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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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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원 AI 세법도우미' 현장 안착…"실무 전문 파트너"

더존비즈온의 인공지능(AI) 세무 지원 서비스가 세법 해석과 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더존비즈온은 '원 AI 세법도우미'가 연말정산과 법인세 신고 시즌을 거치며 기업 실무자와 세무 전문가들 사이에서 핵심 업무 도구로 자리잡았다고 8일 밝혔다. 원 AI 세법도우미는 방대한 세법 데이터와 법적 근거를 기반으로 사용자 질의에 답하는 지능형 에이전트다.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기에 맞춰 실전에 적용되며 복잡한 세법 해석과 민원 대응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다양한 세법 질의에 대해 최신 법령, 판례, 유권해석을 근거로 즉각적인 답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직자의 원천징수 처리, 인적공제, 증여재산 공제 등 까다로운 사례에서도 정확도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비스 접근성도 강화했다.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실무자가 쉽게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여러 사이트를 반복 검색할 필요 없이 법령과 판례를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더존비즈온에 따르면 실무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대기업 담당자는 기존에는 판례와 예규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업무를 AI가 대신 수행하면서 업무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됐다고 평가했다. 세무회계사무소 역시 고객 질의에 대해 보다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답변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더존비즈온이 축적한 세무·회계 데이터와 자체 AI 기술의 결합에서 비롯됐다. 특히 지식 그래프 기반 탐색 기술 '노바(NOVA)'를 적용해 복잡한 세법 구조를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정확한 답변을 도출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기술은 한국인공지능서비스학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더존비즈온은 향후 종합소득세 신고 시즌에 맞춰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는 한편, 세무를 넘어 인사·노무·법무 등 기업 경영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원 AI 세법도우미는 고도의 전문적 식견과 정밀한 법리 해석이 요구되는 세무 분야에서 AI가 전문가의 직관을 뒷받침하는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방대한 세법 체계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전문가가 최적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지능형 보좌 역할로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8 17:52한정호 기자

안랩, 중소기업 클라우드 안전 돕는다…보안 솔루션 제공

안랩(대표 강석균)이 중소기업의 안전한 클라우드 활용을 위해 중소기업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안랩은 '2026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중소기업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는 중소기업은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클라우드 도입 컨설팅 및 전환비 등 서비스 이용 금액의 최대 7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 안랩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규모와 보안 요구사항을 고려해, 자사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를 기반으로 보안 기능을 필요에 따라 선택·구성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단일 에이전트 환경에서 ▲안티 멀웨어(Anti-malware)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를 각각 개별 솔루션으로 제공하며, 두 기능을 결합한 ▲결합상품(Anti-malware+Host IPS)도 함께 제공한다.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Anti-malware)' 기능은 클라우드 서버 환경을 고려한 자원 모니터링 및 제어 기능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고객에서 검증된 신속한 탐지 및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서버를 노린 악성코드 위협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공격 탐지·방지(Host IPS) 기능'은 클라우드 서버 내 네트워크 행위 분석을 기반으로, 운영체제·웹·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악용한 공격은 물론, 다양한 네트워크 기반 공격 위협으로부터 클라우드 서버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안랩 CPP'는 행위 분석 기술을 적용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와 비정상적인 공격 패턴까지 탐지·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호에 최적화된 보안 기능을 단일 에이전트로 통합 제공해, 금융, 공공,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요구하는 보안 정책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안랩 마케팅본부 김정현 본부장은 “클라우드가 기업 IT의 기본 전제로 자리잡은 지금, 보안은 도입을 넘어 운영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확대되고 있다”며 “안랩은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이 안전한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8 16:51김기찬 기자

