 뭉쳤다…한국기후테크협회 설립 추진

기후테크 기업 수퍼빈은 기후테크 5대 분야 기업과 투자사 46개사가 참여하는 한국기후테크협회가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지난달 기후에너지환경부에 설립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협회 설립에는 ▲식스티헤르츠(클린테크) ▲수퍼빈(에코테크) ▲나라스페이스(지오테크) ▲소프트베리(카본테크) ▲엔씽(푸드테크) 등 각 분야 대표 기업이 발기인 겸 창립 이사로 참여했다. 이들 기업을 중심으로 약 46개 기후테크 기업이 참여한다. 협회는 창립 초기부터 기후테크 5대 분야를 포괄하는 조직 구조를 갖췄다. 이를 기반으로 분야 간 협력과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국내 기후테크 산업 생태계 확대와 시너지 창출을 이끌 계획이다. 창립 이사로 참여한 5개 기업은 지난 4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공동 참석한 '기후테크 혁신연합' 출범식에도 각 분야 대표로 참여했다. 정부 소통 창구를 확보하고 민관 협력으로 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협회는 향후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규제 개선 및 정책 제안 ▲기후테크 펀드 등 투자 유치 지원 ▲회원사 간 기술 교류 및 연구개발(R&D) 협력 ▲기후테크 창업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회 설립에 참여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후테크가 미래 핵심 산업으로 부상했다"며 "한국기후테크협회가 기후테크 기업 협력 기반이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드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후테크협회는 주무부처 설립 인가를 마치면 회원사 확대와 협회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2026.03.10 18:29신영빈 기자

KB금융그룹,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업 9년 연속 선정

KB금융그룹이 10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에서 국내 산업별 '기후변화 대응 부문 우수 기업'에게 수여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에 본부를 둔 CDP는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등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으로, CDP의 평가 결과는 글로벌 환경 분야에서 신뢰도 높은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KB금융은 지난해 12월,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2년 연속 획득했다. KB금융은 2050년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중장기 추진 전략인 'KB Net Zero S.T.A.R.'를 기반으로 ▲녹색금융 투자 확대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중소기업의 친환경 경영 지원 ▲온실가스 직접 감축 등 4가지 중점 추진 방향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9년 연속 선정은 KB금융의 적극적인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금융을 통해 우리 경제가 친환경적으로 전환되고, 우리의 삶이 자연과 공존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0 14:14손희연 기자

기후부, 환경산업 창업·환경기술 사업화 지원체계 강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녹색산업을 육성을 위한 보증지원과 환경산업체 창업, 환경기술 사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하위법령(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1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개정에 따라 녹색전환보증계정 운영관리 세부사항을 마련하고 환경산업체 창업‧사업화 지원 대상 구체화, 환경전문공사업 제도를 개선하는 등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과 현행제도 운영상 개선·보완 사항 등이 반영됐다. 우수 녹색·환경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이 어려웠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위해 녹색전환보증계증 수입·지출·보증한도 등 관리·운영을 위한 기준과 세부절차를 마련했다. 환경산업체의 창업 지원 대상을 창업 7년 이내 기업·창업기획자 등으로 정하고 환경기술 사업화 지원 대상을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환경기술을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으로 명확히 해 환경산업체 창업·사업화 지원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또 환경전문공사업은 등록권자를 시도지사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장까지 확대하고, 해당 사업자가 등록요건 미충족에 따른 영업정지로 환경오염 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영업정지 대신에 과징금 부과기준을 마련했다. 소상공인일 경우 등록요건을 일시적(90일 이내)으로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영업정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환경전문공사업 등록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녹색기업 관리 강화를 위해 지정취소 요건에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화학물질관리법' 등 3개 법률의 위반 사항을 추가하고, 환경 법령 위반에 따른 지정 제한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강화한다. 또 환경표지 등 인증 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등 환경법령(30개)을 위반해 100만원 이상의 형을 선고받으면 인증을 취소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했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 하위법령 개정을 통해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녹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녹색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0 12:50주문정 기자

