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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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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 '트렌드 코리아 2026' 기획전 진행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다이소 x 트렌드 코리아 2026'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트렌드 서적 '트렌드 코리아 2026'이 제시한 2026년 소비 트렌드 키워드 중 레디코어, 필코노미, 근본이즘, 픽셀라이프 4가지를 모티브로 개발한 150여 종의 신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저자 김난도 교수의 친필 사인 도서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레디코어(Ready-core)'는 준비된(Ready) 상태가 삶의 핵심(Core)이라는 의미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비해 미리 계획하고 관리하려는 소비 트렌드를 일컫는다. 해당 키워드로 문구 브랜드 '모트모트'의 플래너 라인과 3M 포스트잇을 선보인다. 모트모트의 '다이어트 플래너'는 체중, 체지방량 기록은 물론 수면 시간과 물·커피 섭취량 등을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여행 플래너'는 이동 계획부터 지출 내역, 여행 후 기억까지 전 과정을 기록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이 외에도 뷰티 플래너, 반려동물 산책일기 등 라이프스타일별 맞춤형 플래너를 마련했다. 3M 포스트잇의 스케줄메이트 라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포스트잇 스케줄메이트 해빗트래커'는 상단에 목표 습관을 기록할 수 있고 하단에는 1부터 31까지의 원형 숫자가 있어 매일의 실행여부를 체크하기 좋다. 목표를 일 단위로 점검하기에 적합한 '포스트잇 스케줄메이트 디데이 투두리스트'는 매일 한 장씩 떼어내 남은 날짜를 적고, 할일을 기록·관리하기 편리하다. '필코노미(Feelconomy, Feel과 Economy의 합성어)'는 기능이나 효율보다 감정과 정서적 만족을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흐름을 뜻하며, 셀프케어와 힐링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제안한다. 컬러풀한 색감과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배쓰프로젝트' 입욕제 라인이 새롭게 입점했다. '버터라벨 거품입욕제'는 물을 채우는 방식에 따라 배쓰 아트 또는 풍성한 거품욕으로 즐길 수 있다. 하트, 리본, 러브레터 모양과 다채로운 색감으로 시각적, 촉각적 힐링감을 제공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기분 전환과 휴식을 돕는 필로우미스트도 선보인다. 베개나 침구, 공간에 분사해 은은한 향으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상품으로, 편백·라벤더·베르가못 3종의 향을 출시했다. 또한 말랑하고 쫀득한 촉감으로 손으로 주무르며 일상의 긴장을 풀어주는 주물럭 완구도 판매한다. 빠른 유행보다 오래 이어져 온 가치에 주목하는 '근본이즘' 트렌드도 담았다. '트렌드 코리아 2026'에서 예시로 소개된 다이소 '달항아리 시리즈'와 자개, 민화 등 콘셉트의 '전통 시리즈'에 이어, 이번 기획전에서는 출시 당시 패키지를 그대로 재현한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의 세탁비누 '무궁화 세탁비누'는 '강력 세탁', '선명 색상'과 같은 직관적인 워딩이 재미있고, 국내 최초의 고무장갑 브랜드 '태화 고무장갑'도 그 당시의 빨강, 노랑, 초록 원색 계열의 컬러감이 감성을 자극한다. 여기에 빼빼로, 초코파이, 맛동산 등 과자류도 출시 초기 패키지 버전으로 구성해, 세트 구매하여 옛날 과자 꾸러미 콘셉트로 선물해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픽셀라이프(Pixelated Life)'는 한 번의 큰 선택보다 작은 선택을 빠르고 다양하게 시도해보는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트렌드 코리아 2026'에 소개된 다이소의 대표 품절템 'VT 리들샷'에 이어, 이번 기획전에서는 더욱 다양한 소용량, 미니 사이즈 상품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에서 캡슐세제를 6개입 소용량 패키지로 선보여, 클린·프레쉬·코튼·화이트머스크 4종의 향을 부담 없이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액체 세제와 섬유유연제 역시 200ml 미니 사이즈로 출시해 여행이나 출장 시 활용하기 좋다. 이 밖에도 볼펜, 만년필, 노트 등 문구류와 과일·동물 캐릭터를 미니어처로 표현한 키링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트렌드 코리아 2026'의 저자 김난도 교수의 친필 사인 도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이소 공식 인스타그램 또는 블로그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소비 트렌드 키워드로 구성된 초성퀴즈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매년 '트렌드 코리아'가 제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키워드를 다이소의 균일가 상품으로 풀어내면 더욱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 흐름을 반영해 실용성과 트렌드를 모두 담은 상품을 균일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31 12:29안희정 기자