메가존클라우드-오픈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맞손

메가존클라우드가 오픈놀 손잡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오픈놀과 서울·과천 지역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에서 협약식을 열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 지원과 성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창업기업 맞춤형 다층 지원 체계다. 양사는 창업기업의 기술적 수요를 반영해 교육·세미나·멘토링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기술 컨설팅과 기술 실증(PoC)을 병행 지원한다. 또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 가이드 제공과 함께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매칭,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오픈놀의 창업기업 육성 모델을 결합해 창업기업 디지털 전환과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과천을 시작으로 지원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놀은 AI 기반 커리어 채용 플랫폼 '미니인턴'을 운영하는 인재 육성 기업으로, 실무 프로젝트 기반 역량 검증을 통해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력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도권 내 보육 인프라를 활용한 밸류업 모델을 구축해 왔다. 신준수 오픈놀 이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우리의 창업 육성 노하우를 결합해 창업기업들이 기술 역량을 빠르게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형 메가존클라우드 유닛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창업 생태계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15:35한정호 기자

중기부·중기중앙회, 노동조합법 공동 설명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8일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중소기업 인사․노무관계자 및 관련 협‧단체 등을 대상으로 개정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동조합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난달 10일부터 시행된 개정 노동조합법이 중소기업 현장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도록 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개정 노동조합법 해석 지침을 바탕으로 사용자성 판단기준에 대한 해설과 함께, '원하청 상생 교섭절차 매뉴얼'에 따른 단체교섭 절차 안내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도 참석해 주요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1개월 간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질의에 답변하면서 노동조합법의 현장 안착을 위해 폭넓게 소통했다. 권순재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현재까지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섭 요구 등 특이 동향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고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했다”면서 “현장 불확실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13개 지방중기청의 비즈니스지원단 등을 통해 노무‧법률 컨설팅을 지원하고, 개정 노동조합법이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과 산업생태계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옥석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법 적용 과정에서 중소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중기부와 함께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 의견과 실태를 파악하여 시의적절한 정책적 보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8 15:29김기찬 기자

한성숙 중기부 장관 "스마트공장 도입, 고용 오히려 늘어"

한국의 피지컬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댔다. 8일 오전 7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3회차 '피지컬 AI 프론티어 강국 신기술 조찬 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이철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정진욱 산자중기위 의원이 주최한 행사다. 현장에는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서울대, 고려대, KAIST 등 학계와 피지컬 AI 관련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연구기관도 동참했다. 행사를 주최한 정동영 의원은 개회사에서 "2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AI에는 위기감과 초조함이 역력했다"면서도 "하지만 지금은 비전과 희망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그 선봉에 '피지컬 AI 프론티어 강국 신기술 조찬 포럼'이 섰다"고 밝혔다. 이날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피지컬 AI 시대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제조 혁신을 주제로 한 장관이 직접 발표했다. 한 장관은 "중기부는 지난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스마트제조혁신 2.0'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3만 개 보급했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실험과 실패, 그리고 배움이 있었다"며 "지난해부터는 '스마트제조혁신 3.0'을 추진하고 있으며 AI 도입과, 자율화 시대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중기부가 추진한 피지컬 AI 및 스마트 제조 공장 활성화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장관은 "제조기업 스마트공장 도입 현황을 보면 공장 보유 중소·중견 기업이 약 16만 개, 이 중 1~2명의 소공인이 운영하는 공장 10만 개를 제외하면 중기업과 소기업 제조 스마트공장 도입 개수는 6만 개"라며 "규모별로 스마트공장 도입 수준도 고도화 단계까지 올라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어 한 장관은 "그간 스마트공장 도입 성과를 보면 생산성, 품질, 납기준수율, 고용, 매출액 등 측면에서 고루 성장했다"며 "특히 스마트공장을 도입하면 고용이 위축될 수 있다는 시각이 있지만, 이와 달리 고용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스마트공장 도입 시) 생산성이 좋아지면서 매출이 늘고, 매출 증가에 따른 고용 증대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3년 만에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기업도 나왔다"고 평가했다. 중기부의 피지컬 AI 시대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제조 혁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박용선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이 발표했다. 박 실장은 ▲스마트공장 단계별 지원 ▲그룹단위·묶음 지원 ▲AI 전문인력 육성 ▲상생형 스마트공장 고도화 ▲제조AI 24 통합 플랫폼을 통한 원스톱 지원 ▲지방 정부가 기획한 AX(AI 전환) 지원 등의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AI 스마트제조 기술 로드맵 수립 및 제조 AI R&D 실증 및 상용화를 지원한다. AI 스마트제조 기술 로드맵에 따르면 중기부는 올해 14대 분야 100개 전략품목을 도출할 계획이다. 지난해 7대 분야 49개 전략품목 도출에서 2배 이상 늘었다. 스마트 공장을 통해 R&D를 지원하고 스마트공장에 피지컬AI를 탑재할 수 있도록 데이터·AI·설비를 연결하는 주체인 스마트제조 전문 기업도 육성한다. 박 실장은 "피지컬 AI 정책 마련에 참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연계도 강화한다"며 "결국은 제조 기술을 공급할 전문 기업 육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제조 특화 AI 모델 개발 등 필수적으로 추진해야 할 R&D 등을 선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과기정통부, 재정경제부 등 관계부처는 각각 피지컬 AI 활성화를 위한 각 부처 간 협업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피지컬 AI 관련 기업 관계자들도 산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의견과 개선점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텍, HL만도 등 산업계 관계자들은 ▲포럼을 통한 부처 간 협업 강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애플, 브로드컴 등 대규모 고객사의 수요를 정부가 사전에 파악하고 중소기업에 전체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것 ▲정부지원사업 컨소시엄의 유연성 제고 ▲제조현장 피지컬 AI 안전사고 가이드라인 등을 요구했다.