LG디스플레이, CDP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10년 연속 선정

LG디스플레이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이 글로벌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LG디스플레이는 2025년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10년 연속 IT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Carbon Management Sector Honors)'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이 주도해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경영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대표적인 지속가능성 평가로 꼽힌다.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는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별 상위 기업에 수여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온실가스 감축·관리 노력 ▲기후변화 대응 시나리오 고도화 ▲재생 에너지 사용 비율 확대 등 주요 부문에서 평가 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받아 10년 연속 선정 기록을 이어갔다. LG디스플레이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2030년까지 53%, 2040년까지 67%를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실가스 감축 설비 투자·도입을 지속하는 한편, DX 기반 설비 운영 최적화를 통해 전사 전력 사용량 절감에 나서고 있다. 또 GWP(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공정가스 개발을 위해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재생에너지 전환 역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CDP 물 경영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실질적인 용수 재이용 확대 성과와 함께, 2030년 용수 재이용률 87% 달성 목표를 제시하고 수자원 데이터와 관리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체계적인 운영을 지속해 온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이행과 수자원 관리 체계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며 환경 경영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3.10 11:00장경윤 기자

기후부, 바나듐 흐름전지로 '전력망 안전·해외 시장' 두 마리 토끼

기후부가 비리튬계 대표 에너지저장장치(ESS)인 바나듐 흐름전지로 재생에너지 간헐성을 보완해 안정적인 전력망을 꾀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트랙레코드로 활용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일 충남 계룡시에 소재한 H2 사업장에서 차세대 ESS로 기대되는 비리튬계 ESS 기술 수준을 점검하고, 업계의 어려움을 듣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이 높아질수록 전력수급 불균형·출력제한 증가 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8시간 이상 장기간 저장이 가능한 장주기 저장장치(LDES) 도입이 필수적이다. 장주기 기술로는 현재 배터리 기반 기술(BESS)로 리튬이온전지 보급률이 가장 높지만, 열폭주 위험과 같은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장시간 내구성과 안전성이 뛰어난 비리튬계 기술이 개발되고 상용화하는 추세다. 기후부 관계자는 “장주기 ESS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해 주력 전원화하는 한편, 지역 내 생산·소비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리튬계 ESS는 리튬계 ESS에 비해 화재·폭발 우려가 거의 없고, 보편적인 소재(나트륨·탄소 등)를 사용해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가능하다. 또 8~10시간 충전·방전에 적합하고 흐름전지나 카르노전지는 20~30년 사용할 수 있다. 기후부가 이날 방문한 H2의 바나듐 흐름전지는 외부 탱크에 저장된 전해액을 순환시키며 충·방전을 수행하는 기술로, 8~10시간 장주기 운전에 적합하다. 물 기반 전해액을 사용하기 때문에 화재 폭발 위험이 낮고, 2만회 이상의 충·방전 수명을 확보할 수 있다. H2는 현재 연간 330MWh 규모 흐름전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향후 시장확대에 대비해 연간 1.2GWh 규모 생산 시설을 추가로 늘릴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 기업들은 “차세대 분산형 전력망 정책은 비리튬계 도약의 계기”라며 비리튬계 ESS 시범사업 지원과 기술개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재생에너지가 주력 전원이 되려면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할 장주기 ESS 구축이 관건”이며 “비리튬계 ESS 기술의 빠른 개발과 보급을 통해 우리 전력망을 더욱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운용하는 한편, 해외 시장 진출의 트랙레코드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9 16:39주문정 기자

한은, 5년 내 이상기후 심화 가정…금융권 영향 테스트한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기상청이 향후 5년 내 기후 변화가 극심할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금융리스크를 테스트한다. 9일 한은에 따르면 기관들과 공동 기후 시나리오를 개발 중이며, 하반기 중 시나리오 하에서 금융사에 미칠 영향을 측정할 계획이다. 기후 시나리오는 가뭄·홍수 등 자연 재해 발생에 딸느 경제적 손실 및 탄소 감축 정책 강화에 의한 전환 비용 등 기후 변수와 경제·금융 변수로 구성된다. 이 시나리오를 토대로 기업 수익성 악화와 이에 따른 금융사의 여신 손실 등을 전반적으로 측량하는 것이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다. 앞서 한은은 2024~2025년 금융권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한 차례 한 바 있다. 당시 시나리오는 2050탄소 중립 경로 등장기에 따른 영향으로 30년 이상의 시계 영향을 살펴봤지만, 올 하반기에는 당장 5년 후인 2030년 기후 변화가 극심할 수 있다는 것을 가정으로 테스트한다. 한은 측은 "이상 기후 심화 및 탄소 감축 정책 등에 따른 자연재해 피해액, 국내총생산(GDP) 및 물가 등 경제·금융 변수 시나리오를 개발해 금융사에 배포할 예정"이라며 "금융사는 이 시니라오 상 지역별 자연재해 피해액, 기업 탄소 배출 정보 등을 활용해 대출 손실 및 보험 손해율 등을 측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3.09 12:11손희연 기자