전통 금융·빅테크 '머니리셋 2차전' 시작된다

2025년은 한국 ICT 산업에 '성장 둔화'와 '기술 대격변'이 공존한 해였다. 시장 침체 속에서도 AI·에너지·로봇·반도체 등 미래 산업은 위기 속 새 기회를 만들었고, 플랫폼·소프트웨어·모빌리티·유통·금융 등은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꾀했다. OO개 분야별 올해 성과와 과제를 정리하고, AI 대전환으로 병오년(丙午年) 더 힘차게 도약할 우리 ICT 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편집자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출자해 설립한 인터넷전문은행은 전통 금융권이 맞이하는 첫 적(敵)이나 다름없었다. 금융권이 공고하게 쌓아올렸던 벽은 허물어졌으며 대면 중심 금융서비스는 대부분 비대면으로 옮겨가게 됐다. 인터넷전문은행뿐 아니라 간편송금을 내세운 토스와 강력한 플랫폼을 보유한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는 다시 전통 금융권을 흔들었다. 즉, 전통 금융권이 금융 이해도는 떨어지지만, 기술력을 갖고 있는 ICT 기업들과 1차전을 치룬 것이다. 1차전은 일단락됐지만 전통 금융권과 빅테크 기업은 어쩔 수 없는 2차전을 앞두고 있다.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인한 디지털 생태계의 변화 때문이다. 웹3(☞용어설명)와 스테이블코인(☞용어설명), AI는 3박자를 이루면서 결제 인프라와 경험을 뒤바꿀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까지는 전통 금융 인프라를 통해 자금을 이체하면서 수수료를 지불했다면 이제는 수수료없이 직접 돈을 주고 받을 수도 있어서다. 올해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 정비 작업은 완료되지 않았지만, 논의가 무르익으면서 전통 금융권은 돈에 대한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이나 블록체인과 관련해 전통 금융권은 기존 금융 네트워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다. 반면 ICT 기업을 필두로 한 빅테크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아주 새로운 금융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규제 불확실성 여전하지만…'생존'과 직결 스테이블코인 관련 규제는 정부의 디지털 자산 관련 2단계 입법에 포함될 계획이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놓고 정부 관계부처 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플레이어들의 셈법은 복잡하다. 한국은행 주장대로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주체를 은행 중심의 컨소시엄(은행 지분 51%+비은행 지분 49%)만 허용할 경우, 빅테크 독자적으로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운영하긴 사실상 어렵기 때문이다. 반대로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해 비금융사에도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열어준다면, 은행들은 1차전보다 더 속도감을 높여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같은 규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으로 웹3·디지털 자산 생태계는 무르익고 있어 전통 금융권과 빅테크 등은 기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1차전에서 은행이 플랫폼사에 빼앗긴 건 모바일 고객 수였다면 2차전 스테이블코인이 가져올 전쟁에서는 디지털 생태계에서의 실질 고객·예금 이탈을 맞이할 수 있다. "기존 금융 시스템 내서 新기술 수용"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은 현 금융 체계를 뒤흔들 '혁명' 같은 요인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아직은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은행권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비은행권도 허용하느냐에 따라 주관적인 견해는 엇갈린다. 은행권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등을 논의하고 있는 오픈블록체인·DID협회의 류창보 회장은 "과거의 디지털 전환이 기존 금융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만드는데 초점이 있었다면, 웹3와 디지털 자산은 금융이 작동하는 방식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흐름"이라면서 "새로운 금융 인프라 가능성으로 논의되기 시작했으며 전통 금융권도 이를 단기적인 유행보다는 중장기적인 변화 신호로 바라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권만으로는 혁신을 불러일으킬 수 없다는 견해에 대해 류 회장은 "금융은 속도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산업"이라며 "혁신이 없었다기보다는 다른 방식의 혁신을 선택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전통 금융권은 완전히 새로운 금융 질서를 만들기보다느 기존 금융 시스템 안에서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수용할 수 있을지에 가깝다"며 "어디에 적용할 수 있을지, 어떤 떤부분을 보완할 수 있을지 등과 개방성은 확보하되 관리와 책임이 분명한 구조를 지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조적 변화…은행, 안정성 넘어 속도 보완" 반대로 디지털 전환과는 다른 금융 인프라의 구조적인 변화가 도래한 만큼 전통 금융권들은 안정에만 방점을 찍기보다는 속도면에서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겸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은 "웹3와 블록체인은 새로운 인프라로 적극 활용하는 환경을 전제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디지털 전환과 결이 다르다"며 "디지털 자산과 이를 둘러싼 새로운 금융 생태계가 나타나고 있고 이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전반적인 구조적 변화"라고 짚었다. 이어 정 교수는 "세계 시장에서는 웹3와 디지털 자산 생태계는 실험 단계를 넘어 제도화되는 단계이지만 한국은 전개 속도와 방식은 차이가 있다"며 "한국은 기술 수용은 빠르지만 제도화는 상대적으로 신중한데, 이유는 은행 중심의 안정적인 구조인데다 금융시스템 안정성과 소비자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너무 강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 은행들이 글로벌 은행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결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은 강점이지만, 스테이블코인 호나경에서는 약점이 될 수도 있다"며 "기존 인프라가 잘 작동한다는 이유로 변화에 늦게 대응할 경우 글로벌 디지털 결제 흐름에서 주변부로 밀려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유신 교수는 "한국 은행권이 보완해야 할 핵심은 안정성이 아니라, 안정성을 유지한 채 얼마나 빠르게 디지털 결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느냐"라면서 "지나친 '신중 모드'는 추후에 한국은 국경 간 결제·정산의 경쟁력을 상실할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답했다. [용어 설명] ☞웹3: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된 인터넷으로, 사용자들이 데이터와 가치를 직접 소유·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웹 패러다임. ☞스테이블코인: 달러 등 법정화폐나 자산에 가치가 연동된 가상자산.