2026.04.08 13:28김기찬 기자

알스퀘어, 분당 휴맥스빌리지 거래 성사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분당 수내권역 대표 오피스 '휴맥스빌리지' 매각 자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거래는 2026년 3월 말 마무리됐다. 한국토지신탁이 보유한 해당 자산을 한화비전이 약 2800억원(평당 약 2075만원)에 인수했다. 한화비전은 이 빌딩을 본사 및 계열사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휴맥스빌리지는 연면적 약 1만 3490평 규모로, 분당 수내권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다. 해당 권역 내 매물 증가와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입찰에서 우수한 경쟁을 유도했다. 이번 거래의 핵심은 전략적 투자자(SI) 기반의 매칭 구조다. 알스퀘어는 자산의 입지와 규모, 활용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기업 수요와 연결하는 데 집중했다. 금융 투자자 중심의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실사용 기반 수요를 중심으로 매수자를 발굴해 거래를 성사시킨 사례다. 특히 알스퀘어는 알스퀘어 애널리틱스(RA)에 축적된 5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수 후보군을 정교하게 선별하고, 임차(TR)·임대관리(LM) 사업을 통해 확보한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매수자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자산 특성과 기업 수요가 맞물리는 구조를 설계하며 거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같은 SI 기반 거래 성사는 단일 사례에 그치지 않는다. 알스퀘어는 삼성동빌딩, 삼양라운드스퀘어N타워, GC캠퍼스서울숲(구 서울숲더샵 엔터식스), H스퀘어 등 주요 자산 자문에서도 전략적 투자자와 실수요 기업을 발굴해 거래를 성사시키며 유사한 성과 사례를 축적해왔다. 이호준 투자자문본부장은 "최근 오피스 매매 시장에서 전략적 투자자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임차·임대관리·자산관리 사업으로 축적한 SI 네트워크와 독자적 데이터를 활용해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략적 자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09:00백봉삼 기자