기후부, '태양광 생태계 혁신방안' 주요 정책과제 민관협력 방안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6일 오후 서울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태양광 주요 협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태양광 생태계 혁신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민관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한국재생e단체총연합회·전국태양광발전협회·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협회 등 13개 협회·단체와 한국에너지공단·한국전력공사·전기안전공사 등 에너지 유관기관 참석한다. 이날 간담회는 태양광 보급확대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산업계·학계·시민단체 등의 현장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재 수립 중인 '태양광 생태계 혁신방안'의 주요 방향성과 현장 애로사항을 논의한다. 기후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를 보급하기 위해 ▲공공 유휴부지 발굴 ▲전력인프라 확충 ▲제도개선 등을 통해 태양광 보급을 대폭 확대해 주민에게 햇빛소득 등 수익이 최대한 공유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또 입찰제도 개편·핵심기자재 공동구매로 발전단가는 인하하고, 금융·세제지원, 연구개발(R&D) 확대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태양광 발전사업은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이라고 강조하면서 “현장에서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조속히 마련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6 16:00주문정 기자

'K-GX 전략' 마련 위한 범정부 협의체 실무작업반 가동

정부는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경제부·기후에너지환경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 등 K-녹색전환(GX) 추진단 소속 13개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범정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월 28일 민관합동 K-GX 추진단이 공식 출범한 이후 올해 발표할 예정인 'K-GX 전략' 세부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범정부협의체 내 실무작업반을 가동했다. 범정부협의체 실무작업반에서는 GX에 대한 부문별 여건과 경제·사회적 영향을 심층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GX 이행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발전·산업·수송·건물·농축산 등 부문별 녹색전환 추진 방안 ▲신산업·신시장 창출 ▲핵심기술 연구개발(R&D) 및 재정·세제·금융 인센티브 ▲지역과 연계한 GX 등 핵심 정책과제에 대해 순차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철강·석유화학·정유·시멘트·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업종별 저탄소 전환과 경쟁력 강화 방안, 탈탄소 이동수단 보급 확대 전략, 건물 에너지 효율화 방안 등 산업·수송·건물 부문 K-GX 추진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최근 중동사태에서 볼 수 있듯이 에너지 안보는 엄연한 현실 문제”라며 “K-GX 전략이 기후대응과 신성장동력뿐 아니라 에너지 산업과 안보에도 기여할 것이기 때문에 관계부처가 협력해 적극적으로 준비해나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민경설 재경부 혁신성장실장은 “K-GX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재정·금융·세제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K-GX 전략'이 민간의 대규모 기술혁신과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세부 정책과제를 발굴·논의하기 위해 범정부협의체 실무작업반을 지속해서 운영하는 한편, 업종별 협회·단체와 경제단체 등이 포함된 민간협의체와도 수시로 긴밀하게 소통해 'K-GX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6.03.06 15:23주문정 기자