2025.12.26 13:52손희연 기자

지마켓, 2026년 첫 G락페 광고모델 '자우림' 선정

지마켓은 밴드 자우림을 특가 기획전 'G락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내년 1월 1일에 열릴 행사 홍보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광고는 티저와 본편으로 구분해 순차 공개한다. 우선, 지난 24일 티저 영상을 선공개 했다. 자우림 김윤아는 자본주의와 타협하지 않는 것을 음악 철학으로 설명하던 중 스태프가 신호를 주자마자 광고 촬영을 준비하는 엉뚱한 장면을 연출했다. 티저 영상 말미에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하하하쏭'이 본편 영상의 힌트라는 네티즌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본편 영상은 오는 27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자우림의 역대 히트곡을 활용한 총 3편의 영상이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자우림은 해당 광고 캠페인의 9번째 모델로 앞서 ▲김경호 ▲박완규 ▲체리필터 ▲설운도 ▲환희 ▲민경훈 ▲김종서 ▲에일리 등이 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G락페는 내년 1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신년을 맞아 신선식품 및 가공식품을 중심으로 강화된 할인을 선보인다. 지마켓 관계자는 “매달 1일마다 선보이는 G락페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광고 모델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도 증폭되는 상황”이라며 “자우림은 자신만의 색깔과 철학을 지켜온 아티스트로 파급력이 큰 만큼 G락페의 차별화된 혜택과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26 09:44박서린 기자

'피지컬 AI' 원년…휴머노이드, 새해엔 현장서 뛴다

2025년 한국 ICT 산업에 '성장 둔화'와 '기술 대격변'이 공존한 해였다. 시장 침체 속에서도 AI·에너지·로봇·반도체 등 미래 산업은 위기 속 새 기회를 만들었고, 플랫폼·소프트웨어·모빌리티·유통·금융 등은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꾀했다. 16개 분야별 올해 성과와 과제를 정리하고, AI 대전환으로 병오년((丙午年) 더 힘차게 도약할 우리 ICT 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편집자주] 올해 국내 로봇 산업의 최대 화두는 '피지컬 AI'였다. 로봇이 단순 자동화 장비를 넘어 현장에서 데이터를 축적하며 스스로 숙련도를 높이는 '몸을 가진 AI'로 진화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특히 휴머노이드는 기술 경쟁을 넘어 '어디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나'를 검증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산업통상부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가 이 변화의 구심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4월 'K-휴머노이드 연합'으로 출범해 수개월 만에 참여 기관이 대폭 늘어나며 규모를 키웠고, 최근엔 산업 현장과 연구 현장에 동시에 '실증 파이프라인'을 열어 젖히며 본격적인 실험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제조 현장으로 녹아드는 휴머노이드 가장 상징적인 변화는 휴머노이드가 실제 공장 라인에 투입돼 업무 단위로 검증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자동차 부품 기업 HL만도 원주공장에는 에이로봇의 바퀴형 세미 휴머노이드 '앨리스 M1'이 투입됐다. 이 로봇은 작업자 기피도와 피로도가 높은 단순·반복 공정을 우선 대상으로 배치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도 최근 화장품 공장에 에이로봇 휴머노이드를 도입했다. 한양대학교와 협업해 자동화 공정에 '앨리스 M1'을 투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장 실증이 확대되면서 공정 노하우와 작업 패턴, 품질 관리 방식 등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휴머노이드 학습의 핵심 자산으로 축적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피지컬 AI 경쟁의 승부처가 데이터의 양과 질, 현장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장 어렵지만 휴머노이드 절실한 조선소에 도전 조선업은 휴머노이드가 도전하는 현장 중에서도 난도가 가장 높다. 고열·스패터·협소 공간·비정형 작업 등 변수가 많아, 단기간에 고난도 공정을 대체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조선소는 인력난이 구조화된 영역이라 자동화 수요가 강하게 분출하는 곳이다. HD현대중공업이 조선소 자동화의 다음 단계로 휴머노이드를 검토하며 실증 논의에 들어간 점이 주목된다. 에이로봇은 울산 현장을 찾아 휴머노이드 기능을 시연하며,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프로그램(M.AX) 흐름 속에서 실증이 가시화되는 모양새다. 접근 방식은 '한 번에 용접'이 아니라 현장 수용성과 안전성을 우선하는 단계적 도입이다. 