삼성·SK·현대차 등 대기업집단, 정부 에너지 절약 요청 속속 동참

삼성·SK·현대차·포스코 등 50대 기업과 경제단체가 승용차 5부제 자율 시행, 석유 사용량 절감계획 제출 등 에너지 절약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승용차 5부제의 경우 삼성·SK·현대자동차·포스코·롯데·한화·HD현대·GS·CJ 등 대부분의 대기업 집단이 시행하고 있고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사를 비롯한 금융사들도 마찬가지다. 대한상공회의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 등 경제단체도 5부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리온·셀트리온·삼천리 등 중견기업과 한양대·경남대 등 사립대학들도 승용차 5부제 대열에 동참 중이다. 기후부는 5부제 자율참여 요청 열흘만인 3일 기준으로 총 50여 개 민간기업과 경제단체 등이 참여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시행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밝혔다. 석유다소비 업체도 정부 에너지 절감요청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 시멘트·정유·석유화학 업종의 대표기업들 50개사는 지난해 석유사용량(393만toe) 대비 올해에는 3.3%(13만toe)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정부에 제출했다. 13만toe는 약 610GWh에 해당하는 에너지이며 원전을 약 한 달가량 가동해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업계는 불요불급 설비 가동 제한, 절약시설 투자 조기시행, 폐열활용, 설비효율 강화, 생산공정 합리적 운전 등의 이행수단을 제시했다. 기후부는 절감목표를 달성한 기업에 에너지 절약시설 설치자금을 우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임직원들도 정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국민행동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점심시간 조명 끄기, 계단 오르기, 적정 실내온도 준수, 카풀, 자전거 타기 등 기업별 다양한 에너지절약 요령을 자체 시행하고 있다. 박덕열 기후부는 수소열산업정책관은 “고유가로 인한 어려운 상황임에도 에너지 절약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기업과 단체가 많은 것은 고무적”이라며 “승용차 부제와 에너지 절약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4.07 17:36주문정 기자

버즈니, '2026년 AI 통합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 선정

버즈니(공동대표 남상협·김성국)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6년도 AI 통합 바우처(클라우드 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등 수요 기업은 정부의 바우처 지원을 받아 버즈니의 고도화된 커머스 특화 AI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고, 수요기업당 최대 69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버즈니가 제공하는 대표적인 솔루션으로는 이커머스 매출 증가와 직결되는 검색·추천 AI가 있다. 이용자의 클릭 및 구매 이력 등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해 구매 확률이 가장 높은 상품을 상단에 자동 배치하고 개인화된 맞춤 상품을 제안한다. 수요기업이 해당 솔루션을 도입 시 고객의 상품 탐색 경험을 개선해 실질적인 주문액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KT알파 쇼핑, 홈앤쇼핑 등 이 도입해 이용하고 있다. 그밖에 숏폼 자동 생성 서비스 '비스킷'/ AI 영상 검색 솔루션 '오비드' / AI회의록 '노이'/ 사진 한 장으로 모델 착용 이미지를 생성하는 패션 솔루션 '핏클' / 이커머스 최적화 생성형 AI 챗봇 솔루션도 함께 제공한다. 버즈니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요 기업은 커머스에 특화된 에이플러스AI 도입으로 파편화된 수동 운영 업무를 자동화하고 인력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며 “자본력과 인력의 한계로 AI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기업이 버즈니 에이플러스AI 기술을 도입해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7 08:26백봉삼 기자