탄소중립 달성 위한 민관 소통창구 '기후테크 혁신 연합' 출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4일 기후테크업 육성을 위한 정부-공공기관-기업 간 상시 소통창구인 '기후테크 혁신 연합'을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주요 기후테크 혁신기업을 비롯해 관련 공공기관과 투자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기후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기후테크 산업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논의된 정책 아이디어는 앞으로 클린(재생·대체에너지 생산 및 분산화)·카본(탄소포집·저장 및 탄소감축 기술)·에코(자원순환·친환경 원료 및 분산화)·푸드(식품 생산·소비 중 탄소감축)·지오(탄소관측·감시 및 기후적응) 등 테크 5개 분야별로 수시 모임을 거쳐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히 ▲기후테크 전용펀드 조성 등 자금 지원 확대 ▲주요 기후테크별 실증단지(클러스터) 조성 등 기업 창업·성장 공간 마련 ▲혁신을 위한 선제적 제도 정비와 규제 혁신 등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과제에 대해 민관이 함께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한다. 기후부는 이번 논의에서 제안된 금융투자·기술지원·제도개선 등을 반영해 '기후테크 산업 육성 대책'을 수립하고, 대책 이행 과정에서도 기후테크 혁신 연합과 언제든 소통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탈탄소 녹색문명을 선도하는 기술은 기후테크”라고 강조하며 “기후테크 기업들의 혁신 아이디어가 신속하게 실증되고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사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하는 등 기후테크가 녹색전환의 핵심 전력이 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탄소중립과 미래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이끄는 핵심 주체”라며 “기후부와 긴밀하게 협력해 현장 애로를 신속하게 해소하고, 기후테크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창업 초기부터 해외진출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3.04 15:01주문정 기자

한국엡손, 청소년 대상 기후환경 교육 캠프 진행

한국엡손이 2019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은평천사원 청소년들과 강촌 엘리시안에서 체험형 기후환경 프로그램 '스노우 포 투모로우(Snow for tomorrow)'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노우 포 투모로우'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가 주관하는 S.O.S(세이브 아워 스노우) 캠페인 취지를 계승한 교육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청소년들이 '눈'의 환경적 가치를 체험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친환경 가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엡손은 작년 S.O.S 캠페인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보다 직접적이고 체감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은평천사원 청소년들은 1박 2일간 진행된 캠프에서 스키와 보드 체험을 통해 눈의 물리적 특성과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친환경 교육 세션에서는 눈이 사라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풀어내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눈 위에서의 활동 모습과 배운 내용을 엡손 포토 프린터와 라벨 프린터 '네이머(Namer)'로 기록하며 기후환경 메시지를 스스로 되새기고 표현하는 과정을 거쳤다. 박성제 한국엡손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한국엡손은 단발성 지원을 넘어, 환경·교육·문화가 결합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내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9:49권봉석 기자

'우리동네 기후환경정보' 휴대폰으로 본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기존에 웹 기반으로 제공해 온 '우리동네 기후환경정보'를 3일부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개편은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이 일상 속 환경정보를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해 생활 속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새로 선보인 모바일 서비스의 핵심 기능은 사용자 편의에 맞춘 '위젯형 홈 화면'이다. 이용자는 기온·수위 정보·기상특보·긴급재난문자·대기질 예보 등 자신에게 필요한 항목을 골라 카드 형태 위젯으로 홈 화면을 꾸밀 수 있다. 자외선지수·꽃가루 농도 등 건강 관련 지표와 환경소음까지 원하는 정보를 한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모바일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는 계절별로 필요한 위젯들을 모아놓은 '추천 템플릿'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개별 위젯을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손쉽게 화면을 배치할 수 있다. 지도 서비스도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선됐다. 무공해차 충전소는 물론, 최근 수요가 높은 재활용품·폐의약품 수거함, 국립공원 탐방로 등의 위치가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표시되며, 시설 운영 현황 등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안세창 기후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편을 통해 환경정보가 단순한 데이터에 머물지 않고 국민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목소리를 경청해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03 08:57주문정 기자

[인사] 기후에너지환경부

◇과장급 전보 ▲탈탄소녹색산업혁신과장 임호순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윤태근 ▲대구지방환경청 기획평가국장 김도기