화재감시 같은 안전 기반 업무부터 시작해 난이도를 점차 높이는 로드맵이 제시되며, 조선소 특화 기능 개발도 병행될 전망이다. 조선소는 이미 협동로봇을 대규모로 운영하며 자동화 기반을 넓히고 있다. 단기적으로 협동로봇이 생산성 유지 수단이라면, 휴머노이드는 장기적으로 고난이도·고위험 공정의 '자율형 인력' 가능성을 시험하는 단계로 읽힌다. 가장 빠른 검증 무대 '물류' 휴머노이드가 가장 빠르게 성과를 낼 영역으로는 유통·물류 분야가 자주 거론된다. 이미 자동화 수준이 높은 창고 환경에서, 인간이 맡아온 수작업 공정(피킹·이송·상하차 보조 등)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대체·보완할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로보티즈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물류센터 수작업 공정 자동화를 추진하고, 현장 데이터 기반으로 기능을 고도화하는 실증을 진행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양팔형 휴머노이드 및 로봇 핸드 기술을 활용해 작업 부담을 줄이고, 중장기적으로는 물류 환경에 최적화된 '피지컬 AI 기반 작업형 휴머노이드 플랫폼' 공동 개발을 목표로 내걸었다. 물류는 공정이 비교적 표준화돼 있고 반복성이 높다. 피지컬 AI 효율성(작업 속도·오류율·안전·가동률)을 수치로 증명하기 유리하다는 점에서 새해에도 실증이 가장 활발한 전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 대학 연구실로 들어간 '국산 휴머노이드' 산업 현장뿐 아니라 대학 연구실로 국산 휴머노이드 플랫폼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로브로스 휴머노이드 '이그리스-C'는 서강대·광운대·경희대 등 주요 대학 연구실에 순차 인도되며, 물류·조선 등 산업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성능 평가와 실증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학 도입의 의미는 단순 장비 지원을 넘어, 휴머노이드 연구의 핵심 자산인 '실환경 데이터'를 다양한 조건에서 축적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서로 다른 연구실과 과제를 통해 쌓이는 데이터는 플랫폼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고, 동시에 학생·연구자가 실제 로봇을 만지며 실험할 수 있어 인재 양성과 연구 확산 효과도 기대된다. 새해는 '검증의 해'…표준화·안전·양산이 성패 올해가 피지컬 AI 준비 작업과 실증 라인 구축에 방점이 찍힌 해였다면, 2026년 새해는 휴머노이드가 현장에서 효율성을 입증하는 '검증의 해'가 될 가능성이 크다. 관전 포인트는 크게 네 가지다. 첫째, 데이터 축적의 속도와 품질이다. 기업·현장별로 수집 방식이 제각각이면 데이터 공유·재사용이 어렵고, 고도화가 느려진다. 내년에는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모으고, 어떤 포맷으로 표준화해 학습에 쓰는가'가 본격적인 경쟁 영역이 될 전망이다. 둘째, 안전 기준과 평가 체계다. 휴머노이드는 이동과 작업이 결합돼 작업 반경이 넓어지고, 사람과의 상호작용도 늘어난다. 산업 현장 확산을 위해서는 기술뿐 아니라 안전·보안·신뢰를 담보하는 기준이 선행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셋째, 양산 가능한 하드웨어다. 현장 투입이 늘수록 '몇 대를 만들 수 있느냐'가 현실의 문제로 부상한다. 연구·시연 단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 내구성·품질·정비성을 갖춘 양산형 모델 경쟁이 본격화될 수 있다. 넷째, 수요 기업이 요구하는 고중량 작업 등 '현장 니즈'의 구체화다. 지금은 단순·반복 공정부터 시작하는 흐름이 강하지만, 실증이 누적될수록 로봇이 맡아야 할 역할은 더 뚜렷해질 것이다. "AI·실증·수요연계가 핵심…새해엔 효율 보여줘야"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를 총괄하는 박일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로봇PD는 연합 확대 배경에 대해 "로봇 기업들은 하드웨어 역량을 쌓아왔지만, 휴머노이드가 활성화되려면 로봇 AI와 실증·수요 연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태계 조성의 계기가 있어야 기업들의 관심과 호응을 모을 수 있다. "휴머노이드는 현장에서 검증돼야 하는 기술"이라며, 단순 성능 경쟁이 아니라 양산형 모델과 안전, 데이터가 함께 맞물려야 산업 현장에 안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PD는 내년 과제로 데이터의 표준화·공유 가능성과 부품 내재화, 안전 기술 등을 꼽았다. 그는 "안전 기준이 아직 미비한 만큼 이를 담보할 수 있는 표준과 평가 방법이 필요하다"며 "고중량 작업이 가능한 휴머노이드에 대한 요구도 있다"고 말했다. 결국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의 의미는 기술 구호가 아니라, 실증의 장을 열어 '답을 현장에서 찾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데 있다. 공장과 물류센터, 조선소와 대학 연구실까지 실증 무대가 넓어지면서 새해에는 로봇이 '가능성'을 넘어 '성과'로 평가받는 장면이 더 자주 등장할 전망이다. 피지컬 AI의 진가를 가르는 무대는 이제 연구실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는 현장이 되어야 한다.