1인 창조기업 116만개...남성 70.7%, 수도권 57.5%

우리나라 1인 창조기업수는 2023년 기준 116만2529개개로 나타났다. 전년(100만7769)개보다 15.4% 증가했다. 전자상거래업(27.9%) 비중이 가장 높고 수도권 비중이 전체 57.5%를 차지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 2억6640만원, 당기순이익은 3620만원이고, 평균 창업 준비기간은 13.1개월이였다. 또 대표자 연령은 평균 55.1세, 성별은 남성 70.7%로 조사됐다. 창업 후 첫 매출 발생기간은 평균 2.6개월이였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 공동사업자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부동산업 등 제외)를 말한다. 제외업종은 부동산업, 도·소매업, 숙박업, 음식점·주점업, 광업, 수도업, 운수업, 금융·보험업 등 32개 업종이다. 이번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는 매년 조사, 공표하는 국가승인통계(제14201호)다. 국가데이터처의 '23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SBR)에 등록된 사업체 중 한국표준산업 분류체계상 중분류 43개 업종에 해당하는 1인 창조기업 일반현황과 5000개의 1인 창조기업 표본 설문조사를 활용한 특성 현황을 반영했다. 업종별 1인 창조기업 비중은 전자상거래업(27.9%), 제조업(21.2%), 교육서비스업(17.1%) 순으로 3개 업종 비중이 66.2%에 달했다. 지역별 1인 창조기업 비중은 경기 29.4%(34.2만개), 서울 22.5%(26.2만개), 부산 6.0%(7만개), 경남 5.6%(6.5만개), 인천 5.5%(6.4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 57.5%(66.8만개), 비수도권이 42.5%(49.4만개)를 차지했다. 대표자 연령은 평균 55.1세, 성별은 남성 70.7%, 여성 29.3%로 조사됐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은 2억6640만원, 당기순이익은 3620만원으로 집계됐다. 기업형태는 법인기업(14.2%)보다 개인사업체(85.8%)가 비중이 높았다. 주요 거래처는 '개인 소비자(BtoC)'가 78.0%로 가장 높았다. 이어 기업체(BtoB) 19.1%, 정부·공공기관(BtoG) 2.4% 순으로 나타났다. 평균 업력은 약 13.1년으로 2011년 이전에 설립된 기업이 39%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1인 창조기업 창업 동기는 '더 높은 소득을 얻기 위해'(40.0%), '적성과 능력 발휘'(36.5%), '생계유지를 위해'(14.5%) 순이며, 창업 준비기간은 평균 13.1개월로 조사됐다. 또 창업 후 첫 매출 발생기간은 평균 2.6개월, 손익분기점 도달기간은 평균 29.8개월로 나타났다. 이번 '1인 창조기업 특성현황' 통계 수치는 모두 2023년 기준으로 선정된 유효 표본 50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조사결과라고 중기부는 밝혔다. 이 보고서는 중기부 누리집이나 창업진흥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2026.04.06 21:41방은주 기자

중기부, 중소기업 CBAM 돕는다…최대 4200만 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올해 중소기업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6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BAM은 유럽연합(EU)으로 수출되는 탄소집약적 제품에 대해 생산 과정에서 배출된 탄소량만큼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CBAM은 지난해 시범 시행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EU 수입업자가 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인증서를 구매하는 의무가 추가된다. 이에 중기부는 EU 수출 중소기업의 대응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중소기업 CBAM 대응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20개사 내외 기업에 'MRV'를 보급할 예정이다. MRV는 온실가스 배출량(감축량)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그 결과를 투명하게 보고하며 신뢰성 있게 검증하는 체계를 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EU로 CBAM 대상 품목을 직‧간접 수출하거나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탄소 배출량 측정 계측설비 구축 및 배출량 산정값의 신뢰성 확인을 위한 전문기관 검증 보고서 작성 등을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대희 중기부 중소기업전략기획관은 "올해부터 CBAM 제도가 본격 시행돼 수출 중소기업에도 인증서 구매 비용 부담이 예상되는 만큼, 해당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06 09:07김기찬 기자

중기 기술유출 막는다…인젠트, 정부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인젠트가 중소기업 대상 기술보호 사업에 참여하며 문서보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젠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술 보호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보안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은 '기술보호 바우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기업의 기술 보호 수준에 따라 지원 규모가 달라지며, 최대 7천만원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인젠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서중앙화 솔루션 '인젠트 EDM'을 공급한다. 특히 중소기업 환경에 맞춰 기능과 구성을 단순화한 '스탠다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통해 축적한 구축 경험을 중소기업 환경에 맞게 재정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솔루션은 문서 저장과 공유를 중앙에서 통제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문서 협업, 시스템 연계, 검색 및 요약 기능을 지원하며, 업무 효율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워크 환경을 고려한 기능도 포함됐다. 보안 기능도 강화했다. 외부 저장장치 사용을 통제해 자료 유출을 차단하고, 사용자 및 부서별 접근 권한을 세분화했다. 저장 데이터는 암호화 방식으로 보호된다. 결재 기반 반출 관리 기능과 함께 문서 생성, 수정, 삭제, 반출 등 전 과정에 대한 이력 추적도 가능하다. 인젠트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중소기업 대상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문서 보안과 데이터 관리 기술을 결합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수요에도 대응한다. 이형배 인젠트 대표는 "중소기업이 기술 유출 걱정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서중앙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기술 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4.03 19:48남혁우 기자

