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진 신임 기획이사에 홍헌우 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임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홍헌우 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신임 기획이사(상임이사)로 임명했다. 임기는 2년이다. 홍헌우 신임 기획이사는 1965년생으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재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약안전기획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을 역임했다. 홍 이사는 “대외적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선도하는 '일 잘하는 전문기관'으로 인정받고, 내부적으로는 '일하고 싶은 조직'으로, 국민으로부터는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