2025.12.24 10:08신영빈 기자

"日 돗토리현 어때?"…여기어때, 겨울 기획전 진행

여기어때는 겨울에 떠나기 좋은 소도시 여행지를 소개하기 위해 일본 돗토리현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돗토리현 여행자를 대상으로 총 17만원 여행 할인을 제공한다. 숙소의 경우 돗토리현 전 숙소 대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총 15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전용 쿠폰은 중복 할인 쿠폰으로, 여기어때에서 제공하는 해외 숙소 쿠폰과 함께 사용하면 더 큰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쿠폰 발급과 사용 기한은 내년 3월 31일까지다. 숙소와 함께 항공권도 할인을 제공한다. 돗토리현(요나고 공항) 항공 노선을 2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돗토리현은 인기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투어부터 온천까지 즐길거리가 다양한 일본 대표 소도시 여행지”라고 말했다.

2025.12.23 10:27박서린 기자

알리페이플러스 "내년 韓 QR 거래 건수 20% 이상 늘릴 것"

알리페이플러스가 내년 한국에서 지원되는 QR코드 거래 건수를 20% 이상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회사는 시장 공략을 위해 알리페이플러스 인지도 제고와 가맹점 대상 기획전을 확대한다. 웨이샤오 쟝 알리페이플러스 북아시아·북아메리카 총괄은 9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 같은 경우 해외 관광객들을 환대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케이팝이나 K-콘텐츠, 뷰티 부문의 신장에 힘입어 20% 혹은 그 이상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내년 알리페이플러스는 가맹점 수를 늘리기 보다는 서비스 인식 제고와 함께 가맹점 대상 기획전을 늘린다. 쟝 총괄은 “가맹점 수를 더 확대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며 “(알리페이플러스와 협약을 맺은)제로페이 같은 경우 지금 200만개의 가맹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가맹점들이 더욱 활발하게 비즈니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 시장에서의 인지도 제고에도 힘쓴다. 현재 알리페이플러스는 한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클린 테이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클린 테이블 정책은 어떤 종류의 결제 방식을 지원하는지에 대해 로고 등을 통해 알리지 않는 것을 뜻한다. 쟝 총괄은 “소형 가맹점은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고, 이것이 알리페이플러스를 통해 지원됨에도 이런 내용들을 명확히 알 수 없어 이용객이 오더라도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잘 모를 수 있다”면서 “내년에는 사용 가능한 결제 방식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이를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맹점 대상 기획전도 계획하고 있다”며 “가맹점을 활성화하기도 하고 이용객들이 이곳에서 어떻게 결제할 수 있는지를 널리 알리는 것이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알리페이플러스는 가장 신뢰받는 혁신적 디지털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해 모회사인 앤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서비스와 협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통합 가맹점 결제 시스템 '앤톰', 통합 글로벌 계정 '월드 퍼스트', 포괄적인 금융 서비스 및 기술 '베타'가 대상이다. 뿐만 아니라 알리플러스는 중소가맹점을 대상으로 글로벌 관광객들이 결제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매끄러운 결제 경험을 지원하는 것에 주력한다. 알리페이플러스는 전 세계에서 18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40개 이상의 디지털 결제 파트너와 1억5천만 여개의 가맹점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연결하고 있다.

2025.12.09 17:54박서린 기자

롯데온,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공구…버터얌과 협업

롯데쇼핑의 이(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버터얌과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산지직송 공구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타이벡 감귤 2.5㎏을 산지직송 무료배송으로 1만3천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롯데온은 그룹사인 롯데이노베이트의 요리·푸드 콘텐츠 플랫폼 '버터얌'과 협업해 제철 산지 과일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는 '블랙라벨 황금향' 공구를 진행했다. 또 롯데온은 롯데이노베이트와의 협업을 통해 버터얌이 보유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구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버터얌은 버티컬 식음료(F&B) 및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플랫폼을 지향하는 서비스로 현재는 푸드 크리에이터 풀을 기반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산지 연계 모델을 기반으로 롯데온은 소상공인 판로 확대 정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종합 이커머스 최초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을 완료해 '온누리스토어'를 정식으로 출범시켰다. 전국 600여 개 전통시장 기반 가맹점이 입점했다. 이정주 롯데온 상생협력팀장은 “단순 할인 중심이 아닌 콘텐츠 기반의 새로운 커머스 방식을 통해 제철 농산물의 가치를 보다 폭넓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상생형 커머스를 확대해 일상에서 좋은 선택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0:02박서린 기자

더본코리아, 요기요와 '통합 배달 기획전'…3천원 할인

더본코리아가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총 1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요기요 앱 내 '더본코리아 통합 기획전' 페이지에서 3천원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혜택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요기요에 입점한 더본코리아 전 브랜드 중 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배달·포장 주문 모두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금액은 1만8천원이다.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이번 기획전에는 ▲빽다방 ▲홍콩반점 ▲빽보이피자 ▲역전우동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롤링파스타 ▲새마을식당 ▲리춘시장 ▲막이오름 ▲백스비어 ▲본가 ▲돌배기집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한신포차 ▲미정국수 ▲홍콩분식 등 더본코리아의 1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더본코리아 브랜드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1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워진 날씨에도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더욱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8 10:04김민아 기자

번개장터, 첫 연말 기획전 '번개 프라이데이' 진행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는 오는 5일부터 31일까지 첫 연말 기획전 '번개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로 이어지는 소비 흐름 속에서 '새것' 대신 '내 것'을 찾는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된 행사다. 이번 첫 번개프라이데이도 '블프에서 놓친 건 번프에서 찾는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이용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상품을 더 편리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번개장터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1만원 랜덤 번개포인트를 지급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 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의 3%를 번개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혜택(1인당 최대 5만 원)도 주어진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5천원 쿠폰을, 인기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맞춤 쿠폰을 지원한다. 조은서 번개장터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번개프라이데이가 합리적인 연말 소비를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4 10:19박서린 기자

롯데온, '키즈 뉴 브랜드' 진행…최대 60% 할인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오는 30일까지 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 입점 키즈 브랜드를 소개하는 '키즈 뉴 브랜드' 기획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리틀뎁', '마틸다엔와이', '콩제슬래드', '티미유' 등이 참여한다. 리틀뎁은 스트릿 기반의 시티보이룩을 강조한 '글로시 리버시블 패딩 점퍼', '플리스 셋업'을 중심으로 최대 50% 할인과 10%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콩제슬래드는 국내 공식 제품을 선보이며 '누카 패딩 자켓', '알피 패딩 자켓' 등 주력 상품에 쿠폰 최대 15%와 추가 10% 할인을 적용한다. 마틸다 엔와이의 겨울 상품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미유는 '립스탑 하프다운', '후드 맨투맨' 등을 비롯한 2025년 FW 신상을 최대 6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키즈 비타민과 배도라지즙 등 건강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장인정신 에브리데이'도 신규 입점해 최대 20% 할인과 결제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온은 키즈 버티컬 사업 강화를 위해 신규 브랜드 입점에 집중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브랜드 등 다양한 셀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다솜 롯데온 버티컬마케팅팀장은 “이번 행사는 롯데온이 발굴한 새로운 키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를 확보해 소비자분들께 특별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3:23김민아 기자