제주 중소기업 AI 전환 거점 생긴다…이스트소프트, 제주한라대와 맞손

이스트소프트가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 교육을 무상으로 책임지는 국가 훈련 거점으로 나선다. 이스트소프트는 제주한라대학교와 함께 고용노동부 주관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 사업에 제주 지역 거점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선도기업과 거점 대학 등이 보유한 우수 인프라를 활용해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무상으로 AI 특화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양사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5억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받아 AI 훈련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연간 300명 이상의 AI 실무 인력 양성이 목표다. 5월부터 참여 희망 제주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AI 전환 수준 정밀 진단을 실시하고 기업별 최적의 AI 도입 방안을 도출한 뒤 맞춤형 공동 훈련을 본격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제주의 전략 산업에 특화됐다. 관광, 스마트 농업, 해양·환경 모니터링, 우주·공간 데이터 산업에 특화된 AI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특히 집체강의와 숙식 제공형 캠프, 기업 실제 현안을 AI 기술로 직접 해결하는 '과제 수행형(PBL·Project-Based Learning)' 모델을 도입한다. 역할 분담도 명확히 나뉜다. 이스트소프트는 자사 AI 기술력과 현직 전문가를 투입해 교육 과정을 설계하고 멘토링을 제공하며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이스트소프트 제주캠퍼스'를 핵심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다. 제주한라대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과 연계해 센터 운영 및 훈련생 관리를 총괄하며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 정상원 이스트소프트 대표는 "우리 AI 기술력과 제주한라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결합해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AI 전환을 지원하겠다"며 "제주가 세계적인 AI 혁신의 중심지가 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3 09:01이나연 기자

중진공, 실패 경험을 디딤돌로…재도전 기업 응원 강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1일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중진공 강원지역본부에서 재도전응원본부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재도전응원본부의 주요과업 중 하나로, 전국의 재도전응원본부 지역센터를 순회하며 재도전 긍정인식 확산과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매월 권역별로 개최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과장, 심찬보 중진공 재도약성장처장을 비롯해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재도전 지원 유관기관과 지역 재도전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재도전응원본부 실무를 담당하는 중진공은 올해 운영계획과 그간의 추진실적을 발표했으며, '재도전기업 실패 유형 체계화를 통한 사회적 자산 활용 방안'을 주제로 참여기관과 기업이 함께 논의했다. 특히, 재도전 기업 실패원인을 유형에 따라 수집ㆍ분석ㆍ관리할 수 있는 실패 프레임워크 설계 방향과 이를 재도전 기업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매월 현장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주요 과제는 향후 각계 전문가와 재도전기업인, 정책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재도전 기업가정신 정책 포럼'에서 종합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김일호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재도전응원본부는 실패경험을 체계적으로 축적‧활용해 재도전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재도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6.04.02 23:55김기찬 기자

엔씨, 새 사명 의미 'Next&Creative' 공개…"새로운 가치로 미래 개척"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기업 명칭에 담긴 새로운 의미인 'Next&Creative'를 발표하고 중장기적 사업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명인 '엔씨(NC)'에는 미래(Next)를 향한 도전과 창의성(Creative)을 기반으로 다음 세대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회사는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브랜드 리뉴얼 절차를 최종 마무리지었다. 과거 영문 로고인 'NCSOFT'에서 'SOFT' 글자를 빼고 알파벳 'N'과 'C'를 결합해 만들었던 당시의 기업 이미지(CI) 개편 취지를 사명에도 완전히 통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주력 분야인 게임 산업의 영역을 넘어 기술, 콘텐츠, 플랫폼을 아우르는 종합 기업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핵심 요소인 혁신과 기술력을 동력 삼아 시장에 새로운 경험을 선보이겠다는 기업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는 사내 메일을 통해 "우리의 미션은 도전과 창의성이라는 엔씨의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며 "모든 구성원이 미래의 창작자로서 더욱 진취적이고 도전적으로 우리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밝혔다.