2026.02.27 16:12주문정 기자

기후부, 풍력발전 전주기 관리전략 마련…풍력산업생태계 구축

정부가 풍력발전 전주기 관리방안을 마련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풍력 보급체계 확립에 나선다. 심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관은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회 한국 풍력의 날' 기념식에서 “풍력발전은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정책의 핵심축으로서 탈탄소 녹색문명 대전환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 국장은 “올해 해상풍력특별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정부 주도 계획입지 제도를 도입해 체계적인 입지발굴과 신속한 인허가 절차로 사업 예측가능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심 국장은 “해상풍력발전추진단을 중심으로 입지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정부가 책임있게 지원하는 한편, 육상풍력도 지난해 말 발표한 활성화대책을 통해 범정부 차원에서 육상풍력 보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육상풍력은 지형적 잠재력에 비해 타부처의 복잡한 인허가 규제 등으로 보급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앞으로 육상풍력 원스톱 지원센터를 통해 인허가 애로사항을 정부가 직접 챙겨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공공주도 경쟁입찰을 신설하고 금융지원과 국산 핵심기자재 기술개발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해 풍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심 국장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풍력사업에 참여하고 이익을 공유하는 바람소득마을을 확산해 수용성 기반 상생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풍력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내 풍력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올해 최초로 '풍력발전과 함께하는 인생컷'을 주제로 열린 제1회 윈디사진 공모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표창은 양진영 한국풍력산업협회 팀장과 류재용 케이베츠 소장, 한국전력(단체), 대명에너지(단체) 등이 수상했다. 윈디사진 공모전에서는 '세월은 바람을 타고'를 출품한 정다규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기후위기, 인류는 극복할 수 있을까?'란 내용으로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의 특별강연과 올해 6월 여수에서 열리는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 정보를 공유했다.

2026.02.27 15:44주문정 기자

정부, 산·학계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해 머리 맞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세계적 수준의 국내 해상풍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공공기관·국내외 기업과 학계·민간 전문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구성하고, 26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기후부는 지난해 12월 비용 절감·보급 확대·산업 경쟁력 강화·주민참여 등 4대 원칙에 기반한 보급 확대 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국내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계획을 마련했다. 기후부 관계자는 “해상풍력은 다른 재생에너지원에 비해 대규모 발전단지 조성이 용이하고 발전량이 안정적인 특성 등으로 인해 태양광·육상풍력과 더불어 핵심적인 재생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도 이미 83.2GW가 설치됐고 2034년까지는 현재의 5배가 넘는 441GW에 이르는 물량 설치가 예상될 정도로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넓은 해역 면적과 양호한 풍속 등 유리한 여건에도 높은 개발비용과 부족한 인프라·공급망 등으로 인해 보급 물량이 0.36GW로, 전체 허가 물량 34.3GW에 비해 보급실적이 저조한 상황이다. 기후부는 이같은 해상풍력 보급 정체 상황을 타개하고 보급을 촉진할 효과적인 방법을 도출하기 위해 해상풍력 분야 민간 전문가와 기업·학계 등과 '민·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구성, 발전비용 절감과 인프라·공급망 구축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은 “해상풍력은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반드시 활용해야 하는 에너지원”이라며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해상풍력 산업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해 재생에너지 대전환의 핵심축 역할을 넘어 수출산업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26 15:52주문정 기자

기후부, '태양광 생태계 혁신 방안' 조만간 발표

기후부가 '태양광 생태계 혁신 방안'을 마련, 조만간 발표한다. 김화현 기후에너지환경부 태양광산업과 사무관은 25일 한국남부발전 부산 본사에서 열린 '차세대 창호형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기술포럼'에서 “태양광 에너지는 국내 산업적인 측면과 국가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전력원”이라며 “주민 수용성을 기반으로 하는 공급 확대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산업경쟁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혁신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사무관은 “태양광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세계 고효율 태양광 기술로 손꼽히는 탠덤 태양전지 상용화와 함께 태양광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정부는 BIPV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제도 개선 등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기후부는 최근 6년 간 BIPV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해 총 13개 연구개발(R&D) 과제에 749억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도 '커튼월용 태양광모듈 개발' 등 6개 과제에 362억원 규모 R&D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기후부는 또 BIPV로 활용 가능성이 높고 탠덤 기술과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유기·무기·페로브스카이트 분야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관련, 올해 신규 R&D 과제와 내년 대규모 실증 R&D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기후부는 지난해 6월 건물형 태양광 관련 시험평가와 표준화 실증 기반 마련을 위해 충북 진천에 실증센터를 건립했다. 실증센터에서는 건물 실물모형을 활용한 KS 인증시험 지원 등 통합성능평가를 수행한다. 기후부는 앞으로 건축법·KS인증제도 등 건물형 태양광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산업단지·발코니형 BIPV 보급확산·고도화를 지원해 BIPV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25 17:40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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