정부, 2030년 태양광 셀 효율 35%…20MW+급 초대형 해상풍력터빈 국산화

정부가 2030년까지 태양광 셀 효율과 태양광 모듈 효율을 각각 35%와 28%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또 풍력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MW+급 초대형 해상풍력터빈을 국산화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 TF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8월 새정부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초혁신경제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9월과 10월 차세대 전력반도체·그래핀.스마트농업·초고해상도 위성·AI바이오 오픈생태계 등 10개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세 번째 발표에서는 기후·에너지·미래대응 분야 3개 프로젝트의 ▲차세대 태양광 ▲차세대 전력망 ▲해상풍력 ▲HVDC ▲그린수소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6개 과제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차세대 태양광 상용화는 태양전지 산업생태계 재편을 위해 초고효율 텐덤 태양전지(태양광유리 포함) 핵심기술 확보와 조기 상용화에 집중지원한다. 초기시장 창출을 위한 국내외 표준·인증체계 마련도 병행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 내 세계 최초 상용화 및 텐덤셀 35%, 모듈 28%의 세계 최고 수준 효율 달성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초고효율 탠덤셀 상용화 기술개발에 2026년 336억원을 투입한다. 한국형 차세대 전력망 구축은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발전기 시장 재편(소수·대형→다수·소형)에 대응해 유연한 전력망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AI 활용 분산자원 관리·입지별(농공산단·대학캠퍼스·군부대·공항 등) 맞춤형 마이크로그리드 실증·단계적 전력시장 개편(재생에너지 입찰시장 도입 등)을 추진한다. 또 전남·제주·부산 등 분산자원을 활용한 모델을 실현하고 첨단산업의 비수도권 유치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예산으로 AI 활용 ESS 구축지원에 1천176억원, AI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에 702억원, AI 분산전력망 브릿지 핵심기술개발에 34억원을 편성했다. 초대형 해상풍력 보급에서는 가파른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는 해상풍력발전에 대응해 핵심기술을 국산화하고 산업경쟁력을 확보한다. 20MW+급 초대형 해상풍력터빈·단가절감·부유식 기술개발 등을 통해 해상풍력 기술의 선진국 수준 달성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해상풍력 기업과 인력양성 협력을 통해 급증하는 우수전문인력 수요에 부응할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신재생에너지핵심기술개발 가운데 풍력 부문에 6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재생에너지 연계와 장거리·해저 송전을 위한 차세대 전력인프라인 HVDC도 상용화한다. 이를 위해 양극(Bi-pole) 변환용 변압기 기술을 조기 확보하고 산학연 합동 HVDC 인력양성을 통해 안정적 재생에너지 보급과 2030년까지 차질없는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새만금-서화성) 구축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내년에 500kV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기술개발에 예산 120억원을 편성했다.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그린수소의 안정적 생산·확보가 미래 산업경쟁력의 핵심변수로 대두됨에 따라 그린수소 생산·실증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대용량 수전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2033년까지 최대 100MW급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실증을 전개해 경제성과 생산 역량을 획기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5MW PEM 수전해 시스템 개발에 100억원, 계통분리형 수소 마이크로그리드 운영기술 개발에 7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AI 등 전력수요 급증에 따라 세계적으로 개발 경쟁이 치열한 한국형 SMR은 원전 전주기 공급망 기술을 기반으로 2028년까지 i-SMR(경수형) 표준설계인가를 획득해 신속한 상용화를 추진한다. 또 산업·운송 분야 활용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차세대 SMR(비경수형) 기술개발을 통해 미래시장수요에 대비한다. 지역별 파운드리 거점도 구축해 탄탄한 산업생태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i-SMR 기술개발사업에 641억원, 민관합작 선진원자로(SFR) 수출 기반 구축사업에 70억,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에 102억원을 편성했다. 정부는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에 국가 역량과 재원을 총동원해 재정·세제·금융·인재양성·규제개선 등 패키지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나머지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도 연내 추진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5.11.26 09:08주문정 기자

쿠팡 알럭스,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2천500개 명품 브랜드 선봬

쿠팡의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패션 제품을 대상으로 한 '알럭스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를 다음 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매카트니, 프로엔자 슐러, 알라누이, 3.1 필립 림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약 2천5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운 재킷, 코트, 니트웨어, 겨울 부츠, 스니커즈 등 F/W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선보인다. 알럭스는 신상품을 대상으로 기간 한정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럭셔리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재킷, 코트 등의 겨울 아우터웨어, 니트웨어, 부츠 등 연말연시에 인기가 높아지는 인기 아이템을 키워드별로 소개한다. 알럭스는 지난 6월 글로벌 명품 마켓플레이스 파페치(FARFETC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의 고객에게 인기 브랜드와 부티크의 다양한 명품 셀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시즌에 맞춘 다양한 글로벌 명품 패션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구성했다”며 “고객이 알럭스 패션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셀렉션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5 10:12김민아 기자

'고환율' 고착화될라…외환당국·국민연금과 협의체 구성

1470원 후반대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약세 기간이 길어지면서 외환당국이 국민연금과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24일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한국은행·국민연금은 4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4자 협의체에서는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확대 과정서 외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국민연금의 수익성과 외환 시장 간 안정을 달성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0원 후반대서 머물러 있자, '고환율'이 고착화되지 않도록 정부가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일각에서는 국민연금이 보유한 달러 자산을 팔아 달러 수요 부족으로 인한 원화 약세를 방어하기 위한 방안이 시행될 수 있다고도 점치고 있다. 다만, 협의체에서도 언급했듯이 원·달러 환율 수준을 낮추기 위해 국민연금이 무리해서 해외 투자 자산을 매각하는 것은 기금 수익성과도 직결된 부분이라 조율이 필요한 상태다. 지난 14일에도 정부 부처는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시장 참가자들의 원화 약세 기대가 고착화돼 환율 하방 경직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가용 수단을 적극 활용해 대처에 나갈 필요가 있으며 해외투자에 따른 외환수급 불균형이 지속되는 경우에 대비해 구조적인 외화 수급 개선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은 바 있다.