2026.04.02 11:20정진성 기자

GS리테일, 기업은행·한은과 맞손…토큰 결제 실험

GS리테일이 전국 GS25 매장을 기반으로 예금 토큰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국민들의 소비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예금 토큰 상용화 및 확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GS리테일은 IBK기업은행, 한국은행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예금 토큰 상용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은행이 발표한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의 일환이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렸다.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장민영 IBK기업은행 은행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3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3사는 ▲한국은행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 결제·정산 시스템 구축 ▲GS25 매장 내 결제 환경 마련 ▲향후 상용화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의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디지털화폐 및 예금 토큰 기반의 결제·정산 인프라 구축 활동에 돌입했다. 하반기부터 전국 GS25 매장을 통해 예금 토큰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예금 토큰은 한국은행이 발행하고 보증하는 디지털 화폐를 기반으로 시중은행이 발행하는 구조다. 소비자는 이를 활용해 GS25 등 사용처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추진에 발맞춰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디지털 화폐 결제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 가고자 한다”며 “전국 GS25 매장을 기반으로 디지털화폐 및 예금토큰 결제 인프라를 빠르게 확산시키고,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디지털 화폐를 이용한 결제 방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2 11:11김민아 기자

한진 80주년 온라인 역사관, '2025 앤어워드' 실버상 받아

한진(이하 한진)은 자사의 '80주년 온라인 역사관'이 국내 최대 디지털 산업 시상식인 '2025 앤어워드(&Award)' 디지털 서비스 부문 콘텐츠 분야에서 'Silver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2025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매년 디지털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작품을 선정하며,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80주년 온라인 역사관'은 한진의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지난 80년의 성과를 디지털로 보존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자 기획된 홍보관이다. 한진은 본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글로벌 물류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온라인 역사관은 '80개의 역사적 사건'을 중심으로 한 이미지 아카이빙 전략을 채택했다. 방대한 역사적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룩앤필(Look & Feel)'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메인과 서브 페이지를 심플한 UI(사용자 환경)로 구성해 몰입감을 높였다. 또한 이미지와 영상을 적절히 배치해 직관적인 접근을 유도하고 연대기별 타임라인 구조를 도입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점의 기록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 80년간 대한민국 물류 산업을 이끌어온 한진의 발자취를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및 임직원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한진만의 차별화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2 10:35안희정 기자

공영홈쇼핑, AI 모델 활용 프로그램 '패션팔로미' 시작

공영홈쇼핑이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하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패션팔로미(美)'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15분에 방송한다. AI 모델이 가상 인플루언서로 변신해 우리 중소기업 패션 브랜드를 활용한 스타일링에 나선다. 시공간에 제약이 없는 AI 기술의 장점을 내세워 다양한 옷차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델뿐 아니라 스튜디오, 영상, 음악 등 제작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했다. 미디어월을 플래그십 스토어로 꾸미고, AI가 생성한 배경과 음악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AI 모델의 쇼트 폼 영상은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어, 우리 중소기업 상품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만나는 접점이 될 예정이다. 3일 첫 방송에서는 국내 제조 신발 브랜드인 거림산업의 '컴피스톤 메리노울 스니커즈'를 소개한다. '패션팔로미' 첫 회를 맞아 모바일 주문 시 10% 할인된 3만 94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팔로우' 버튼을 누르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2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지난 1월 AI 콘텐츠파트를 신설하는 등 인공지능(AI)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방송 콘텐츠뿐만 아니라 AI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AI 도입을 통해 업무 생산성이 높아져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중소기업 상품의 판로지원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0:14안희정 기자