2025.11.24 16:11손희연 기자

롯데온, 뷰티 세컨앱 '트위즈' 체험단 진행

롯데쇼핑의 이(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뷰티 세컨앱 '트위즈'에서 체험단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온의 단독 뷰티 브랜드 쿼터노트의 '원데이 틴티드 쉐이딩 타투' 2종과 '수퍼빔 틴티드 글로우 하이라이터'를 만나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지난해 롯데온이 개발한 공동기획브랜드(NPB) 라인업으로 쉐이딩 타투는 지속력을 강화한 윤곽 표현이 특징이며, 하이라이터는 광채 오일과 미세 펄을 활용해 장시간 피부 광채를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행사 기간 동안 트위즈 전용 한정수량 체험 특가를 적용한다. 롯데온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기 브랜드 협업 등 트위즈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기획전을 전개할 계획이다. 같은 기간 동안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의 신제품 '셀메이징 저분자 콜라겐 모공 탄력 마스크' 출시 기념 행사도 트위즈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신제품을 최대 50% 할인한 1만원대에 판매한다. 구매 고객 모두에게 마스크 1매를 추가 증정한다. 토리든의 신제품과 사용하면 좋은 콜라겐 모공 앰플 등 단독 세트를 포함한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다. 황형서 롯데온 마케팅부문장은 “트위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뷰티 발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실험적인 기획전과 협업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기획전을 진행해 뷰티 카테고리에서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4 13:17박서린 기자

오아시스마켓, '겨울맞이 먹거리 장터' 진행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맞이 먹거리 장터' 기획전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아시스 김장 ▲겨울 수산전 ▲정육 한 상 ▲홈 카페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김장 필수 재료를 포함한 ▲제철 수산물 ▲축산물 ▲베이커리류 등 연말 및 겨울철 수요가 높은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했다. '오아시스 김장' 카테고리에서는 ▲김치양념 ▲젓갈 ▲소금 등 필수 김장재료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남도식 전통 김치양념(4kg·절임배추 10kg용)'은 1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중부식 김장양념(10kg·절임배추 20kg용)'은 21%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장김치와 곁들이거나 연말 모임 시즌을 활용하기 좋은 축산 품목의 혜택도 확대했다. '정육 한 상' 카테고리를 통해 1등급 이상의 한우 ▲채끝 ▲안심 ▲부채살 등의 부위를 최대 43% 할인하며, 무항생제 한돈 돼지고기 품목도 특가로 제공한다. 겨울 제철 수산물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겨울 수산전' 카테고리도 준비돼 있다. ▲활어 ▲젓갈 ▲건어물 ▲꽃게 ▲오만둥이 ▲삼치 ▲고등어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겨울 시즌 특성에 맞춰 홈카페·베이커리 상품도 대거 포함했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쿠키·케이크류 뿐만 아니라 ▲유기농 차 ▲원두커피 ▲뱅쇼 ▲ 잼·스프레드 등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도록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시즌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트렌드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1 11:22박서린 기자

롯데온, 겨울맞이 '갓생쇼핑' 진행

롯데쇼핑의 이(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은 오는 23일까지 겨울 시즌 기획전 '갓생쇼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갓생러들의 겨울나기'를 콘셉트로 ▲보온용품 ▲겨울 간식 ▲난방기구 ▲방한용품 등 겨울 필수 상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아망떼 ▲마이핫 ▲티니핑 ▲아임베딩 ▲오리온 ▲롯데기린 ▲삼립식품 ▲린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헬렌스타인은 국내에서 생산된 폴란스 구스, 프렌치 양모 등의 프리미엄 호텔 침구 라인업을 선보인다. 경동나비엔은 ▲전기매트 ▲온수매트 ▲카본매트 ▲보일러 등 겨울철 필수 상품을 준비했다. 스키 계절에 발맞춘 곤지암 리프트 얼리버드, 하이원 리프트 얼리버드 여행 상품도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식품 최대 20% ▲리빙·유아 최대 20% ▲디지털·가전 최대 10% 쿠폰을 발급하며 상품 검색 시 '갓생쇼핑' 필터를 선택하거나 스티커가 표시된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일부 쿠폰의 경우 최대 4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온 앱에서만 선보이는 특별한 제품 '앱쁠딜'에서는 겨울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어린이 선물 어드벤트 캘린더는 최대 66%, 겨울철에 간편하게 먹기 좋은 본죽 5팩은 최대 62% 할인한다.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는 2만원대 ▲여성 코듀로이 와이드팬츠도 2만원대 ▲겨울철 편안하게 입기 좋은 목폴라티셔츠 1+1 구성은 9천원대로 준비했다. 남지형 롯데온 마케팅운영팀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난방용품과 겨울 간식 등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5.11.20 11:05박서린 기자

이마트, 난방·방한용품 기획전…최대 30% 할인

이마트가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맞아 전기매트·전기요, 히터, 방한의류 등을 행사가에 판매하는 '난방·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겨울맞이 난방가전들을 최대 30%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부드러운 세미마이크로 원단의 '3H한일온열기 탄소 전기요(싱글)'를 정상가 8만9천원 대비 3만원 할인된 5만9천원에 판매한다. 난방기능뿐 아니라 사계절 맞춤 온도 설정이 가능한 '경동나비엔 사계절매트 Air(싱글·퀸)'의 경우 각 20% 할인된 43만6천원, 45만9천원에, '신일 컨벡션 히터'는 3만원 할인된 7만9천원에 선보인다.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행사 상품들을 추가 기획해 '신일 극세사 전기방석(3인용)'을 행사가 4만4천900원에, 24시간 타이머 기능을 갖춘 저소음 '블랙앤데커 스마트 온도조절 히터'는 2만원 할인된 12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겨울 의류와 방한용품들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다음 달 1일까지 이마트 패션 PB(자체브랜드) '데이즈 겨울니트/티셔츠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캐릭터 모자·장갑·귀마개 등 방한 잡화류는 2매 이상 구매 시 30% 저렴한 가격에, 어른들을 위한 '여성 누빔조끼 전품목' 역시 30% 할인가에 기획해 선보인다. 정찬호 이마트 소형가전 바이어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난방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고물가 속 난방용품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5.11.18 09:28김민아 기자

'마트=식품' 공식 깬다…롯데마트, 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H&B(헬스앤뷰티) 기획전 '뷰티플렉스'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뷰티플렉스'는 롯데마트가 연중 최대 규모로 선보이는 뷰티 특가전으로 약 1천여 종의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보습대전' 테마로, 가을·겨울철 피부 건조를 예방하는 보습 제품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초저가 혜택을 마련했다. 인기 스킨케어 제품을 역대 최저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VT R5 퍼밍 앰플 PDRN 기획'을 1만8천900원에 판매하고 '아이소이 블레미쉬 잡티 세럼 기획'은 롯데마트 단독 규격으로 2만6천180원에 내놓는다. 동절기 수요가 높은 바디 보습 제품도 특가다. '니베아 바디로션 인텐시브/SOS'는 2개 이상 구매 시 60% 할인하고, '카밀 바디로션 클래식/바이탈 Q10'은 각 8천900원에 판매한다. '바세린 바디로션 5종'은 1만3천900원에 1+1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 특가 상품도 풍성하다. 오는 16일까지 '메디힐', 'VT', '메디앤서' 등 23개 인기 브랜드의 '마스크팩 120종' 1+1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기초 스킨케어 149종'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4천950원 화장품' 라인업도 강화한다. 롯데마트는 행사 첫날인 13일 전문 제조사 '더마펌', '제이준'과 손잡고 기능성 스킨케어 9종을 신규 출시한다. 롯데마트가 직접 개발한 단독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4천950원 화장품' 라인업을 스킨케어 중심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탄력·광채·보습 케어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 3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양우석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뷰티 소비 부담을 덜고자, 초가성비 뷰티 프로모션과 초저가 상품을 함께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갖춘 상품을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1 09:32김민아 기자

SSG닷컴, '코세페' 동참…중소 파트너사 상품 특가 판매

SSG닷컴은 쇼핑 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동참해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중소 파트너사 상품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브랜드 1만4천여 곳이 참여해 ▲식품 ▲디지털가전 ▲리빙 ▲잡화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선보인다. ▲'뉴팜' 과일 ▲'연두팜' 착즙주스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스팀보이' 온수매트도 최저가 수준에 선보이며, ▲'데시뉴' 침구류는 최대 40% 할인한다. 이 밖에도 ▲'로젤' 캐리어 ▲'참존' 스킨케어 제품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SSG닷컴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에 적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계정(ID)당 1매씩 선착순 발급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상품 경쟁력을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9 06:00박서린 기자

W컨셉 "한달 간 패션 방한용품 매출 50%↑"

W컨셉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최근 한 달간 패션 방한용품 매출이 50%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패딩 ▲퍼 ▲부츠 ▲어그 ▲장갑 ▲목도리 등 품목이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 중에서도 ▲무스탕 ▲하프코트 ▲덕다운 패딩 등 아우터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 ▲보온성이 높은 울 ▲캐시미어 블렌디드 소재와 덕다운 ▲구스다운 등 충전재가 적용된 상품의 선호도도 높았다. 일교차가 큰 날씨가 지속되며 체온 유지를 돕는 머플러, 장갑 수요도 늘었다. 같은 기간 난방 가전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50% 급증했다. 판매량이 높은 상품은 ▲온열매트 ▲히터 ▲충전식 손난로 등으로 나타났다. W컨셉은 방한용품 매출 증가 배경으로 이번 겨울 시즌을 겨냥해 경동나비엔, 이메텍, 보국 등 주요 가전 브랜드를 입점시키며 상품 구색을 강화한 점을 지목했다. 실제로 지난 9월 입점한 경동나비엔은 카본(탄소)매트, 온수매트 등 상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입점 초기 대비 10월 매출이 3배로 증가했다. W컨셉은 이러한 수요에 맞춰 오는 24일까지 '윈터에센셜 난방템' 기획전을 열고 ▲경동나비엔 ▲캠핑덕 ▲보국 ▲온기브 등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난방용품을 최대 68%까지 할인 판매한다. W컨셉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추위로 각종 방한용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월동 준비에 나서는 고객을 위해 아우터, 머플러, 난방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 행사를 마련해 맞춤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5.11.07 08:45박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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