퀄컴, '모두의 챌린지AX' 참여... 국내 AI 스타트업 지원

퀄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모두의 챌린지AX'에 참여해 국내 AI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챌린지 AX는 글로벌 대기업이 보유한 제품과 모델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겹합하고 기술실증을 통해 사업화 촉진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퀄컴은 작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버티컬 AI 초격차 챌린지'에 참여하며 국내 AI 스타트업의 온디바이스 AI 개발 환경을 조성하고 산업 적용 확대를 지원했다. 퀄컴은 지난 1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모두의 챌린지AX 출범식에 참석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구체적인 협업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중기부 장관과 김상표 퀄컴코리아 사장을 비롯해 대기업 및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퀄컴은 국내 협업 기업인 유정시스템, 피앤씨솔루션, 엑세스랩과 스타트업을 각 1대 1 매칭하여 AR 글래스, 로봇,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등에서 협력한다. 사물인터넷용으로 개발된 ▲퀄컴 드래곤윙 프로세서 기반 보드를 활용한 로봇 제어 및 AMR 솔루션 공동 개발 ▲웨어러블 기기용 온디바이스 음성·객체 인식 모델 개발 ▲퀄컴 NPU 가속기 카드 기반 AI 온프레미스 어플라이언스 서비스 인프라 개발 등 버티컬 과제 수행을 지원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PoC 기획 및 기업별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현업 부서 매칭, 기술 개발 협력,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각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 김상표 퀄컴코리아 사장은 "퀄컴은 아두이노, 엣지임펄스, 어젠틱스 등을 인수하며, 확장된 산업 및 임베디드 IoT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개발자 생태계를 결합해 AI와 엣지 컴퓨팅, 로보틱스에 대한 포괄적인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버티컬 챌린지도 산업 분야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4.02 10:11권봉석 기자

큐네스티, '국민창업' 프로젝트 지원자 모집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부산 운영기관인 임팩트투자사 큐네스티(구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이종익)는 투자와 사업화를 연계한 창업 보육 대상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예비 및 초기 창업자가 모집 대상이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 전국 대학과 액셀러레이터 등 120여 개 기관이 참여해 단계별 보육과 평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부산 지역에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총 6개 운영기관이 협력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큐네스티는 단순 교육 중심이 아닌, 초기 창업팀의 사업화와 투자 가능성을 동시에 설계하는 '투자 연계형 보육 모델'을 적용할 계획이다. 창업 아이디어 단계부터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시장 진입 전략 수립, 투자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창업을 경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뒀다. SK텔레콤, 이마트, 우아한형제들, 롯데벤처스, 하나벤처스 등 주요 산업계와 투자기관 출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책임멘토단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초기 창업팀이 실제 시장 진입과 투자 유치 과정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실전 관점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큐네스티는 부산을 거점으로 지역 창업팀이 초기 단계부터 보다 넓은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도 검토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큐네스티는 그간 예비·초기 창업팀의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 네트워크, 시장 기회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왔다. 지금까지 총 125억 원 규모, 91건의 투자 실적을 보유했다. 최근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약 59억 원 규모의 '부산 글로벌 브릿지 펀드' 조성등 130억 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2026.04.02 09:38박희범 기자

스페이스X, IPO 착수…사상 최대 돈잔치 열리나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고 블룸버그통신, CNBC 등 주요 외신들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했다. 스페이스X는 6월 상장 계획으로 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 가치 1조 7500억 달러(약 2648조원)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계획대로 될 경우 스페이스X는 사상 최대 규모 IPO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된다. 스페이스X가 상장에 성공할 경우 머스크는 사상 최초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는 상장 기업을 두 개 이상 이끄는 인물이 될 전망이다. 비공개 서류 제출은 기업이 재무 정보를 공개하기 전 규제 당국의 검토를 받기 위해 활용하는 절차로, 투자자들은 통상 IPO 시점까지 구체적인 재무 실적을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실제 상장까지는 여전히 여러 절차가 남아 있다. 스페이스X는 이번 IPO를 통해 최대 750억 달러(약 113조 원)를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역대 미국 IPO 최대 규모의 3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시장 상황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조지타운 대학교 재무학 교수이자 IPO 전문가인 리나 아가르왈은 “기업의 기초 체력이 뛰어나고 투자자 관심이 높더라도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 IPO가 실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글로벌 증시는 지정학적 긴장과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상태다. 실제로 나스닥 지수는 약 1년 만에 가장 큰 주간 하락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가르왈 교수는 “현재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시장이 안정된다면 IPO 환경도 개선될 것”이라며 “6월까지 상황이 진정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4.02 09:3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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